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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523 강박증
정신병인지 애정결핍인지.. 과거에 교제했던 사람과 연애하는 과정에서부터 생긴 고질병인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간다고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명치가 답답하고 아프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 생각만 나고 명치가 아픈 그 상태로 밤도 꼴딱샙니다. 술마시러 간다고 할때 말고도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감정이 줄어든것 같다거나 소원해지는 느낌을 조금만 받으면 그때부터 속으로 혼자 안달이 나고 또 심장이 벌렁거리고 연락이 30분만 없어도 다시 심장이 벌렁거리고 연락이 좀 성의없게 와도 서운하고 또 벌렁거리고 정말 정신병 같아요. 문제는 과거 교제했던 사람과의 연애가 아닌 새로운 연애에서도 또 같은 증상이 생긴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연애 과정에서 그 사람이 조금 서운하게 하면 그때부터 바로 재발되고 재발되는 순간부터 또 혼자 심장 벌렁거리고..ㅋㅋㅋ 아직 술 약속 잡은것도 없는데 언젠가 술마시러 …
522 망상
망상증상 정신과 치료 20살 지금 성인된 사람입니다.술먹을때마다 화를많이내고 그리고 몇일전엔 술먹고 취햇을때 전쟁낫다고 도망가라고 누가쫒아온다고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핸드폰빌려서 경찰한테신고를햇는데 경찰이와서도 제정신이아닌마냥 경찰한테도 욕하면서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그래서 열심히뛰다가 뒤에보면아무도업고 그래서 학생이랑경찰이 저를미친놈취급을햇을겁니다 아마도요 저가 그땐진짜 귀신에홀린거마냥 꿈속이현실처럼 도망가라고 도망가 소리지르고 경찰여성분한테 도망가라고 도망가 이랫답니다 왜그런걸까요 미친놈된걸까요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참고참고 하다가 이런증상이보일수잇나요? 항상그런건아니에요 갑자기 몇일전에만 이증상이나타났어요. 혼자 피해망상증걸린마냥 숨헐떡이면서 도망자같은그런이상한증세가보여요 정신이어떻게된거마냥 미친놈처럼 도망가라고 몇십번한거같아요 정신이 나간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잠깐통증이 멎으면서 제정신으로돌아오고 귀신한테홀린마냥 그때그기억이 잠깐안돌아왓다가 생각이나요 이건왜…
521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520 환각망상
잠들기 직전에 머릿속에서 들리는 소리 이거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되는 학생입니다. 가끔씩 자기 직전에 들리는 소리에 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잠들기 직전에 그 몽롱한 상태에서 실제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소리가 돌아다니는 느낌이 있다고해야할까요.. 다양한 지인들의 목소리가 정말 아무말을 합니다. 아무말대잔치 이런게 아니라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문장들이랑 이상한 흐름의 대화들.. 예를 들자면 야 뭐야? 초록색 펜이네 학원가? 이런... 말도 안되는 흐름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새야하나.. 요새는 안그러는데 예전엔 자주 그랬거든요 아마 제 생각에 그때 한창 입시 준비로 힘들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갑자기 이게 뭐였나 소름이 돋아서요 친구한테 얘기 했을때는 정신병 아니냐고 그런소리도 들었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같고요.. 저 말고 또 이런사람들이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요. 이게 뭘까요..
519 수면장애
자면서도 생각을 계속해요 공무원 수험생활을 일년 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그동안 깊은 잠을 잘 못잤습니다 잠이 안 올 때 혹은 간신히 잠이 들었을 때 문제가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생각이 계속 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주제는 장르불문, 어느 때는 노래가 계속생각나고(자고있는데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어느 때는 ' 눈에 보이는 그림자가 오늘은 모양이 바뀌었네.' 하면서 자면서 그걸 인지하고 생각합니다 저 왜이럴까요? 이게 무슨 증상이죠?
518 행동이상
언니가 갑자기 이상해요 어제 점심때부터 오늘 새벽까지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이상하다라는 말을 끊임없이 계속해요 자기가 좀 이상한것같다, 귀신이들린것같다, 등이 아프다 이러고 이상한 헛소리를 계속합니다 말하는 맥락도 없고 이 얘기했다가 저 얘기했다가 계속 반복해요 고등학교얘기,대학교얘기, 친구얘기, 지인얘기 특히 특정 친구얘기를 계속하고요.. 한숨도 안자길래 새벽이고 잠도 안잤으니까 좀자라고하니까 계속 잠이안온다하고 이상하다고하고 또 불을끄면안된데요 병원가자하니까 안간다고하고 말을 끊임없이 계속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뭘했는지 기억이안난데요 잠을 잤었는지도 기억을 못해요 이상하다는 말을 계속 반복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새벽이라 병원을 갈수도없고 갑자기 하루사이에 이렇게되니 답답합니다..
517 감정조절
잠을 깨우니 화를내는 병? 동생이 걱정되어서 여기라도 남기고 생각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원래 화가 많아서 화를 내면 아무것도 참지 못합니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조금전에 아버지가 전화를 할 곳이 있어서 전화기를 빌리려는데 자고있던 동생에게 비밀번호 잠깐만 풀어달라고 깨웠습니다. 처음에는 절루가 알앗어 짜증나니까 가라고 이렇게말하고 다시누워서 다시 똑같이 깨워서 비밀번호 풀어달라고 라고 2번정도 반복 했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일어나서 엄청나게 미친사람처럼 알앗다고 전화하라고라며 화를내더라고요 벽을치거나 합니다 보통 화나면 문을닫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할때도 가끔있습니다. 아빠도 놀라고 저도 놀랐습니다. 원래 화를 못참고 저러는건 알앗는데 오늘은 좀심해서 걱정되네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전화하게 비밀번호 풀라고 밖에안했는데 그러니.... 그리고 3분지나서 화를내다가 저한테 의문스러운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516 자ㅅ충동
정상적인반응인가요? 저는 올해 23살이 된 여대생이고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합니다 밥도 챙겨먹고 친구도 만나고 부모님이랑도 잘 지냅니다 조금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고 인생이 부질없다고 느낄때가 가끔 있지만 대체로 기분이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밤이되면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빨리 잠에들고싶은데 걷잡을수없는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생각이 끝없이 이어져서 머리를 비울수가 없어요 인생이 너무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일상을 겨우겨우 이어가도 남는것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살기 싫다 보다는 제 인생은 결국엔 취직하고 돈벌고 애낳고 키우다 병걸려 죽을텐데 그때 죽는 것 보다는 지금 죽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살충동이 심해집니다 방안 모든것이 자살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지 않는 이유는 용기도 부족하고 처참하게 죽어있는 저를 발견할 부모님이 받을 정신적인 상처가 두려워서입니다 매일 밤 저는 우울…
515 무기력증
삶이 따분합니다. 요즘따라 뭘 해도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자거나 누워있는건 좋다만... 할게 없고 따분하니 친구들한테 뭐하냐고 묻고 읽씹하면 주눅들고.. 우울증 때문에 따분한걸까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담센터 한번 가볼까 생각중 이기도하구요.. 잠만 주구장창 자서 예전부터 많이 잣지만 수면시간이 깨어있는 시간보다 긴거는 변함없네요.. 운동해라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귀찮아서... 우울증이 원인인가요?...
514 수면장애
불면증? 도와주세요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자꾸 생각도 많아지고 결국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원래도 밤 늦게 자는 타입이었는데 시험을 준비하면서부터 공부의 방향이라던지 시험에 계속 낙방하면 난 뭘 해야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물밀듯 들어와 꼬박 밤을새고 오후가 되어도 쉽게 잠이 들지 않습니다. 12시-1시에는 잠에들어 8시쯤엔 일어나고싶어서 11시부터 잘준비를 한답시고 생전 닫아본적없는 문을 닫아 어둡게하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지고 두시간가량을 뒤척여야 겨우 잠이듭니다. 자는 동안 꿈은 잘 꾸지않고 잘 깨지도않는데 잠이들기까지가 너무 힘듭니다. 생각하면 잠이 안오니까 생각하지 말자 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가끔 남자친구 집에서 같이 잘땐 정말 아무런 고민거리 생각나지 않고 뒤척이지도 않고 저도모르게 잠이 들더라구요. 유독 집에만 오면 잠을 못잡니다. 집에 오기전까지 엄…
513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안녕하세요 수면장애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평소 불면증도 없고 꿈도 거의 안꾸는데 최근들어 잠이 드는데 최소 1시간 정도 걸리고 꿈도 여러번 꾸네요. 자다 일어다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요. 다만 중간중간 수면 중 깨거나 이런건 드물어요. 수면시간은 8시간정도 되고요. 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기는 한데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거든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만약 심각한 수면장애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건가요?
512 수면장애
정신과 약을 끊고 싶어요 여러 행사를 앞두고 불안과 긴장으로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3일간 계속되어 정신과에서 약을 복용한지 4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근육이 긴장되고 식욕이 전혀 없어 처방을 받았는데 첫째주는 아침과 저녁약을 먹고 잠을 11시경에 들어 아침 7시까지 잘 잤습니다. 그런데 2주 째는 추석이 되어 중국 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오면서 3일간 거의 약을 먹어도 잠을 자지 못했씁니다. 중국 다녀온 이후에는 병원을 들려 약을 하나 더 추가 하여 지금을 그럭저럭 잘 자고 있습니다. 빨리 약을 끊고 9월 1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현재 아침식사후 스리반정 0.5mg 과 식욕증진제(삼진트레스탄), 저녁에는 식사후 스리반정 1mg, 항우울제 캡슐 1개(TZ25 MIP), 식욕증진제를 먹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진것 같지만 약을 임의로 끊으면 잠못잘까 두렵습니다. 지금은 잠에 대한 걱정이 30%정도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약을 계속 먹어…
511 수면장애
수면장애,신경예민 안녕하세요 28살남자입니다 요즘 스트레쓰가 매우 많이 쌓여있습니다 한포진부터 역류성 식도염 등 신경성질환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요몇일 스트레쓰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자려고하면 잠이 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피곤해서 잠이들려고 하면 이상하게 몸이 바닥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나고 잠자리가 매우 불편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다가 신경이 완전히 예민해져서 멀리있는 손목시계 초침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고 그소리가 엄청크게 들리는거같으면서 신경이 쓰이고 살은 따가운거 같고 간지러운거같고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고 가슴이 막답답하고 숨도 막히고 미치겠습니다. 잠이들지 않은채 몇시간을 이렇게 뒤치닥거리다가 피곤에 찌들어 잠이듭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3~4번 많게는 5~6 번을 1~3 시간정도를 수면 합니다. 못잘때도 있구요, 푹잘때는 진짜 너무 피곤에 찌들어 쓰러지듯 잠들때 숙면하는거같습니다. 숙면후 또 증세가 나타나구요 이것도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것인지 아니…
510 가정문제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고 나이는 13살, 만 12살인 여학생 입니다. 일단 저는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이에서 자랐고 4살 즈음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갔어요. 8살 때는 2학년이었는데 이 때부터 가정 폭력에 들어왔어요 8살 때 멍이 들도록 맞았어요 2학년 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그 때부터 살이 쪄서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갔어요 다른 학교에 와서 왕따도 안 당하고 사이좋게 지냈는데 집에 가면 또 달라졌어요 4학년 때부터 언어폭력을 하셨어요 돼지라고 한다던지 미친년, 씨1발년 등등 사소한 일에도 저에게 욕을 하셨어요 5학년인가 6학년 때는 제 목을 조르면서 죽으라 하셔서 제가 경찰에 신고했고 그 다음날에 아빠한테 욕을먹었어요 저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제 목숨이 위험해서 경찰에 신고했던 것 뿐인데 왜 욕을 먹고 멍이 들도록 맞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509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심각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남자인데요 어릴때부터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뭘 찾거나 나가거나 그럽니다 어쩔땐 장롱을 주먹으로 때린적도 있고 최근들어 배란다 밖으로 나가서 창문을 나갈뻔 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몽유병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괜찮은데 기억이 납니다 그니까 잠에서 깨어나 하는 행동들이 제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지금 하는 이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깨어나서 이행동이 잘못된걸 알면 짜증이 납니다 더 심해져서 진짜 뛰어내리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근데 가끔씩 기억을 못하고 움직이거나 대화할때도 있습니다 진짜 몽유병 처럼 기억을 못하는데 더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럴까요?
508 불안증
제가 엄마한테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 일단 전 중학교 1학년이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요즘들어 엄마한테 너무 집착을 하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이게 전에는 안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엄마에대한 집착이 심해진것 같은데 이게 그냥 엄마한테 애정이나 관심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른쪽으로 말하자면 엄마를 좀 과잉보호? 이런식으로 대하고있어요. 다른집들 보면 저랑 정반대던데 제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엄마가 마트나 집에 혼자 있을때 많이 불안해요 예를 들자면 다른 사람한테 공격이나..피해 당하지 않을까 납치 당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더 나쁘게 생각하면서까지, 엄마가 만약에 죽음을 당하지 않을까 까지 생각나고 그러면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요..언제는 엄마가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갔었는데 몇분이 지나도 안오니깐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다음에 갈땐 같이 따라나가고 그래요.. 또 언제는 엄마가 친구 만나러 밖에 나갔는데 6시가 될때까지 안오니…
507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아빠가 오면 괜찮아 지는데 갑자기 엄마 혼자 안방에서 너 회사 다시가야지 네 오늘 9시까지 갈거에요. 제가 꼭 다시 일할게요 제가 조대리한테 일시켜달라고 빌게요 이럽니다. 사실 엄마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계속 혼잣말을 합니다 제 얘기도 합니다 ••이 공부 열심히해? 우리딸 공부 열심히하지~ 이럽니다 엄마가 혹시 정신병에 걸린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하루종일 잠을 못잡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워서 울고 울다가 그래 이러면 안되지 하고 다시 웃습니다. 엄마가 계속 이웃이 생겼다고 없는 이웃을 말합니다. 어떻하죠? 무슨 병인가요? 지금도 혼잣말을 하시네요
506 정신분열
조현병 어머니 저는 고등학생 이고요 아버지 어머니가 40대초 30대후반의 연세로 저를 낳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조현병을 30년이 넘게 앓고 계시고요 제가 어릴적에 입원해 계시다가 8살부터 같이 살며 매 달 신촌세브란스에 내원하여 진료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주 전부터 잠을 하루 설치고나서 다음 날 병원에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은 뒤부터 원래는 잠이 많고 만사가 귀찮아하셔서 집안일도 아예 안 하고 어머니가 차려주는밥은 거의 못 먹었을 정도인데 갑자기 저 시점부터 말 수가 많아지시고 밤에도 안 주무시고 계속 깬 상태로 집안일을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태도가 바뀌시니까 적응이 안 됐고 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증상이 심했을 시절과 똑같다고 너가 잘 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입시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고 어머니를 그렇게 부끄럽게 생각 안 하기때문에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 독서실에도 불쑥 찾아오시고 추운날에 저를 한 시간동안이나 말도없이 기다리시는 모습에 뭔가 찡 했습니다 …
505 알콜중독
알콜 중독 주사 20대입니다 20초반엔 술잘먹고 만취한상태여도 집도 잘들어가고 약간? (우는거 있는정도) 그냥 잠들고 그랬습니다 나이가 한두살 먹으면서 점점이게 더심해집니다 약 2년동안에 만취상태(기억없음)에 몇가지 얘기해드립니다 취해서 전 기억이없습니다 딴사람들한테 얘기들은거입니다 어렴풋이만 기억나고 거의 90%는 기억이없습니다 괜히 같이 즐겁게 잘술먹다가 갑자기 화낸다고합니다 상도 엎은적도 있고 욕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런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술만취상태인데 집가는길에 저희집인줄알고 벨눌르고 문 발로차고 나온사람이랑 싸우고 경찰서 까지 갔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검사측에서 한번은 봐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술만 취하면 스트레스를 풀듯이 사람들한테 장문에 카톡을 보냅니다 거의 상대방이 싫어하는 내용들 제가 보기에도 자고일어나면 스트레스 내 화푸는듯한 말투입니다 이정도면 정신병 맞지않나요? 치료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정말 술을 입에 대서는 안되겠죠?? 저는 이렇게 진상을…
504 수면장애
밤에도 잠이안오고 낮에도 잠이안옵니다. 낮에도 잠이안오고 밤에도 잠이안와서 미칠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 잠을잘수있나요 밤에요..내공드려요
503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깨요 잠을 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깨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은 안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지고 그래요 이럴때마다 무섭습니다... 일상생활하다가도 한번씩 두근거림? 막 평소보다 빨리 뛰는게 느껴지고요ㅠㅠ 왜이러는걸까요? 죽을병인가요..?
502 감정조절
생각하기만 하면 화가 나는데 풀 수는 없을때 생각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목감기 걸렸으니까 노래방 이런거말고 화나면 잠을 못잘정도로 짜증이 나고 생각이 많아져서 잠도 못자니까 잠자는것도 말고 생각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 없을까요? 원인을 찾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라 이런건.. 소용없어요......... 해결할 방법은 없고 혼자 해결해야하는 그런 문제라...
501 수면장애
불면증 답답하기만.. 비공개질문9건질문마감률71.4%질문채택률57.1%2017.12.28. 09:45조회수10 안녕하세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밤에 누워있을대 핸드폰도 안보고 그런데도 잠이안와요 불면증 간단한 치료방법 뭐 없을까요? 좋은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ㅠ 의사님
500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499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498 환각망상
우울증진단에서 우울증진단을 이대병원에서 받고 약물을 우울증쪽약을 먹다 조현병 증세를 보이는거같다고 입원을 몇년전에 해서 아빌리파이 약을 복용중입니다. 2년가까이 먹고 호전되서 줄였는데 환같은게 나타나서 약을 다시 올려달라고 의사샘께 얘기할려는데 주의할사항같은게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19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넘어가서 약을 먹다가 호전되서 줄였는데 다시 환청, 환시(?)가 생겨서 또 약을 먹게 되면 결국 겪을 병은 다 겪은 셈이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 될 수도 있구요. 정신질환을 치료하는데 환자의 노력과 의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악순환을 깨닫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면 계속 관련 질병들을 경험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노력을 기울여보시면 호전되는 상황을 계속 유지하거나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환…
497 환각망상
제가 초딩6인데 요즘 이상해서 말을 드립니다. 1.뇌가 맗지 않습니다 2.불안 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3.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이 높습니다. 4.잠을 잘 못잡니다. 5.너무나 피곤 합니다. 6.눈앞이 깜깜해 지다가 다시 잘보 일때가 있습니다. 7.누군가 저를 처다 본다가 느낄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질문 1.무슨병 인가요?? 제가 4학년 때부터 그랬는데 2.히스테리 신경증이 정신 분열증으로 변할수 있나요?? 3.막 우울 하진 않는데 눈꺼풀이 감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저 혹시 위험한정신병 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04프로필 페이지 이동 현재 나타내는 증상들은 불안증, 불면증, 무기력증, 환각증세 등이 있네요. 종합적인 증상들이 나중에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정신분열이 오고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위험한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자신이 왜 그런지를…
496 수면장애
수면성 마비인가요? 자주는아니지만 정말피곤할때 잠이들면 정신은깨잇는데 몸이안움직이고 이걸몇번반복후에 그냥돌아다니거나 물좀먹고다시자고하는데 수면장애검색하니 수면성마비도잇더라구요..이건어떻게치료해야하나요? 잠은엄청많은데 잠드는데 몇시간이걸리고그래서 수면제먹고자기도하는데 저렇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7:01프로필 페이지 이동 수면제를 먹고 나면 진정제가 들어가면서 몸의 활동을 정지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의식과 몸이 따로 노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되면 완전히 분리가 되어버려서 아주 위험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면제에 의지하지 말고 잠이 오는 생각을 해보세요. 잠이 깨는 생각을 하면서 자려고 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 생각 자체가 각성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잠이 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의식과 몸이 일치되면서 수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95 우울증
죽은 친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4개월쯤 전에 가장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까지 갔다왔지만 그 친구 생각이 지금까지 떠나질 않아요. 두통 핑계로 학원 빠졌었는데 그게 친구를 볼 마지막 기회였다는게 너무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입시 끝나고 같이 여행가기로 했던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지금 그냥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어떡하죠 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우울해서 고통스러워요
494 조현병
아무 생각이나 자꾸나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이게 무슨 병일까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아무도 이해를 안해줘요. 시작은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입으로 읊조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젠 머릿속에서 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입으로 읽듯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 말이나 생각들이 끊이지 않고 제가 누군지 모르는 증상까지도 나타난적이 있었어요. 모든 감정까지도 생각하게되니 제가 진짜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제 나름대로 이걸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상태가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가끔 일반인으로 돌아와 아무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으나 이것도 아주 잠시에요.. 몰아치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죽으면 끝날까하는 생각도 해봤구 여기에 끝이 있을까 생각하다 잔적도 많아요...또 공부에 전혀 집중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정신병이라도 걸린건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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