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5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23살 매일눈물.. 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매일매일 눈물이나네요
이유는 말그대로 제가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여친이많이 이해해줬는데
부족한건 둘째치고 실제적으로 챙겨준거도 많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첨에 여친이 헤어지고 미련가졌던거같은데
제가 혼자 끙끙앓기만하고 잡지도못하고 ㅋㅋ

2달지나서 편지썼는데 너무늦었다고
받을생각없다해서 전해주지도못했네요


지금 대학생인데 수업들어가다가 울고
수업중에 눈물터져서 화장실가서 울고
아침에일어나서울고
자기전에울고

내년에 휴학하고 일년동안 큰시험을 하나 준비해야하는데 이런정신상태로 어떻게 공부에 매진할수있을까
걱정이에요

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답변:
여친과의 이별로 매일 눈물로 지내는 것을 보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여친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것을 놓친 지금은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더 괴로워하시는 같구요.  사람이 관계를 맺고 있을 때는 모르지만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이 이별을 힘들어 하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이 무엇을 원하기 때문에 힘든지 자신의 욕구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질문자님을 더 힘들게 더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깨어진 모습을 하트가 조각난 모습으로 표현합니다.  사랑이란 두 마음이 하나로 결합했던 것을 의미합니다. 두 마음이 합칠 때 큰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별은 두 마음이 다시 각기 갈라지는 것입니다. 두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느낀 기쁨보다 둘이 갈라질 때 느끼는 고통은 훨씬 큽니다.  함께 하면서 생긴 이야기와 정리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별할 때는 마음을 갈라내는 것처럼 상처가 생겨서 피흘리는것과 같은 고통을 느끼는데 이 상처를 잘 아물게 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은 여친과의 이별과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 과거의 현실에 절망감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 과거의 현실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질문자님이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그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으므로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원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세요. 다시 말해서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지요. 그래야 마음을 추스르고 상처를 잘 아물릴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성친구와 교제를 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고 마음이 아프고 공허하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와 다시 만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이성친구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자신이 앞으로 나가야 할 직장을 위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이별에 대한 아픔과 이성친구의 생각도 벗을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이성 친구를 사귀면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로운 태도로 교제하여 결국  결혼하게 되었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현재 원하는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 나가며 문제에서 벗어나 평안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77 신앙문제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8 3029
3976 연애문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8 4423
3975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8 3314
3974 진로문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8 3709
3973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7 4877
3972 연애문제 이성에관하여 하나님께서도 기도응답을 해주시나요? 3 jw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1-27 7 4300
3971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435
3970 스트레스 정말..죽고싶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7 2610
3969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348
3968 소통부재 중2딸아이 와 소통이잘안돼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633
3967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109
3966 우울증 우울증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7 4338
3965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056
3964 동성애 남학생 성 지향성 성 정체성 혼란이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987
3963 자녀문제 중학생 딸 학업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268
3962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7 4181
3961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480
3960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8 7 3357
3959 게임중독 여동생의 게임중독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7 3581
3958 사고장애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2-28 7 5563
3957 이성문제 상사병 질문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2-27 7 3480
3956 부부갈등 아빠가 의처증인것같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7 5162
3955 기타_55 [공지]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26 7 6956
3954 강박증 소리에 예민해요 12 율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15 7 7615
3953 게임중독 제가 중독입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7 2606
3952 강박증 시어른들에 대한 문제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7 5513
3951 대인기피 심리상담 효과 1 nj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7 7 4285
3950 대인기피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해줄수가 없어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4061
3949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05 7 4482
3948 알콜중독 기억이안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7 7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