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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09 감정조절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3년전부터 감정기복이 심..    20대초반 여자입니다저는 3년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하기시작했습니다.올해 와서 최고봉이 되였습니다 친구랑 같이 있을때도 재미있는 얘기하다가 급우울해지고 끝도없이 다운해집니다예전엔 술로 달랬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2년전에 술도 끊었습니다혼자있을때는 가끔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멍만 때리든가 아님 그냥 이유없이 엄청 괴롭고 힘들어요근데 혼자 있는게 더 편하고 좋아요 너무 모순입니다 저 병원에 가야 하나요? …
108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107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2:20 문제행동은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단지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수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단지 표면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면 때리거나 소리지르거나 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원인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있습니다 관계인지 대상인지 다른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마음을 돌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돌려야하고 채워주는 것이 아니니 원하는 것응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육아를 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106 감정조절
제 증상이 공황장애가 맞나요? 음 최근에 막 자꾸 제가 이상한 행동을 할까봐 괜히 걱정이 되고 제가 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할 것 같고 막 그래요.. 공황장애 증상이 맞는건가요?ㅠ …
105 감정조절
24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휴학하고 백수인상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저도 왜인지 모르겠는데 고양이만 보면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도둑고양이라던지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라던지, 막 잔인하게 몽둥이로 두둘겨 패는 상상을 하게되더라구요. 꼬리도 칼로 잘라버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쾌감이 있을거같고 그래요. 진짜 제가봐도 또라이 사이코패스에다가 정신병인거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상담도 해봤습니다. 심리검사도 해봤구요, 반사회적성격장애, 우울증 진단이 나왔구요. 약 수개월 먹어봤는데 효과하나도 없더군요. 제가 초등학생? 어릴때도 이런 성향이 있었습니다. 외가집 농촌에 갔었는데, 송아지가있엇는데 죽이고싶은 생각이 들었었어요. 옆에 낫이있길래 던져서 맞춰서 죽일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빗나가서 못맞췃죠.. 진짜 왜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번에 상담받을때는 가정폭력, 부모님이혼, 가정환경, 왕따 이런거랑 연관이 있…
104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제가 #분노조절장애 인 것 같습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 한 것은 사춘기때도 그랬지만,질풍 노도의 시기겠거니 하며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지금은 사회성도 좋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지인들은 저에게 좋은 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을 해요..그런데 근래에 제가 분노조절장애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남자친구와 다툴 때마다 분노가 조절이 되질 않아요.. 크게 싸울 일이 아닌데도 분노를 참지 못 해서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103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든가요?   저도 약간의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데   걸핏하면 악을쓰고 욕하고 심하네요   가만이 생각하고 쉬고싶을때가 편안한 시간을 못가지고 있습니다    
102 감정조절
저는 어렸을때부터 울면서 말해서 부모님한테 엄청혼났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혼났던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울면서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평소에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서 혼나거나싸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어쩌다가 진지하게 대화해야 하거나 엄마한테 내 의견을 주장해야 할때 꼭 울음이나와서 너무 화나요 저도 안울고싶은데 입을열으려고 하면 눈물이 나올것같아서 하고싶은 이야기도 잘 못하고 너무 속상해요 예를들어 부모님이랑 용돈인상에 대해서 대화하면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부분에 대해서 말하려고할때 또 울음이 나올것같아서 참느라고 말도 잘 못해요 밖에서 가족이 아닌 어른들이랑 말할때는 잘 안 그런데 유독 부모님이랑말 할때만 그래요 아 가끔 감정이 북받쳐서 울뻔 한 경우는 있어요 ㅠㅠㅠ 대화할때 울면서 말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안 울려고 해도 그게잘 안돼요ㅠㅠ 아 저는 고등학생이에여
101 감정조절
상사병에 걸린것 같아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3건 질문채택률0% 2016.05.10. 07:34 10 답변 4 조회 4,288 부산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정말 진짜 예쁘고 옷 잘입는 스타일 좋은 여자를 만났는데 그 누나가 저에게 기대서 잔 이후로 잊을수가 없어요 용기를 못내서 전화번호를 못받았지만 그 이후로 멀 해도 그누나 생각이나고 괜히 눈물과 웃음이 나오고 눈뜨면 그누나만 보이고 눈 감으면 그누나 생각이나고 자면 그누나 꿈만 꾸고 지금 4일째 2시간씩 밖에 못잤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밥생각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거 상사병인가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누나를 찾아서 용기내 고백하는게 맞는 거겠죠? 정말 너무힘들어요.. 진짜로 가슴 한쩍이 미어지듯 너무아프네요..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0 감정조절
질문 누가 좀만 말걸어도 성가시고.. 내공50 비공개 질문 469건 질문채택률52.1% 2016.11.03. 13:17 0 답변 1 조회 22 누가 좀잔소리해도 뒷목아프고 짜증나죽ㅈ겟고 뭔계획하는거도 머리아프고짜증나고 그냥 사람들 시선도짜증나고 이러는데 어떡하죠 왜이런거죠
99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비공개 질문42건질문마감률83.9%질문채택률80.6%2016.06.03. 09:4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41 다름이아니라 제가 죄책감이 시도때도 없이드네요 ㅜ 예를들면 할머니집에 갓다오면 내가 할머니한테 잘못해드린거같고 갑자기 뒤늦게 너무슬프고 후회 되는등 보고싶다고 웁니다.. 중국서사는 조카가 오랜만에 왓다가 돌아갓는데 돌아가고난후 또 잘못해준거같고 너무우울하고 슬퍼서 울기도하고 전화를 다시걸어서 잘못해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담에꼭 잘해준다는식으로 반복되는데 이것이 왜이런걸까요.. 조울증같은건가요 ㅠ 아 그리구 어렷을때 항상 할머니집에 가면 집에돌아가기싫어서 울었던적이있었어요 근데 그건 중학교 올라가고부터 사라졌는데 고등학교 입학후 위에 말했다시피 이러네요 ..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
98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내공70 비공개 질문138건질문마감률66.4%질문채택률62.6%2016.06.07. 08: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59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작년에 반수를하며 세상과 단절되다시피하고 게다가 실패를 해서 세상과 사람이 부정적으로 보여요. 그냥 화가 나요. 아주 조금만 내 계획과 뒤틀어져도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심지어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비록 바로 화가 줄어들지만 그 순간 만큼은 정말 미치겠어요. 날 잘 모르면서 격하하거나 비판당할때 정말 화가납니다. 제 판단에는 아주 심각한건 아니지만 이게 점차 악화될까 두렵습니다.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92016.06.07. 0…
97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06.10. 12:28 추천 수 1 답변 1 조회 14 좀너무자주울어서 생활에 지장이좀있네요 억울하거나분하거나 슬프거나 뭐든 너무 자주울어요 애도아닌데 이런내자신이좀 너무스트레스에요 약으로조절할순없나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2:4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마음에 불이 있는데 약으로 억지로 끄면 몸에 탈이 나게 됩니다 한번 효과가 있으면 약을 끊지 못하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더 심한 약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으면 또 약을 못끊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새로운 약을 먹게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보다도 자신이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
96 감정조절
저는 이제 성인인 여성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쯤 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화가 나면 그거에 대해 화를 내고 따져야만 화가 누그러들고 그랬습니다 저희집이 조금 가부장적이고, 아버지 성격이 드세고 그래서 저도 그냥 성격이거니 생각 했어요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욱 하는걸 보고 자신의 화를 잘 못 참는거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했고, 전 안 그래야겠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평소엔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지만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제가 그러고 있네요. 전에는 화가나면 입으로만 따지고 욕을 하고 그랬는데 점차 술이 들어가면 손찌껌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신 차리고 보면, 제 소중한 사람들한테도 피해를 주고 있다보니 후회 스럽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런일들과 안좋은 일들이 자꾸 이루어 지다 보니, 제가 술을 특별한 날 제외 하고 안마시고 있습니다. 근…
95 감정조절
마음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 인터넷을 보다 보면 고아로 무연고자인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단 말에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고 암환우들 후기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어머니 늙어가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오고 인간 생로병사를 보다 보면 눈물이 나오고 그러는데 물론 남을 위해 울어준다는 건 나쁜 일은 아니지만 자꾸 울다 보면 제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에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단지 마음이 약해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아픔을 같이 하는 것은 좋은 성품이지만 그러한 성향이 지나치고 님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걱정이 된다면 먼저 님의 마음을 살펴 보셔야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같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건질 수 있는 밧줄을 던지던가 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려다 같이 빠져버릴 수도 …
94 감정조절
마네킹이 무서워요.. 백화점에 있는 마네킹은 안무서운데 전쟁기념관 이나 옛날 일제강점기나 그이후를 재현한 박물관의 마네킹이 무서워요 ㅠㅠ 그래서 가족들이 같이 가자고하는데도 못가겠구요.. 제가원레 일제강점기랑 근현대사를 좋아해서 역사책도많이 읽거든요.. 그땐 안무서운데 왜그런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모든 마네킹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특정 마네킹을 무서워하시는 것을 보면 그것에 대한 감정이 왜 생겨났는지를 생각해보셔야겟습니다. 마네킹이 무서워서 기념관에도 가지 못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원래 일제강점기랑 근현대사를 좋아해서 역사책도 많이 읽거든요.. 그땐 안무서운데 왜그런걸까요?'라는 문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두려움을 갖게하는 어떤 순간이나 장면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지나간 역사임을 인식하시고 현실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역사를 아는 유익은 현재와 미래를 …
93 감정조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남자입니다. 우울증은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요새는 감정 기복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만 보면 절 욕하는거같고 제일 친한 친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별 일 아니다싶지만 저런 사소한 문제로 하루고 일주일이고 우울하고 날카로운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그럴 때가 있는데. 이럴때나 저럴때나 내 기분이 왜 이런지 대체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보면 정말 죽고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정말 친한 친구도,부모님도 아무도 저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전부 가식일거같고 뒤에선 당연히 욕을할거같고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를 잘못 이어온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92 감정조절
자존감이 너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군대갔다와서 대학교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요새 걱정이 군대갔다와서 오히려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맞겠네요. 친구들한테도 원래 화도 못내고 지냈었는데 아니 사실 화가 안났었는데 조울증마냥 기분좋다가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고 화가 나서 최근에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화를 여러번 내고그랬어요. 그런날에는 속이 개운하기보다는 잠이 안올정도로 찝찝하구 제가 막 무너지는? 속에서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이러면서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 정말 정신과라도 가서 상담 받아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전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어렵지만 다가갈수는 있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너무 힘들구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91 감정조절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어렸을때 만난 동갑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기억이안나요.. 생각할수록 흐릿하고.. 이름이 뭐였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너무 어렸을때라 그런가.. 가끔 자기전에 떠오르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립고.. 마음이 답답해요.. 혹시 기억을 되감아주는 치료같은건 없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은 지금 떠오르는 대상에 대한 기억은 없고 감정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님의 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이전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리며 지금의 마음을 대리만족하려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피하거나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바로 보시고 과거의 좋았던 기억은 오히려 현실을 참고 이겨나가는 좋은 마음의 거름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인내하기 어렵고 낙심이 될때 과거의 …
90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89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88 감정조절
모두다 힘들어요 공부고뭐고 다 내가 노력해도 안될거같고 그래서 아예 시험공부 시작도 안하고 있고 그리고 난 뭘해도 안될거같기에 그냥 이렇게 살아갈빠엔 자다가 죽는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능력없는 내가 밉고 그리고 그냥 다 비관적이네요 노력하면 된다는거 거짓말이잖아요..? 다들 타고났으니까 거기에 노력을 더 첨가해서 더 우월해지는거지않나요.. 노력하기 싫고 그냥 다 놓고싶고 망나니로 살고싶어요 ㅠ 어차피 어느분야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내 인생..
87 감정조절
김정이 남들보다 싶게 잡혀요.ㅠㅠㅠㅠ 현재 중3남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감정이 남들과 비해 너무 싶게 잡혀버립니다. 그냥 감동?적인 영화 드라마도 아닌데 바로 울컥하고 몇일,몇주동안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는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내용은 그냥 현재에 부부가 엄청 싸우다가 어떻게 하다 과거로 가게되고 거기서 그 부브가 만나 다시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현재로 돌아가는 내용인데....이렇게 말해서는 모르겠지만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동적이다 라고는 말할수는 없다는데....왜 저만 울컥하고 감정이 싶게 잡히는 부분만 계속보고.... 이러고 나면 계속 감정이 잡혀있어 잠 못자고..... 막 내가 결헌하면 어떨까? 나도 저럴까? 이 드라마 완결 후 뒷부분 내용은 어떨까?등등....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감정이 너무 싶게 잡혔습니다. 울지는 …
86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
85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84 감정조절
친구관계에대하여 친구A가 반톡에서 민폐를부려서 제가 말리던도중 나머지 13명친구들에게 오해를뒤집었어요 그런데도 그친구는 3일동안그잘못을인정하지않고있다가 제가 화를 다내고 말을 다 한뒤에서야 잘못을인정하면서 이야기와상관없는말로 저를 짜증나게만듭니다 이 친구A와 친구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는법이 무엇일까요?
83 감정조절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화병은 …
82 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제가 학교에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계속 시비걸고 그래도 분노를 계속 억누르고 있는데 그렇게 참는 걸 힘들어하면서도 억누르고 착한아이 라고 어른들이나 친구들한테 듣고 싶어요.... 첫 번째로 이 증상이 착한아이 콤플렉스 인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81 감정조절
판피린티정 과다복용 화날때마다 약으로 화를 식히는데 유독 감기약을 과다복용 하면 너무 몽롱하네요 시야도 술먹은것처럼 물건들이 왓다갓다 하고 처음엔 토할것처럼 울렁울렁 거려서 차라리 토를 하려고 화장실에 갓는데 헛구역질만나오고 안나와서 .. 옛날에 약을 40알먹고 죽을뻔 해서 정신차려야지 했는데 우울증에 감정기복이 심해서 자꾸 약을 먹네요 지금 약간 잠이오긴하는데 자면 괜찮아 지겠죠 ? 토를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은거같아요 2시간이 지나버려서 원래 감기약이 다른약보다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이 큰건가요 ? 처음엔 정신과가서 우울증약을 받으려 했지만 좋지도 않다고 하고 먹으면 잠만온다고 해서 혹시모를 과다복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로 병원도 안갓는데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하는게 좋은걸까요 ..
80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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