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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지금 힘들어 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요.  

지금 힘들어 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요. 다시 애써 묻어두었던 문제를 꺼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것도 잘 알구요. 하지만 묻어두어서 두 사람이 함께 젊은 시절을 그냥 보내 버린다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더 후회스러울 거에요. 예를 들어 현재 걷기 힘들때에도 어렵지만 열심히 걷다보면 혹은 노력하다보면 나중에는 정말 잘 걸을 수 있어요. 부부생활도 지금은 좀 어려워도 계속 노력하다 보면 결혼생활이 지속되면 될 수록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그러면서 진정한 '희락'을 누릴 수 있어요. 남편이 의기소침해하고 주눅들어 할 때마다 오히려 아내는 격려하고 풀어주면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지요. 그러다 보면 '희락'을 만드는 법을 알게 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두 사람에 대한 선물이 될 거에요. 모든 이야기를 바로 이렇게 '우울함'속에서 '희락'을 만드는 법을 깨우치기 위한 과정이에요.

다시 한번 부부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지요. 지금 상태는 아내의 감정에 남편이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아내가 우울하거나 심각해할 때 남편은 그에 대응해야만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남편이 그렇게 정력이 왕성하지도 않고 자신감이 넘치지도 않는다면 더욱 그렇겠지요. 가능한 발기 지속시간을 늘리고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 크게 하기 위해서는 애초의 성관계의 목표부터 다시 세워야 하겠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 부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관계가 아니라, 우리 부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성관계가 되어야 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관계가 되면 될 수록 그 자체가 더욱 부담이 되어버려요.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성관계라면 하면 할 수록 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다시 추가과제를 줄테니까 이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과제를 해보세요.

처음 남편과 성관계를 했던 때는 언제였고 그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결혼전이든 결혼후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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