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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 계속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중간중간 특히 흡연을 할때나 가만히 생각에 잠길때

 

알수없는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미래에 대한 겁도 나구요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고 갓 돌지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비전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아내와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미래의 대한 막막함이 있습니다.

 

이제 곧 차도 사서 운전도 해야하는데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농면허로

 

한번도 차를 끌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난 잘 운전할 수 있을지 차사고는 나지는 않을지 걱정도 있구요

 

요즘엔 여자들도 운전들 잘하고 제 주변에도 차를 잘만 끌고 다니는 사람들 투성이 인데

 

저도 그렇게 잘 운전하고 지낼 수 있을지 쓸떼 없는 걱정만 들고 공포심이 드네요

 

요즘들어 직장일도 그렇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그렇고 성생활도 그렇고 무기력해진 거같고

 

막상 사람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지만 혼자 있거나 생각에 잠기게 될때는

 

쓰잘곳 없는 걱정만 생각나고 무언가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우울한 느낌입니다.

 

도대체 저 왜 이러는 걸까요??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걸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5
    2016.03.25. 11:57

질문자 인사

채택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이겨내가겠습니다. 감사해요^^
당면한 문제들이 많고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을때에 사람은 당연히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을것이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러한 불안함과 우울함이 해소되지 않고 목에 차오르기 때문입니다 불안함과 우울함의 반대는 소망과 인내심인데 그러한 마음이 부족할 때 불안함과 우울함이 자꾸만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짐이 더욱 커지고 감정이 목에 차오르면 몸에 영향을 미쳐서 울컥해진다든지 극단적이 된다든지 하면서 삶속에 안 좋은 일들이 있을 수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그 반대 마음을 가져봐야 하겠습니다

높은 벽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고 높은 산도 경사면을 이용해서 돌아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금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해야하는 일들은 높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한번에 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말고 여러번에 나눠서 할 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와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계획해 보시고 그것을 실천해 보십시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보람과 평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자신과 가정을 위해서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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