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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자는법을 까먹었어요  

자는법을 까먹었어요   
몸이랑 정신이 너무 피곤하고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우면 눈이 위로 돌아가는데 잠을 잘 수가없어요 어떻게 잠드는지 까먹었어요 첫날 못자고 이튿날 두시간자고 셋째날 세시간겨우자고 미칠거같아요 왜 졸린데 잘수가없고 머릿속으로 뭔 잡생각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못자죠 어떻게 잠드는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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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434 자ㅅ충동
이런게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중생입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싫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항상 괴롭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요. 밥도 먹기도 싫고 약 하나로 살고 있는데 이것도 진통제 약이고요. 하루에 6~7알 정도 먹어요. 거의 일주일에 3번은 자해를 하는데 하면 할 수록 죽고싶다는 마음만 커지고 정말 그러고 싶어요. 제가 죽어도 눈물 흘릴 사람 하나 없을 것 같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묻힐 것 같아요. 차라리 죽어서 잘됐다라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항상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싶고 친구도 저를 싫어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구체적으로 자살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기고 싶고 그럴 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살아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거같고 제가 괜히 이렇게 나빠져서 그냥 모든게 저 때문같아요. 저만 유독 유난스러운거같고 현실도 막막해요.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야하고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고 어떤 친구관계를 맺어…
433 스트레스
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이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조차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나요?
432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이게 환각이랑 환청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환각 비슷한 증상은 좀 어릴때부터 있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고개를 숙이고 걷다보면 옆에 보이는 머리카락 사이로 사람 발이랑 가끔 강아지 같은것도 지나가고 그래서 고개들고 똑바로 쳐다보면 없고 책상에 앉아서 책 볼때도 옆에 살짝 보이는 책상에 벌레 같은게 기어가서 똑바로 보면 사라지고 그래요 근데 이게 예전엔 가끔씩 이랬는데 요즘 들어 심해졌어요 환각은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귀 파고 있으면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또 안들리고 갑자기 핸드폰 진동소리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안들려요 인터넷에서 봤을땐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 몰라서요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 맞을까요? 참고로 지금 중3 학생이고 술도 안마시고 먹는 약도 없습니다
431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이 환경 이 상황 벗어날려고 아둥바둥 존버정신으로 여태 살았는데 이젠 지쳐서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고 불싸지를 열정도 남아있지 않아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거니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아.. 내가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살면 살 의미가 있나싶네요 죽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어쩌죠 저?
430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18살이고 여자 예요 언제지 모를 만큼 오래 됐어요 꿈의 장소도 매일 바뀌고 내용도 바뀌어요 가위 눌림처럼 몸을 못 움직이는데 눈 조차 안떠져요 계속 꿈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429 가정문제
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요 같이있으면 죽.고싶어요 숨이 막혀요 삶의 의지가 있어서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항상 가족이 저를 무너뜨려요 이럴거면 낳지를 말지.. 자.살만이 답일까요
428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편하게 잠든적이없는데 저는 이게 당연한건줄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불면증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한번 누우면 기본 2시간정도는 눈감고있어야지 잠들었어서 옛날부터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애들 부러워했어요. 현재도 계속 그러고 있고요. 생각해보니까 살면서 30분이내에 잠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요. 불면증 증상 찾아보니까 잠을 자지못하는게 습관으로까지 이어졌다는건데 지금까지 딱히 잠을 안잤어도 일상생활을 잘하고, 피로감도 잘못느끼고 그래서 큰무리없이 살았어요. 하루에 많으면 6시간 적으면 2시간 내로 자는것같은데 그렇다고 깊은잠을 자는건 아닌것같고 계속 움직이고 꿈도꾸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빨리 잠들고싶은데 이럴땐 약밖에 답이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ㅠㅠ
427 우울증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 우울해요. 자꾸만 예정된 미래라고 상상했던 것들이 망가져가요. 이제는, 어떻게 풀리면 잘 풀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한 5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살아왔어요. 입시에 떨어져도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함이라고. 자격증 시험에 떨어져도 조금 더 탄탄히 실력을 쌓을 기회라고. 친구와 멀어져도 내게 불필요한 존재를, 미리 털어냈을 뿐이라고. 자꾸만, 결국엔 다 잘 풀릴거라고 세뇌하며 그렇게 살아왔어요. 하지만 1년, 2년 점점 시간이 흐르며 악재가 겹치고 액운이 겹치니 점차 회의감이 들었어요. 정말 이 시련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신의 안배일까? 정말 나는 여태의 고생들을,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정말 나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5년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어요. 그런 것은 없다고. 나는 그저, 실패했을 뿐이라고. 그것을 인정하니까 걷잡을 수 없…
426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마를 많이 겪고 몇년 동안 계속 악몽꾸면서 극복하려해도 그게 안된데요 진짜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자다가 계속 몇분 후에 깨고 악몽때문에요 악몽이 과거에 있었던 일이 자꾸 악몽으로 나온대요...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425 강박증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엔 공부를 대충 하다가 이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자꾸만 '왜 그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왜 공부가 그렇게 귀찮았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저도 과거는 과거라는거 아는데 진짜 자꾸 궁금하고 확실히 이유를 알아내지 않으면 찝찝해요... 이미 과거의 일이라서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생각 같은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진심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저 왜 그러는거죠?
424 강박증
긴글인데 전부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생각나는대로 다썼어요 원래이러지않았었는데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지금 좀 심해진거같아요 요즘 제가 생각하기싫은사람 생각이계속납니다 그 생각나는사람은 제가별로 안좋아하는이미지이고 딱히 저에게 관련이없는 사람들입니다.그때마다 달라요 계속 모습이 떠오르고 생각나요 거기에 파고들거요 그리고 왜 지금 이런사람때문에 내가 괜히 이러고있어야아지?왜이깠꺼 때문에?시간낭비하고 인생에 피해를주지 왜 내 머리랑 지금 이순간에 니생각때문에 피해를보지?하고 다 그사람때문에 생각안하면 피해본다고 생각해요 생각하는 분위기 자체가싫어요 이런생각 하기싫은데.. 안하면 남아있고 더신경쓰이고 나중에 이걸 떠오르게 생각해서 파고들고요 위에처럼되고 괜히 왜 이러고있어야하는건지라고..강박이랑 피해망상같은? 요약 하면이런거예요 이런 사람때문에 내가이러고있어야하는게 짜증나고 제 머릿속과 생각에 그사람들생각이 나니깐 짜증나고 불쾌하고 모든일이 다 그사람들때문인거 같아요 내가이랬으면…
423 사고장애
아스퍼거증후군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하고 사회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친구들과 트러블도 자주 생겨서 학교에 간적도 많고.. 감정이 메말랐다고 해야하나요? 제 아이지만 그런 느낌이 강해요.. 부모로써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스퍼거증후군이라면 치료받고 나아질 수 있는 건가요???
422 감정조절
학교에선 너무나도 즐겁고 적극적이게 생활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누가 마법을 걸어놓은 듯 무기력해지고 엄마가 얘기하는 자잘한 잔소리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어버립니다. 저도 절 모르겠어요. 요즘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에 대한 관심과 행복 그 모든 것들도 사라져버렸고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어야되나.. 라고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기분이 나아질까요
421 공황장애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누가 저를 쳐다보면 갑자기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나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다가 숨을 못쉴거갔고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쳐다볼때가 제일 심하고 미칠꺼 갔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서비스업이라 50대 이상 된 아저씨이랑 아줌마들을 많이 만나는데 처음에 아저씨들이 아래위로 훑어보는 눈이랑 가슴에 있는 이름표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게 너무 싫고 성희롱 당하는 불쾌한 기분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밖에서 모르는사람이랑 말도 못하겠고 그냥 누가 쳐다보든간에 눈만 마주치면 짜증나고 답답한 증상이 계속 됩니다.. 지금 이걸쓰고 있는 도중에도 아저씨들이 절 쳐다보는 상상이되니까 진짜 미칠거갔습니다.. 이거 정신병인가요? …
420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안녕하세요? 평상시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본인은 재미를 게임에서 이겼을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길수는 없으니 게임을 피하다 보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요 또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될때 재미를 느끼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재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너무 고상하고 도덕적인 것만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이 하찮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여자를 만나도 만남이 재미있지 않아 헤어지는 결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상대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내가 재미가 없어 만남이 재미 없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즐거움외에 즐거운 일은 별로 없이 지내고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고 상…
419 조울증
주변에서 다들 말할정도로 심각한 조울증..기복이심합니다 한시간 엄청 좋으면 세시간은 우울해지고 운전을하다가도 저수지 강 이런곳보면 충동적으로 뛰어들고싶어요 덤프트럭이 지나가도 그대로 저기박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고요..
418 강박증
얼굴을 볼떄마다 재 얼굴이 달라보여요.... 같은 위치 같은 거울 같은 조명에서 보는데도 그래요........... 그리고 얼굴색이 어쩔떈 하얀대 어쩔떈 까매보여요... 재가 참고로 강박증이 있어요......... 이거와 상관있는건가요? 아니면 자연스러운건가요?
417 진로문제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평균이 60 70점대가 나와서 엄마랑 그 이후로 맨날 싸웁니다 너는 싹수가 안보인다 의지가 없다 다른거 찾아봐라..등등 겁나 많습니다 이제 늦은것 같지만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하는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공부에 의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있을만한 방법이나 음식? 이런것들좀 아는ㄱㅓ 죄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중1도 공부 잘하는 방법도.... 내공 100겁니다 진짜 망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해주세요ㅠ 지금 숨막혀 죽을것 같아요
416 불안증
죽을것도 아닌데 죽을꺼같은 생각을해요... 죽을것도 아닌데 죽을꺼같은 생각을해요 저좀 도와주세요... 제가 막 이런생각을해요 내가 22일에 내가 죽으니까 마지막으로 못한가 하고 살아야지 막 이런생각을 합니다 죽을것도 아닌데.. 좀 무서워요 진짜 죽을까봐 지금 제가 병에 걸려서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병에 걸리면 안좋아질까봐 죽을꺼 같기도하고 그럽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저좀 도와주세요ㅠ
415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서 해주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갓 입사하게 되었는데 상사한테 쪼이고 후배나 인턴한테 채이고 진짜 미쳐버릴 노릇이에요 상사 성희롱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버티지 못하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회사인데 이런식이면 들어오나 마나 돈을 많이 받으나 마나인것 같아요 우울증인지 솔직히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하루가 그냥 지나가요 우울증이라면 우울증치료 라도 받아서 이 회사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털어놓고도 싶고 우울증치료 받아서 더 이 상황을 좋게 만들고 싶어요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우울증…
414 사고장애
정신과약 과다복용 1.정신과약 과다복용하면 휴유증이 생기나요? 2.대략 몇달정도면 휴유증이 사라지나요? 3.그리고 약이 머리에서 빠질려면 몇달정도 걸리나요? 4.약이 빠질동안은 정신과약을 다시 복용하면 안되는거죠? 5.약이 빠질동안 어떤약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6.약 복용시 응급실가서 약빼는 약 흑산을 먹고 수액을 맞았는데 그래도 휴유증이 생기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약의 기능은 다른 일반적인 약과 달리 몸의 어떤 부분을 강하게 하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정신과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대부분의 정신과적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로 크게 신경전달물질 세가지가 있는데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이 그것입니다 이것을 조절해서 늘이거나 줄이는 것이 정신과약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본적인 환자의 증상은 계속 되고 있고 그것을 약이 조절하는 것뿐이라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약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증상자체가 약기운을 무력하게 할수…
413 수면장애
항상 충분히 자도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졸린데요 아침에 자서 밤에 일어나면 덜 졸려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 들일래도 그렇게하면 피곤하니까 도저히 안 되더라고요 일어나서 개운한 적이 없고 눈이 잘 안떠지고 그이후로 몇시간 더자야 일어날 수 있고요 잠도 피곤해서 누우면 한시간 지나도록 잠이 안와요 7시에 일어났는데도 새벽 3시까지 잠이 안와서 못 자기도 하고요 진짜 하품이 초당 계속 나오고 눈 감기기 전까지가 아니라면 절대 잠이 안들어요 그리고 스스로 피곤해서 자자 이래서 자 본적이 없어요 진짜 막 몇시간씩 등산하고 이런게 아니라 적당한 운동정도는 잠 오지도 않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412 대인관계
친구문제(내공 100) 친구가 너무... 친구가 너무 싫어요. 저랑있을때만 기운없고 다른애가 말걸면 웅웅 ~ 이러고 제가 말걸면 아 응 어쩌라고 이러고 진짜 짜증나요.. 문자할때도 저한테만 응 보내고 다른애들한테는 웅웅 이러고..선생님앞이나 친구들 앞 에서는 막 청소도와주는척하고 제 앞에서는 빗자루로 막 치고 짜증나요 착한척 오지고 저한테는 개 구려요. 나한테 기분나쁜게 있으면 말해라. 이러니까 아니라고하고 다른애들이랑 저랑 똑같이 장난칠때 다른 애들한테는 하지망~ 이러구 제가 장난치면 아 진짜 하지말라고 .이렇게 정색하고 존나싫어요. 그런데 그냥 제가 싫은것 같더라고요ㅋ 근데 더 개같은건 얘랑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어요. 같은학교.같은 학원.같은 마을.. 12년지기 친구인데 왜 이래요?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411 우울증
별 이유없이 슬프고 우울해서 울게 됩니다. 특별히 어떤 계기가 없는데도, 그리고 멀쩡한 것 같고 즐거운 일을 하다가도 문득 슬퍼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다가도 왜 우는지 영문을 모르겠고, 또 그 울음이 잘 그쳐지질 않아서 너무 울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도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는 더욱 많이 그러고요. 낮에도 중간중간 슬프고...어떤 구체적인, 막 죽고 싶다 이런 우울한 감정도 아니고 그냥 슬픔 그 자체입니다..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어렸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어릴 때도 종종 이랬습니다) 점점 그 빈도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뇌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우울증 같은건가요... 자꾸 우는 것 때문에 잠을 잘 못자고 답답합니다 평소 생활하면서도 갑자기 울먹거려서 분위기도 다운되고요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되니 착잡하네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410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409 신체이상
21남 질문입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중입... 내공90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372건질문마감률99.2%질문채택률91.1%2018.07.17. 23:22조회수11 21남 질문입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중입니다 캐나다여자항 2달만낫고여 제가 첫 연애는 2년전에엿습니다 첫사랑한태 차이고 트라우마로 남앗죠 그래서 여자들 못만나고 그냥 가지고 놀앗습니다 여기 캐나다오고 제데로 연애할려고 마음먹엇죠 여자도 저를엄렁 좋아하는게 느낍니다 진도는 다 뺏구여 암튼 문제는 요며칠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속도 메스껍고 머리도아프고 잠도 자다가 깨고 왜냐면 캐나다 여자들이 원래 좀 개방이자나녀... 뭐 불안함 말해봣자 약한모습보이고 서먹해질까봐 말 안할려고 맘 먹엇습니다 원래 연애 초반에 심장 빨리뛰고 메스껍고 머리아프고 그런가여? 심장이 빨ㄹ 뛰는건 왜그런가옆 ??이러다가 저 죽나여 해어질가요 생각을 안하고싶어도 생각을 하게되고 하 미…
408 망상
과대망상증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과대망상증인거 같아요. 우선 저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상상을 하며 보냅니다. 그것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하기 어려워요. 수업시간에도 상상을 계속해서요.처음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때였어요. 그땐 단순히 그 상상이 즐거워서였는데,그걸 계속하다 보니 이젠 그 상상때문에 현실을 믿지못하게 됬어요. 우선 거울을 보면 제 얼굴인지 잘 못믿겠어요. 거울 속의 여자가 제 자신인걸 알고는 있지만, 이게 정말 진짜 나인지 못믿겠어요. 상상 속의 나는 이 얼굴이 아닌데 현실의 저는 이 얼굴이라서요. 엄마를 봐도, 내가 보고 있는 이 여자는 나의 엄마다. 근데 왜 내 엄마지? 라는 생각을 해요. 상상 속의 저의 어머니는 저렇지 않거든요. 이것 말고도 제 운동신경, 주변 환경등이 상상이랑 다르다 보니까 주변을 잘 못믿겠어요. 상상을 멈추려고 해도 상상을 하는게 너…
407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중3) 여학...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중3) 여학생 입니다. 저는 남성한테도 여성한테도 모두 감정적 끌림을 받는데, 아마 남성은 75%정도 여성은 2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5%정도라면 바이섹슈얼이라 하기엔 너무 미미하지 않은가 싶고, 그렇다고 시스젠더는 아닌 것 같습니다.(게다가 요즘은 남자한테 시선이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성적끌림은 다릅니다. 오히려 여성에게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저 혼자 찾아봤을땐, 헤테로 플렉시블 같기도 한데, 호모 플렉시블로 바뀌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님 그냥 바이일까요?ㅠㅠ너무 복잡하네요ㅠㅠㅠ
406 왕따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생들과 모교 선생님들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들과 다시는 만나고싶지않아 연을 끊고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어제 저녁에 길가다가 고2때 같은 반이던 애를 만났는데 왜 연락을 다 씹냐,애들이 니 소식 아무것도 모르던데 이러면서 말을 걸길래 더이상 연락하기 싫어서 다 차단했다.뭐가 문제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너같은 애는 처음본다~라며 저를 되게 정신병자같이 취급하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르는척 뻔뻔하게 쳐다보면서요. 중3때도 반에서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잘 지내는가했더니 또다시 고2때 따돌림 당하고... 아니 상식적으로 고등학교때 그런일을 당했으니 연끊고 살아가는게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거아닌가요? 담임선생님,당시 저희반 담당 과목선생님들에게도 상담좀잡…
405 가정문제
진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2... 진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24살 여자이고 대학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딱히 하고싶은 일이없어서 공부습관은 좀 있는 편이라 공무원준비를 막 시작했습니다. 엄마랑 갈등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제가 대학졸업을 앞둔 순간부터 빨리 취직해야지..얼른 취직해서 집 좀 도와야지. 독립해야지. 라면서 취업압박을 주기시작하셨어요. 대학 내내 이런말은 한번도 못들었는데 갑자기 졸업앞두니깐 대학졸업하면 바로 취업할수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공무원 마음먹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길어도 1년은 기다려주실줄 알았는데.. 제가 공무원 준비한다는거 아시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잔소리하더라구요. 니가 이집에 하숙생이냐 몸만 나가게 (공부하러가는걸 이렇게 말씀하세요) 남들따라 공무원하고 니가 뭔데??? 니가 뭘할줄아는데 공장이라도 가서 일하면서 공부해야지. 다른애들은 다 일하면서 공부하는데 너는 …
404 섭식장애
제가 야채를 못먹는 이유가 뭘까요? 보기만 해도 헛구역질나고 실수로라도 못골라내고 먹으면 바로 역겨워서 구역질해요 특히 양파가 심한데.. 정신적인 이유일까요??? 단순히 맛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너무 역겹고 토나와요 저도 야채 안골라내고 자유롭게 음식을 먹고싶어요...
403 강박증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이 끈적하다며 짜증을 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그런지 5분 10분간격으로 아주 심하게 짜증을 냅니다. 옆에서 보기 힘들정도로요 만져보면 약간 땀이 차있긴 한데 짜증내는 정도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요 같이 있다보면 저도 받아주다가 너무 힘들고화가 나서 달래도 보고 혼도 내봤는데 고쳐지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아이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가면 저도 폭발 할것 같습니다 너무 심하게 짜증을 내서 감당할수가 없네요 병원에 가도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보육교사라 출근할때 같은 원에 데리고 다니다가 올 2월부터 집에서 쉬고 아이만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위로 7살 형아가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402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401 꿈해석
몸이 무거워지는꿈 해몽... 몸이무거워지는 꿈을 꿨어요 너무 기분나쁜감각이라 해몽이있나해서 누워있다가 선풍기가 너무끄고싶어서 잠에서깨려고했는데 눈도 너무너무무거워서 안떠지고 몸도 너무무거워서 움직일수없었는데 겨우겨우 조금움직여서 바닥에떨어지고 너무무거워서 눈이감기고 몸도 멈추고 그래도 계속 손을뻗었는데 선풍기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상태로 잠들어버릴까 생각을하고있던 꿈이였어요 근데 감각이 너무 기분이나빠서 거기서잠들었으면 영원히 잠들것같은느낌이여서 궁금해서글써봐요
400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달전 쯤 친한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친구와는 반에서 같이 다니고 같은무리의 친구였습니다. 물론 엄청 친했고 학교에선 항상 붙어다니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떠난 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틀동안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엔 정말 멀쩡해졌고, 제가 그 친구의 죽음을 빨리 받아드렸나 했습니다. 2주뒤에는 평소처럼 정말 잘 지냈고요. 사실 받아드렸기보다는 그 친구의 죽음을 인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말 미치겠습니다. 하루에 10번이고 20번이고 그 친구가 생각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계속 웁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는게 정말 가슴터지도록 답답합니다. 미안한 감정과 보고싶음이 저 자신을 주체 못하게 합니다. 사실은 자해도 3번정도 했습니다. 죽으려고 한게 아니라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은데 방법이 없어 …
399 성문제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리게 됬어요. 저는 20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15살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었어요. 그때부터였는데 남자가 싫어지게 되진 않았고 지금 현재까지 오히려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몇번 사귀었는데 매번 성관계만 고집하고 집착해서 남자친구들도 정이 떨어졌는지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제게 말하길 사랑하는 것과 성관계는 다르다며 너는 오직 내가 아니라 성관계만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저에게 하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 내가 걸레인가 창녀보다 못한 년이구나 생각도 많이하고 요즘들어 자괴감이 몰려와서 저를 괴롭힙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그럴까요 왜 집착하는 걸까요 제가 살아도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선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 행동의 이면에는…
398 사고장애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6살에 조현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생각에서 가벼운 망상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완전한 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의심하고 의구심을 가지는 단계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고 정신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때 부산대 교수까지 하신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고 조현병은 아니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봐도 그때 저는 전혀 조현병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제주도에갔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반병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도중에 선생님 한분과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와야 했습니다. 어느정도 였냐면 공항측에서 저를 태우는 것을 거부하려고 까지 했습니다. 제 상태가 좋지 않기에 동의같은것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저는 정말 고장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평범한 스트레스가 아니…
397 대인관계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총 3명이라 홀수인데 요즘 제가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저를 빼고 교실이동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카톡도 잘 보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평소랑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고 친구들도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것 같고 저만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리속에서 자꾸 소외감을 느낀다는 생각이 떠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나에게 화난게 있나 아니면 내가 지금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기분탓이냐 물어보고 싶지만 제거 지금 이걸 물어보는것도 그친구들한테는 뜬금없는 것 같기도 하고 말하면 더 사이가 않좋아질 것 같아서 물어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396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395 강박증
안녕하세요. 조금 민망한 이야기지만 너무 힘든 마음에.. 용기내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여성이구요, 저는 평소에도 강박증이 있었지만 이렇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볼일을 보고 뒷처리를 할때 세게 닦는 버릇이 있는데, 우연히 '이게 혹시 속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질 속에 이물이 있을 경우 잘못하면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쇼크를 먹고 기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불안증세가 점점 심해지게 되었는데요.. 벌써 5개월째 입니다.ㅠㅠ 불안해서 병원에 여러번 가보았는데, 성관계가 없어서 처녀막 파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깊숙히 검사는 어렵다하시고 겉만 살짝 검사해주셨는데, 병원을 나오면서도 '혹시 깊숙히 검사가 안되서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벌써 병원을 여러번 다녀왔는…
394 수면장애
잠 자는게 힘들어요            나이는 33살이구요 ...( 술/담배/ XXX ) 잠도 잘 안오지만... 잠을 자다가  조금 자다가 깨면 자꾸 먼가 모르게 우울해지는데.. 그러다 다시 잠을 잘려면 시간이 좀 걸리구 그리다 다시 또 깨면 더 우울함이 심해져서 ... 슬퍼지는데요 .. 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뭔가요 ??? 증상 시작 시점이 고3 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렇는데 뭐 별거 아니겠지..하고 지나가서.. 이만큼 누적이... 왜 이런가요???
393 대인관계
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하면 알아듣기가 힘들고, 망상 도 하고요. 밖에 나가면 긴장되고 피해의식도들고 생각이 짧아지고 멍청해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환청이나 환각 같은건 한번도 없었어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392 트라우마
폭식증인가요?... 폭식증인가요? 일단 성인 여성이구요 초등학생때 통통해서 생긴 트라우마로 다이어트를 어릴때부터 해서 고등학생때까지 마른몸을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졸업하고나서 급격히 살이쪄서 지금 4개월만에 6키로 넘게 쪘는데 폭식증인지 거식증인지 심해진것같아서요 트라우마때문에 살이찌는거에대한 극도의 혐오감이 있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먹고 몸무게가 늘어난 날에는 토를 하거나 운동을 세네시간씩 하거나 다음날 절식하는정도는 있었는데 정말 많이먹은날 어쩌다 한번씩만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단 먹는거 제어가 잘 안되는거부터해서 정말 사소하게 뭐 하나만먹어도 토하고 심지어 요즘은 약속이 생겨서 밖에서 음식을 먹어도 몰래 화장실을 가서 토하고옵니다 그러다 현타오면 또 하루종일 물이랑 과일만 먹다 폭식하고 그러다 더 쪄서 스트레스받아서 다토하고 이거반복인데 먹고 토하는거도 문제인데 다시 체중이 빠지지 않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어떻게 해야 체중도 돌아가고 먹…
391 수면장애
인간관계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인데요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근데 요즘들어서 나이들수록 정말 점점더 다른사람들한테 마음열기가 무서워요 그 감정을 여성분들한테서 좀 많이 느끼는것같아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좀 상처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속은 정말 허다하게 당일에 취소하고, 그후로는 약속 안잡히고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는 얘기는 꺼내지만 막상 약속은 안잡으려고하고 그냥 뭔가 저만 계속 기다리네요 만나자고 약속잡히면은 계속 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약속잡히고 상대방이 "안될수도있을거같아" 라고 해도 저만 기다리다가 소…
390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선생님들이 아시고 계세요 근데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울게 되고,욱하게 되요.그래서 선생님들이 저를 안 좋게 보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살 여학생입니다.
389 성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성문제 #감정조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과 치료..해야겠죠? 저는20인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이 고민을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성적 취향이 미친것같아요 13이하 여자 부터 시작해서 22정도의 동안인 여자..가 성적으로 막 끌려요 미치겠어요 이건 치료 해야되겠죠? 돈도 별로없고 상담 받자니 이런 성적취향(?) )이 들키는것 같아 두렵고 진짜 어쩌죠 남들과 평범한 성적 취향을 갖고싶은데 어떡해야하죠.. 이건 취향이아니라 병같은데 미치겠네요 정신과 상담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388 신체이상
병원 입원비용 문의드립니다. 제가일적인스트레스로 너무 어지럽고 토만계속하고 잠을못자는데 한 3일정도 병원에 닝겔맞으면서 입원을하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할까요?... 빠른답변부탁드려요 내공 100걸어요 직장인이라 사대보험은 들어있습니다. 실비가 안들어잇으면 보험적용이 안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제일 정확한 방법은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기준이 없이 지역마다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니 가까운 의원이나 병실이 있는 병원에 가셔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실 것입니다 조금만 더 함을 내보세요 다만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단순이 몸의 문제가 아니라 복잡한 마음의 문제이니 입원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387 신체이상
부산 제발도와주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32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2년정도 디아제팜을 자기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욕량은 10mg 내외입니다. 먹기 시작한것은 원인을 알수없는 어지럼증 때문이었습니다. 뒷목이 땡기며 머리가무겁고 쓰러질것같은 어지럼증 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점점 없네요 주치의는 힘들면 약 복욕량을 늘려라 단약을 하고 싶다 하면 이건 완치가 목적이 아니라 on/off의 개념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그런데 명인디아제팜 5mg 1알반 7.5mg을 먹고 있는데 약 효과도 점점 없어지고 증상은 다시 나타나는것 같아서 이약을 단약하고 제 스스로 마음먹고 고치고 싶습니다.그리고 이약이 의존성이 강하다고 하니 와이프도 약을 먹는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ㅠㅠ mri,mra등등 전정기능 검사를 했지마 마지막 찾은 정신과에서 디아제팜을 먹고 2년전 나아지면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끊고 싶네요…
386 공황장애
공부할 때 이명과 함께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재수생입니다. 현재 집앞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2주 전부터 이상한 증세가 생겼습니다. 그날도 평범하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귀가 막히는 느낌과 함께 삐(평상시 이명을 느끼기도 하지만 귀가 막히는 증세는 없었습니다. 이충만감 따로 이명 따로였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리고 몇 초 뒤에 심장이 갑자기 쿵쿵거리며 뛰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요. 원래 남들보다 맥이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분당 심박수가 120회는 넘게 뛰었습니다.(평소 심박수는 80~85회 가량 됩니다.) 그래서 결국 공부를 중단하고 귀가했습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저혈압이 있어 그러지 않을까, 하셨는데 제 혈압은 정상범위에 있고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없습니다.(몇 달 전에 피검사했을 때 정상이었습니다.) 야간병원이나 응급실을 가야 하나 싶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심전도로는 그런거 안잡힌다고 하셔서 분노하며 길길이…
385 신체이상
강박증과 틱장애를 앓고잇는 여학생입니다 손을떨고 발작일으키고 마음도불안하고 안정이안되요 그거때문에 학교에서도힘들어요 친구들한테 티를안내기위해 제자신을 숨겨야하니까 제가수업시간에 계속 틱이 나오거든요.. 막 ADHD같은행동을... 해서 제옆짝이 다른애한테 쟤 좀이상하다고 하는거같아요 그애가 저보고 다른친구한테 ADHD같다고 햇엇어요 그말듣고 충격을 많이받아서 학교가기가 나무싫네요 현재는 강박증약만먹고잇는데 틱 약도먹어야될까요? 아진짜 ㅡㅡ 미치겟어요 눈물나와....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혼자서 괴로워 하지 마시고 상담을 한번 받아 보세요 무료 상담도 많으니까 가능한 곳을 찾아 보세요 틱장애와 adhd증상은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워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마음에 스트레스를 몸이 감당하지 못해서 밖으로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를 찾아내서 제거 해야 몸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자기에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보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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