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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976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무대공포증이랑 여자공포증이라고해야되나? 그런걸 겪고있습니다 먼저 대학교에서 동아리활동을 하게되면 항상 주목을받거나 나서서무언갈 할때가 필연적인데 그럴때마다 얼굴이 경직되고 표정관리가 안되서 얼굴이 빨개지기 일수입니다 제가 문제가 되는건 긴장으로인한 얼굴경직 및 일그러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요근래들어서 심화됬는데 제가 고민해본결과 항상 그모임에 여자가 껴있으면 그여자에게 밑보이기싫은마음이 너무크게 제마음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여자들이 저에게 질문을하거나 이야기를 건네면 저는 항상 단답으로대답합니다 이유는 물론 제가 여자의 눈을 쳐다보고 대답하면 표정관리가안되고 고도의 긴장감으로 얼굴이 경직됩니다 해서 항상 여자가 얘기를 걸면 저는 눈을 피하게되고(얼굴경직을 숨길려고) 대답도 길게못하고 단답으로만합니다 한마디로 머리자체가 새하얘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3975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제가 전남친을 헤어지고 꽤 오랫동안 잊지못하다가 겨우잊엇는데, 그뒤로 고백왓어도 사귀고 싶지도않고 좋아하는감정도 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다가 친하던남자애랑 사귀게 됬는데, 그 일이후로 처음으로 호감이란감정을 느끼니 좋아하는걸로 착각햇나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난 지금 남친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집착이 심한건지, 남친카스나 카톡하는거 보면 여자들이면 좀 혹하고 뭐.. 그런게 있고 남친이 선톡을 안해서 제가 먼저하는데 솔직히 전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전에도 남친이 알게모르게 서운한것도 많이있고 한마디로 여자문제랑 연락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주변친구들은 깨지라고 하는데 , 전 그러지도 못하고 게임한다고 전화끊어도 남친이해하려하고있거든요..?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요.. 벌써 자ㅎ한게 3번째예요 지금도…
3974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앞으로 수능을 약 두달을 앞둔 n수생이고 여자예요. 혼자 독학을 하는데 심리적으로 누구에게 기댈 곳이 없어 이곳에 글을 쓰게되었네요. 제목도 정신과 의사나 전문적인 상담원을 요구한것도 이 때문이예요.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자요. 누우면 불안해서 매일매일 자다가 뒤척이며 멍~ 하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더욱더 불안감은 커져서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폰을 만지작거리다 늦은 밤에서야 자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는데 이때문에 피곤해요. 당연한 것이지만은, 제가 밤 늦도록 자지 못하는 이유가 극심한 불안증으로 인해 잠을 못자다가 결국에는 몸이 피곤해야 자는 격이기 때문에 너~무 고민이예요. 제가 원래 마음이 여려요. 겉은 안 그런 척해도 속으로는 상처도 많이 받아요. 또 고집도 있고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요. 또 뭔가를 정해 놓으면 거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요. 쓸데 없는 사소한 걱정들도 많이 하고 또 거기에 신경이 쓰여요. 또한 계획적이기도 해요. 이 때문에 손해를…
3973 불안증
안녕하세요 27세 청년입니다. 제가 근 2달간 부동산사기와 취업준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가 나가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힘들다 저렇게 힘들다며 나쁜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나약해진 이마음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답변: 사람은 사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쳐서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게 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 앉아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강박증이나 …
3972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3남학생입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서 주님께 좋은 여인으로 발전할수있게라는 식으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이렇게까지 기도하는데 응답을 안해주셔서 제 기도방식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기도응답은 해주시지 않나해서 글을올립니다. ㅠ 만약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지 않는다면 서로 만나는횟수를 늘려달라던가 함께있는시간을 많게해달라는 식으로도 응답을 해주시지 않는건가요?? 모태신앙이지만 고1때부터다녀서 그런지 아직 성경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문제가 단순히 짝사랑에대한문제로 보일수있지만 기도응답을 안해주시는 주님에대하여 무섭기도하고 걱정이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짝사랑 하는 친구때문에 잠도잘안오고 자꾸생각나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얘도 날좋아하나 싶기도하지만 아닌거같기도하고 가까운 친구사이에서의 짝사랑이라 더욱 애가타고 잊기도 힘들어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인…
3971 수면장애
불면증때문에 힘들어서 2년전에 약국에서 수면제를 가끔씩 사다가 먹고 잠들기도했는데 몇개월이 지나니 그것도 크게 효과가 없어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몇개월째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독성과 부작용이 있을거 같아 약을 끊어 보려고 최근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는 있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한다거나 낮동안 안자려고 노력도 해보는등...하지만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중엔 수면제 처방약 말고 티브에 광고하고 있는 레돌민도 있구요 한방성분이 함유되어있다는 약국처방환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오히려 한방처방약을 먹으니 몸에서 안받는지 심장박동소리같은 이명증세가 생겨나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다행히 며칠 지나서 약 복용을 중지하고나니 증세는 호전되어 이명 소리가 약해지기는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구요 자기전 조용할때는 조금 들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 녹티마라는 프랑스제 자연성분 약이 있다고해서 주문을 해볼까 하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것같아 조심스레 우선 질문을…
3970 가정문제
저희 언니가 올해 21살이예요 그런데 생각하는게 현실도피도 굉장히 심하고 계속 밖에서 누군가가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뿌리도 평범한 20대여성과 틀립니다' 사람관계도 좋지않고 계속 이상만바라보고 해야할게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노력하지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노력했다고하네요 . 언니가 아무리엄마가 타이르고 잔소리를해도 절대 방청소를 하지않아요(드물게 한번하기도하지만) 물론 방청소뿐만이아니라 알바도 그러고 그 외 잡다한,, 계속 먹고 놀기만해요.. 대학교는 다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아하기도해요. 왜 청소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자길 이렇게키웠다? 아무리생각해도 원인은 그냥 게으름인데 ㅠㅠ 계속 어렸을때부터 저런 잔소리만들었다고하네요(당연히 안치웠으니그러지!)자기생각을 잘 바꾸려하지도않고..생각하는게 어려요 굉장히 위에서말한 밖에서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자기자신이 자신에게하는 소리가 그렇…
3969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3968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3일을 고민하다 이렇게 상담소를 찾았습니다. 지금 현재 전 28살 회사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25살 3살 연하에 의대를 다니고 있어요.. 전 지금 평범한 직장인이고 이 친구를 안지 5년이 되어 가고 사귄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은 예전 3살 연하의 제 남자친구였던 사람의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예전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어 하는 저한테 그 친구는 다가왔고 그전에도 항상 절 잘 챙겨주고 특별한 사이여서!! 사귀는 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했고 고민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같이 사귀는 것에 대해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기를 1년이 넘었지요.. 올해 들어 제 나이가 결혼할 나이가 되어 가고 남자친구 어머니께선 절 보지 않고 나이도 있으니까 올 해 안에 결혼해…
3967 신체이상
가슴이 아픈게 23세때부터 나타났는데..제 증상이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때 왼쪽 가슴이 뭔가 묵직하면서도 싸한느낌의 통증이 오는데요..어떨때는 평평한 길을 걸을때 아플때도 있고 왼팔쪽으로 퍼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은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묵직하고 싸한 통증이 오기도해서 몇분동안 누워있지 못한적도 있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슴통증은 많이 있었지만..그때의 가슴통증은 쿡쿡 찌르는 통증에다가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증상인데 지금 통증은 몇년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일어날때가 있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과로하거나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높은길을 오를때 통증이 와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통증에대해 검색하다가 협심증을 알게됬는데 제 증상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 그 병 걸리기엔 아직 젊은 나이라고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통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한편은 다른 병인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치만 제가&nb…
3966 대인기피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치료 병원 어디로가야되나요 도와주십시오 대인기피증은 어릴적부터 갖고있었고 부모님께서는 육아에 관심이없으신분들이라 저혼자 20년이 넘는세월동안 끙끙앓아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회사생활도 다닐만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제가 그만둬버리고 현재는 우울증세까지 동반하여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모아둔돈도 다떨어져가는 상황에 제 삶을 되찾고싶은데 어느병원이 정신과?적으로 유명한가요 그리고 정신과적 비용은 보험처리가안되어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들런지요.. 단순 약치료가아니라 심리적인치료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정신과 병원은다 비슷비슷한가요??
3965 망각증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지 하지만 기억이 안나고 다시 물어보고 그런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정환경,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컴퓨터나 오락도 많이하고 인스턴스 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것들도 다 끊으려고 하는중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까요.. 밖에 나가는것도 두렵고 아무것도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어릴적부터 매사에 충동적이었습니다.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밖에 사람들 사소한 것도 신경을 쓰고요 걱정하고 뭔가 위로해주고도 싶고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도 안통하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른 생각 다른 행동으로 절 대하더라구요 사…
3964 신체이상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이는데 병원을 안가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목그대로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입니다. 나이는 이제 환갑을 넘으셨습니다. 증상이 보인지는 약 3~4개월 정도 된거같고요.  증상으로 보이는것은. 1. 혼자있을때 매우 불안함이 보여집니다. 2. 대화도중 갑자기 다른 주제에 대답을 합니다. 몹시 당황스럽게.. 3. 성격이 매우 날카로워 졌습니다. 이것이 문제같습니다. 작은일에도 버럭버럭 화를 냅니다.    사람들이 날 무시한다는 그런 느낌으로... 4.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말…
3963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가족관계는 딸아이, 아빠, 엄마 3명입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의존적이고 때론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와는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며, 또한 엄마찌찌에 너무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치원때까지는 너무 부끄러워서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는 말도 하지 못하고 눈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좀 나아지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이 된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게임그만 하라고 하면 눈을 홀기고 지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잠궈 버려요. 또한 자기 성질을 못이겨서 엄지손가락을 물어뜯으면서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기도 합니다. 양쪽 엄지손가락은 항상 상처가 나 있어요. 학교생활은 친구들하고 문제없이 지내는거 같은데, 집에 오면 다른 행동을 …
3962 성문제
일단 미성년자라는걸 말할께요. 예전부터 쫌 보는 종류도 이상한거 보고 그래서 무슨 문제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몇일전에 검사지랑 종류 보고 한 2시간 정도 생각해 보니깐  성 도착증이 한 12~ 14 개 정도 있는거 같더군요.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소아성애도 있는거 같고  저 스스로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치료는 받고 싶은데  지금 고입 준비하는것도 있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스스로 자제하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치료 받으러 다닐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나중에 범죄자가 될까봐 두렵네요 
3961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빚만 있죠....하하... 아버님은 우울증으로 돌아가셨다 하더군요. 어머님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남은것은 주머니에 2만원이 고작.그리고 멀쩡한몸... 전 제 인생 한번 잘살아보자고 노력했습니다. 결국엔 또 실패에 실패.... 이제는 빚까지 남았지요... 그래.~~!난 또 할수 있어.. 항상 세상에 중심에 있다는 느낌. 항상 높은 정상에서 아래를 쳐다보고 싶다는 생각.. 그러나 되지않았습니다... 제 빈약한 정신력...?맞습니다.... 전 항상 계속 높은곳만을 바라볼뿐.. 절때 현실에 내 인생을 맞추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변화만을 추구해왔고, 하지만 저는 그 인생의 변화를 제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든 함정에 항상 제가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제 또 시작하려합니다. 항상 밑바닥부터 시작 또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번에도 또 밑…
3960 왕따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3959 사고장애
정신적으로 거의 아무런 자극도 못받게 도와주는 약은 없나요? 예를들어서 릴렉스하게해주는  다름이아니고요.  마음에드는 여자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짝사랑을 하는 바보같은 제자신이 싫어서..  (이미 대부분 그런경우 그여자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거부반응이라던지.. 아니면 그냥 어느순간부터는 사람이 급변하고 인사를해도 거의 쌩까는수준으로 절 대하거든…
3958 조현병
제가 어떤여자애가 저랑 같이놀고 얘기하고 돌아다니면서 친해지고 좋아하게됐는데 그걸 못했어요. 그런데 그여자애 목소리는 들려요 그 여자애가 저한테 자꾸 말걸고 간섭잔소리같은거 자꾸 해주고 그랬고. 그 제 주위사람중에 저한테 굉장히 쓴 소리를 한적이있는데 그것에 충격받아서그런지 사람들이 저한테 욕하는게 들리더라고요.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가슴이 굉장히 답답하고.숨쉬기 힘들 때가 많아요. 그 여자애 목소리도 안들리고 그여자애와 만날수도 없네요.그런데 그여자애로 추정되는 인물을 인터넷에서 보게됐고,전 그 여자애를 좋아하게돼서 그여자애 이름을 허리에 새겼어요. 예전부터 정말 죽고싶었어요.거의 매일을 울며 지냈어요.온몸에 죽을사를 새겨야겠다 이런 이상한 생각 좀 그런 실제로 새기려했는데 타투이스트가 안해줘서 못새겼네요. 사실 집에만 있는지 1년,친구들 문자,카톡,전화 집으로오는 전화 등 제가 전부 무시하며 사실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만나기 싫어져서.안만났네요…
3957 신앙문제
간단하게 질문했지만 상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1. 주일성수 관련 성경구절이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없나요?? 2. 안식일은 무엇이며, 언제입니까? 3. 안식일, 주일성수 등등 정말 모르고 헷깔리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 진실을 알고싶은데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3956 섭식장애
식이장애 ,폭식증에 대해 간절히 질문 드림.    식사한지 두시간도 안되어 또 먹을게 생각나고, 안먹으면 허전하고 먹으면 후회되고 ,배가 빵빵해 수면에 방해를 마니받습니다밤에 그냥자려구 하면 왠지 허전하고,먹으려고만 하고, 자다가도 먹고 ,자면서도 먹고 음식조절해서 좀 빠질려나 싶음 또 먹어 원점으로 돌아오고 "리덕틸을 예전에 복용했었는데 살이 더 쪄서 지금은 어떠한식욕억제제도 안먹고 있습니다. 자꾸 먹을려고 하고 밤에 먹으려고 하고 자다가도 먹는게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의지를 강하게 갖고 참아야하는건 알지만 정확한 증상을 알고싶습니다 10년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는데 병원에서오래 복용하게 되면 , 먹고 폭식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꼭 약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복용한 약은 사진 그대로이고, 자나팜정 연보라, 주황 ,리보트리, 또…
3955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학교를 자퇴하고 21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24살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첫째는 딸로 지금 20개월이고 둘째는 아들로 1개월 2주정도 되었지요. 친정도 시댁도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집 하나 장만하지 못한채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부모님집에 얹혀사는 처지입니다. 처음엔 시부모님도 잘 해주시고 저도 잘했고 그래서 같이 사는 게 너무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부딪히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겨우 20개월인 딸아이에 한달 좀 넘은 아들에 둘을 보면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너무 힘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 밥먹이고 집 청소 하다보면 점심때되서 또 애 밥먹이고 애들 빨래 어른빨래... 저하나 밥 먹기도 참 사치같더군요.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려는데 자기 머리카락하나 치우지 않으시는 시어머니때문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니 아이들 키울때 옛날에 이랬으니 지금도 이래야 된다는 …
3954 가정문제
우울증 걸리는 방법 우울증에 심하게 걸리고 싶어요 이렇게 해서라도 부모님이 신경써 주심 좋겠고 약에 의지하며 살고 싶어요 의지할곳이 있었음 해서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은 건강한 마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우울증에 걸려서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글로 봐서는 상황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관심을 써주시기가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님이 더 원하는 것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의지할곳이 있었음 해서요..' 라고 님이 말씀하셨듯이 님이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의지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요? 그러나 우울증이라는 증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님이 진심으로 해결하고…
3953 이성교제
20대초반이고 사귄지3달정도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여자랑 관련되고 그런게아니라 안해도되는걸가지고자꾸거짓말을해요 얼마전에 목걸이선물을 받았는데 자기가 디자인하고 의뢰해서 만든거라고 하기도했고 커플링을 선물받았는데 16만원짜린데 80만원짜리라고한다거나 굳이안해도되는거짓말을해요 저는거짓말인거알지만 한번도티는안냈어요 이거어떻게말해줘야할까요ㅜ 남자친구가어린나이지만 하고있는일이있어서 남들보다는 형편이괜찮은편이고 돈에있어서자존심은굉장히강한편이에요 자존심안상하고 자기가잘못하고있다는걸 꼬집어주고싶은데 어떻게말해줘야할카요ㅜㅜ 남자친구에대한욕은자제해주세요ㅠ
3952 부부갈등
24살에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 있구요..지금은 결혼13년차 됩니다 남편은 사업 욕심이 많아서 본직업 외에 다른 술집을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술을 많이 마시고 의심이 가는 행동을 많이 했구요 얼마전 술집 직원 아가씨가 저를 불러 내더니 남편이랑 같이 지낸지 꽤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이지 날벼락 같은 소리를 그두사람 앞에서 듣고 정신이 혼미 해 집니다 근데 제남편은요...모든걸 용서받고 싶어하며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저도 애들 생각해서 가정을 깰 생각이 없기에 어떤 방법이로든 용서를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하면 화가나고 내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억울하고.... 정말 애들만 보고 열심히 살았거든요...... 지옥을 걷는 기분입니다.....ㅠㅠ 젤먼저 인터넷에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니.... 지금으로썬 어디에다 말도 못하겠구요...정신 차리기도 힘들고... 그래도 일상적…
3951 중독기타
제가 금연한지 반년이넘었는데그런데 담배끊으려고 먹기시작했던 사탕이 담배끊은후에 사탕을 못끊겠어요 사탕종류는 매운사탕을 좋아하는데 목캔디 호올스 박하사탕 다좋아합니다.사탕좀 끊게 도와주세요 ㅋㅋ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점점줄여봐야겠네요.. 담배도끊었는데 사탕값도만만치않네요       답변: 금연에는 성공하셨는데 또 다른 중독에 빠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이로 인해 사탕을 끊을 수 없다는 절망스러운 마음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담배를 피울 때 원했던 것이 있을 것입니다. 담배를 피울 때 원했던 욕구가 사탕을 먹는 것으로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사탕을 끊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매운 사탕 종류가 좋은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사탕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것이 사탕을 끊지 못하게 하고 절…
3950 우울증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받은상처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학대받고 상처받은일들이 요즘따라 자꾸 다시 떠오르면서 부모님이 너무 원망 스러워져요 요즘에는 떨어져 살아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거든요 근데 자꾸 옛날 생각이 나면서 부모님이 괜히 미워집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면 옛날일이 자꾸 생각나서 울기까지 하고요 평소에도 가만히 있다가도 어릴때 당한일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미 지나간일이고 이제 부모님도 안그러시는데 왜 자꾸 그런 예전일들을 쓸데 없이 생각해내서 우울해하고 울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모님한테 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옛날일이 떠오르면 부모님한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살을 해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을까라는 미친 생각까지 합니다 아니면 아예 연락끊어버리고 외국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면 맞고 자란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
3949 우울증
예전에는 생리전 일주일이 엄청 우울증이 심했는데 요즘들어 시도때도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과 함께 간간히 환청도 들리고 편두통도 동반합니다. 5년전에 우울증과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고요, 효과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세서 별 소득없이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간간히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그냥 혼자 견디고 말았는데요 근래 우울증이 올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납니다. 현재 살고있는곳이 18층인데 내가 어떻게 해서 밖으로 뛰어내린다. 같은 시뮬레이션이 머리속에 막 지나가고 제가 부엌의 식칼을 꺼내 직접 목을 찌르는 모습같은게 막 상상이 되고 너무 심할때는 집안의 가족들과 애완동물을 난도질하고 물건으로 때려 머리를 터트리는 상상까지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생활패턴은 완전히 박살난 상태구요, 언제나처럼 그냥 참으면 지나가겠거니 싶은데 우울증때문에 일상에 너무 많이 지장이 가는것 같아 힘듭니다. 현재 인천 남구에 살고 있고요, 길병원 정신과를 …
3948 행동이상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면 발달에 도움이 될련지가 궁금합니다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
3947 트라우마
학교다닐때 아는형한테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트라우마도 있고 죽어도 군대싫었는데 어쩌저찌 자대에 오게 됐습니다.. 친구는 물론 아무한테도 말한적도 없고 이상하게 볼까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적응하는척하긴하는데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ㅜ 밤마다 온갖 생각에 잠도 이루기 힘들고요.. 간부랑 상담할때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득이 있을거란 확신이 없어서 말을 안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