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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6 가정문제
애초에 면접상담이나 화상상담이나 혹은 전화상담으로 하지 않고 이메일 상담으로 하려고 한다고 했을때 이미 예상했었습니다. 험난한 삶을 살아왔으리라는 것을요. 앞으로 그 험난한 삶을 벗어나서 평탄한 삶, 의미있는 삶, 보람된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도 과제를 통해서 잘 알수 있었습니다. 당면한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건 지금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습니 다. 왜냐하면 정말 알아야하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에게 생명샘물을 말씀하셨을 때에 그 여인에게 샘물을 가져다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이 생명수를 얻고자 예수님께 나아왔음을 기억하세요. 이전의 문제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의 소망으로 나아가려면 성도님이 움직여야합니다. 또한 상담과정은 그렇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구요. 이미 악순환이 시작된 다음에는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악순환이 애초…
165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여자친구와 약 300여일을 넘게 사겨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이를 30을 갓 넘어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31,공무원), 여자(30,공무원) ※글쓴이:남 무엇보다 제가 여자친구를 가장 크게 좋게 생각하는 점은 흔히 말하는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착함과 성실함, 이해심, 강한 생활력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름 긴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해왔기에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부합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양가의 경제적 조건 차이(남>여)에서 비롯되는 색안경을 끼고 계시다가 그래도 여자친구 인물이라도 보면 괜찮을까 싶어 여자친구를 보고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 하시는 말이 이빨이 오복이라는데, 부정교합을 나두고 왜 치료를 안했는지 '보기싫다', '우리딸 같았으면 진작에 치료했다' 하는 등 부정교합에서 발…
164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 질문 결혼문제 저는 결혼을 앞둔 딸애가 있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딸애가 결혼하고자하는 집부모가 교회에 다니신답니다 꽤 독실한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종교가 없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우리딸애 모두 말이죠 그래서 특별히 생각은 안했는데 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우리딸애가 사돈될집에 다녀온다음 그집부모가 교회를 나가자고하는 모양입니다, 결혼하면 꼭 나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딸애는 남자친구에게 자기는 싫다고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불교를 믿는다고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알았다고하고 너는 안다녀도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딸애는 안심하고있다가 그집에 다녀온후 걱정이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거의 밥도 먹지 못할정도이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
16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질문 내공70 돈많은 남친과 결혼하고싶다
162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사귄지 1년 다 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외동이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이 없으셔서 결혼식을 하면 제 쪽엔 올 사람이 정말 없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3남매에다 가족도 많은 거 같고.. 어떡해야하나요 결혼식을 작게 하고싶어도 여자친구부모님께 조금 무례한 일인거 같기도 하네요..여자친구한테 이런일 말도 못꺼내겠고 나중에 언젠간 말해야할텐데 뭐라말해야할지ㅋㅋ하하.. 하객알바 같은건 못 쓰겠고..
161 가정문제
전 대학생이고 저희엄만 무슨생각인지몰라도 허구한날얼굴 뚱뚱 부어있고 욕을입에달고살고 신경질적이에요 저어릴때부터지금까지 이런엄마밑에서 커온 전 비참해요 정말 오늘제가 엄마한테 치아교정을해달라했더니 그이후로 신경 바짝서더니 그이후로 괜히 악쓰고 공부도못하는게 외출준비가늦네어쩌네 후딱꺼지라고 이러시고 지난 19년간 치아 부정교합으로 방치했으면 두말할것도 없지 뭘잘했다고 니가스스로 고치라느니 니만보면 열받는다느니 다 엄마밑에서 커온 제잘못인가 이런생각에 무력감만드네요 평소에 저희엄만 성적에되게 민감하시고 공부잘하면 내편 공부못하면 남편 이정도로 심해요 자식취급도안하고 참... 횡설수설썼지만 이런엄마를 어떻게 맘을돌릴지 어떡하면 엄마가 안이러는지모르갰어요
160 가정문제
어쩌다 보니 유부남을 알게 되었고저한데는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여서 차마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음니다.그사람을 알게된건 7개월쯤 되는데요.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마니주고 무슨 일을 결정할때도 옳바르게 선택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심지어 지금 직장생활에서도 큰도움을 줍니다.제가 너무 의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 같습니다.연락도 바빠서 잘은 못하구요.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 얼굴 봅니다.첨엔 사랑 이라구 생각했었는데 연락도 잘못하고 하니까 사랑보다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 2개월전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요.맨날 보지는 못해도 통화도 많이 하고 잘챙겨줍니다.이남자는 저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유부남은 제가 남친 있는거 아는데 만나지두 못하게하구 그래요.남친두 이런사람있는거 알구 의심두 하는데 그냥 도움을 마니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구요. 근데 언제까지 두사람 다 선택할수는 없는일인데... 얘기할 필요없이 당…
159 가정문제
밤마다 잠을 못이뤄요 아내가 바람을 피고 두달만에 돌아온 아내를 자식들 때문에 다덥어주고 가려고 마음을 먹고 아내를 다시 받아준지 20일이 지나는데요. 이상하게 낮에는 게안은데 밤만돼면 가슴이뛰고 마음이 불안정하여 잠을 못이루고 새벽에나 돼서야 겨우 잠드는데 어떻해 밤에 잠좀잘수있는 좋은 방법이나 좋은 말씀좀 많이들 들려 주세요.
158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157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56년생인데요 아빠가 결혼할 당시에는 술을 입에도 못대시고 술을 못마시고 술을마시면 토하시는대... 오늘 오전11시52분때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아빠한태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발 담가놓았으니 빨아두라구요... 제가 잠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아빠가 오후10시때에 집에 들어오셔서 확인하더니만 왜 신발 안빨아 놓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잊고있었다고 하고 바삐 신발을 빨아두었죠 그러더니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빠가 화를내시는거에요 순간 저는 뭐지? 무슨일이 난거지? 신발 늦게빨았다고 화내시는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통 아버지는 잊어도 된단다 아들이 지금이라도 빨아주었으니 괜찮단다. 이러실탠데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156 가정문제
엄마가 저를 자꾸 의심해요 예전부터... 엄마가 저를 자꾸 의심해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가족이랑 1년에 1번? 다이소를 가는데 평소에 다이소를 진짜 안가는 편이고 그냥 관심도 없는데 갔을 때 갑자기 화장품에 눈 돌아가는 거 봐라 이런 말 하고 제가 무슨 소리냐면서 화내니까 갑자기 왜이러냐면서 장난이라면서 내가 정신병자라면서 그러시고요 제가 속눈썹이 긴데 아침에 고등학생이 마스카라 바를 시간이 뭐가 있습니까 근데 어휴 또 화장했구나 이러고 누가 보면 맨날 화장하는 줄 알겠네요 학교 화장 못하게 하고 심지어 지금도 안한지 6개월은 됐는데 .. 스킨 로션도 안바르는데요 지금은 또 제 영어 선생님이 학원에서 뭐 찍어가서 오늘 아침 6시까지 보내라 하셔서 지금 휴대폰으로 찍으려고 엄마가 휴대폰을 뺏어서 안방에서 휴대폰 들고가는데 들고가기 전에 엄마한테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찍어야 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무 말 안하시면서 제가 들고 나오니까 무슨 화난 말투?로 갑자기 휴대폰 사용좀 그만하…
155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사는 한 14세 학생입니다.(올해 14세) 제가 사정으로 인해 2살때 조부모님 곁으로 갔는데 2013년 8월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모님이 2살때 이혼을하셔서 조부모님 곁으로 갔구요.. 근데 아빠가 혼자 살던곳이니 집이 좁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근데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아직 적응이 잘안돼고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이제 5달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는데요. 아직도 11년 동안 조부모님이랑 같이 지내서 정이 많이들어 갑자기 떠나게 되서 매일 슬프고 울었던적이 많습니다. 조부모님 생각이 많이나서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놀지 않고 시골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날 저녁에 올때마다 버스에서 울고 그럽니다. 지금은 많이 나진상태이고요.. 어떻게야할까요,. 제 고민은 아무도 알고있지않고요.. 왠지 말하면 제 자신이 창피해지고 그럴거 같아.. 그리고 제가 떠나게 되면 아빠 혼자 계셔서 왠지 죄송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154 가정문제
후우... 정말 저희 집안은 제가 생각해도 콩가루 집안이라고 느껴지네요 우선 저희 가족은 할머니,엄마,아빠,저(본인),형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선 문제가 발생한건 저와 엄마의 일이라 엄마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지금은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지 전까지 엄마와 할머니의 대립이 많았구요 물론 엄마가 결혼하고 계속 할머니를 모시고 산건 인정하지만,정말 제가 태어나서 철들무렵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할머니랑 안싸운적이 없습니다 말하자면 엄마는 할머니가 주방에서 뭐하나 제대로 안하니 그걸로 신경질내고 할머니는 집에서 할게 없으니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그랬거든요 다만, 문제는 설거지 같은걸 엄청 어중간하게 했다는게 있지만요 (예를 들자면 설거지를해도 이끼 또는 세제가 계속 남아있음) 그러다 한번은 친척들에게 걸려서 잘해주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일주일을 못갔습니다 결국은 아버지도 폐암 말기로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에 이게 또 엄마란 사람은 나중에 알고 봤더…
153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152 가정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녀의 그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은 뭔가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림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니 대화를 …
151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도 어려운데 동생이 형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법이지요. 그런데 그런 악순환에 계속 경쟁하듯이 자신도 이기적으로 대응하다보면 결국 …
150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부모님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올렸다가 너무 길어서 수정했다가 다시 올려요.. 전 27살남자고 이제 졸업식을앞두고있는데 부모님이 졸업식에 오고싶어하시는데 전 부모님과 가기가 싫어요.. 왜냐면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술먹고 싸우고 주정부리고했었고 지금도 술을 즐겨드시거든요 그래서 술먹는일로 제가 뭐라고하면 잘못했다고 인정을 잘 안해서 저랑 다툼이있었어요. 술먹고 부리는 행패의 수위가 정말 제가 초등 중학교시절엔 엄청심했는데 이젠 그정돈 아니지만 아직도 술은 드시고 …
149 가정문제
진정한 욕구를 찾기 위해서는 몇번의 연결고리를 잘 찾아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족이 미운 이유가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악할 때 선하다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막는 것이 되겠네요. 왜 그렇게 가족로부터 성장과 발전을 얻고자 하는가 하면 그렇지 않으면 하락과 퇴보를 느끼기 때문에 되겠구요. 그러면 왜 하락과 퇴보를 자꾸만 느끼는가 하면 지금 삶이 그렇다고 느끼기 때문이 되겠네요. 그래서 퇴보하지 않으려고 하면 할 수록 그 이유로 지목되는 가족을 떠올리게 되고 그러면 그럴 수록 가족을 미워하게 된다는 말이 되네요. 이러한 설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를 적어보세요.
148 가정문제
오늘 완전 기분안좋아서 한마디하겟습니다제가 숙제 계속하고 누나가 실컷 게임하다가 제가 겨우다끝내서 겨우겨우설득해서저도 하려고하니까 부모님께서 자기할일을 다하고 컴퓨터를 하라는거예요ㅡㅡ좀전에 다했는데...그거 오래걸리는 숙제였는데...숙제다끝내고 할려고하니까 말하시길래 제가 부모님 성격을아니까 다했다고 햇어요그래서 롤좀 해보려고 들어가서 이제 시작하는데 샤워를하라는거예요 ㅡㅡ그래서 참고 했죠나중에 다하고 가니까 장시간안했다고 다시들어가래요다시들어가려고 재시작누르니까 로딩중인데 아버지께서 컴퓨터끄고 자라시는것 있죠....부모님은 제가 완전많이한줄 아시나 봐요게임에서 마우스움직인거 몇초밖에 안됐는데...오해하시는것 같아요말로는 설명이 잘 안돼지만 제가 부모님성격을잘알아서...이거 어떡하죠?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
147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곧있으면 중1올라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요즘따라 심각한 고민이생겼어요. 그건바로..오빠와 저의 사이에요. 저랑 오빠의 사이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요 다른남매들 보다도 더 심한편이에요 서로 몸에 멍이나 자국을 안남기면 절때루 끝내지않고요 서로마음에 스크래치내는건 기본이고 서로 상쳐를 주는것도 저흰 기본으로 해요..핳 그정도면 괜찮겠죠 저흰 어딜가도 싸우고 서로 헐뜯고 욕하는일이많아요 근데..너무 자주싸워서일까요? 저는 그래도 오빠가 좋긴좋은데..이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고 오빠를보면 저도모르게 욕을하고있드라고요...제가 좀 욱하는성격도있고 먼저다가가서 사과하는 그런 낮간지러운것들을 잘못해요..저랑 오빠입에선 니가 세상에서 제일싫다고 왜 니가 내오빠냐 씨x니가 xxx지 인간이냐 니가뭔데 나한테 지x이냐 얼굴도못생겼으면 잘해주기라도하던가 니가 언제 오빠대접해준적이나있음? 니가 내친구 동생들보다 이쁘던지 왜 나한테 지…
146 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여자아이가 이제 10살이 되는데요. 그제부턴가 집에서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나쁜생각이 자꾸 든다고 저한테 고해성사를 하네요.. 전 엄마입니다.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하면서 살고 싶어서 그렇다네요. 어린아이니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매일매일 저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 제가 괴로워 미치겠다는거죠.. 아이를 혼내면 앞으로 그런생각을 저에게 말을 안할거 같아 괜찮아 그럴수 있어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저에게 말을 하니 점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또 속으로 ㄱ ㅅ ㄲ ㅅ ㅂ ㅈ ㅈ 같은 욕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고 또 말을 하네요 엄마를 시험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
145 가정문제
엄마때매너무짜증나요 엄마는 무조건공부로통하나봐요; 제가신발을 2년전에샀는데 그거하나거든요 근데 뉴발꺼 천?같은거로되어있어서 밑창이 반쯤너덜거리고 하도빨아서 운동화색이 다빠지고 안쪽신발이 다찢어져서 모래가 다들어가고 하여튼 신발상태가 안좋아요 그래서 싼거하나 사달라니까 그럼구몬 다끝내고 영어문제집다풀고 숙제다끝내라는거예요 그래서 3시간에 걸쳐 다하고 보여주니까 엄마가갑자기 날씨가 너무더워서 안간다는거예요 ;;너무 짜증나서 아사준다며!!라니까 너 요즘 말도안듣고 생활습관이 안좋다면서 못사준다는거예요 어이가없어서 아니 신발이랑 그게뭔상관이얔ㅋ 이러니까 넌공부도못하니까 나중에 대학도가지마 이러는거예요;아니 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뭔상관이냨ㅋㅋ곸ㅋㅋㅋ 후.... 그냥 말하기싫어서 문닫고 혼자 있었는데 저는오빠가있는데 과고생이고 공부를짱잘하거든용 막갑자기 비교가시작되는거예욬ㅋㅋ 니오빠는 서울대가고 넌 지하철역에서 걍살라고 자기는 너한테 줄 재산도없고 돈벌어서 니오빠 대학등록금낼꺼라는…
144 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다. 진짜 불쾌했습니다.. 그 런데 다시 대화할 때 정중하게 말하더라고요.... 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제가 이 애네 고모부 내가 도와준 적도 있고 그런데, 이 애를 어떻게 할까요? 반말 하고 피식하고 비웃었을 때 한마디 안한게 아직까지도 분하네요..... 이 애보다 제가 한마디 못한게 분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
143 가정문제
저는 초등학생이고요.. 진짜 우울증인지는 모르겟는데.. 우울증 테스트하니까 우울증이라는 결과가 나왓어요.... 집에서도 맨날 가족들과 사소한 말싸움이나 다툼? 한번도 안한날이 없을정도구요 저 자살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렷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인거 같다고 말씀도 드렷구요.... 진짜 가족들이랑 많이싸워서 막말나옵니다. 부모님가슴에 못밖는 말이겟지만.... 이런가족이면 필요없다는 말까지 햇습니다. 그래서 태도바꿔주신데요. 고쳐본다네요? 근데 다음날? 뭐실수하거나 엄마한테 막 뭐해달라고하면 너 엄마필요없다면서? 이러시고요 아빠와 갈등이생기면 먼저 매부터 드십니다. 다른애들에 비해서는 많이 안맞는거 같지만 마음의 상처는 진짜 배로받앗다고 할수잇겟네요 제가 자존심쌘척해서 가족들잇으면 마음놓고 울지도않고 울음나오는거 참아요..가족들 나갓을때나 그냥 혼자방에 들어가서 말없이 소리도 안나게울어요..괜히 눈치보여서요..아빠한테 혼낫을땐 시끄럽다고 울지도 말라…
142 가정문제
저는 고등학교 여학생인데부모와의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저희 부모님는 몇 달간에 치고받고 싸운 끝에 지금 현재 별거중이십니다.그로 인해 제가 정신적 충격을 조금 받은 것 같습니다.저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신 뒤로 안그래도 다혈질에다 앞뒤안가리는 성격이 더욱 심해지셨습니다.그래서 며칠이라도 집이 조용할 날이 거의 없고,직장을 다니시는데 맨날 신세한탄에 '내가 너네들 아니면 일도 안한다..'이런식의 신세한탄을 너무 해대시고, 자기 기분 안좋은 날에는 언제나 화풀이 대상이 저랑 제 동생입니다.이것도 제 동생은 그나마 많이 봐주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심한 욕에다가 손찌검까지 하십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성적은 상위권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평범한 애들과 별반 다를 바 없고, 술, 담배 이런거 전혀 안합니다. 또 돈도 항상 모자라지만, 그걸 아껴 쓰고 있는데..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제 성격에 문제가 많다면서 맨날 혼내십니다.그것도 진짜 사…
141 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
140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질문                    내공100                정신적으로 힘든 언니, 고통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              갑작스런 언니의…
139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의 간섭과 친구들이 저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 괴롭고 화가 나서 자해도 하고 별 짓을 다 해도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고 그대로네요 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해서 고등학교 진학은 기숙사로 가려고 기숙사 학교 알아보고 있는 중인 중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의 모든 기대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들의 기대가 저한테만 있어요 다른 사촌들에게는 신경도 안 쓰고 늘 저한테만 신경 쓰고 그래요 처음에는 저한테 신경 써주고 이런 게 고마웠지만 요즘은 너무 도를 지나쳤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화가 나요 조울증도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 기복이 정말 너무 심한데 이제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고 밤에 잠도 잘 안 와서 약 받아서 먹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심리 검사도 해보고 싶어서 여러 군데에 전화를 걸었지만 비싼 심리 검사 비용과 부모님 동의때문에 몇 달 째 심리 검사도 못 하고 홀로 버티는데 이제는 …
138 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뭔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자꾸 미루고 안하게 됩니다.하던일이 좀 안되고 빚에도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도피로 자꾸 폰에 쓸데없는 기사나 보고 드라마만 자꾸 보게 됩니다.이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사춘기때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서 티비 보듯이 드라마만 찾아보고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 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나태해지는 자신이 싫고 애도 아닌데 이런걸 의논 할때도 없고 이럴때 정신 차리고 티비도 안보고 일에 몰두해야 하는지 아님 너무 잘하려는 맘을 버리고 이대로도 유지해야 한다고 적당히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하는지 진짜 갈등 됩니다.너무 잘 하려다 부담감에 일손을 놓을까 두려워 대충 하고 있는데 이러고 있음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두렵기도 하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걸 해야 하나 망상만 생기고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또 그런걸 생각하기 싫어서 티비드라마나 보는 자신도 한심하고 어…
137 가정문제
재 나이는 22살이고 대학생입니다. 학교가 비교적 가까워서 자취생활은 안하구요 정말 아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시계 못 읽는다고 진짜 말도안되게 패고 곱하기 나누기 못한다고 초등학생땐 죽어라 때리고 중학교 올라가니 남들은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대 못든다고 또 때리고 내쫓고 그런 이유로 겨울에는 알몸으로 동네 한바퀴 돌게 시키기까지 했구여 이런 이유여서 인지 학교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건 물론 사람볼떄마다 기피현상까지 이어졌고 고등학교는 1학기도 못다니고 자퇴했어여 자퇴하는 과정에서도 자기 처한 환경 말해주었는데도 무작정 때리고 아에 내쫓아버렸고 결국 하다못해 이모집에 피난도 가 있엇구여 근대 내가 자퇴를 하게되면 나에게 미래가 있을가 라는 생각도 들고해서 검정고시 준비해서 대학교까지 합격하고 다녔습니다. 근대 이게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집안에서는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다 부셔버리고 티비가 두대있는대도 구지 거실에서 티비 크게틀고 돌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