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0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신앙문제] 상담을 받고 싶어서요  

dk1dl2el3 이름으로 검색 2014-03-04 (화) 18:10 10년전 3046
지금 제 상태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요 이렇게 상담하는게 이미 다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했을때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제가 2002년도에 발병했는데 이미 그때 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었나봐요... 지금까지 기회들을 주신것 같은데... 어제 확실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사울을 예로 드시면서 사울의 사정이 저 같은거요... 어찌해야하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려해도 진심인 맘도 잡히지 않고 그렇다고 하나님 없이 살긴 싫고...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을 예전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도 원망?인지 뭔지... 교회가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찬송이 맘에 와닿게 불을 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님이 이미 결정하셔서 이젠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생명의 삶 내용이 그랬거든요... 어떻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3-04 (화) 20:11 10년전
탕자이야기가 누가복음에 나오지요.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의 반을 상속받아서 집을 떠났고 먼나라로 가서 그 돈을 다써버렸어요. 그리고 철저하게 가난해져버렸지요. 결국 먹고살기 위해서 돼지치는 일을 했는데 그 일을 하면서 그제서야 아버지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버지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다음 아들로 받아주시지 말고 종으로 받아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죄책감이 있었고 그러면서 아버지에게 가려고 했던 것이지요. 정말 탕자가 그렇게 집으로 왔을때 아버지는 종으로 받지 않았고 아들로 받았어요. 왜냐하면 아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그래요. 다만 딸로 돌아와야지 하지 말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와보세요. 하나님이 자매님을 버린게 아니라 자매님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뿐이에요. 그 죄를 고백하면서 나아오면 하나님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 주세요. 왜냐하면 사랑하시니까요. 사울도 그렇게 죄를 고백하면서 돌아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떠났지요. 하나님이 그를 떠난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떠난 거에요. 돌아올 수 있었지만 돌아오지 않은 것이지요.

지금도 하나님께 돌아와보세요. 무슨 일을 잘못했는지 생각하면서 회개하면서 용서해달라고 구해보세요. 하나님은 그렇게 자매님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세요. 바로 그러한 용서를 해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그 희생의 의미가 자매님에 온전히 나타나기를 기다리세요. 용기를 내서 하나님께 돌아오시고 그러려고 할때 뭔가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또한 말하지 않은 다른 이야기가 있다면 이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아보세요. 꼭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보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7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3 4815
46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28 9 8422
45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11 6255
44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4 5411
43 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7 6219
42 성문제 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9276
41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5317
40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4953
39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4844
38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8 6122
37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6 5032
36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10 4749
35 성문제 어떠한 처벌이든 상관없습니다...고소할 수 있을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5 8 5518
34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1 14 6780
33 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0 7 4810
32 성문제 자위때문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8 6156
31 성문제 성관계가 안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6122
30 부부갈등 올케가 의부증증세가 있는것 같아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6615
29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27 12 6095
28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6467
27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6255
26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7 5 4864
25 우울증 미치겠습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30 6 4283
24 강박증 남자친구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9 12 7435
23 자ㅅ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6 3964
22 대인관계 휴...정말 하루에 한번씩 이별하는 느낌...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12 4987
21 왕따 정말 심각합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11 4746
20 진로문제 직장때문에 고민이되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7 4648
19 성문제 남편 조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12 8221
18 부부갈등 부부생활이 고통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8 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