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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핸드폰 중독  

*문제주제: #

요즘 들어 제 자신이 핸드폰 중독이 심각하다는걸 인지하는중입니다 옛날에는 나가서 몸으로 노는게 훨씬 좋았는데 동네에는 또래의 친구가 없다보니 하게된것이 폰 이랑 게임인데 중3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작년 부터 핸드폰 사용이 점점 늘더니 최근 들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차리자 마자 잡는게 폰입니다. 그 뒤 저의 하루 일과는 학원 시간 전까지 폰하다가 1시간 전쯤에 급하게 숙제를 한척만 하거나 안하고 학원을 갑니다. 학원을 가서도 수업에 집중을 제대로 못하고 딴생각을 하다가 결국 개임 생각을 하는데. 학원을 끝내고 집에 오면 씻고 밥 먹고 폰을 잡습니다 그러고서는 보통 한 새벽 4,5시까지 폰을 하다 잠을 자고 다음날 8시쯤에 일어나서 이 일과를 반복합니다. 옛날에는 공부하는것도 나름 즐겼고 나가는것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정말 핸드폰과 컴퓨터게임의 노예가 된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제가 매일밤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믿고계신데 점점 떨어지는 성덕과 불어나는 살을 보면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러워집니다 그래서 결심하고 공부를해도 진짜 10분을 못가소 폰을 다시 잡습니다 상담소에라도 다녀야 될까요? 사실 끄적끄적 쓰기는 했지만 결론은

 

최근 핸드폰(컴퓨터 게임) 중독이 매우 심각(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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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06 (일) 17:4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동네에 또래의 친구가 없다보니 폰이랑 게임을 하게 되셨다는 것은 환경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을 하셨다는 것이네요. 사람에게 이 환경도 중요하지만 이 환경을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것을 극복하고 좋은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그 대처는 님의 마음을 새롭게 바꾸는 것입니다. 애초에 핸드폰과 게임에 점점 몰입해 들어간 계기가 단지 같이 놀 동네친구들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이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동네 친구들 대신 재미를 위해서 시작 된 것이라면 쾌락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면 그것을 올바로 해석하고 왜 스트레스가 되었는지 님의 기대나 기준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욕구나 기준을 님이 갖고 계신 다른 자원으로 대처하여 나아갈 때 새로운 마음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의 습관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때 핸드폰과 게임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떨어진 성적에 대한 걱정과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는 선한 마음을 놓지 마시고 상담의 도움을 받아 예전에 친구들과 몸으로 놀며, 활동적으로 생활했던 그 이상의 건강한 삶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분석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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