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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036 정신분열
저는 17세때, 처음으로 제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학생이라면 모름지기 책상에 앉아있는게 일상인데 어느날인가 부터 제 왼손마디가 너무 새까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당시 우리반에 손마디가 아주 새까맣고 뚱뚱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를 약간 더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생각이 떨쳐지질 않는 겁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지만 책상에 앉아있지 않을 때조차도 제 생각은 온통 왼손의 손마디에 가있었습니다. 그렇게 3년간 고등학교시절을 보내고 나서 졸업식때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그때도 제가 이상했습니다.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고 두근거리고 두려웠습니다...그리고 저는 아버지께서 바깥에서 낳아온 자식입니다. 이사실도 모르다가 22세경 이복오빠가 술먹고 저한테 일러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70인 아버지는 술과 여자를 너무 좋아하시고 밝혀서 새엄마만 해도 4명은 되고 그중에서는 초등학교 시절의 저를 3-4년여 동안 끔찍하게 학대한 여자도 있었고 별 여자…
4035 가족불화
  도와주세요ㅜㅜ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자세히보기 중1여자입니다저는저희엄마가그냥싫었어요근데솔직히다이유가있었거든요성격이저랑정말안맞구요엄마가약간꽉막히고독단적이고구런게있어셔요즘둘어서더스트레스많이받고이유도없이엄마만보면짜증확나고그랬어요근데저희엄마는사춘기라이런다그만해라그냥이런식우로만제가잘못했다는식우로만눌묻어가더군요아무튼제마음을이해를못해주고해서너무답답했어요저희엄마가나르시즘?그런것도살짝있고조울증도있으시고뭐든지자기중심적사고를하셔서자기기준으로만판단하시거든요그래서저는늘싫었어요.하지만가족을위해희생하는건정말맞아요.오늘학원마치고집에가는데엄마가앞에계셨어요30분동안이나기다리셨어요조금늦은시간이라저녁을먹지않았지만시간이애매해서저는당연히엄마가돈을가져오셔서뭐사먹을줄알았는데넘마가돈을놓고오셨대요갑자기짜증인는거에요정말아무것도아닌데.암튼그래서엄마가미안하다고계속말씀하셨는데지금생각해보니까넝어ㅓ어어어무미안한거에요그거때메나도모르게자꾸움 ㅜㅜ자책하…
4034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4033 망각증
스무살청년인데 치매끼가... 치매보단 건망증일까요?제 증상을 애기해드리자면 하루에 거의 두번은 핸드폰어디다뒀는지까먹구요 그리고 칫솔도 맨날어디다놨는지...까먹어요진짜잘잊어버리는데 ... 네이버에뭐를좀검색하려해도 금방잊고멍때리고있고 아뭐검색하려했지?이러고있습니다 어떻게하죠? …
4032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4031 우울증
올해 22살인 여자에요. 저는 5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12살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다가 아빠한테 보내져서 새엄마랑 살았어요. 그러다가 새엄마의 구박과 폭력이 너무 심해져서 아빠는 저를 미국으로 보냈죠. 그땐 엄마도 재혼을 한 상태라서 저를 키울수 있는 여권이 안됬었구요. 그렇게 미국에 가서 20살이 될때까지 살다가 일년전에 한국에 다시 나왔어요. 미국에 살면서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거 아닌거 같아요. 언어와 문화가 달라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저를 키워주신 고모, 고모부 때문에도 새엄마랑 살때 만큼 힘들었던거 같아요. 항상 부모님이 저를 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태어난걸 자책할때도 많았고,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죠.미국에서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붙었지만 아빠의 사업실패로 인해서 미국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귀국했어요. 하지만 한국에 나와서는 제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힘든것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7년만에 …
4030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고3 예체능 학생입니다 요즘 심각해진 수면장애에 대해 궁금해서요. 중학교때부터 늦잠이 잦고 잠이 많은 편이였는게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요. 1학년때까지만 해도 그저 잠이 많은줄만 알았는데 2~3학년때부턴 본인도 이게 장애가 아닌가 생각할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고 12시에 자면 평균 9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면 몽롱하게 정신이 없으며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중에 수업시간에 자지 않으면 심할때는 머리가 아플정도. 오후에는 실기를 위해 연습을해야하는데 집중을 오래 할수 없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게 제 증상이에요.. 사람들은 이제 절 이상한 아이로 보고 너무 힘들어요. 수면도 그렇고 그로인해 틀어지는 인간관계나 주변의 시선들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실기때문에 나무 힘들어요 . 조금의 스트레스에도 과민반응을하고 다 그만 두고싶고 자퇴도 하고싶어요. 그리고 이상태가 지속된다면 전 더이상 살고싶지 않을것같아요..우을증도 있는것같고.. 이게 진짜 장애인가요 …
4029 섭식장애
폭식증 . 게걸스럽게 먹는 원인 제가 원래 음식을 빨리 먹던 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엔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게다가 밥을 먹을때마다 며칠 굶은 사람처럼 미친듯이 폭풍 흡입을 하는게 문제에요 그래서 밥먹는 시간이 채5분도 안됩니다 제가 호주에 있었을때는 안그랬는데 ...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건지 뭣때문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음식이 눈에 보이면 먹게되고 그것도 모자라 미친듯이 폭식을 하고난뒤에 배가 너무 부르고 부대껴서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후회하는데도 다음에 또 같은행동을 반복합니다 천천히 먹어야지 먹어야지 라고 생각해도 이미 제몸이 그걸 안따라 주는거같아요 정말 거지처럼 게걸스럽게 먹습니다 ... 걸신들린것처럼요 제가 우울증 증상이 있고 대인기피증에 언어장애도 약간 있는데 이런거 때문에 그런건지 폭싱증의 정확한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
4028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심각한 불면증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진짜 무슨 병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래도 기록이 남으면 않좋다면서 받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느낀 증상으로는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하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보통 사람들 보다 더욱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들한테는 항상 천사처럼 보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말투부터 시작해서 행동이 전부 변합니다 남들 앞에선 항상 착하고 예쁘고 연약하고 어떻게 보면 동정을 받고 싶어한느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짜증이나 화도 안내고 다 참고 항상 웃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직위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직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거 같습니다. 단순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것같습…
4027 사고장애
회피성인격장애 극복법    처음부터 이 지경은 아니었는데 몇년이란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예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버렸어요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4026 가정문제
저는 가족갈등문제도 있고 기타 문제가 많으나 가족간의 문제가 우선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은 현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가 거기에 동원되어 2년 넘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몇개월 전부터 어깨부분의 통증과 손목 부분의 통증이 심해 고생하고 괴로워하면서도 제가 감당해 내야 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봐도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고 돌아도는 것은 책망 뿐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호소를 해도 물론 제가 말을 잘 못합니다. 소통이 어려워 저는 혼자 삭히는 때가 많아서..     부모님은 어떻게든 하게 하려고 막무가내로 저를 밀어부쳤습니다. 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데...  저 자신이 일하면서 느낀것은 2년 동안 제 자신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직업상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저는 신경통도 있고 정서적으로 아직 안정이 안되서인지 다른사…
4025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지 거의 두달이 다 돼가요ㅠㅠ제가 오후 3시쯤에 나가는데 어제오늘 두시간 반밖에 못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오후 1시까지 다시 못 자요.. 물론 중간에 거의 포기하고 핸드폰 만지면서 졸릴때까지 시간 때우다가도 자려고 누우면 잠이 달아나고요 요즘 맨날 레드불 달고 삽니다 나가면 꾸벅꾸벅 조니까요..스트레스성인 것 같진 않은데 어떡하면 좋죠ㅠㅠㅠ홍보성 답글 달비 말아주세요 진짜 심각합니다..; …
4024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저는 너무 고민이 많아서 탈이에요 생각안하고 그러면되는데 너무 안좋은 일이 몰려와요 그러면 내탓을하고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고...고민 터놓을 사람없고 울다지치고.. 우울증인것 같기도하고집에서나 집밖에서나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모든게 다 싸우는것같은 기분이들어요 제가 괜히 잘못하지않고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는데절보면 찡그리고 싫어하고 그러는것같습니다...다시 옛날로 돌아가고싶어요 다시 자신감있는 생활을하고싶고 쓸데없는일에 신경쓰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진짜 중요한것을 꺠닳지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고어떻게하면 어른이 될수있을까요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일까요
4023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자위강박증이 있는데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하고싶고 자위를 했는데도 몇분있다가 또하고싶어지고.. 이제는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맞는가 계속 의심이됩니다. 예전에는 흥분될때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저도모르게 계속듭니다..(하루에 최소 4번자위) 예전에 강박증을 겪고 다 나았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오니 너무 힘듭니다..
4022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
4021 신체이상
치매로 인한 증상 대처법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치매 어르신이 부엌에 들어가셔서 자꾸 불에 음식을 올려 놓고 잊어 버리시는데 대처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방에 연기 탐지기 설치는 했는데 어르신이 가스를 켜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020 신체이상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지난 7월쯤 저녁, 속이 불편하여 소화제를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심한 구역감에 잠이깨서 화장실로 갔지만 토는 나오지 않고 과호흡이 와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과호흡이 왔을수도 있다고 했었구요...위장양, 진경제 등을 처방받고 한동안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8월쯤, 별다른 이유없이 다시 속이…
4019 이혼재혼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꾸만 싸울 적마다 나와서 더 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
4018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두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이틀에 한번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한달에2-3번) 바지가 젖어서 오긴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번 꼴입니다왜그런지 모르겟습니다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와한다고 투정입니다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난감한니다 도움주세요         …
4017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꿈을  꾸는 이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꿈을 매일 꾸고, 꿈이 기억이 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 꾸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매일 여러 가지의 꿈을 꾸다보니까 꿈을 꾸기 싫어서 잠들기 전에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꿈을 꾸면 보통 1가지의 꿈이 아닌 여러 가지의 꿈을 한 번에 꿉니다. …
4016 사고장애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4015 사고장애
두남자와 관계 후 임신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짧게 여쭤볼게요.. 9월20일 생리시작 26일 끝남 10월 3일 4일 남자친구가 질내사정 5일 사후피임약 먹음 그 뒤 여러번 관계 맺엇으나 질외사정하 10월 10일 전남친과 관계 질외사정 현재 임신테스트기 결과 임신 입니다 미치겠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지금 진짜 돌겠너요 누구아이인지 쿠퍼액으로 임신이 될 수 있지만 하..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현재 남친과의 관계로 인한 임신이라면 쉽게 결혼이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겠지만 전 남친과의 관계로 인한 임신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임신의 의미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양육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연애는 끝이나고 결혼과 남편을 결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정상적으로 이 상황을 진행하게 하기 …
4014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무척이나 하고 싶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책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 증상은 요즘 생긴게 아닌 학창시절때부터 아팠던 거라 잘 낫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힘들지만 공부를 하지 않…
4013 자아관
대학생입니다. 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도 잘 안나갑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죄책감만 쌓이네요.학점도 3점정도에 토익성적도 낮고그렇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사교성도 안좋고 대인관계도 안좋고..의지가 너무 약해요.목표도 없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이고어찌어찌해서 국립대에 입학했지만수업따라가기도 힘들고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돈 갖다 바치면서 다니네요.한심합니다.중학교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면서부터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어떻게 꾸역꾸역 여기까지 버텼네요.군생활은 잘 했습니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구요.그치만 지금 저의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군대에서도 고문관이었겠구나 생각하겠죠?주변에 남은 사람이 몇없네요.그마저도 친한사이는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하겠고저 혼자 늘 힘이 드네요..이런성격으로 뭘할수 있을지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대인관계도 안좋고뭐하나 갖춘게 없는 인간을 어떤 회사에서 받아줄까요..설상 회사에…
4012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러니까 잠을 지속적으로 잘수 있는것이 아니라 1일에는 12시에 잠들었다면 2일에는 12시가 넘어 새벽 4~5시가 되도 좀채 잠들지 못하고 그래서 날밤 세고요... 그러니깐 신체주기가 24시간이 아닌건지, 주기적으로 잠을 못자요. 그리고 날밤 센 다음날엔 정말 죽도록 피곤하고 아찔할 정도로 정신이 없고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했어요. 어릴적부터 성격이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왕따 당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런 안좋은 기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성적 우울증을 달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것도 만성이 돼서 많이 호전됐지만,,, 문제는 !!!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힘듭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을 이룰수 없을까요? 신경정신과에서 수면제도 받아왔는데, 그것 복용하면 거의 12시간 이상 자버려요. 정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ㅠ 또한 수면제 복용후엔 머리가 깨질듯 아파와서 그냥 다 버렸네요 ㅠ 잠을 제대…
4011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걷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사설 심리상담 센터에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제 심리적인 거부감과 비용 등의 무제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상담치료만 병행하고 그 후로 2달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의 상태에서 우울감이 가시질 않는다거나 극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들은 어느정도 줄고 있지만 문제는 갑자기 사소한것으로 이러면 안될거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때입니다. 이때는 진짜 자책 불안 우울 무기력 분노 등등 이 뒤섞여서 종잡을수가 없고 스트레스 푸는법을 아직 찾지못해 손목에 칼 등으로 옅은 상처를 내며 스트레스를 가라않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책하고 그 뒤로 인간관계등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또다시 극심한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약간 심한것 같기도 하고 저또한 저에…
4010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내공100 안녕하세요 전 23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거의 왕따였었어요... 지금 대학에와서도 휴학했었다는 핑계로 동기를 알지못한다고하면서 혼자다녀도 괜찮은척하고있어요.. 제가 왕따였던 이유는 뚱뚱했었기때문이기도 했지만 제가 집에서 제대로 사회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두분다 맞벌이)자라서 옳고 그른게 뭔지도 모르고 멋대로 행동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이성에게는 관심이있어서 어줍잖게 접근해보려다가 더 상처만 입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공부에 푹 빠져서 인간관계 고민을 잊고 살수있었어요. 공부만 하고 대학만 잘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 믿고 그렇게 무식하게도 공부했었죠. 친구 사이가 잘안되도 그걸 제탓으로 여기지 않고 대학가는데 필요없는 친구 이런식으로 여겼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
4009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언젠가부터 전화가 오면 불안합니다 전화벨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짜증이나고 불안해져서 지금은 전화벨 소리를 다 죽여놨습니다 또 핸드폰의 경우 모르는 번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가 알고있는 번호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해져서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느때는 갑자기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답변 전화기와 관련한 불안장애가 있는듯 합니다. 왜 알고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지고 분노가 생길까요? 그것은 전화기에 얽힌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과 그사건에 이해가 되지 않는 감정이 님은 오랜 기간 잠복기 처름 심층에 내제하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발병한 감기처름 현상으로 들어난듯 합니다. 전화기 소리를 들으면 왜 짜증이 나고 그 소리에 불안해 질까요? 알고 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 질까요? 아는 번호의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전화와 관련한 어떤 부정적인 사건…
4008 신앙문제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4007 대인관계
저는 이제 막 고1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학교생활을하는데 너무힘들어요 반에 친한친구도 없고 다른반에도 친한친구가 없어요(같은중학교 나온애들이 있지만 걔네랑 안친해요) 저랑 친한친구들은 다 가까운 고등학교로 갔어 진짜 매일학교가는게 너무 싫어요 용기내서 말을걸려고 해도 다 무리가 있어서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매일밤마다 울고 아침이되면 학교갈생각을 하니 너무힘들고 가기가 싫어져요 지금 입학한지 얼마안지났는데도 부적응전학이 가능할까요?(전학갈려는 고등학교는 같은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