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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67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요 제가 2년정도 정신과 약물을 복용햇어요. 지금은 안먹고요 근데 기억력이 너무심해서 이게 무슨 병인지 궁금해서요.. 방금한말도 잊어버리고 물건위치고 다 잊어버려요... 특히 물건위치랑 방금 한 말이랑 사람이름을 너무 자주 잊어먹어서요..ㅠㅠ 기억력이 안좋으니 학교에서 뭘배워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ㅠㅠ 이거 혹시 무슨병인가요? 너무 걱정되네요
266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지금 수능 3일남은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저번주까지 안그랬는데 계속 집에 있다보니 편하게 공부하게 되고 계속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잘때도 제가 의식이 없을때 계속 가슴만지다가 그거때문에 깨고나서 한참 잠을 못들거든요..어떻게 하면 덜 만지고 덜 신경을 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265 우울증
사춘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되려고하는 여학생이에요. 저는 요즘 극히 부정적이어진것같아요.자꾸 주눅들어요. 식욕은계속 늘고 계속 부정적인생각만 들고 요즘시험기간이잖아요,그래서 공부열심히해야되겠다하는데 집중도안되고 공부할때 자꾸 아무생각이 들지않고 붕떠서 시험망칠것같아 불안해서 저를 자꾸 몰아 세우는것같아요. 나 열심히 해야지!나 왜 자꾸 딴짓하니!바본가!안돼!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잘때만되면 우울해지고 생각이많이 들어서 잠이 안와요. 나오늘 한게 뭐있지?왜 이것밖에 못했을까 꼬리에꼬리를 물고...힘드네요그냥 엄마와 함께있을때도 이유도없이 짜증나고 집이 불편하고 사소한걸로 화내고 방에들어와서 울고. 지쳐요 그리고 자꾸 외로워요 불안하고요. 학업의 무게와 우울한 감정들이 너무무거워서 다 버려버리고 떠나고싶을때도있어요. 나는 왜이렇게살고있나 자괴감도들고요. 사춘기라서 이러는걸까요?저 왜이럴까요자꾸. 사춘기라면 빨리 와서 갔으면좋겠네요. …
264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263 행동이상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요.. 제목대로입니다. 정말 열 받을 때나 슬플 때 울고 싶어지는데 정작 눈물은 안 나와요. 정말 억울한 경우에도 거의 못 울어요. 해결방법..좀 부탁드립니다
262 불안증
며칠 전부터 마음에 불안하게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계속 불안하고 지나가는 차소리 사람 소리 너무나 무서워요 아직도 지금도 마음에 불안합니다.. 제가 치료받으면 약 먹으면 마음에 불안 사라질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마음에 불안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내지 못하고서 역을 먹으면 일단은 몽롱하게 되면서 불안자체를 의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몽롱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몽롱함도 약의 부작용도 불안하게 되었던 그예민함이 사라지고 총명함도 사라지게 되는 것은 스스로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려고 하다 보면 좀더 지혜롭게 이겨낼수 있을 것입니다 결정은 본인의 몫이니 둘중의 결과를 비교해보면서 선택해보세요 좋은 선택을 하셔서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261 사고장애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해요 제의지와 상관없이 머릿속에서 기괴한 귀신 ,괴물 이런상상을합니다.한번도 본적없는 그런것들입니다. 왜이러는지 알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그런 상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대화를 통해서 알아내야 합니다 단순한 대화가 아닌데 왜냐하면 그러한 상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원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고 그 이유에서 또다시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과정을 여러번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삶속에서 원하는 것의 실채가 계속 변형되었기 때문이고 그 핵심을 다시 거슬러 찾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그 이유속에 상상하는 것 이외에 더많은 삶의 문제들의 이유가 있으니 잘 발견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
260 동성애
동성애 정신과 치료 고등학생 시절에 일반인 동성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소문이 퍼지고 전교적인 왕따가 되고나서 다시는 동성애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 다짐 한지 몇년도 안되어, 다시 동성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자퇴서 냈다가 담임선생님의 권유에 그냥 무사히 졸업했구요.. 물론 왕따로요.. 하지만 또 동성이 좋습니다, 정말 노력했습니다. 이성관계 야동은 매일매일 챙겨보면서 자위하려고 노력해봤고, 나도 정말 다른 일반 친구들 처럼 막 대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정말 친해지고 싶다고생각해서 그러려고 했는데... 친구만 보면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스킨십이 하고싶습니다. 이제 더는 이런 생활 정말 진절머리가 나도록 싫어서 차라리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려고합니다. 동성애는 더럽니 뭐니 제발 장난성 답변 달거면 닥치고 꺼지시구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20년 넘게 이렇게 살아오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인생이 제대로 풀리는게 없어요.. 저도 가슴 떨리는 사랑이 하고싶…
259 자녀문제
중3 아들의 성격에 대하여 중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위로 4살 많은 누나가 있는데 서로 너무나 많이 싸웁니다. 누나가 동생한테 평소에 관심이 많지 않지만 엄마인 내가보기엔 많이 싸우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중3 아들은 평소 말투도 거칠고 운동을 하고 있어서인지 허세도 심한것같고 행동도 거친것 같습니다. 몸이 약간불편하여 친구들한테도 놀림을 받는것같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쌓이는것같습니다.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 마음이 너무아픈데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될거고 선생님도 새로 만날것이고 학교에 잘 적응래서 다닐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성격을 조금 바꿔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58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 상담 계속 일이 몰아치듯 안좋은 일만 생기고 회사 퇴사하고 취직하고를 한달 단위로 3번 퇴사를 하고 나니까 정신 상태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마지막 퇴사 했던 회사에서 큰 충격을 받은 이후로 막 화가 나서 열내다가도 금방 다시 웃고 있어요. 마지막 회사에서 정말 화가 많이 나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열이 끓어올라서 몸살로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 보면 죽이고 싶고 화가나서 퇴사 후 다른 회사로 이직 했는 데, 이 이후 부터좀 이상한 것 같아요. 화가 나고 기분이 너무 나쁜데 화내다가도 금방 웃으면서 장난치고 있는 데, 웃긴 일도, 기분 좋을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히죽히죽 거리게 되면서 장난치게 되는 데, 이런 제 모습이 가끔 무섭고 혼란스러워요. 이러다 미치는 거 아닌가 걱정도 들고 하나도 안 웃긴데 그냥 웃겨요 계속. 그리고 기분이 이상하게 업 되고 피식 거리기 …
257 신체이상
자려고 하면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요즘들어 가끔 잘려고 누워서 눈감으면 몸이 간지러운듯한 기분이 들면서 잠도 안오고 짜증나고 신경쓰여서 잠을 쉽게 못드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몸이 간지러운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느낌만 드는데.. 왜그러는 거죠 ㅠ
256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이게 환각이랑 환청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환각 비슷한 증상은 좀 어릴때부터 있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고개를 숙이고 걷다보면 옆에 보이는 머리카락 사이로 사람 발이랑 가끔 강아지 같은것도 지나가고 그래서 고개들고 똑바로 쳐다보면 없고 책상에 앉아서 책 볼때도 옆에 살짝 보이는 책상에 벌레 같은게 기어가서 똑바로 보면 사라지고 그래요 근데 이게 예전엔 가끔씩 이랬는데 요즘 들어 심해졌어요 환각은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귀 파고 있으면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또 안들리고 갑자기 핸드폰 진동소리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안들려요 인터넷에서 봤을땐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 몰라서요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 맞을까요? 참고로 지금 중3 학생이고 술도 안마시고 먹는 약도 없습니다
255 대인기피
남에게 관심이 없는 나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한텐 당연하고 친구나 가족, 친척, 직장 동료 등등 모든사람에게 얘기해도 할 말도 없고별로 전화나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만들면서 잘 지내고 싶은데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254 사고장애
정신과 저는 이제 괜찮아 진것같은데 제목 그대로 주치의가 약을 계속 처방합니다 다른병원가서 과거 병력 얘기하지않고 종합 심리검사 받고 정상소견 나오면 완치가 되었다고 봐도 되나요? 약 안먹고 지금 6개월인데 괜찮아서요 병명은 적응장애 공황 이런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질환은 자신의 판단만으로는 완치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약점은 숨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괜찮다는 것은 의사를 통해서 알수 있는데 다른 병원에 가서 힘든 것을 숨기고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괜찮은 걸로 나타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사실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거라고 꾸미는 것이라서 정확한 판단은 되지 않습니다 더 좋은 것은 자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이제 괜찮아졌으니 그만 나오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신도 원래 있던 증상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니 더 좋은 것이 되겠지요 중요한 것은 진단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증상 그 자체입니다 문제가 완전히 사라져…
253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시험시간에 속이 안 좋아 바닥에 토를 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 오면 손에서 땀이나고 화장실에 가고싶을 정도로 배가 아팠습니다. 교실에 앉아있어도 그때 시험시간에 반 친구들 앞에서 실수를 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계속 불안했고 초조했습니다. 그 경험은 제게 있어선 정말 큰 충격이었구요, 또 그것때문에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등 밀폐된 공간에 갇혀있으면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은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주목을 받을 때도 그때 시험시간이 생각나서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항우울제랑 신경안정제 처방 받아서 고3때까지 계속 먹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는데요. 1. 제가 시험시간 때 친구들 앞에서 창피를 당한 것을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을까요?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큰 사고 후에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 정신질환이라고…
252 강박증
싫은사람과 접촉하는게 더럽다 느껴집니다 저희 학교가 신설학교라 노는애들 즉, 양아치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애들이 지나가기만 해도 담배냄새가 나고 하는짓들도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습니다.. 너무 싫습니다. 이런애들이 지나갈때 저와 닿거나, 제 물건을 만졌을때 너무 기분이 더럽고 화가납니다...;;; 당장이라도 닿은 옷을 세탁하고 싶어지거나 심지어는 버려버리고 싶을정도네요... 그런애들과 접촉하게되면 그런 애들의 더러운 무언가가 저한테 묻게 된다고 생각하여 접촉하게 된 부분을 세탁하지않고 제 손으로 그 부분을 만졌을시, 그 더러운 무언가가 제 손에 묻어 제가 만지는 물건마다 묻어서 퍼져나갈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접촉하게되어도 딱히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접촉하게된걸 세탁하지않거나 소독하지않으면 더럽다고 생각하여 안만지려하고 불안해합니다... 정말 접촉을 해도 그런애들의 체취나 더러운게 묻지않는걸까요??? …
251 수면장애
수능 13일 남기고 갑자기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원래 안 이랬는데 수능이 얼마 안남으니까 갑자기 불면증에 걸린것 같아요.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여태 쌓아온게 얼마나 많은데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두시간 넘게 누워있는데도 잡에 들지를 않습니다. 단기해결책을 좀 제시해주세요. 요새 아침에만 커피 잠깐 마시는 것 밖에 없는데 안 이렇다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여태 열심히 한거 이렇게 날리기 싫습니다. 부탁드려요
250 트라우마
3살 딸아이가 머리 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들 3살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올해 여름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3살 딸아이가 물에 빠져 많이 놀랬습니다. 그후로 머리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목욕하자고 하면 머리감냐고 물어보고 머리를 감으면 정말 많이 울면서 저항을 합니다. 머리를 안감길수 없으니 일단 울어도 그냥 감기는데요,,, 딸아이가 트라우마가 남은거 같아요,,,ㅠㅠ 다시 머리를 잘 감을수 있고 트라우마를 극복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249 신체이상
숨 쉬기가 불편합니다 병이 있거나 흉부 쪽에 문제가 생겨서 불편한 게 아니고요 심리적 현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종의 버릇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 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고2입니다) 심리치료같은 걸 받고 나았거든요 6학년 땐 어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계속 숨을 깊게 들이마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보단 기도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요 이게 반복되니 계속 한숨이 푹푹 나오고(힘들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속 한숨을 쉬게 됩니다) 몸에 기력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거나 신경을 안 쓸 땐 호흡이 고른데, 호흡에 의식을 두면 자꾸 이럽니다 호흡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시도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참고로 6학년 때 한 심리치료는 최면 같은 거였는데 눈 감고 손을 쭉 핀 상태에서, 손이 모인다고 하면…
248 환각망상
헛소리 환각 어머니가 가끔 헛소리를 하십니다 (빈도는 적을때는 몇년에 한번 심할때는 일년에 세네번 불규칙적으로 관측됨) 집에 왜 사람이 많냐 저사람들 누구냐등(실제로는 아무도 없음) 눈이 풀린상태로요. 근 10년전 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고등학생쯔음 왜그러냐고 맨 정신일떄 물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팔이 아프신데 본일말로는 약먹는데 진통성분이 쎄서 가끔 그럴 수있다며 그럽니다 근데 방금도 이상한 헛소리 집에 누가 왔냐는둥 가스레인지를 다룰줄 모르는 모습.. 제이름은 기억합니다. 최근 제주도 여행중 비행기사고로(터뷸런스) 약한 공황장애을 겪었는데(본인판단) 오늘 또 헛소리가 시작되자 무슨약을 먹었냐등을 물어보니 공화장애약이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보통 자고 일어 나면 괜찮아서 자라고 눕히니 곧바로 또 잡니다... 이게 무슨약을 대체 복용한느건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는…
247 조울증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아침만 되면 학교 가기 귀찮긴해도 가고 기분이 하이하이 하다가 저녁만 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나고 그래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만큼 우울해지고 지금도 그래서 여기에 적는 거에요. 그냥...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아요
246 행동이상
ADHD약 부작용 정신과전문의분께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 24살 성인이고 ADHD로 인해 약 메디키넷 리타드 40mg 을 두달이상 복용중입니다. 처음에 복용 힐때는 그다지 부작용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두통이 매우 심하고 졸피뎀수면제를 복용하는데도 잠들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자고일어나도 잔것같지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 머리를 심하게 누르는 듯한 압통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어지럽고 마치 머리에 누가 앉아있는듯한 압통을 느낀적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어쩔때는 참을만하다가 어느날에는 너무심하고 안절부절 못하게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좀 심각합니다. ADHD이고 이에대해 고민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으로 인해 삶에대한 의지가 꺾일 때가 있어 고민이 매우 큽니다 의지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이 맺힙니다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끊기에는 공부를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기고 금단현상이 생겨 섣불리…
245 정신분열
정신과약물 주사 현재 조현병으로 약먹은지는 2년 5개월됬고 자이프렉스0.5 , 리보트릴정 복욕중입니다. 약 부작용이 심해서 그런지 잠도 잘 안오고 불면증 이라서 그런건지 매일 새벽 3시쯤 잠이 듭니다. 약에서 주사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주사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그리고 주사도 부작용이 있나요? Ex) 멍해진다거나 잠이안오거나 등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과 주사제는 근육주사로서 매일 약을 복용하는 것과 달리 한달에 한번 정도 맞으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용량 조절이 안되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약물복용의 부작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사제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약을 꾸준히 먹지 못하는 문제점만 개선하기 때문에 동일한 부작용이나 증상이 예상됩니다 가능한 약 대신에 증상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삶의 악순환을 개선시키는 일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가…
244 자녀문제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은 학교 끝나면 집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자정을 전후로 늦은 귀가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하다가 늦게 잠들고...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늦잠자고(깨워도 안일어남) 거의 1교시 지나서 학교를 갑니다. 거의 1년 내내 이러다보니 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그때뿐.. 또 늦게 들어오고 늦게 일어납니다. 이 일로 저는 정말 신경을 너무 써서 우울증에 걸릴 것만 같습니다. 엄마는 애타 죽겠는데 아들은 학교 갈 준비도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어서... 정말 기가 막힙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어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늦게라도 아들이 올바른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혹시 있을까요? (늦게 일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서 좋은 습관이 필요해요) 어렸을때 잘못된 습관이 길들여진 경우, 늦게라도 고칠 수는 없나요? (제가 …
243 조현병
목을 칼로 긋는 상상 고3인데요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상상을 하고 그 촉감이 상상되면서 목을 움츠리거나 만지게 됩니다. 원래는 안 이랬는데 갑자기 이래요. 해결방법은 없나요? 혹시 해결하신분은 없나? 정신과 상담으루방아야한다면 비용이 비쌀까요?
242 불안증
답답 불안 잠을자다가 가위눌림면 어떻하지 생각에 불안하고 숨이막히정로답답해요 잠을자면 못일어나면어떻지 생각에 숨이막히정도답답하고 불안해요 내일뭐하지 생각에 숨이막히고 답답하고 불안해요 자다가 전화오면 불안하고 숨이막히정도 답답해요 혼자집에있으면 불안하고 숨이막히정도로 답답해요 새벽에깨면 잠들기도힘들고 숨이막히정도 답답해요 가만히있어도 숨이막히정도 답답하고 불안해요
241 트라우마
지진 날 때마다 추워요ㅠㅠㅠ 왜이런거죠ㅠㅠ 포항시 북구인데 작년 경주 지진부터 지진 날 때 마다 정말... 온 몸이 갑자기 확 차가워지는 느낌이에요ㅠㅠㅜㅠㅠ 온 몸이 달달 떨리면서 힘도 쭉 풀리는거 같고... 손 발이 싸늘해지면서 엄청난 추위를 느껴요ㅠㅠㅠㅠㅠㅠ 왜 이런걸까요,,??ㅠㅠ 이것도 지진 트라우마인가요?? 그 외에도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어지럽고 흔들리는거 같은 느낌 있습니다... ㅠㅠㅠ 차만 지나가면 지진같아서 놀라요ㅠㅠ 그리고 며칠 잠도 제대로 못 잤고, 깊게 잠들지 못하고 조금씩 가끔 자고 있어요ㅠㅠㅠㅠ
240 공황장애
이거 공황장애 증상인가요...?? 일년 전부터 갑자기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어서 서있다보면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데요 처음엔 조금 덥고 계속 서있으니 힘든데 졈점 식은땀이 나다 결국엔 눈 앞이 노래지고 귀에 듣던 음악도 안들릴정도로 멍해집니다 눈앞이 아무것도 안보일정도로 노래서 그럴땐 겨우겨유 지하철 얼른 내려서 어디 앉아서 막 토할 것 같은 거 애써 가라앉히면 괜찮아집니다 여태 한 세번 정도 이랬는데 평소에 이래서 버스만 타고 다닙니다ㅠㅠ 왜 이런건가요? 막 무언가에 대한 공포같은건 잘 모르겠거든요... 그냥 체력 부족인가요?
239 섭식장애
폭식증....도와주세요. 진짜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음식만 있음 다 먹어치우는거 같아요. 고1이 되고나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그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푸는거 같아요. 진짜 "배불러도 먹고싶다" 이게 아니라 "배부른데 먹어야 할거 같다."라는 생각에 아무리 싫어하는 음식까지도 급식이 다 비워질때 까지 먹어대요. 급식 아주머니께서 음식 남았다 하면 그걸 또 먹어야 할거 같아서 받으러 갑니다. 배가 터질것 같아도 다 먹고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나서도 먹을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아도 매점에 가게 됩니다.... 껌이나 사탕 그런거 말고 빵이나 핫바 같은 거요.... 방금 전에도 걍 별 생각없이 라면이 보이길래 먹었는데 구역질이 나더니 토했어요...먹은게 너무 후회되는데 절제를 못하겠고.... 중학교까지만 해도 말랐는데 지금은 152에 50키로 넘어갈거 같고....원래 많이 먹는편이긴 한데 요즘들어 더 심해졌어요. 방금 토를 하고 났는데도…
238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237 우울증
우울증 정신과 미성년자인데요 우울증인가하는 마음이 오래 지속되어서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한 번 상담받아보고싶습니다 약 복용 생각도 있고요 거식증증상도 좀 있어요 가족관계, 인간관계 등등 치이는 게 너무 많고 힘들어요 . 1.비용은 구체적으로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금전적 여유는 부모님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라 별로 없어요 2.처음에 할 때 어떤 검사?를 받나요 3.부모님 몰래하는건데 알림?같은 게 가지 않겠죠? 4.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데 최소비용으로 해도 별 지장 없겠죠? 5.검사 받을 때 금전적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울증이 있고 인간관계 등으로 괴로울 때 종산과 약물은 가분을 좋게 해주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산을 바짝 차려서 나의 잘못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할때 그렇게 되지 못하고 그냥 좌절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236 대인기피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치료 병원 어디로가야되나요 도와주십시오 대인기피증은 어릴적부터 갖고있었고 부모님께서는 육아에 관심이없으신분들이라 저혼자 20년이 넘는세월동안 끙끙앓아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회사생활도 다닐만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제가 그만둬버리고 현재는 우울증세까지 동반하여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모아둔돈도 다떨어져가는 상황에 제 삶을 되찾고싶은데 어느병원이 정신과?적으로 유명한가요 그리고 정신과적 비용은 보험처리가안되어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들런지요.. 단순 약치료가아니라 심리적인치료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정신과 병원은다 비슷비슷한가요??
235 트라우마
눈물이 자꾸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두 슬퍼하시겠지만 배우 故김주혁씨의 소식을 들은 이후로 충격이 커서 지인이 아님에도불구하고 밤낮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계속 눈물이나고 무언가를하는중에도 한숨만나오고 밤에 잠도잘못들고 어릴때 트라우마가 다시떠올라서그런지 ..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계속나요 굉장히 관심있었고 좋아했고 많이봐왔던배우라서 그런지 너무슬프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4 불안증
이건 무슨 증상인지요? 위로를 들을때만 잠깐이고 저 혼자있을때나 지금처럼 늦은 새벽이면 불길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내가 맘편히 있다가 당하면 어떻게하지, 나쁜일이 닥치면 어떻게하지...” 라면서요.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
233 환각망상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요 그냥 별 이유 없는데 자꾸 내 쪽을 보는 것 같아요 눈마주치기 무서워서 그쪽을 쳐다보지는 않는데 길가다가 가끔 고개돌리면 절 안쳐다보고 있어요 분명히 봤는데 그냥 나 쳐다보면서 욕하는 것 같고 이상해요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온몸에 피부가 늘어지고 땅으로 떨어져서 괴물처럼 돼요 어떻게 멀쩡한 표정을 지어도 멀쩡하게 생기지가 않았어요 살기 싫어지고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해봐야 제대로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 보고 그런 생각 하는 것 같고 아무것도 집중도 안돼서 계속 나가고 싶어요 사람 많은 데 가면 고개숙이고 휴대폰 보면서 저 보는 사람들 시선 못느낀 척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버스를 타도 제 뒤에서 다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상한 새끼 탔다 하고 자기들기리 욕하고 제 옆에타기 싫어하는 것 같고 어떡해야 하죠?
232 정신분열
조현병증상, 연관없는 말들이 자기전마다 자꾸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들어서 (한 한달전부터) 잠을 설치기 시작했어요 원체 어릴때부터 밤낮 바뀐적이 많았기에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스때문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몇주 전부터 자기전에 눈을 감고 누워있으면 머리에서 연관없는 단어들이 막 떠오르는거에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을 하는데 저는 제 의지가 아닌 마치 머리 한쪽이 고장나서 계속 작동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생각하지말아야지 해도 눈을 감고 잠이 오려고하면 '무지개가 떴는데 얼룩말 이쁘다' 뭐 이런식으로 전혀 연관없는것들이 문장으로 이어져서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고 그게 상상으로 이어져요 그거때문에 잠을 설쳐서 잠도 못자고 성질도 날카로워지고 친구랑 간단한 대화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미치겠습니다 예전에는 밤낮이 바껴서 늦잠을 자도 푹자고 일어나는편이었는데 지금은 저녁 10시쯤에 겨우 잠들면 아침 6시쯤에 일어나고 오후 2시쯤이 되면 또 피곤해져…
231 우울증
고3 대학 합격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수시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붙었는데 제 목표랑 너무 차이나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원하는 목표를 계속 약간의 차이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 내린 잘못된 결정만 계속 곱씹고 힘들었던 순간만 자꾸 기억나요. 불면증 증세를 겪고 악몽을 꿔서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진단과 약 처방 받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230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229 강박증
심리적 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알아왔던 심리적 장애같은게 있는데요 혹시 병명을 알수있나 해서요.. 치료법이랑 예전부터 자꾸 막 하나에 매달리면 계속 그것에 매달리게 됬어요. 예를 들어 막 너는 엄청 아파 죽을거야 막 이런생각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면 계속 "아니야!"라고 맘속으로 말해야만 하고, (이런 비슷한걸 6년동안 겪었습니다) 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철 2개가 긁힐 때 나는 소리거든요... 근데 자꾸 그게 머리속에서 떠올라 자꾸 이미지트레이닝으로 다른 상상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했구요.. 또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 육체적인 것들로 이게 변하드라고요. 예를 들어 혓바닥 아래있는 부분을 계속 신경쓰여 혀로 만지게 되고 침을 계속 삼켜야 되고 눈 깜빡 거리는 거가 막 신경쓰이고 최근에는 계속 침을 삼킬때 공기를 들이마셔 트럼을 해야되네요.. 자꾸 이런 쓸데없는것에 매이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228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성적 관해서 불안해집니다. 성적이 조급 낮게 나오면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그다음부터 계속 생각나고, 해결할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공부 성적에서부터 생각하면 "아 이건 이렇게 관리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면 어쩌지?" 라는 질문으로부터 수두루룩 떨어지면서 몇시간 후면 "아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의욕이 싹 사라집니다. 이게 지금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해결책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7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26 우울증
정신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23살 여자이구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세요 의사님들 회원님들.. 항상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던 뭐를 하던 너무 우울해요 혼자서 깔깔대고 혼자 이야기하는 정도랄까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야기하면 후련하기는 하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고 무슨 마음속에 돌덩이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혼자 울다가 웃고 또 우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나간사람처럼 웃고있는 제 모습 발견한걸 볼때면 소름이 돋아요 제가 과연 미친걸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못합니다 오히려 비하하죠 깍아내려요 제가 뚱뚱하거든요 길을 걷다가도 남들 시선이 느껴지는거같고 욕하는거같고 옷사러가도 남들 눈치가 보여요 살을 빼면 되는일이긴 하지만 좀 증상이 심한거같아 지식인에 물어보고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정서불안이 엄청 심하구요 집에 혼자있어도 누가 쳐다보는거같고 갑자기…
225 행동이상
눈물이 너무 많아요 제가 고2인데 일상생활에서 눈물이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조금만 꾸중을 들어도 눈물이나고 발표를하다가 틀리거나 못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심지어 상담을 하고있는데 꺼이꺼이 울어서 쌤과 얘기를 못할정도로 울어서... 부모님과 얘기할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이젠 저도저를 모르겠어요 왜 우는지 울고싶지않은데 자꾸 눈물이 너무 나서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 어떡하죠ㅠㅠ
224 망상
조현병?망상? 안녕하세요..저는 요즘 불안에 시달리는 여학생입니다.. 상상과 현실을 구분 못해요..예를 들자면 성관계를 하고왔다라고생각하면 진짜 하고 온 생각부터..개인적으로 아프리카쪽에 가기가 좀 싫어요..많이..그런데 아프리카에 갔다고 생각하면 진짜 간거같아요..현실과 생각을 구분못해요..어떻하죠..
223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안녕하세요 전 16살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고 활발하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계속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고있어요. 8살...그때 살던 지역의 교회 목사님이 주기적으로 성폭행을 했었던것이 자꾸 생각이 나요. 신성한 의식이라면서 저의 몸을 만날때마다 만지고 따로 불러서 그 사람의 성기를 제 입에 갖다대며 억지로 빨게 하고 삽입을 당했어요 그 이후 이사를 가게된것같은데 그때 나이의 기억은 이상하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나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친구를 따라 다니게 된 교회의 목사님을 보자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눈을 마주칠수가 없더군요. 갑자기 뭔가 알수없는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는데 그 순간 구역질이 나며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동안 기억도 하지못하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빌어먹을 기억은 더욱 선명해지고 …
222 공황장애
제가 어느순간에 극도로 초조,불안해지면 숨이 잘 쉬어지지가 않고,얼굴색이 안좋아지고,손도 막 떨리고,갑자기 토할것같고 그래요..숨이 잘 안쉬어질때마다 짧게 헥,헥 거리면서 숨을 쉬는데,이건 대체 무슨 증세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증상이고 이전에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에 계속 무리를 주게 되면 생기게 됩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생기는데 그것이 나중에는 사소한 자극에도 발산이 되어서 몸의 각기능에 이상증세를 일으킵니다 원래는 공포 두려움 불안할때 해소하는 장식이었지만 나중에는 더욱 감정을 자극하는 증상이 된 것입니다 현재 증상은 이전 경험에서 생간 것이었기 때문에 이전 증상을 잘 풀어주어야 합니다 다리근육이 긴장하면 쥐가 나는 것처럼 과거 기억을 풀어주어야 공황장애가 생기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기를 기원합니다
221 스트레스
제가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20대 중반 여성 입니다. 아래로 22세 동생이 있는데 어렸을적 부모님 맞벌이 때문에 4살때부터 친척집 전전하고(동생은 부모님이, 저만 친척집으로 전전)하다 집에 들어가서도 제가 언니라는 이유로 이닦이고 밥먹이고 치우고 배변닦아주고 했는데 저도 아직 이닦는게 어려워서 동생 이도 완벽하게 못닦아줘 충치가 생기면 제 탓이라고 질책하고 이를 잘닦아줘야지 애 꼴이 이게 뭐냐고 제 탓만 하셨습니다. 서러워서 울면 뭘 잘했냐고 주변 물건으로 맞았구요. 심한날은 피멍이나 피가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커가는 학창시절에서도 한창 동생이 게임 중독이라 외식이 있거나하면 제가 데리고 나가야했는데 뭔데 방해질이냐며 손톱으로 제 팔을 파버려서 지금도 패인 흉터가 남아있어요. 그리고 집안 행사가 있거나 무슨 일이 있어도 손하나 깜짝 안하고 주변에서 준비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앉아서 휴대폰하고 만화책이나 보고 앉아있습니다. 그 모습에 화가 나서 뭐라 소리치면 오히려 …
220 무기력증
건망증과 무기력 요즘들어 건망증이 심해요 잠깐 잊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기억이 없어요 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멍해져요 별 거 아닌 일에 짜증이 쉽게 나고 친구들하고 주변 사람들하고 연락하기 싫고, 그냥 혼자있고 싶어요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나오려하고 다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어요 폭식도하고 많이 피곤해요 직장상사 말에 웃어주기도 싫고 건들면 화가나요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외로운데 혼자있고 싶어요 왜 이럴까요..
219 감정조절
자존감이 너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군대갔다와서 대학교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요새 걱정이 군대갔다와서 오히려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맞겠네요. 친구들한테도 원래 화도 못내고 지냈었는데 아니 사실 화가 안났었는데 조울증마냥 기분좋다가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고 화가 나서 최근에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화를 여러번 내고그랬어요. 그런날에는 속이 개운하기보다는 잠이 안올정도로 찝찝하구 제가 막 무너지는? 속에서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이러면서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 정말 정신과라도 가서 상담 받아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전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어렵지만 다가갈수는 있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너무 힘들구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218 망각증
자주 까먹어요 공부를 안하는 학생인데 최근 들어서 자주 까먹어요. 1.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 (+ 전화해서 물어보면 처음듣는 숫자...) 2. 물건 있던 위치 (집에서 맨날쓰는 헤어드라이기를 쓰고 나서 위치를 까먹음 기억해서 놓을려고 하면 자리가 어색함 ) 무슨 증상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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