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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51 신체이상
자고일어나서부터 오전내내 어지럽습니다 왜이런거지요? 안녕하세요 오늘자고 일어났는데 어지럽고 출근하는길 운전이 힘들정도로 힘들었네요 회사도착해서 걸어가는데 똑바로 걸어가지 못하고옆으조금식 이탈하고 그러내요 삼실도착을해서 의자에 앉아도 화면이 초점이 잡이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무섭네요..혹시 뇌출혈이 의심되지는않은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10:56프로필 페이지 이동 뇌출혈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마비, 발작 등이 주된 증상입니다. 현기증을 느끼기는 하지만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고 외상이 있었는지 혹은 평소 혈압이 높았는지 뇌출혈을 의심할 수 있는 이전 자각 증상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몸의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트레스나 공황장애로도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마음의 문제가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이 둘…
250 공황장애
이거 공황장애 증상인가요...?? 일년 전부터 갑자기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어서 서있다보면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데요 처음엔 조금 덥고 계속 서있으니 힘든데 졈점 식은땀이 나다 결국엔 눈 앞이 노래지고 귀에 듣던 음악도 안들릴정도로 멍해집니다 눈앞이 아무것도 안보일정도로 노래서 그럴땐 겨우겨유 지하철 얼른 내려서 어디 앉아서 막 토할 것 같은 거 애써 가라앉히면 괜찮아집니다 여태 한 세번 정도 이랬는데 평소에 이래서 버스만 타고 다닙니다ㅠㅠ 왜 이런건가요? 막 무언가에 대한 공포같은건 잘 모르겠거든요... 그냥 체력 부족인가요?
249 환각망상
헛소리 환각 어머니가 가끔 헛소리를 하십니다 (빈도는 적을때는 몇년에 한번 심할때는 일년에 세네번 불규칙적으로 관측됨) 집에 왜 사람이 많냐 저사람들 누구냐등(실제로는 아무도 없음) 눈이 풀린상태로요. 근 10년전 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고등학생쯔음 왜그러냐고 맨 정신일떄 물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팔이 아프신데 본일말로는 약먹는데 진통성분이 쎄서 가끔 그럴 수있다며 그럽니다 근데 방금도 이상한 헛소리 집에 누가 왔냐는둥 가스레인지를 다룰줄 모르는 모습.. 제이름은 기억합니다. 최근 제주도 여행중 비행기사고로(터뷸런스) 약한 공황장애을 겪었는데(본인판단) 오늘 또 헛소리가 시작되자 무슨약을 먹었냐등을 물어보니 공화장애약이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보통 자고 일어 나면 괜찮아서 자라고 눕히니 곧바로 또 잡니다... 이게 무슨약을 대체 복용한느건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는…
248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5일째 복용중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알프람정0.25로 추측됩니다(반알 하루2회) 첫날 진단후 오후6시경 약을복용 위장약하나, 알프람0.25반알, 나머지 하나는 주황색이었는데 이약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세알을 복용 별다른 증상없음 둘째날 오전 8경 알프람 반알과 위장알약 복용 설사를 하기시작함 변도거의 없는 거의 물같이 나옴 오전에만 화장실을 네번 들락거림 약복용후에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음 주로 왼쪽가슴 복부위주로 증세가나타남 오후에도 설사한번 오후7시경 세알복용후 11시경 취침 셋째날 새벽 한시반경 왼쪽가슴 불쾌함에 놀라 잠이깸 10분정도뒤 공황증세가 약간심해지며 복부쪽과 왼쪽가슴이 불쾌한 느낌과함께 부들부들 떨리기시작 쪼그리고 앉아 낑낑대며 어서지나가길.... 2시15 분쯤 어느정도 진정이됨 미약한 불쾌감은 남아있어 뒤척이다 4시쯤 잠이든것 같음 한시간 뒤인 5시경 놀라서 다시깸 이후잠이오질 않아 그대로 …
247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46 사고장애
소시오패스 또는 허언증일까요? 몇년째 생각만하다가 최근 소시오패스 정보를보고 비슷한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타인의감정을 공감하지못합니다. 머릿속에 박힌것처럼 이건 슬픈척해줘야해 같이기뻐해야해 하며 감정을 연기합니다 정말 아끼던것이 사라지거나 심각해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건 울어야하는부분이다 하며 눈물을 짜내죠 가족, 친구관계, 연인 등 모든 관계를 계산하고행동하고, 혹시 남들이볼까 연기를 계속하게됩니다. 누가 죽거나 다치는것을 보면 재밌는일이 생겨서 기쁘지만 걱정하는척하죠 사람들이 많거나 낯선이와 있으면 불안하지만 인간관계는 원활합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꽤나 안좋았는데 원인이될까 싶어요 이런 감정연기를 몇십년간 계속하면 연기가아니라 진짜 그자체로 봐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순 허언증인가 싶기도하고.. 정신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45 대인관계
내자신이싫어지는이유 안녕하세요 고민하는학생입니다 뭘하든당황하고몸이자연스럼지않고 의식해서 불안장애티가나요 그래서 다른반아들이저를보면 따같다 그런느낌반에서도 따돌림대상인것같아너무걱정이에요 고쳐도 소심한성경이 너무커서 걱정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쾌활하고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조용하며 소극적인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성격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얼굴 모양이 다르듯이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성격이 다른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것뿐입니다. 님이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당황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불안한 것은 남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의식한다는 것은 님이 남에게 보여지고 싶은 것이 있거나 아니면 보이기 싫은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있어서 무엇이 남을 의식하게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지만 그것이 님의 삶을 힘들…
244 무기력증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 제가 요 근래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겪었어요 배가 별로 고프지도 않고 밥을 먹어도 금방 가득 찬 느낌이라 먹고싶지 않게 되더라구요 살도 3kg정도 빠졌습니다 울렁거림도 좀 있고 얼마전에는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를 토해서 어제 내과에 다녀왔습니다 위염과 식도염이라고 진단받고 일주일 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진료확인서를 보니까 증상이 위염. 식도염 이외에 혼합형 불안우울장애 (의증)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요새 아무 이유도 없고 계기도 없는데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눈물도 나고 즐겁게 하던 일도 즐겁지가 않고 자려고 누우면 문득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나를 싫어할거야 하는 불안과 10시간 11시간을 누워있다가 일어나도 잠에 들지 못한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우울증은 아닐까 의심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푹 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혼합형 불안 우울장애는 어떤 질병…
243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워 눈을 잠깐 마주쳤다가 다시 피하게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오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게 되어 피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때는 눈에 초점이 맞쳐지지 않고 약한 증상으로 몸이랑 정신이 따로 행동하는 듯한 기분을 받으며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옵니다. 그리고 발표하기 전부터 심장이 찢어진 듯한 고통을 받는데 혹시 대인 기피증이나 공황장애일까요?
242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41 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욱하세요... 저희자매가 지적장애가 있고 불안장애 우울증 조울증이있는데요 아빠가 그걸 이해를 못하시고 "아이씨발 아이씨!!"이러시면서 소리를 지르고 이해를 못하세요..시설로보내겠다고도 하는데 시설로는 가기싫거든요 학대받은 기억이있어서..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가정내에서 아버지와 자녀들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아직 어린 자녀들보다는 아버지의 권위와 힘에 의해 좌우되는 상황이니 현실적으로 님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가정내에서 님이 이해하셔야 하시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먼저 아버지를 이해하셔야 겠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자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반응이 사랑과 돌봄이 아니라 폭언과 소리시름으로 나온다는 것은 아버지 마음 안에 분노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나 개인으로서의 복잡한 심경이 있으실 것입니다. 님이 그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아버지의 거친 …
240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성적 관해서 불안해집니다. 성적이 조급 낮게 나오면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그다음부터 계속 생각나고, 해결할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공부 성적에서부터 생각하면 "아 이건 이렇게 관리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면 어쩌지?" 라는 질문으로부터 수두루룩 떨어지면서 몇시간 후면 "아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의욕이 싹 사라집니다. 이게 지금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해결책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9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정신과조현증환우인데요 꼭드릴질문이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받거나 컨디션안좋을때 어떤생각에 집중할때 무의식중에 입을 쩝쩝거린다거나 오물오물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매일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혹시 지연성 운동장애로 발전할수있나요?
238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몇년 동안 틱장애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틱장애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틱장애 치료를 받아도 딱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틱장애를 고칠 수 있을까요? 틱장애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드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틱이라는 행동은 스트레스로 인하거나 감정이 과잉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명 님도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로인한 감정이 과잉되어 몸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틱이 시작된 그 시점에서 님에게 일어났던 원인되는 사건이나 인물 등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님이 해결하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고치려 한다면 수도 꼭지를 틀어놓고 물을 퍼내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틱 장애는 스스로 고치기가 쉽지 않습…
237 불안증
이거 무슨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2남자인데요 제가 밤만되면 불안해져요. 집안에서 나는 소리에도 갑자기 불안하고 공포에 떨게되요. 불안장애는 아닌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증상이 오래가면서 심해지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분명히 원인되는 사건이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tv나 영화를 보고서 어떤 장면이 님에게 충격을 주는 사건이 되어 감정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트라우마같은 증상입니다. 원인이 될만한 기억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 상황이 왜 그랬으며 님이 그래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재해석하시면서 남아있는 불안이나 두려움의 감정을 떨쳐버리셔야 합니다. 잘 해결하셔서 불안하지 않은 건강한 일상으로 다시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36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235 우울증
우울신경증,히키코모리 25살 남자 백수입니다 작년에 모대기업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일도안맞고 회사다니면서 우울감도들고해서 퇴사를하였는데요 퇴사후1년가까이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면서 야외활동도거희안하고 친구도거희안만나고 오로지집에서만 소외된사람처럼지내고있는데요 부모님 어머니한분계시고 여동생한명 이렇게셋이서지내고있는데 여동생하고는거희뭐웬수지간이여서 벽을두고지내는데요 어머니도 혼자서생계를유지하시느라 연세도드셔서 예전처럼쾌할하시지못하고 몸이많이힘들어하셔서 퇴근해도 집에오면 술만드시고 알코울중독이될꺼같다는 공황장애가올거같다고하시는데요 이러한삶속에 저마저 심리적으로힘든상황이 되어버리니 정말가슴이찢어지도록 답답하고 마음이무거운데요 한집에살아도 대화한번 제대로한적없고 기껏해봐야 대화가 싸우게되고 제가좀 내성적이고 소심한데다가 예민한성격이거든요 욱하는면도있어서 주변사람을좀 짜증나게한다는둥 제본질로인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저한테관심이없어졌거든요..그로인해 연락오는사람도없고 제가연락…
234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요즘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런건지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불안할때 두근거리는 그 불안함을 동반하고 있구요 가슴이 꽉 쪼이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눈물도 나구요 기분이 너무 다운됩니다 우울증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심해지면 무기력증이나 수면장애 등 다른 몸의 질병을 얻을 수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님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만들고 그것이 쌓이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일어나는 몸의 증상들이 님에게 감정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먼저 그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들을 재해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님을 …
233 우울증
우울증 자퇴 고2 여학생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물 복용하고 있구요.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창문만 보고있어요. 그리고 자꾸 자해욕구가 들어요. 우울증이 학교 때문에 생긴 것 같은데 자퇴하고 싶어요. 참고 다녀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속히 이겨내셔야 겠습니다. 학교를 다닐지 안다닐지 등의 문제보다 님의 우울증을 먼저 치료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의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느끼게 했던 동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님이 받은 심적인 어려움의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해석하시면서 님이 방향을 돌릴 수…
232 신앙문제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231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자꾸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도 오고 한숨처럼 숨 몰아쉬고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하고 생각도 나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요.. 요즘 따라 집말고 학교나 밖에 있으면 막 뭔가 쓰러질것같고 눈이 갑자기 조금 흔들려서 어지럽듯이 쓰러질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손이랑 발도 자주 저리고 이것말고도 더 있긴한데.. 천식약을 먹고 입원하다가 갑자기 천식이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다고 해서 심리센터에 가니까 감정표현을 못해서 힘든게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거금들어서 검사했는데..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맞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이 해결이 안되고 쌓이면 몸으로 증상을 드러냅니다. 병원 검사에서는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님의 마음을 돌아보셔야 겠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 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속에서 님…
230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20대후반 여자구요 여태껏 정상으로 멀쩡하게 살았었어요 엄청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이긴하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큰문제없고 가정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민한성격인데 스트레스많이 받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고 근데 아주약간 공황장애는 있었어요 그거 마지막으로 겪은것도 십년전이예요 벌써.. 막 중고딩때 수련회갈때나 새로운 여행지가면 꿈꾸는듯한 상태로 뭔가 멍~하게 정신이 되는거있잖아요 그런건 겪어봤어요 근데 요근래에는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잠이 잘 안와서 2~3일정도 4시간밖에 못잔거랑 아빠랑 정치얘기하면서 엄청 말싸움한거 근데사실 그것도 아빠가 객관적이고 똑똑하신데 제가 자꾸 고집부리고 일방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내 주장이맞다고 하고 내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땡깡부리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두가지 다 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바로엊그제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 떠졌는데…
229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할수 없을까요..? 90 비공개 질문18건질문마감률94.4%질문채택률83.3%2016.12.22. 09:36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 저는 예비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죽음의 대한것의 두려움이 매일매일 떠올리게 되고, 그리고 가끔가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것 처럼 빨리 뛰고, 또 식은땀 나고 손,발,다리가 덜덜 떨릴때가 많아요.. 이게 공황장애는 맞는건가요? 맞는다면 어떻게 극복할순 없는건가요? 내공 90겁니다..!
228 대인관계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거죠? 뜬금없이 갑자기 수업시간에 수학쌤이 들어오셔서 ㅁㅅ이라는 애가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다더라구요 ㅁㅅ이라는 아이는 정신장애가 있는 아이인데 그 얘기를 들은 우리반 아이들은 저를 포함해서 어이없어했어요 우리반아이들 전부가 가해자라는 거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들에게 반성문 한장씩을 쓰게했는데 갑자기 수학쌤이 저를 부르시기에 불러서 갔더니 정말 저를 가해자 대하듯이 하더라고요 ㅁㅅ이가 나를 용서할 수 없다고... 저는 그 아이를 괴롭힌 기억이 없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그 아이가 내가 뭘했는지 말했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제가 더 잘 알거라고 하고 내가 그런 이중성이 있는지 몰랐대요. 솔직히 이유는 알고 반성문을 써야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정신장애가 있는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다니 선생님도 조금은 이해가 안돼고요... 전 정말 잘못한게 없거든요 제가 그 아이와 말을 걸어본적도 별로 없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
227 망각증
제 이름이 가끔씩 기억나지 않습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08. 10:4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06 저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도 능숙하지 못한 편입니다. 반면에 기억력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인지, 사소한 일이나 대화, 뉘앙스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는 합니다. 학업을 위한 단순 암기력은 꽤나 출중한 편이라, 단순 암기가 필요한 학과에서는 성적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저는 중학교 고학년 쯤부터 제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한 번은 시험 중 제가 2학년 3반 22번이라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제 이름이 한참동안 기억이 나지 …
226 스트레스
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3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7 평상시 생활에서도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듯한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구요 이게 가끔 그런데 뭘 하다가 갑자기 그러면 소름이 돋아요 ㅠㅠㅠ 또한 요즘 수면 시간을 늘려봤는데도 졸립더라구여 한없이 자봐도 또 졸립고 ㅠㅠ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뇌에 문제가 있을까봐 겁이 나네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6 비슷한증상을 간질환자들이 전조증상으로 느낍니다. 공황장애나 정신분열증상에서도 나타나구요. 현실에 대한 갑작스러운 생경함, 혹은 어색함, 불편함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일단 외부충격에 의한 뇌손상이 아니라면 전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몸을 망가뜨릴…
225 불안증
밤에 잠이 안올때 가끔 둥 둥 거리는 누낌+ 심장이 .. 비공개 질문114건질문마감률91.3%질문채택률90.3%2016.06.07. 06:38 추천 수 0 답변 5 조회 59 가벼운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평일에 5시간 넘게 자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억지로 자려고 하면 아주 작은 것을 큰 손이 만지다 부숴버릴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 화들짝 눈을 뜨거나 전쟁날 때 치는 북치는 소리가 천천히 둥 둥 하다가 나중엔 빠르게 들리며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기도 합니다. 그럼 한참 불안감때문에 잠을 또 못자요 무섭다는 표현도 맞고 아닌걸 알지만 저런 소리가 들리거나 큰 손이 작은것을 덮치는것 같으면 실제 전쟁이 날것같은 혹은 그 순간 갑자기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풀고 들어오거나 창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더 어렸을땐 가스가 폭발할것같아 종종 중간밸브도 확인하고 온집안 잠금장치를 다 확인하고 잠자리에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 두려움 진…
224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내공70 비공개 질문138건질문마감률66.4%질문채택률62.6%2016.06.07. 08: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59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작년에 반수를하며 세상과 단절되다시피하고 게다가 실패를 해서 세상과 사람이 부정적으로 보여요. 그냥 화가 나요. 아주 조금만 내 계획과 뒤틀어져도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심지어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비록 바로 화가 줄어들지만 그 순간 만큼은 정말 미치겠어요. 날 잘 모르면서 격하하거나 비판당할때 정말 화가납니다. 제 판단에는 아주 심각한건 아니지만 이게 점차 악화될까 두렵습니다.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92016.06.07. 0…
223 신체이상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내공30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07. 08:3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64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르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소아마비다 지체장애자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커왔습니다. 전 거동에 아무 지장이 없고 단지 행동이 약간 부자연스러운거와 안면근육이 제 마음대로 되지않고 약간씩 실룩거리거나 머리를 자르러 가면 가만히 있질 못하고 툭툭 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밥을먹거나 운동을 할때는 별 이상없이 잘 먹고 잘 움직입니다. 다면 다른사람들이 보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이젠 왜그런지 모르지만 물컵에 물이 가득있는걸 들고 움직일때면 손이 엄청 떨리고 긴장하게 됩니다. 어떨때는 잘될때도 있구요 온몸에 힘이 빠진 상태일땐 별탈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극도로 긴장해서 은행업무를 보게될때면 여…
222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비공개 질문41건질문마감률59.3%질문채택률59.3%2016.06.03. 09:49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67 육아에 시달리는 가정주부구여 꿈에서 귀에거슬리는소리가나고 기계돌아가는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되게듣기싫은소리 깨어보니 그소리가 계속나서 찾아보니까ㅈ공기청정기소린거예요 소리를껐는데도 막 불안하고 온몸이굳고 벌벌떨리고 심장도두근거리더라구여.. 그소리도안들리는데 귀느낌도이상하고 이러다내가 미치는건아닌가 정신분열오는건아닌가 10분정도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잤네요ㅜㅜ 자고일어나서도 피곤하고 불안하고 원래공황이있다가 괜찮아졌는데 올해들어 두번째네요.. ㅜㅜ왜이럴까요?ㅜㅜㅜㅜㅜㅜ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0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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