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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 자위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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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이름으로 검색 2017-10-30 (월) 02:18 6년전
지극히 정상 이시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써 전혀 죄책감 가지실 것 없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30 (월) 22:15 6년전
죄책감을 갖는 것이 문제이고 그 이유에는 단순히 자위행위 만이 아닐 것입니다. 야동을 본 것이 있겠고 그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과 원칙을 어긴 마음의 거리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죄책감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단순히 자위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위는 정상인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이면에는 그것이 죄책감으로 느껴지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다른 몸과 마음의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세부적인 것을 찾아서 바꿀 때 더욱 발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115 자ㅅ충동
죽고싶습니다.우울합니다.약을먹고치료를받아도호전되는지잘모르겠습니다.절망적입니다.남편까지 우울하게 신세타령하는걸 매일 듣습니다. 가난하더라도 병이있어도 최선을 다해 살려고해도 힘들어요. 교회도싫고 천국과 지옥을 알아도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좋은아내 좋은신자 좋은며느리 좋은딸이 못되어 서글픕니다. 스키조 걸리던 날 죽었어야해요. 입맛도 없고...살아서뭐하나...친정에 얹혀 살고...남편도 증상이 있을때 버거워요...엄마는 무식하고 저희부부 사이가 좋을리가 없죠...부부관계도없고...친군지 짝꿍인지...소망이 하나님께 있어도...너무 가난하고...아프고...삶의 의미가 없어요...가고 싶어요...엄마와 남편사이에서 넘힘들어요... 괴로와요...머리가 아파요...남편 엄마 사람들이 싫어요...자살시도가 하고 싶어져요...부모가 미워요...자살충동이 마구일어요...손목을 또 그어볼까하고 골똘히 생각하게 됩니다...
114 인터넷중독
ㅠㅜ지금 제가 단어를 외어야되는데 단어장펴놓고 폰하고잇네요 또,. 정말 핸드폰을 않들고 다니면 안절부절하고 그냥 해야할일을 먼저할수있는 방법없겟죠?? 혹시 이러신분들중에 스마트폰 중독에서 나오신분들 잇는지!!ㅜㅜㅜㅜ이런글을 쓰는것부터 시간을 허비하는거지만 제발부탁드립니다아으ㅜㅠㅠ
113 이혼재혼
조언을 구할곳이 마땅치않아 여기다 도움을 청해봅니다 우연치않게 아빠의 문자사서함에 그여자랑 사랑한다고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어찌저찌하다그여자랑 단둘이있는 현장을 엄마와 저하고 목격했습니다 그여자와 아빠에게 엄마와 제가 상황설명을 해보라니깐 아빠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엄마와 저에게 화내고 심지어는 때릴려고하더군요.. 집에와서는 자식들에겐 미안하지만(싸우고나서 맨날하는소리가 미안하다는 소리니 개소리입니다) 엄마에겐 미안한게없다며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저희아빠가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술만마시면 폭언에다가 물건다때려부수고 장난이아닙니다..엄마는20년동안 자식들을 봐서라도 꾹 참고사셨는데 이건아닌거같아 엄마께 이혼을 권유드렸더니 생계걱정을하시더군요(엄마도 돈을버시지만 쪼금이어서 아버지가버시는돈으로 겨우 입에풀칠하고있습니다).. 또 바람핀여자가 아빠와 같은공장을다녀서 엄마가 그여자분께 그만두라는식으로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없네요... 그여자분도 남편이있고 자식이있던…
112 이혼재혼
전남편의 언어폭력과 무책임한태도 등으로 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막막하고 살기힘들고 아이도 저희가 키우다가는 아이의미래를장담할수없기에 극단적인선택이였지만 저한테는 최선이었습니다 4년을 만나면서 폭력은변하지않았고 이제하다못해가장으로써도 아니다싶어서나오게됬어요 그렇게 반년이흘렀고 전아이가너무보고싶고키우고싶어 죽어라돈만벌었는데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이만보고살았는데 사람마음이란게 참신기하더군요 전어떡해야될까요..사랑하는사람과함께하는것이맞을까요 다시아이옆으로 돌아가는게맞을까요 너무괴롭고죽고싶은심정입니다 두길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되는게너무마음아픕니다 도와주세요
111 이혼재혼
  황혼이혼을 생각중인 여자입니다. 53년동안 남편의 외도를 봐 왔고, 임신해서부터서 폭행을 받아왔고, 이혼을 요구할때마다 상습적인 폭행을 받았습니다. 사는동안 여자가 없던 해가 없었으며 그로인해 마음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했으나 최근 남편이 늙어서까지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자에게 받은 문자까지 확보했습니다. 병까지 온 듯 합니다. 이제는 이혼을 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만일 이혼을 해주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이혼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재산이 전부 제 앞으로 되어있는데 이 재산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나 합의이혼을 해줄경우, 이혼신청서 종이에 도장만 찍고 법원에 내면 끝인건가요?  
110 이혼재혼
저는 고1여학생인데요 엄마하고 아빠가 제가 5살때 이혼하셨어요. 지금은 엄마랑 살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를 만나고있는데요. 아빠는 몇달전 재혼을 하셨어요. 그런데 재혼상대가 애가 셋이 있는 사람인데, 다 고등학생이에요. 한명은 아빠가 대학 등록금 내줬고요. 그랬더니 아빠가 언니와 저한테 소홀해지더라고요. 엄마혼자 저희를 키우시는데 생활비를 진짜 조금 주고 언니 대학 등록금도 안주겠다네요...그 아줌마도 저희를 싫어하는것 같더라고요. 전화도 문자도 뜸해지고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도 안와요. 이대로 아빠와 영영 멀어지는건가요?
109 이혼재혼
저는 재혼을 하엿고 재혼한 남편과 저는지금 아이들을 키우진 않고 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오면 남편의 아이들은 좋다고 하고 ㅡ자기핏줄이니ㅡ 제 아이가 온다고 하면 오지말라고 큰소리로 짜증 내더군요. 자기아이들은 백화점서 옷도 척척 아낌없이 사주는데 .. 그래도 웃으며 반겻지만 이제는 대놓고 싫어하니 제가 재혼을 너무급하게 햇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폭력도 쓰고 의처증으로 친구들 ..못만나고 저녁에는 아는 지인과의 커피한잔 못마시게합니다. 언어폭력도 잇구요. 쓰는 말마다 OO 이란 말이 붙엇네요. 애들도 못오게하니 밖에서 만나러갈려해도 싫어합니다. 또 월급타면 서로의논을하고 지출을 정해야하는데 저한테 생활비조금주고는 자기알아서 지출합니다. 얼마전 말도없이 산악자전거를 삼백만원 되는것을 삿더군요 제가 왜 의논도없이 삿냐고 하니 내돈 내가 알아서 쓰는데 니가 뭔데 간섭이냐고 합니다. 애들까지 차별하고 자기멋대로고 폭력쓰는 이사람과 살아야 할까요?
108 이성교제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너무 힘들어요.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서운해하거나 감동받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이해를 못하겠답니다. 제가 서운해하는 부분을 전혀 이해못해요. 그래서 하루 왠종일 고민하다가 남자친구한테 니가 뭘 하든 내가 다 이해해주고 안서운해했음 좋겠어? 하니깐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 대답이 돌아오길 바랬는데.. 서로에게 쿨한건 연애가 아니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오래 만난것도 아니고 이제 6개월 정도 됐습니다. 딱 두번 싸웠는데, 두번째 싸움에서 남자친구가 그러도군요. 이렇게 사소한걸로 싸우는거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요. 연인사이니깐 사소한걸로 싸우는거 아닌가요? 바람피우고, 거짓말하고 이런걸로만 싸워야하는건가요? 남자친구가 보고싶지않고 마음이 더이상 안가고 그런건 아니에요. 근데 얘가 원하는 대로 제가 하면 그 결말이 물보듯 뻔할 것 같아요. 지금은 걔가 너무…
107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ㅠㅠ 제가 어제부터 너무 복잡한 일이 있어서요.. 친한 오빠가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근데 친척 형이 온다고 셋이 같이 술을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진짜 정말 제 이상형인거에요..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으니까 제대로 말도 못걸겟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술을 먹다가 그 오빠랑 단둘이 있게됬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성격이 정말 괜찮다구 너무 착하다고 매력있다고 계속 그러는 거에요ㅠㅠ저는 그 오빠가 맘에 들어서 그냥 웃고 말았는데 너무 설레가지구 말도 잘 못걸었어요.. 근데 문제가 제가 좀 있으면 유학을 가구 오래있다가 오는데다가 나이 차이가 6살 정도 나거든요ㅠㅠ 아는오빠한테 졸라서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연락을 먼저 못하겠어요 그 오빠도 제가 아는오빠한테 제가 귀엽긴 한데 어차피 유학가고 그런데 영화한편정도는 보고싶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 오빠도 저한테 호감있는건가요ㅠ전 그 오빠가 좋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
106 이성교제
여러번헤어지고 항상 남친이 싸우는거싫어해서 이별통보를 하고 3일~5일 간격으로 항상 술먹고전화하고 그래서 매번잡아줬는데요~매번같은이유로 싸우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또헤어졌는데요 또 4일뒤에 전화해서는 자기집에놓고간 제옷이랑 신발 택배로보내줄께 주소보내~ 근데이말을 친구랑 새벽2시반에 놀고 저에게 전화와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왠새벽에전화를하냐..보고싶어서했냐니깐 아니래요 바빠서 그랬다면서 용건만얘기하고 끊을려고하길래 제가 어떤얘기를 했는데 기억은안나지만 막 웃으니깐 자기도웃으면서 웃지마라~이러고 갑자기 일은잘하고있냐? 저랑헤어지고 일주일내내 술만마신다~웃으면서 이러고 너로인해 여자인친구들도 다끊겨서 남자인친구들이랑 마셨고 당분간 여자안만드니깐 걱정하지마라 주소나 보내라 이러고 용건얘기하고 끊었는데 제가너무보고싶어서 계속전화했는데 안받아서 욱해서 카톡으로막 퍼부었더니 장문으로 저랑 그동안사귀면서 힘들었던점 그래서 헤어진이유랑 앞으론 저랑닮은 저같은애는 만나기싫다 다시는 만나…
105 이성교제
썸 3개월 동안 4번 고백하고 퇴짜맞았습니다. 확 차인것도 아니고 연애할 맘 없다. 아직 준비가 안됐다. 면서 오빠랑 연락하는거 만나는거 좋다. 남들과는 다르다. 이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다가 5번째에 제가 애매모호한 관계 더이상 힘들어서 싫다면서 사귀는거 아니면 연락 끊고 싶다니까 사겨주더군요. 솔직히 이 여자에 대해 말하면 절실한 기독교에 꿈이 선교사랍니다. 퇴짜맞았을때도 선교사 관련된 사람과 만나고프다고 했을 정도로요. 비록 짧게 사겼지만 제가 많이 그것도 처음으로 이성을 이렇게까지나 좋아한게 처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모든지 다 퍼줬어요. 자기도 오빠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놓치기 싫다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제 이야기를 했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도 계속 매달리니까 기회가 주고 싶어져서 사겼다. 짝사랑이란게 뭔지 알기에 매몰차게 차는 것 보다는 기회를 주고싶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내 사랑을 짝사랑으로 비유하다니.. …
104 이성교제
고1인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가잇는데 서로공부를위해 연락을줄이고 안만나보려해도되질안습니다 서로 너무좋아해서 헤어져도몇일뒤에다시사귀고 이렇습니다고등학교때 이성교제해도될까요 공부에 영향이크게갈까요 서로이문제때문에 너무큰스트레스를받고잇습니다ㅜㅜ 조언좀해주세요..
103 이성교제
안녕하세요ㅜㅜ저는지금중3이구 남자친구가있어요 중1때부터 사귄남자친구에요...제성격상 부모님께 뭐 숨기고 그런거잘못하는데다가 부모님도 보수적인편은 아니시라 사귀고 며칠뒤에 남친있다고 말씀드렸어요 1학년땐 제가 남친잇건말건 별로신경쓰는편이아니었는데..2학년되니까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고 같이있고 싶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주변에 이성교제하는 친구들도 많아지고..그래서그때부턴 조금씩 데이트도하고 1,2주에 한번씩은 만나서 얘기도나누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2학년때부터 성적이 떨어진거에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이었는데,성적이떨어지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이성교제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셨겟죠? 근데 제가공부말고도 음악쪽에도관심이있거든요. 2학년때부터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서 진지하게 진로를 바꾸려생각한적도있어요. 저는 성적이 떨어진게 이성교제때문인것도 없지아나잇지만 진로문제때문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근데제가이번3학년중간고사를 또 망했어요..이제부모님께서 모든걸다 제 남친때문이라고생각하세요ㅜ 엄마…
102 우울증
저는 살아야할이유를 모르겟어요 매일 잔소리 듣고, 공부하고 학원가고 집오면 잔소리 학교가면 친구하고 공부땜에 스트레스받고 학원가면 이해안돼는데 계속 풀어라하고 틀리면 야단치고 집오면 성적낮다고 욕듣고 폰마니만진다고잔소리하고 외모로혼내고 자살시도도 마니해봤지만 별로제가 죽어도 그닥 슬퍼할사람은 없을것 같으되요 그쵸?
101 우울증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게됩니다. 심지어 남들이 봤을때 선행을 하더라도 그걸 의심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정말 선행인가?'하고요 전 틀려먹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지 죽지도 못하는 저를보면 더욱 보잘것없구요. 남에게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은 자학합니다 '내가 되겠어?' '지금까지 했는데도 안됬잖아' 이런식으로요.. 애초이 이곳에 이런 질문을 올리는것 자체가 위로받고 저를 설득해 주기 위해서겠지만 어떻게 해야 제가 행복해질까요?
100 우울증
안녕하세요.. 알콜중독 10년이상 아빠를 두고있는 23살 여자 입니다... 얼마전까지 알콜중독병원에 입원하다가 퇴원한지 1주일 반 정도 지났네요... 퇴원 후 3일만에 술을드시고... 큰소리나고,, 텔레비젼이며 라디오며 볼륨 최대.... 낮에 자고 밤에 괴롭히는.. 패턴... 이런상황이 10년넘게 지속되다 보니.. 전 미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우울증에 공황장애 증상을 얻어서 정신과 약을 먹다보니.. 머리가 점점아파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상담을 받았었어요 회사에서.. 지금은 퇴직한 상태라.. 받을수없군요.. 서두가 길었네요.. 지식인 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 10년넘게 이런생활.. 하다보니까.. 이제 술마신 아빠가 절 괴롭히지 않아도,, 그냥 자체가 너무 싫고 증오스럽고 제가 급한일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강아지를 두고 나갔다가 돌아오기 전까지 전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요.. 어릴때는 망치로 동생을 죽이려 하는 모습과,,, 4개월 전에는,,, 식칼을 들고가…
99 우울증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종합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항상 상담 후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에 치료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상담을 해야합니까? 정신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의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기대하는데,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요즘 들어서이기는 하지만, 간혹 의사선생님이 저를 혹은 제 말을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기장에나 쓸법한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특히 자살에 대해서-그렇게 말을 하고 나면, 저의 생각이 더 분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지 않은지, 일상적인 삶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얼마나 자살하고 싶은지 등등…
98 우울증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
97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되네요.. 삶에 의욕도 없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뭘해도 그냥 죽어있는거 같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울증에 좋은방법 제시해주세요..
96 우울증
안녕하세요, 요즘 기분이 정말 우울하네요...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외모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점점 더 커지는거같고 밖에나가기도싫고 의욕도없고...공부도하러나가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미치겠네요...조금 쉬어도 될까요... 좀 쉬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자신감도 되찾고싶은데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 빨리빨리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 이러니까 더 움츠러들고 다 하기싫어요...나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한것같고 자신감 자체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하루종일 머리가 저려요...이제 어떻게 하면 좋죠...?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저 진짜 쓰레기보다못한사람인가요... ? 저는 잠깐만 한번만 쉬고싶을뿐인데...잠시 멈추고 자신감좀 찾고싶어요...
95 우울증
제목대로 엄마가 최근에 갑작스럽게 우울증이오셨어요 원래는 밝은 분이셨는데 진짜 너무 갑자기 우울증이와서 너무 당황했는데 엄마도 그렇고 가족 자체가 되게 표현을 잘안하고 닭살스러운거못하는 그런분위기인데 그래서 인가 서로 눈치만 보고있네요 엄마는 계속 짜증나신다고 짜증부리고 아버지는 제가봣을때 나름대로 엄마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데 엄마는 그게 아닌가 되려 화만내시고 짜증만 내시네요...그래서 지금 두분사이안좋아지시고... 그래서 가족들다 분위가 안돟아지고 엄마께서는 병원에서 준 약은 안드시겠다고 그냥 자가치료같은것을 원하시는거같은데요 아진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가 이상황까지 오게 납둔게 너무 죄송스럽기도하고 아버지는 괜히 고생하시는거같아서 죄송스럽고 아진짜 어떡하면좋을까요  알려주세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94 우울증
안녕하세요, 요즘 기분이 정말 우울하네요...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외모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점점 더 커지는거같고 밖에나가기도싫고 의욕도없고...공부도하러나가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미치겠네요...조금 쉬어도 될까요... 좀 쉬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자신감도 되찾고싶은데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 빨리빨리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 이러니까 더 움츠러들고 다 하기싫어요...나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한것같고 자신감 자체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하루종일 머리가 저려요...이제 어떻게 하면 좋죠...?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저 진짜 쓰레기보다못한사람인가요... ? 저는 잠깐만 한번만 쉬고싶을뿐인데...잠시 멈추고 자신감좀 찾고싶어요...
93 왕따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요즘 학교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이렇게 올려봅니다.제가그렇게 나쁜 성격을 가진 애는 아니에요오히려 도와주고 싶어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도와주지 못 하고 그런 아주 내성적인 아이에요.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1학년때는 반 전체여자에들한테 학기 초 부터왕따를 당했어요.2학년 초기에는 잘 가나 싶었다가 같이 지내던 (4명 정도)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면서 반 전체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고 있어요.그리고 또 제가 월래 내성적이여서 남자들 한테는 말도 못 걸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지 저희반의 왕따 남자얘가 친하게 대해주어서 걔랑 같이 다니게 된거예요 그래서 반에는 막 걔랑 저랑 사귀다는 소문이 돌고 .. 저는 걔랑 사귀 지도 않고 그냥 말 조금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그래서 사람들을 못 믿겠어요..ㅜㅠㅠㅠ전학도 생각해보고.. 자퇴도..생각해보고..자살까지도 생…
92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까지 거의 술로 매일 사셨습니다. 술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최소 기본 소주1병반은 매일 드시는것 같아요 녹색병의 그 소주병이 아니라 투명한 좀 큰통의 소주병을 거의 다 드십니다. 소주만 드시면 난폭해지시는데 막걸리로 바뀐후부턴 바로 취하고 주무시더니 막걸리가 당뇨병에 안 좋다는말을 듣고 다시 소주로 바꾸셧습니다. 올해초에는 어머니의 폭력이 지나쳐 자식들의 합의하에 알콜중독전문 병원에 보내졌습니다. 친가쪽의 반대와 어머니의 나중에 변심으로 석달도 안되서 나오셨는데 나오자마자 또 술을 드셨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렇지만 고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병원 갔다오신후로부터는 폭력은 줄어드셨지만 폭언과 행패는 여전합니다. 새벽에 몇시간동안 욕을 하고 소리치십니다. 아버지가 병원에 갔다오신후 건강이 더 안좋아졌는데 한번은 못 걷고 서있는채로 멈춰서서 그대로 서 있으신적도 있어요. 걸어보려고 노력해도 엄지발가락만 꿈틀꿈틀할뿐 걸음을 못떼셨답…
91 신체이상
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
90 신체이상
중3인데요 이젠고딩이되네요 다른게아니라 제가살면서 신체중에불편한곳이있어서요 배인데요 배가어떤증상을 보이냐면요 증상을 보인다긴보다는요 불편해서오래 누워있질못해요 오른쪽배에비해 왼쪽배가 이상해요 누워있으면요 매일 왼쪽배가불편하고요 안에뭘넣어있는느낌이들어요 그반대로 이상하게 오른쪽배는 편안하고 아무런느낌도없고 괜찮아요 오른쪽배에비해 왼쪽배왜이렇죠 병원에가도 아무이상없다고만하네요 당연히 장내시경검사도 받아봤는데 아무이상없이나오고 제가 이증상을 보인지가 지난 여름때였어요 여름때시작한게 지금까지가고있어요 뭐 대변을봐도 소용없고 가스가찬것도아닌데 왜이런거죠 병원에서 약도 엄청많이먹어도 계속 이런증상을 보여요 그래가지고 집에있으면은 대부분사람들은 편안히누워있던데 저는 누워있지않고 앉아있어요 꼭 잘때만 어쩔수없이눕고잘땐 자느라 느낌을 모르고요 딱깼을때면 또 왼쪽배가 이상한느낌이듭니다 그때 장내시경검사받기전엔 제생각으로는 왼쪽배에 물이차있던가 …
89 신체이상
어제 아빠께 혼이라기도 하기 머한 대화같은 그런 혼을 났는데 갑자기 귀에서 모든 전자파의 소리가 들리는듯이 징~~~~~~ 하는소리가 다 들리기 시작하는거에여 그러더니 갑자기 명치있는데가 더부룩하며 배도아파며 토할것같고 설사할것 같은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혼날때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어서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자기암시를 넣었으나 몸은 나아지지 않으며 갑자기 어지럼증이 시작되며 머리가 멍 하고 정상이 아닌겁니다. 이렇게 되며 중심을 못잡으니 똑바로 서있지도 못하고 술에 완전취한 길거리의 아저씨들 처럼 휘청거리고ㅠㅜ 아빠와의 상황이 끝나고 저는 이불위로 쓰러지다싶이 누웠습니다. 엄마말이 얼굴이 급체한 사람같이 노랬다고 합니다. 좀 나아져서 거울을 보니 정말 단무지 같더라고요 전에 티비보니까 윤계상씨도 박진영씨한테 혼나다가 쓰러졌다고 하던데... 전초등학교 4학년인가 부터 이랬던것 같습니다. 혼나면 늘 그때부턴 위의 증상으로 인하여 토했었습니다. 이건 정신…
88 신체이상
안녕 하세요? 고2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제 딸은 초등학생때 부터 현재까지 야뇨증을 앓고 있습니다. 유아때 기저귀 때고 오줌을 가렸는데 초등학교 입학후 교사에게 심한 꾸중과 채벌로인한 심리적인 요인으로 그때부터 야뇨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심할땐 일주일 4~5번 정도 실례를 합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잊을만 하면 연속으로 2~3일 실례를 합니다. 여기 저기 병원에서 검사 다해봤지만 별이상없다는소견과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한방에서 맥을짚어보고  신장이 허약하다고 보약도 먹여봐도 효과가 없습니다. 자기전 물과 음료는 안마시게 하고 소변보고 잠자리에 들어도 실례를 합니다. 자다가 일정시간에 깨워서 소변보게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도 야뇨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고 가족들 특히 아이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내 년이면 수능치고 대학교도 가야하는데 집을떠나 생활하기전에 고쳐야하는데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좋은 치료방법이나 병원 알고 …
87 신체이상
아빠가 지금 현재 협심증을 앓고 계신데요 배를 타셔서 한국에는 들어오시지 못합니다. 그런데 11개월 전쯤부터 흉통을 호소하시고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협심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텐드 삽입시술 하셨어요 하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한쪽은 스텐드 삽입했는데 다른 한쪽은 혈관이 너무 얇은데다가 50%인가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70%정도면 뭐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50%밖에 안되서 이대로 둬야된다 뭐 그러시더라고요. 병원에서 이러니까 술 담배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약도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어기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시술받으시고 한달도 안되서 또 배를 타러 가셨는데요. 해외선을 타셔서 한국에 들어오시질 못하시니까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지 못하시는데 가끔 가다가 술 한잔씩 하시고 담배 한개비씩 피시더라고요. 아무리 화를 내고 울고 해도 끊기 힘드신지 저한테 걸리실때는 정말 가끔이셨는데 자주 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고요.. 병원에…
86 신체이상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명치 쪽이 너무너무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잠깐 쉬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그러고 스트레스 받을 때만 위가 아픈걸 봐서 신경성 위경련인거 같은데요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없고… 신경성 위경련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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