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8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감정조절] 요즘 제가 이상해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감정조절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제가 이상해요
확실히 이상한 것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이거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엊그제? 언니가 피자 얘기해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먹을 것 처럼 얘기 하다가 그 다음날이 됐는데

결국엔 못 먹었어요. (여기서 말씀 드리자면 제 다이어트 방식은 제가 잘 조절하기 때문에 가끔 막 먹고도 뺐어요.)

먹을 수 있었으나 현재 첫째 언니와 싸운 상태인데 3달 동안 첫째 언니랑 서로 묵언 중입니다. 언니가 둘째 언니랑 저 몰래 치킨을 시켰더라구요. 약간 제 기분이 어땠냐면 계획이 망했다. 라는 그런 짜증? 막 들어서 중립인
둘째 언니가 먹으라고 몇번이나 말 했어도 안 먹었어요.

결국 그 다음날인 현재가 되었는데, 저는 이 날을 기다렸죠. 먹을 확률이 많이 높았으니까요. 하지만 엄마도 나가있고, 언니들도 먹을 생각이 없어 보였어요. 둘째 언니한테 (제가 가족이여도 직접적으로 안 하고 돌려 말해요.)
피자 먹고 싶다.. 라고 했죠. 제 물주는 둘째 언니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언니는 그냥 흘려 보내듯 대답 했고 더 말 하기도 귀찮고 힘들어 몇 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그래도 먹을거냐고 물어보는 언니거든요. 물어보긴 했는데.. 제가 먹고 싶은 그 가게가 멀다고 안 된다네요. 또 어제와 같은 생각을 했어요. 계획이 망했다고요. 다른데로 하겟냐고 했는데도 전 안 먹겠다 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집에 오면서 제가 제일 먹고 싶다고 전에 말했던 새우간장을 사왔어요. 저거라도 먹어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

첫째 언니가 헐 저거 사왔어? 완전 맛있다는데. 하면서 거실로 나오는거 보고 뭔가.. 그냥 엄청 짜증 났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서. 머리도 지끈거리고 눈물도 날라 하고 또 안 먹겠다 했어요.

왜 이렇게 요즘 사소하고 화를 안 내야 정상인 상황에 더 발끈하는지 저 자신 조차도 모르겠어요.

혹시 막 정신질환이라도 있을지.... 고등학교 올라오고 부터 병원에도 자주 갔어요. 아파서요. 거의 대부분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당부하더라구요. 이게 스트레스로인한걸까요? 대체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는걸까요..

제가 좋고 즐거울 땐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게 아니고 멈췄다가 다시 쌓이는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8 (토) 23:47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고 그럴 때는 다이어트 방식을 잘 조절 하기때문에 가끔 막 먹고도 잘 뺐었다는 것으로 보아 계획대로 잘 되었엇고 이번에도 그렇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게다가 큰언니와의 관계도 틀어져 마음에 부담이 더하고 있고, 고등학생으로 학업 스트레스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네요. 어떤 상황에 대해 내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나는 심층의 문제와 언니와 관계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스로도 사소하고 화를 안내야 하는 상황에도 발끈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니 그런 상황에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것으로 해결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인이나 그 타인으로 인한 상황을 내 계획과 내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의 지배욕구로 인한 과도한 감정을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자기중심적이므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더욱 소진 시키고 원하는 것을 더욱 집착하게 만듭니다.

 

또한 언니와 어떤 문제로 삼 개월이나 묵언중인지 모르지만 그럴 때 문제는 이해되지 않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내가 잃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 학업이나 다이어트 상황이나 관계에서 편안이나 유익이나 인정받음이나 지배 같은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면 반대로 부드럽고, 따듯하고, 선한 소원, 선한 목표의 좋은 마음(용서 희생 동행 보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는 것과 선한 마음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따르면 스트레스가 발생 되지만 선한 마음을 따르면 세르토닌의 좋은 영향, 기쁨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며 인생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런 마음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해결 하는 방법을 안다면 언니와 좋은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으며, 계획하는 것에 좋은 마음의 목표를 갖는 것으로 스트레스가 아닌 보람을 이루고 소망이 넘치는 넉넉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어렵다면 후원 상담도 있으니 지원하셔서 잘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07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4758
4006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756
4005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3 쿠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8 4754
4004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4751
4003 자ㅅ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4751
4002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4750
4001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4746
4000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4744
3999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5 10 4741
3998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5 4738
3997 감정조절 마음이답답할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6 4737
3996 자아관 망한 인생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4 4729
3995 우울증 7살남아우울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6 4729
3994 신체이상 말 막힘 증상과 말을 할때 발음이 새고 어눌한 증상 고치는법 없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4729
3993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7 4724
3992 강박증 제가 쇼핑강박증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721
3991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2 4719
3990 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5 4713
3989 사고장애 신경정신과상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2 2 4711
3988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6 4711
3987 자ㅅ충동 죽고 싶을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708
3986 우울증 우울증증상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7 7 4705
3985 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0 7 4705
3984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4701
3983 성중독 성중독, 남편의 성중독으로 폭행이 자자 처자식이 위혐합니다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11 4697
3982 신체이상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이는데 병원을 안가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2 4696
3981 분노조절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조은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4693
3980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4693
3979 망각증 도와주세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4686
3978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7 4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