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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87 가정문제
제가 아버지하고 사이가 그닥좋은편은 아닌데요.... 진짜 다 제잘못인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만약에 아버지가 이야기좀하자하면 "왜요?"라고 답하고 "무엇에관련된이야기인데요?"라고 물어보고 데답안해주면 기분 안좋지안나요? "그냥 이야기나하자" 라고 대답하면 제입장에서 기분이나쁘지안나요? 2.그리고 제가 딱 사춘기때인데 부모님한테 너무한부로데한다고 하고 이야기할때도아버지와 이야기하다 어머니도와서 "너가좀~그렇다"라고하시고 진짜 힘들어요 사춘기 이해를 안해주는게 보통 가정인가요? 현직 아버지분들 보셨다면 좀알려주시고 10대분들 1번째 질문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세요 두관점에서 이야기해주셔도좋습니다
286 공황장애
폐쇄공포증 요즘 집에 혼자 있거나 방에 혼자있으면 누가 저 처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숨도 갑갑하고 답답해서 호흡이 좀 힘들고 불안하고 초조 하고 그러던데...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하나요?
285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284 신체이상
[질문] 이제 중3이 되는데 밤마다 오줌을 싸...  이제 중3이 되는데 밤마다 오줌을 싸요 혼자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83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2014년부터 불면증이 오고(아이 학폭처리에 대해 알게되며) 잠을 새벽 3시 경 겨우 조금자고. 일상 생활(밥하기.청소)이 거의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아 직장 생활하며 견뎠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며 힘든 일을 잊으려 일했어요. 불면은 잘 고쳐지지 않았고. 2017년도에 상담기관의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거짓으로 서류가 꾸며지고 등 알면서 .몸이 제어가 안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으로 가는걸 타고도 한시간 있다 알고. 정신이 붕 떴다하나? 정차역도 다른곳에 내리고. 중요한 서류 받아야 되는데 주소도 잘못 말하고. 오픈 북 시험인데도 책을 못 넘겨 50점도 못받아. 책을 못 넘기고 글을 읽는게 힘들었어요. 50만원 내고 인강을 다시 들었어요. 조금 나아져 시험을 쳤어요. 의사 표현도 말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요. 병원갈 때 할 말을 적어가야하는지. 집에서 약 찾아 먹고 있는데…
282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281 중독기타
쓸데없는 상상을 하는데 중독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한 학생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 쓸데없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한다는 거예요. 제가 주로 하는 상상의 방법은 새로운 세계관이나 시대를 배경으로 기본적인 스토리를 짠 다음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등장인물의 이름과 나이, 능력치를 부여하고 드라마처럼 조금씩 스토리를 진행하는 순서예요. 대부분 제가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데요. 행동이나 대사까지 하나하나 생각을 하다보니까 조금만 진행을 해도 엄청 많은 시간이 소요돼요. 이때 더 큰 문제는 상상 하는 것을 자제를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면 주체할 수 없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달까요? 자는 시간만큼이나,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상상하는데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1. 상상을 하는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게 …
280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279 행동이상
자아 정체성? 성격 정체성 저에게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성격도 재밌고 밝아서 인기가 많죠 그런데 그 사람 하나하나마다 제가 보여주는 성격이 다른겁니다 미치겠습니다 예를들어 a한테는 남자다운 성격이 나오고요 b한테는 여성 귀여운 말투로 대하죠 만약 a와 b 저랑 셋이 대화를 하면 혼란이옵니다 남자답게 얘기를 해야할지 귀엽고 여성적이게 해야할지 ..이게 차별 이런게 아니라 그냥 제가 사람만날때마다 성격을 선택(?) 하는거 같습니다 예시를 또 들자면 어쩌다 일면식 전혀없는 친구의 친구를 만나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서로 만나서 얘기를 주고받다 만약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제가 보이면 그 우스꽝스러운 성격을 선택? 하는겁니다 .. 그러니 제 모습,성격,정체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정신병인가요? 속으로 부끄럽기도하고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극복하는거죠? 자신감과 밝은성격 이런거는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같은 또래에 비해 상당히 높은편인데 도대체 왜 이러는거죠??
278 진로문제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이제 고3이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원래 꿈은 학업중에 영어가 제일 잘하고 재미를 느껴서 영어 관련 쪽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제 마음속에는 음악이라는 부분이 조금씩 커지고있음을 느꼈습니다. 가수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림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18살에 가수 꿈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277 감정조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남자입니다. 우울증은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요새는 감정 기복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만 보면 절 욕하는거같고 제일 친한 친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별 일 아니다싶지만 저런 사소한 문제로 하루고 일주일이고 우울하고 날카로운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그럴 때가 있는데. 이럴때나 저럴때나 내 기분이 왜 이런지 대체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보면 정말 죽고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정말 친한 친구도,부모님도 아무도 저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전부 가식일거같고 뒤에선 당연히 욕을할거같고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를 잘못 이어온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76 행동이상
20살 여자 언어능력 미발달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이 미끄럽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 10개월차 20살 여자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전화업무는 필수적인데요 불가피하게도 저에게는 어눌하고,앵앵거리는 말투,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 장애가있습니다 이러한장애를 얻게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인간관계가 서툴러 주위에 친구가없었습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주변에 말을할 상대도 없다보니 언어능력이 떨어진거같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제가말을할때면 주변사람들은 뭐? 뭐라고했어?라는등 반문을합니다 목소리가 이렇다보니까 면접을볼때도 항상 좋지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저의성격도 많이 소심해졌고 위축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가기위해 책도 많이읽었습니다..하지만 나아지는건 없엇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용기내어 지식인에 글을올립니다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
275 대인관계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정신력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정신력이 약한거(마음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뭐 있는지 알려주세요 종교나 이상한거 말고요 운동이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 운동하면 어떤 이유 원리로 마음약한게 좋아지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운동해도 마음약한건 쉽게 안바뀌는거같은데 저는 참고로 사람들이랑 여러명이서 같이 활동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요 정신력이 약해서 사람들이랑 여러명있으면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친해져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의식도 돼고 스트레스받고 기빨려요
274 행동이상
잘때 불안하고 몸이 떨려요. 잠을 푹 못 잔지가 좀 됐는데요...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쓰러져 잠들면 11시 12시에 깨서 새벽 5시 6시까지 잠을 못잡니다. 출근하기전에 담깐 잠들고 피곤한상태로 일어나구요.ㅠㅠ 예전에 과로로 쓰러진적이 있는데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서 그렇다고 들었구요.. 문제는 자면서 경기하듯이 팔짝 놀래면서 잠을 깹니다. 그리고 가끔은 몸이 붕 뜹니다. 느낌이요...붕뜨고 가슴이 덜덜덜 떨려요....그래서 몸도 좀 떨리는것 같구요. 그래서 자꾸 깹니다. 아무래도 약을 먹어야할까요?? 너무 피곤해요... 마흔이 다되어가는데 실비보험이 없어서 보험들려고 병원가는 걸 계속 미루고 있거든요... 어떻게해야 잠이 잘올까요?? 운동삼아 자이브같은 댄스를 주2회정도 배워보려고 해요.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가 싶어서요...물론 운동도 안하지만요... 몸이 왜 경기하고 가슴이 덜덜 떨까요?? 너무 힘들어요
273 자ㅅ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이 와요. 재목 그대로 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도 순식간에 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근데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어요. 찾아보면 누구는 왕따를 당해서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교,학원 생활에 지쳐서 죽고싶다.또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는데 전 그런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저 순식간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든것이 부질없어보이면서 죽고싶어요.
272 스트레스
스트레스 푸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요즘 스트레스로 식욕감퇴, 투동, 매슥꺼움 있어요... 스트레스 푸는 방법 없을까요.... 좋은 방법 있으심 정보 나눠주세용~
271 공황장애
제가 어느순간에 극도로 초조,불안해지면 숨이 잘 쉬어지지가 않고,얼굴색이 안좋아지고,손도 막 떨리고,갑자기 토할것같고 그래요..숨이 잘 안쉬어질때마다 짧게 헥,헥 거리면서 숨을 쉬는데,이건 대체 무슨 증세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증상이고 이전에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에 계속 무리를 주게 되면 생기게 됩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생기는데 그것이 나중에는 사소한 자극에도 발산이 되어서 몸의 각기능에 이상증세를 일으킵니다 원래는 공포 두려움 불안할때 해소하는 장식이었지만 나중에는 더욱 감정을 자극하는 증상이 된 것입니다 현재 증상은 이전 경험에서 생간 것이었기 때문에 이전 증상을 잘 풀어주어야 합니다 다리근육이 긴장하면 쥐가 나는 것처럼 과거 기억을 풀어주어야 공황장애가 생기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기를 기원합니다
270 강박증
이유를 모르겠는데 자꾸 마음이 불안초조해요 한 4-5년정도 된것같구요 자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불안하고 마음이 초조해서 심장이 긴장되는 그런기분잇잔아요.. 몇년전에는 고졸학력에 일자리가 없어서 안정되지 못한 생활이 반복되니까 불안감이 시작됬는데ㅔ 그게 몇년이고 제자리걸음이다보니 꽤 오랫동안 이런증상을 가졌었어요 근데 6년쯤 지난 지금은 비정규직이고 서비스직이라해도 2년된곳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만뜨면 초조하고 혼자있거나하면 또 초조해요.. 예전처럼 뭐 앞날이 걱정되거나 비관적인 생각이나 상상이 드는것도 아니고 ..아무생각도 안나는데 불안하니까 내가 왜이러는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가끔씩은 늘 살고잇는 집에서도 당장 나가야할것같은 다른사람이 사는 낯선곳같고..(월세라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특히 요즘은 버스타면 멀미도 심해지고 무엇보다 대형마트를 가면 3초?정도 멈칫하고 편안한느낌이 안들어요 이걸 무슨느낌이라 표현할지몰겠지만..무튼…
269 우울증
여사친 우울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인 남자입니다.. 요즈음 좋아해서 자주 연락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 친구가 자해를해서 걱정입니다.. 그친구가 자해한다는건 저희반 거의다 아는데 자해 한다는거 들을때마다 안타까워서 저가 더 속상합니다 그리고 자주 우울하다고 연락을 하는데.. 저가 위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우울증 위로 방법 2. 우울증 치료법
268 사고장애
정신과 의사분들께 질문 제가 지금 19세인데원래 한 17세정도까진 감정기복이 정말 심했는데 그러면서 18세정도에 개인적인 일이 겹쳐 너무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해져서 우울증과 불면증이 생겼었습니다. 그 즈음에 가장 심했을때 혼자 미친듯이 울고 소리지르고 불면증은 가장 심했을때 일주일에 세시간정도 잤습니다 정신과가서 정확한 진단은 받지 못했지만 심리 상담을 몇 차례 받고 개인적 노력으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시간이 1년정도 지나니 정말 감정에 미동조차 없습니다 긍정적 감정이던 부정적 감정이던 아무 변화도 없습니다 어느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겠어요 딱히 우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아무 감정을 못 느끼겠어요 가까운 가족들, 오래된 친구들의 심한 고통을 제가 옆에서 보고 있어도 도저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공감 기능이 상실된 느낌이에요 제 자신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전엔 버틸 수도 없을만큼 큰 정신적인 충격이 올만…
267 강박증
자면서 머리를 뽑아요 이게 작년부터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됐어요 여자인데 잘때 머리를 다 모아서 위쪽으로 하고 자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 머리를 손가락으로 빗질하면서 끝에 머릿결 안좋아서 걸리는 애들은 그냥 잡아당겨서 다 뽑히는 거예요 올해4-5월까지만 해도 진짜 어쩌다 그러고 머리를 많이 뽑지도 않았었어요 그런데 5월부터 점점 빈도수가 늘더니 요즘은 매일 그러고 안그래도 머리도 어느정도 길어서 자고 일어나면 수북하게 머리가 뽑혀있더라고요 근데 무의식중에 자면서 머리가 뽑히고 막 그런걸 즐기는 것 같기도해요... 아진짜너무 고치고 싶은데 무의식중에 그러는거라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 심지어 오른쪽손으로 오른쪽머리부분에만 그래요... 이거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 나아질까요...?
266 수면장애
#수면장애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이제 중3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저가 요즘 키가 작나 싶어 맨날 12 1시에 자다가 큰맘 먹고 3일내내 10시30분에 정도에 지고 11시에 잤습니다 근데 중간에 무의식적으로 새벽3시에 같은 시간에 일어나더라구여 그것도 3일내내 굉장히 맨탈이 나갔습니다 키도 푹자야 크는거잖아요? 자꾸 이래서 키도못크고 시간만 낭비되서 화가납니다 사람들이 이거 다 불면증이라고 하던데 하..이거 고칠수있는방법없을까요? 오늘은 새벽4시에 일어났습니다 자꾸 중간에 깨요 수면리듬이 깨진다해야하나.. 스트레스만 쌓이게되네요 부탁드립니다.
265 강박증
강박적인 성격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불화가 많으셨고 사춘기때엔 주로 금전문제로 많이 다투셨어요. 아버지가 일을 안 나가실때도 많았고 또 씀씀이는 크셔서 카드 빚이 불어났고요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지인에게 빌린 돈으로 카드 값을 메워넣으시고요..어머니가 그 부담을 다 떠안으셨고 그 스트레스와 부담감은 사춘기였던 저에게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물론 요즘도 돈 때문에 많이 다투세요. 제가 성인이 되면서 알바를 하게 되다보니 돈의 귀중함을 알아서 만원 한 장도 꼭 써야 할 곳에만 써요..그래서인지 강박적인 성격으로 변했는데 부모님이 통크게 뭔가를 해주셔도 그냥 돈이 너무 아까워요.. 어머니 아버지 스스로가 쓰시는 돈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아버지가 가끔 통 크게 결제하셔서 뭔가를 주시면 고맙지 않고 그저 화가나요..이런 씀씀이로 계속 지내다가 다시 카드빚이 쌓일 것 이고 그걸 메우기위해 어머니가 또 고생 하실 것 같고 나는 하고 싶은 것들을 또다시 가족들을 위해 참아야 할 것 같고..알바비…
264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감정 무기력함 텅빈 기분 3년간의 자해, 그리고 자살시도까지 가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싸우는 일이 부쩍 줄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자해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르는거 싸우는거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약간의 짜증내는 말투, 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죽여버리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책상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래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또래애들도 절 보면서 찌푸리면 미쳐버리겠고 영화를 보다가도 중년의 남성배우분이 시비터는 말투로 야!!하고 소리지르면 그거에도 옛날 생각이 나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트라우마 맞나요 아님 제가 그냥 이상한건가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어요. 근데 그냥 그 상황만 되면 이러네요. 트라우마면 상담센터에 가는게 맞나요
263 조울증
조울증인거같아요 조울증인거 같아요..23살 여자입니다 1년전에 정상이 아니란건 알고있었어요 높은 나무나 아파트 베란다 난간을보면 거기에 목을 매달고있는 생각을 습관처럼 했어요. 근데 딱히 죽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서 “왜 이런생각을하지??”하고 지나갔습니다. 요즘은 괜찮아졌어요. 전 지인이 몇없어요. 알고지내는 친구도 4명이있는데 속마음털어놓을만큼 가깝게 지내지 못해요. 너무 외로워서 남자친구를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했어요. 그런데도 외로움이 채워지지않아서 최근 연애를 끝내고 사람들을 만나고다니기 시작했어요. 전공이 서양화인지라 그림모임에 들었어요. 같이 카페에 모여서 그림그리니 마음이 한결편했어요. 그런데 아무이유없이 기분이좋다가 우울할땐 진짜 너무 끝도없이 우울한거에요.. 가슴쪽이 울렁울렁거리고 ㅠㅠ 찝찝하고 눈물날거같고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뛰고 그런데 병원 상담가기는 무섭더라구요.. 만약 약처방을 받으면 그걸먹어야하는데 주변에서 이상하게볼…
262 사고장애
특정상황이 올때마다 굉장히 죽고싶고 의지가 사라지는데 왜 그런거고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특정영역과 특정유형의 문제가 일어날때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그 영역에서 그런 유형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은 과거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감정으로만 가지고만 있으면 더 커지게 됩니다
261 대인기피
남자가 싫어서 일부러 나쁘게보이고싶어요 여태 데이트를해도 배려해주고 항상 더치페이였어요. 흔히들말하는 김치된장이런것과도 거리가멀고 오히려 차나명함내미는것들은 지들잘난게 내가잘난것도아닌데 내가왜 혹해야하지 싶어서 멀리했었어요. 군대나 생리 출산 이런문제도 되게 이성적으로 보고요. 근데 낙태죄폐지기사에 달린 글들이나 뉴스에 아기엄마들기사에 싸튀충은 0.1도언급안하는거나 유튭같은데 달린 댓글들. 가끔 택시타거나 마트같은곳가면 여자라고 무시할때. 제가미용전공해서 꾸미는걸 좋아하는데 밤에 편의점가러나와도 술집여자처럼? 좀 이상하게 보는것도 싫고 여태만난 남자들도 하나같이 잠자리 목적이었고.. 참고로 저 긴치마나 스키니진만입고 구두같은것도안신고요 화장도 진하게안해요 흡연안하고 술클럽 싫어하고요. 여튼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남자들이 싫어지고 흔히들 말하는 김치녀들한테 열불내는거보면 좋아서 차라리 나도 김치처럼 될까 라는생각도 하게되요.. 상처받은사람만 힘든게…
260 망각증
갑자기 건망증이 생겼습니다 평소 잘 기억하는 편이였는데 요근래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한 열흘정도된것같구요 저번에 동사무소를 갔는데 핸드폰이 없어져서 한참 찾고 이곳저고찾아다녔고 결국 차에있었습니다 어제는 한참 잘 놀다 지갑이 없어져 찾아보니 차에서 또 안가져왔습니다 오늘은 다른곳에 일이있어 나왔는데 가방이 없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아침에 카페에두고왔더라구요 열흘정도사이에 이런일이 네 다섯번있었어요 평소에 가방을 두고 오거나 이런일은 전혀없었구요 갑자기 심해진 건망증때문에 너무고민입니다 최근 생각이많다거나 정신이없긴했어요 (예를들어 두가지일을 한번에 해결해야되는 그런경우)
259 신체이상
가슴이답답 어제부터 평소에는 괜찮다가 밤에 자려고하면 가슴이답답하면서 몸이 비비꼬게 되거든요 왜이러나요 잠을도저히 못자겠어요
258 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제가 학교에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계속 시비걸고 그래도 분노를 계속 억누르고 있는데 그렇게 참는 걸 힘들어하면서도 억누르고 착한아이 라고 어른들이나 친구들한테 듣고 싶어요.... 첫 번째로 이 증상이 착한아이 콤플렉스 인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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