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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친구는 빼구요)

그래서 잘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다른회사에 들어갔는데

하필 또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전에 다니던 회사랑 식당을

같이 하고 있어서 그전에 다니던 회사사람들이랑

밥먹을때마다 마주치나봐요

그 친구가 카톡으로 자꾸 전에 다니던 회사사람들이

째려본다 야려본다 수근수근댄다 자기욕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욕하는거 때문에 녹음기까지 켜고 밥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증거수집해서 신고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날은 자기네 회사에 와서 봐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지역에 사는 제가

그친구 회사에 점심시간때쯤 갔는데

친구가 밥먹으면서 울고있더라구요

친구가 그전에 자기 아는척하지 말고 자기 째려보거나

하는 사람 있나 봐달라고 해서

아는척은 안하고 그냥 주변둘러봤는데

나중에 밥 다먹고 친구가 나와서 하는말이

아까 누가 자기욕했는데 너도 들었지 ?

이러길래 아니 너욕한적없고 아무도 너 신경안쓰던데

이러니까 답답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거 말고도 비슷한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아무리 제가 너 처다본거 아니다 너욕한거 아니다

했는데 이제는 의심이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저녁에 밥먹고 친구는 술좀마시고

길을 걷고있는데 친구가 다른사람들 지나갈때마다

시x년들 다죽여버리고싶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그러는거 알기에 그냥 가만히 듣고있었어요

자기가 먼저 일부로 욕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자기가 사랑하는사람 가족을 잃어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사람 가족을 언제 잃었냐고 물어보니

왜 자기가 째림을 받아야 하며 뒷조사를 받아야하며

욕을들어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너가 사람들지나갈때마다 욕했는데

그럼 상대방은 무슨 잘못을했길래 너한테 시x년 소리를

들어가면서 욕을 먹어야 하는건데? 라고 말했더니

그럼 자기는 왜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말해봤는데

아무래도 피해망상까지 온거같다고 저희들끼리 말했는데

점점 심각해지는거 같아서요

이친구가 다른친구한테는 정말 자사ㄹ하고싶다

이런이야기도 했다고 하던데...

이친구한테 다시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까 그건 또 싫다고합니다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이친구 증상이 대략 어떤거 같나요?

가족들한테 그냥 말해서 가족들이 강제로 끌고

병원으로 가게해야할까요?

예전에 정신과약먹을 당시보다 더 심해진거 같아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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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2 (월) 12:04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어떤 사건이나 일을 경험한 후 그것에 대해 이해가 잘 되어지지않고 그러하므로 그 일에 대해 해결되지 못한 의문점이 생기게되면 그것은 마음가운데 남아있게됩니다. 또한 그 마음에 계속 남아있는 내용들에 관해 좋지않은 감정이 발생하게되고 이것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더 이상 마음가운데에서 소화할 수 없을 때에는 몸의 문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친구분의 문제는 이러한 증상의 진행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때의 문제가 완전히 이해되어지고 해결이 되어진 것이 아니며 그러하기에 여기에 또 다른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망상의 증세까지 추가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지요. 즉,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최초에 치료받았던 우울증에 관해 다시 올바르게 치료가 되어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거기서부터 증상이 시작이 되었고 다른 문제로까지 연결과 연결이 되어 새로운 증상이 생기며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시작에 관한 치료가 잘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망상 또한 그 밑바탕이 되었던 근원이 사라지기에 함께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하나 말씀드릴 것은 친구분의 문제는 이렇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를 상담하고 있는 분은 님이시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겠습니다. 님 또한 친구가 '왜 이러는지?' 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고 있고 그로 인해 감정이 생긴 부분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이것은 현재 님의 고민이 되신 것이고 그에 따라 님이 가지고 계신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고는 친구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깨달으셔서 님의 감정을 먼저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극복하신 후에 다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가지고 친구분에게 다가가셔야함을 인식하셔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287 자ㅅ충동
간질 죽고싶습니다. 23살 간질이있는 남성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항상 군면제 이유를 작성해야하니 진짜 살기싫습니다 살아있어봐야 도움도 되지않고 다시태어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진짜 살기싫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몇일간은 높은곳을 알아보러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좋은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286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이에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봐도, 친구를 만나도 우울하지 않는건 잠시뿐이에요 새벽만되면 제가 했던 말들이나 행동들에 대해 너무나도 후회해요. 원래는 쉽게 잠들었던거 같은데 이리저리 생각들에 치여서 한시간정도 뒤척여야 잠들게 됐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아 창문을 열어봤지만 얼마나 아플지 몰라, 나무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어 쉽게 몸을 던지지 못하는 저는 너무나 한심해요. 어차피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해야될까요..잘 모르겠어요
285 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기피 #자존감 #공포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망상? 이건 무슨 정신병일까요? 어딜가서 계산하거나 음식집가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저랑 얼굴이 마주치면 표정이굳고 싫어하는것같아요 친구랑잇을때도 친구도 그런것같다고하더라구요 친구는 이유를 모르겟다는데 제생각에는 제가 표정이굳어서 말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이유는 잘모르겟어요 모르는 사람이무섭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너무싫고 아는척하면 찝찝하고 어디가서 눈에 안띄고싶고 이런것도 병인가요?
284 강박증
저 스스로를 옭아매지 않고 관대해지는 방법이 뭘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고민은 스스로를 옭아매실 때 어떤 느낌이 드시며 그를 통해 어떠한 감정이 생기시는지를 먼저 아시는 것이 고민해결의 실마리가 되시겠습니다. 스스로를 옭아맬 때 님의 마음을 먼저 잘 들여다보세요 그 속에서 깨달아지고 느껴지는 감정을 찾아보세요. 그러한 후에 왜 이 감정이 느껴지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83 무기력증
너무잠이많아요 말그대로 잠이너무많고 너무 무기력합니다 밥을안챙겨먹는것도아니고 아침 아침간식 점심 점심간식 저녁 야식 까지 먹고 비타민도먹고 홍삼도먹고 잘챙겨먹거든요? 근데 진짜 죽을거같이 잠이오고 무기력합니다 이러다가 대학못갈거같아요 이제 곧 수험생인데 이거 어떻게고치죠 운동을해야할까요 공부하고싶은데 눈이안떠져요 삶이힘듭니다
282 스트레스
결벽증손님 싫은데 어떤마음가짐으로일해야될까요 물건도 오래고르시고 그분이 매장들어오면스트레에요 트집잡는것도있구요 ㅜㅜ
281 감정조절
동생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습니다. 평소엔 그냥 순하다가 조금이라도 자기 의지대로 안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고) 엄마 아빠 저를 비롯한 말리는 가족 모두를 밀치고 폭력적으로 행동합니다. 멱살을 잡고 발로 차거나 하는 뭔가 적극적으로 때리기 보단 밀치는? 행위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중독도 같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더 그런건지 툭하면 결석하고 방안에서 몇십시간이고 컴퓨터만 합니다. 미대 준비생이라 컴으로 그림 그리겠거니 하고 넘기려 해도 동생 방 들어갈 때면 95프로 게임 중입니다. 컴퓨터 앞으로 밥을 놔주지 않으면 본인이 끼니를 챙겨먹지도 않습니다. 어르고 달래보아도 아예 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기만 하고 기분 좋을 때 말을 걸어봐도 컴퓨터나 학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바로 소리지르고 밀치기 시작합니다. 상담을 받게 하고 싶지만 동네 병원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해가 …
280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79 강박증
명치답답함. 강박증인가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가슴 명치부분이 항상 답답함니다. 뭔가 짓누르고 있는듯함을 느끼는데요. 특히나 옷이 명치에 닷거나 손으로 명치를 만지면 답답함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 옷이 명치에서 떨어지도록 손으로 계속 매만지는 행동을 하게되고 그것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져요. 잘때는 웃옷을 벗고 이불은 배까지만 덥고 자야해요. 명치가 아프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없어요. 단지 답답한 느낌이 강해서 생활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괴롭히네요. 병원이나 한의원 어느곳에서 검진이나 치료가 가능할까요? 아님 뭔가 증상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지요? 정보 꼭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78 우울증
그냥 하루하른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그냥 하루 하루가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슬퍼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자꾸 울먹이게 되고 다 포기하고 뛰어 내릴까 연락 다 끊고 혼자 있을까 란 생각이 자주 들고 견뎌내고 정신 차리고 싶어도 그게 안돼요 정신병원을 가볼까 하여도 금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삶을 포기하는 게 맞는 걸까요?
277 우울증
옛날향기가 그립고 우울하고 무서워요 어릴때 갖은 폭력에 시달려서 좋은 추억은 없는데요.. 뭔가 옛날 향수? 향기가 그리워요 그시절 봤던 만화노래라던가 그시절 곳곳에 흘러나오던 노래라던가.. 뭔가 그시절 그나이때의 제가 그립고 슬퍼요.. 나이가 이제30앞두고있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나가는 학생들 교복입은모습이나 방송에 학교그림이 나오는걸 보기만해도 뭔가 향수냄새가 느껴서면서 서글퍼지고. 앞으로 나이들고 좋은일은 언제든 일어나겠지란 희망은 있어도 뭔가 되돌아갈길은없고. 이제 지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있다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젊은나이지만 벌써 결혼하고 자식있고 나이들어서 죽을거까지다생각나면서 우울해서 눈물이자꾸나요.... 제스스로가 우울증인건 대충 느끼고는 있지만 제가 겪고있는 이우울증이 심각한걸까요?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76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275 자아관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트라우마 #불안증 #우울증 #공포증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2살 남자입니다. 제가 과거에 사람들로부터 왕따, 은따를 많이 받았어요.. 사람들이 내옆에 있기를 꺼려하는 것 같고 또, 제가 재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얼굴이 쫌 잘생겼으면 이런 수모를 안당했겠나?' 그리고 '난 그저 남들한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런 생각이 가득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게 되서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죽을것만 같은 공포심이 가득하더라고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제가 변하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 친해질려고 노력해보고 먼저 다가가봤지만 상대방이 별로하는것 같고 그래서 자존감이 점점 하락되는것 같…
274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정신과조현증환우인데요 꼭드릴질문이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받거나 컨디션안좋을때 어떤생각에 집중할때 무의식중에 입을 쩝쩝거린다거나 오물오물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매일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혹시 지연성 운동장애로 발전할수있나요?
273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272 우울증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성인여자입니다 제가 5년전 쯤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생때였는데요 기분이 우울하고 매일 울다가 잠들고 공부하는데 하나도 집중이 안되고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사는데 의미가 없었어요 내가 사람들을 쳐다본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자꾸 들었구요 환청이었죠 그래서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한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엄마한테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 했는데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돈 때문에요 돈이라는 압박감 때문인지 힘든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뭔가가 자꾸 저를 억누르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자꾸 제가 떼쓰니까 결국엔 데려가주시더라구요 성모병원 가서 아이큐검사랑 뭘 좀 많이 했는데 mri찍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어요 제가 그렸던 그림은 남녀가 서있는데 눈코입은 없던 그림이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그렸냐고 물으셔서 쳐다보는게 싫어서요 라고 답했던거 같아요 성모병원에서 조현병 진단 받고 학생때 약먹으면서 학교다니고 그랬어요…
271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지금 고2입니다.지금 우울증 상태이구요.. 초반엔 약간 우울하다가 요즘엔 정말 우울합니다.요즘 수업시간에는요 너무 우울해서 혼자울기도하구요..세상 사람들이 저한테는 관심이없는 거 같아요..선생님도,친구들도,, 심지어 가족들두요..저희반 선생님은 이쁜애들만 좋아하시구요저랑 이쁜애랑 같은 날에 아픈적이있었는데 이쁜애만 집에보내주고 저는 교실에서 앓았죠.. 그날 저녁에 응급실에 실려가구요.. ㅠㅠㅠ요즘에는요 저를 싫어하는 선생님들도 제가 우울증인거 아시고 전부다 잘해주시는데요..처음엔 좋았는데.. 이제 부담스럽고 짜증나구요..요즘엔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구요.몇일 전에는 죽고싶어서 게보린 8알을 먹었는데요..제가 머리아프고 토해도 아무도 관심없더라구요.그때 생각한것…
270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69 공포증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요 열이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우 자주 특히 시합에 나가거나 시험을 칠때 이 증상때문에 실력발휘가 되지않아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몸이자꾸 이러는 원인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약종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항불안제
268 수면장애
수면장애 조기각성? 잠들자마자 가위눌리거나 놀라서 잠에서 깨버리는데 다시 잠이 안와요 아주 잠깐인데 피로가 어느정도 풀리면서 잠이 안오네요 일을 그만두고 좀 쉬고있는데 일할때는 가위눌리고 깨도 30분정도 있다 다시 잠들었는데 요샌 아무래도 일을 쉬다보니 더 잠이 안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겨우 잠들어도 4-5시간 자면 더 자고싶어도 못자요 왜 잠들자마자 깨버릴까요... 보통 조기각성도 몇시간은 자던데.. 수면제 먹음 잘자는데 부작용때문에 못먹겠고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267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266 우울증
제자신이 너무 지쳐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작스런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듭니다. 우울증이란게 이렇게 갑자기 시작되는구나 하는 걱정과함께요 저는 생각하기싫은 누군가를 상대로하는 잔인한것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것이 충동으로 느껴지는 강박증?이 1년반정도 전에 갑작스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들과 충동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떨릴정도로요. 생각안하면 진짜 엄청답답했구요. 하지만 몇달후 그게 점차 나아지더군요..그래서 비중이 일주일에 두세번? 으로 줄어들었죠. 근데 요즘은 매일 생각나긴하느데 그 시간이 엄청 짧아요. 잠깐잠깐 떠오르는정도. 근데 어제밤까지 그렇게지내왔는데 방금 잠깐 잠에서 깨니 또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일 밤마다 쓰던 생각중지요법을 쓰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아 매일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겹고 힘든데 앞으로 매일 이렇게 살아야되나 하는 걱정이였습니다. 20대초반이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심장이 조여지는 …
265 강박증
강박증 치료 방법 인지행동 치료로 탈감각화와 노출 및 반응 방지법이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인터넷 검색해봐도 개념같은 걸 찾아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ㅠ
264 가정문제
습관성 거짓말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습관성 거짓말을 하곤 했는데 커서도 점점 심해졌어요. 이번 거짓말로 인해 가족들에게 큰 상처로 남겼고, 도를 지나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됬었구요 일단 사소한 거짓말부터 고치려고 노력해볼 생각이지만, 제 스스로가 너무 혐오감이 들고 정말 이걸 고칠수 있을까 안고쳐지면 어떡하지 무섭고 별에 별 생각이 다들었네요 특히 가족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한동안 얼굴을 못마주칠것같아요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데 느끼면서도 스스로 충동적으로 나와요 제가 거짓말을 하니 가족들에게 신뢰가 생기질 않겠죠 왜 이렇게 어리석게 굴까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고쳐질수있을까요...정말 이런 제가 싫지만 고칠려고 노력하고싶어요
263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자위강박증이 있는데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하고싶고 자위를 했는데도 몇분있다가 또하고싶어지고.. 이제는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맞는가 계속 의심이됩니다. 예전에는 흥분될때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저도모르게 계속듭니다..(하루에 최소 4번자위) 예전에 강박증을 겪고 다 나았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오니 너무 힘듭니다..
262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261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260 수면장애
밤에 깊이 자지 못하는데 수면유도제 먹어도 될까요? 대략 한달 전 중간고사 기간에 벼락치기를 하느라 낮에 잠깐 자고 밤새서 공부를 4일정도 했습니다. 이후 그게 습관이 들었는지 지금도 밤에 잠을 자지못해 미쳐버리겠습니다. 해만뜨면 미친듯이 졸리고, 어찌어찌 낮에 졸린걸 참아내어 낮잠을 안자고 밤 10~11시에 잠드는 것에 성공해도 2시간 정도 잠잔 후에 깨버립니다. 이후에는 잠에 들지 못하고요. 제가 술버릇이 자는거라 술도 마셔봤는데 이것도 한 두시간이나 자고 또 깨더라고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수면제쪽으로 지금 눈을 돌려보니 수면제는 처방받아야하고, 수면유도제라고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1. 수면유도제가 밤에 깊이 잠들지못하는 저에게 효과가 맞을까요? 어니면 수면제를 처방받아야할까요? 2. "개인적인 제 생각으론" 약이 효과가 있다면 3-4일 정도만 밤에 제대로 자는데 성공하면 이후 쭉 제대로 잘 수 있을거같은데. 3-4일 정도로 약에…
259 섭식장애
올해 53살된 여성입니다. 2달째 2~3일씩 수액과 영양제 맞으러 입.퇴원 반복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아예 넘기지 못하고 약 먹은것 까지 토하는 상황입니다. 종합병원도 가봤습니다. 병원측에서는 내과적인 이상은 없고 본인이 먹으려는 의지가 없어서 특별히 수액맞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하여 장기입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부축받고 병원화장실 가다 넘어져 골절이상은 없다하는데 허리가 아파서 지금은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가족으로서 하루하루가 생사고비를 넘나들어 고통스럽습니다. 의사소견이 스트레스성 거식증같다고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는데 말할 기력도 없는 상황이라 기력보충과 정신과 상담. 특히 섭식장애 (다이어트로 인한 거식증은 아닙니다) 에 특화된 병원 소개바랍니다.
258 수면장애
예민함 불면증 안녕하세요. 요새 불면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정말 너무 진지하게 고민을 여기다 적습니다. 전문가 여러분.. 진지하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3교대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한지는 3년이 되었고 요새는 야근업무를 합니다. 원래 잘 때 예민한 성격입니다. 아버지의 유전적 영향도있지만 자라온 환경도 거의 항상 조용한 환경에서 자라왔슴니다.깜깜하고 조용한 환경이 되야 잡니다. 사건의 시작은..자취생활을 하여 얼마전 원룸 이사를 하였는데 불행히도 뒤에집 인테리어 공사와 주변 원룸 건물공사로 거의 3주를 잠을 못잤습니다. 거의 낮에 공사를 하니..전 낮에 잠을 자야하로.. 30분자고 밤샘 야근 일 한적도 있어요. 드릴소리와..망치소리.. 뭐 윗집 발소리에.. 1년 계약을 맺었지만 주인과 합의하에..좋으신 분이기에 부동산 복비만 제가 주고 오늘 다른 집 이사를 왔습니다. 기존 집에서 빨리 나와야 거기도 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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