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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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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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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54 가정문제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버지는가부장적이고매일좋은학벌을강요하십니다 매일저보다학벌이좋은사람들과비교를하니까 기분이나쁘고열등감이너무심해집니다 대화가안되니까답답하고아버지얼굴만보면 화가나고싸울것같습니다 예전부터쌓여있던감정들이얼굴을보면생각나서 괴롭습니다. 어떤부분에서 감정상했다고 말씀드려도 사과한번안하시고 니감정 니가알아서 정리해라라고하십니다 나머지가족은다순종적이어서뭐라안합니다 누가봐도 아버지가 잘못하신일인데 가족들한테 제가뭐라하면너왜그러냐라는식으로제가예민하게반응한다고 합니다 저혼자사는세상인것같아서, 주변에아무도없는느낌이드니까너무외롭습니다. 진짜가족다죽여버리고싶고저도죽고싶어요 가족이너무 미워요 저는만만해보인다는이유로학교폭력을당해서학교를그만뒀고학교폭력을심하게당해서대인기피도심하고우울증도심해서근삼년간계속정신과를다니고있습니다 어쩔수없이지금아버지와같이일을하고있고매일얼굴을보고있고 회사가바쁘다고해서요새정신과도못가는상황입니다.아침일찍시작해서저녁늦게끝납니다.일요일까지일주일다나…
253 우울증
제가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저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공부가 버겁다고 느껴진지 오래,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요.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저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억울하고 화나는 마음에 울고불고 떼를 쓰다 이렇게 혼자 어두운 방에서 얼마나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상하다고 말해요. 가장 힘든 건 이런 저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입니다. 엄마는 저에게 정신병자라고 말하며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무섭습니다.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가족들, 친구들의 차가운 시선, 어둠과 침묵의 시간... 견디고 싶습니다... 견디고 싶습니다... 무섭고 괴롭기만 합니다. 제가 정신병을 가졌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252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진짜 죽을것같아서 질문합니다. 16살 남학생이구요.정말쓸데없는데 신경을 너무써요. 글씨를 쓸때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고치고 다시쓰고 고치고 다시쓰고 뭐라도 삐뚤어져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고쳐놓아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져요 그렇게 가만히 놔두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자주 쉽니다 그냥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쉴때도 편히 쉬지도 못하고 핸드폰볼때도 핸드폰에 적혀있는 글을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고 안읽으면 찝찝해요. 그냥 쉬는게 공부하고 일하는것 같아요. 잠도 잘때 침대보가 침대를 다 덮질못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침대보도 다빼버리고 자요. 그냥 너무 인생이 피곤하고 미쳐버릴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251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250 성문제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고민인데 성적인 부분이 대해서 혐오감과 반발감이 자꾸 드는데 문제가 될까요..? 제목 그대로.. 전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원나잇을 하는 사람, 그런 목적으로 클럽에 다니는 사람, 섹스파트너를 두는 사람 등등 이런 류의 사람들이 너무 역겨워요. 또한 제가 혹시라도 그렇게 될까봐 항상 무섭고 경계하게 돼요. 그런 사람들 말로는 '어떻게 매일 돼지고기만 먹냐 소고기도 먹어보고 닭고기도 먹어봐야 행복하지 않겠냐' 이런 말하던데.. 정말 토나와요. 성욕은 당연한거지만 과한건 너무 추하다고 생각해요. 욕심이 과한건 추하고 역겨워보여요. 어떡하죠.. 저 너무 왜곡적이죠...? 전 남자친구도 있고, 남자친구와 성관계 경험도 있어요. (오르가즘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
249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 사람많은곳을 가면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것 같고 멍청하게 보는것 같고 다른사람의식을 너무 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말도 당당하게 못하구요 어제는 도서관을 갔는데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는것 같아서 등에 땀이 막 나더라구요,,제 행동이 멍청한거 같은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식당 같은데 가면 시키지도 못하겠어요.. 보통 그래서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친구도 친해지면 편한데 처음보는사람이랑 친해지기도 굉장히 오래걸립니다ㅠㅠ 제가 사실 작년에 안좋은일로 우울증이 비슷하게 왔거든요 제가 컨트롤하지 못하는일이 생기면 그냥 바로 막 울었어요 사소한일에도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당
248 우울증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너무 힘드네요.. 딱히 하고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것도 없이 누군가에게 기대어만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잦은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에 정말 힘이 들어요.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애써도 전혀 안돼요.. 어딘가 아플때엔 이게 큰 병이면 어쩌지 겁부터 나고, 눈물부터 나와요. 지금도 그래요. 머리가 아픈데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걱정이 앞서고 결국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온몸이 긴장되고 배까지 아픈 지경이에요. 왜이러는걸까요? 평소에도 겁이 정말 많지만.. 이런건 마음의 병인가요? 괜히 안좋은 생각만 하니까 정말 큰 병일까봐 병원도 못 가겠어요. 이런적이 몇 번 있었지만 병원갈때마다 별거 아니었어요..결론은 자꾸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와요.. 평소에 자존감도 매우 낮은 편이에요.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요?
247 우울증
제가 우울증이 맞을까요? 확실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쉽게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등등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증상에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요 테스트를 해봐도 심한 우울증 상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저런 증상들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원인이 돈문제라서 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던가 하면요 이게 우울증이 맞나요?
246 강박증
신경과민 특히 소리에 관한 것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신경이 너무 예민합니다.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어떤 소리라도 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정도는 예삿일입니다. 클럽이나 콘서트처럼 쾅쾽거리는 시끄러움은 차리리 낫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잘 때 나는 숨소리, 밥 먹을 때 내는 쩝쩝 소리, 버스에서 껌 씹는 소리 등을 듣고 있자면 막말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식은 땀이 나고 당장 그 사람에게 달려가서 때리고 싶은 맘이 듭니다. 기타 소리 등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씩 정말 귀가 멀었으먼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런 걸까요.. 이런 것도 치료가 될까요
245 가정문제
엄마와의 종교갈등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목처럼 엄마와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탈모와 집중력저하, 위경련 등이 생겨 더 이상 이대로 살았다가는 사람답게 살 수 없겠다 싶어 고민을 나누려합니다. 예상하셨을 것 같은데 저희 엄마는 정말 신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너무 신실한 나머지 주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겁니다. 어릴적 엄마가 억지로 매일 잠언을 7장씩 손으로 쓰게하고 교회활동에 일일이 다 참여해 별 것 아닌 일(당시 초등부실은 교회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지나가야 했는데 엄마가 도서관에 가는 줄 알고 뒤에서 갑자기 머리를 잡아 당겼습니다.) 에도 매를 들어서 기독교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엄마와 친한 집사님들께서 과도한 스킨쉽을 하면서 일명 꼰대질을 하시기에 깔끔하게 고등학교 입학하고 때려쳤습니다. 다니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학에 수련회 참석해라 조금만 신앙이 신실한 게 드러나면 온갖 걸 다 시키면서 간섭질을 해…
244 수면장애
수면유도제와 잠 대학생입니다 현재 휴학중이고 곧 있으면 아침생활을 해야되서 밤낮을 바꾸고 싶어서 수면유도제를 먹는데요 잠이 잘 안오면 해떠서야 잠이오고 수면유도제를 먹으면 잠이 잘옵니다 근데 문제가 수면유도제 쿨드림을 먹는데 먹으면 잠을 너무 많이 잡니다 안먹으면 잠이 안와서 해가 뜨면 잠이오고 점심넘어서 일어나고요 먹으면 진짜 잠을 많이자서 밤 12시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잠을 자고 점심이 넘어서야 기운이 괜찮아집니다 약을 먹고 다음날 또 안먹을려고 하면 충분한 수면시간때문인지 또 잠이 안옵니다.. 이 악순환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243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할예정인 24살 입니다 지금겨울방학인데. 다른친구들은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가거나 술마시거나 ..자기 계발을할 시기겟죠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까요 2년전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전부였는데 모두와 절교를당하고 ...제잘못때문이라 절교당해도싸다 라고생각하고 다니던 알바에서 쫒겨나고 1년을 외톨이처럼 지냇습니다 아무도 연락이 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날사람이 없었어요 대학도 반은 아싸생활이라 안나가기를반복하고.. 결국엔 이러다 안되겟다 싶어서 병원을 갓는데 우울증에 심불안장애 공황장애.결핍증은 다가지고 나왔어요 의사가 약만 처방해주고..처방받은 약들을 먹으면먹을수록 부작용만 생기더라고요 기억도 잘안나고 건망증에 ..아무리 상담을 해봣자 추가되는약에 그냥 병원을끊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부모님께 애기해봐라 상담해봐라 이러지만 부모님은 더 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고 계셔서,. 집안자체가 우울해서 초등학생때 …
242 우울증
죽은 친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4개월쯤 전에 가장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까지 갔다왔지만 그 친구 생각이 지금까지 떠나질 않아요. 두통 핑계로 학원 빠졌었는데 그게 친구를 볼 마지막 기회였다는게 너무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입시 끝나고 같이 여행가기로 했던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지금 그냥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어떡하죠 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우울해서 고통스러워요
241 자ㅅ충동
자살생각이 수백번들어요 취준생1년째 여태살아오면서 힘든것도많았고 길다니면서 이상한사람들로인해 죽을뻔하거나 위협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스토커도있엇고 집가는길 큰일날뻔한적도있엇어요..누군가 칼을들고 죽어라며외친적도있엇고..혼자여서 외로웟던적도 많앗습니다 우울한 나머지 약 일년간 대학교수업을빠지며 죙일 누워잇엇고 알수없는공포로 두려워하며산적도잇엇습니다 어둠이무서웟어요ㅎ 살고잇다는자체도 무서웠고 사람도무섭고...공황장애랑 영양실조가 있었던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살다보니 역시나 대학성적,애들시선이좋지않앗고 힘든거티안내려 웃으며 학교를다니는 노력을했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웃으면서 다니려고했고 나름 열심히공부해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졸업했습니다 그래도여전히 저에대한인식은 나빴고 못난아이로찍혀져잇엇죠 대학동기에게나 교수님에게나.. 역시나취업도 어렵더라고요 남들은그래도 정확힌아니라도 뭘잘하는지 또는 대략이라도 어디가고싶은지아는데 전그게없네요.. 최근 합격에 …
240 감정조절
화내는병? 화병? 저희엄마가 너무 화를 너무 잘내시는데요 나이는 50대 초반이십니다 한번은 국완전이 엎은것도 아니고 진짜 휴지로 닦을정도로 흘렸는데 ㅅㅂ년아 이러고 엄마한테 뭐물어보기라도 하면 뭐뭐 어쨋는데 이러고 대답하시면 너무 단호하시고 잠깐 앞에있으면나와 에이씨 이러시고 돈달라고하면 주기싫다고 빼엑 소리지르고 그냥 엄마한테 말걸기도싫고 다 짜증나요ㅠㅠㅠ 도와주세요 무슨병이 있는건가요?
239 조울증
감정기복도 약물로 추스릴수있나요? 한 없이 무기력했다가 밤에 계속 눈물났다가 또 지나면 갑자기 기분좋아지고 하루에 수십번을 왔다갔다하는데 이런건 약물로 고칠수없나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각한거 같아서요 죽지못해서 살아있는 느낌도 많이들고 자살기도 했다가 살아있는데 제가 참 원망스럽네요
238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237 자ㅅ충동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달이면 27살 입니다. 샤이니 종현의 자살로 인해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종현은 돈도 많이 벌고 명성을 얻었지만 저는 원하지 않는 직업으로 휴일없이 월급 420만원 받고 부모의 강제추천의 직업과 어릴때 폭력과 폭언에 시달려서 지금도 그 우울함이 남아있습니다. 월급쟁이는 시간이 남지 않고 개돼지처럼 사는게 지옥입니다. 나는 뭘했길래 벌받고 살아야 하나요 정말 죽고 싶어요 요즘 살기 싫어요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236 인터넷중독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벌써 몇 년째입니다. 아들은 중학생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PC 또는 스마트폰 합니다. 어떠한 형벌도 아들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획기적인 방안을 알려주세요.
235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234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233 자ㅅ충동
정신과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받으면 정말 괜찮아질까요? 날이 갈수록 팔에 상처들은 더해져가고, 웃는 날도 사라져가면서 확실히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느끼는데 이상하게도 치료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으면 좋겠고,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 밖엔 안드네요 그런데도 이따금씩 그 문제의 원인이 뭔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냥 평범한 생각들일까요 아님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232 우울증
우울증과 학습에 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근데 제가 우울증약만 거의 10년 넘게 먹고 재발 하여 다시 복용중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아마 긴 우울증과 재발(2번)으로 인해 두뇌회전 학습능력이 떨어졌을거라고 하시네요 실제로도 집중력과 능률은 바닥이거든요... 원래 우울증이 심하게 오래가면 두뇌쪽에 문제가 생기나요? 의사선생님이 이번에 ADHD약을 복용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괜찮을까요?
231 무기력증
무기력증?우울증? 제가 작년에 친구관계로 심하게 스트레스받기도하고 처음겪어본 일이라 너무 힘들어서 생활패턴이라든지 잠자는거라든지 밥먹는거라든지 패턴이 싹 다 바뀌고 밥도 잘 못먹으면 바로배아파서 난리도 낫엇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됫ㄴ긴햇는데 문제는 그때이후로 학교생활에서도 제대로 안하고 맨날 거의 잠만자고 그래도 시험때면 공부는 하는스타일이엇엇는데 아예 손놓아 버리고....그러다가 조금씩 그냥 버티면서 혼자 다니거나 가만히 잇엇는데 그래도 노력할려고 뭔갈 해볼려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너무 불안하고 달덜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겟고 그냥 빨리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감정적으로 너뮤 지치고 그냥 누가 안아주면 좋겟고 가족한텐 내가 이렇다 하고 말하기엔 너무 속상해하실꺼같아서 말못하고잇어요ㅜ 너무 겁나고 그냥 자신감도 없고 내자신을 못믿겟어요 말 하나하나에 민감해지고 상처만 받아서 자존감같은거 다 사라진거같아요 너무 무섭고…
230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229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증세와 해결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불면증일 수 도있는데 오늘 잠을 한번도 안잣고 갑자기 잘려거ㅣ고 눈감고있는데 막 잔인한 생각 드는데 몸이 뭐라해야되지 제몸 안같고 생각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는데도 누가 계속 이상한 생각 하라고 하는거같거 몸이 넘 맘대로 움직이네요 ㅠㅠ! 그리고 가끔 학원에 앉아있는데 말이 빠르게 들리고 빠르게 행동 하는거처럼 보여요 ,, 보이는거 뿐 아니라 제가 행동 하는것 하나하나 까지 빠르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근데 학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진짜 엄청 갑자기 제 몸이 너무 아닌거같고 생각에 갇혔다? 라는 생각도 들고 15분정도 지속 되다가 멈춰요 ㅠㅠ !! 그리고 잠자다가 중간에 가끔 깨요 깨서 그냥 깨면되는데 또 이상한 생각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요 ,, 혼자있으면 그러는거 같긴해요 아빠랑 얘기하거나 친구랑전화하거나ㅜ하면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
228 신체이상
왜 마음이 답답한걸까요 좋아하는 여성도 없고 좋은 대학도 붙고 돈도 많은데 왜 계속 마음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답답하네요. 저번에 밑집에서 올라와서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주의해달라고해서 그런건가요 말그대로 마음이 답답하고 크게 숨을 쉬어봐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이런 기분 정말 싫은데 친구들을 만나서 놀러가도 나아지질 않네요 고혈압? 비슷한건가요.. 어떡하죠;
227 환각망상
머릿속에 노래가 맴돌아요 .. 일주일 전부터 머릿속에 노래가 자꾸 맴돌아요.. 저번주에 갑자기 이렇게 된 거라서 조금 당황스럽고 제가 생각을 안하려고하면 더 생각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자꾸 들리네요 제가 학생인지라 공부할 때 좀 심하게 방해되는데 결국 며칠 공부 안하고 쉬어서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또 다시 시작이네요 ㅜ..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26 무기력증
무기력하고 우울 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벅차요. 너무 벅차서 해야 할 엄두도 언 나고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던 짜증만 나고 싫고 보기 싫어요 수업 안 나간지 꽤 됐고 침대에만 누워있는 게 다에요. 새벽이 올 때마다 극도로 우울해지고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어져요.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낮에 잠들고 생활패턴도 엉망이고.. 이게 우울증 이런 건 아닌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요즘 이런 것 같은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ㅠㅠㅜ저번달부터 내내 이러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25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사실 별로 사는게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긴한데... 저 자신에게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여유가 없으니까 시간이 더더욱 빠르게 흐르는것 같고 항상 바쁘고 항상 뛰고 항상 지치고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그것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어요 아직 고딩인데 늙는게 무섭고 젊은나이에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이루지못하고 폭삭 늙어버릴까봐 두렵고 시간이 너무 야속합니다 느긋한 성격인데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힘드네요.. 파란하늘도 보고싶고 마스크끼고 다니는것도 힘들고요 넓은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싶어요 ..정말 간절해요.. 삶에 여유가 이렇게도 없다니.. 너무 힘들고..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편할텐데 뭐하러 살아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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