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0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쾌활함]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문제분류추가: #우울 #무기력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든데 고민을 털어놓을곳이 없어 지식인에 올립니다. 겨울방학이어서 학원에서는 방학특강을 시작했고, 그만큼 숙제도 늘어났습니다. 작년 즉 중2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숙제 답을 베끼기 시작하는게 습관이 들어 자꾸 영어 독해 답을 베껴갑니다. 이것때문에 양심에찔려 학원을 그만둔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어머니는 그러면 너가 학원 그만두고 열심히 할것같으냐, 지금까지 너가 해온걸보면 못믿겠다. 며칠동안 이거갖고 싸우다가 그냥 계속 다니게되었습니다. 답을 베끼다보니 영어독해실력이 늘어나는것같지도 않습니다. 단어시험은 줌으로 하다보니 항상 단어책보면서 시험을 봅니다. 악순환인거죠. 공부측면 말고도 그냥 무기력해집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것도 귀찮고 그냥 핸드폰만 들여다보게됩니다. 가끔 친구들과 놀게되는날이 있는데 놀때는 괜찮으나 놀고나면 허전함, 허무함이 크게 찾아옵니다. 또 잠도 적게자면 10시간 많이자면 13시간씩 자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시도때도없이 혼자있으면 눈물이 나옵니다. 난 왜살지, 하고싶은것도 없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새해가됐는데도 그냥 아무느낌이 안듭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도 안들고 그냥 게임, 핸드폰만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배워보고싶은것도 있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는데 1년의 설득끝에 허락해주셨으나 요즘은 배울마음이 안들어 그냥 하기싫다 말했습니다. 그냥 누군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1 (화) 17:59 2년전
님은 하기 싫은 것을 말해도 통하지 않고 원하지 않아도 해야 하는 삶이 싫어 수동적으로 살다보니 하고 싶은 것도,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삶이 지속되다 보면 우울증에 빠져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떨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님이 상황을 인지하고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살다가 한 쪽이 막혔으면 다른 쪽을 두드려 찾아 나아가야 합니다.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님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주어진 삶을 생동감 있는 삶으로 일구어 나가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고 하셨는데 무언가 이전 경험에서 풀어내지 못한 것이 있었는지 찾아 이해하고 정리하여 심층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도 답답함을 글로 써 올려 풀어내고자 시도한 것을 보면 잘 감당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님의 마음에 드리워져 있는 감정과 이런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속 바램이 무엇인지를 찾고,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소원을 찾아 변화하여 나아갈 때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사례해석, 쾌활함, 생동력
번호 분류 제목
87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 아무래도 인터넷 중독인가요?    12살 여자에요   게임같은건 안하지만 개인 블로그 활동이나 채팅(아 절때 나쁜사람과 하진 않아요;;)같은걸   매일하고있는데요 하루에 약 5시간정도 하거든요   좀 피곤한거같기도하고 예전부터 인터넷 중독이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리고 끊기도 어려워서 방치해둔채로 있습니다   별로 지장 가는것도 없고 그냥 저질체력에 눈이 좀 나쁘다?(이건 제가 눈을 너무 비볐기 때문일걸요)   그 정도인데 저 이거 심각한걸까요? 왠만한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들었거든요ㅠㅠ 많이 혼란스럽고 그렇네요   질문은     제가 인터넷 중독인지와 아닌지를 구분해주시고   맞다면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인터넷보니까 그냥 끊으라는식이라서.. 참고가 되질 못…
86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공포증직장생활이 너무 힘든데, 아무래도 제 증상이 사회공포증같습니다. (성동구 30대초반/남 사회공포증) 어릴 때부터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이었습니다. 어렵게 공부해서 취직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료들 뿐 아니라 업무상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듭니다. 같이 식사하는 것도 힘들고 분위기를 맞추느라 원치 않은 표정과 대답도 하나하나 다 제겐 어렵습니다. 남들 앞에서 발표는 너무 부담되고 실수를 저지를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계속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찾아보니 사회공포증이라고 있던데요. 어떻게든 치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8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올해 22살인 제 동생이 6년간 희귀암투병 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로 25살이니까 제가 갓 대학생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버티다가 현재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년이나 동생이 아픈 와중에도 힘내서 내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오만이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 정도 한 시점입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다짐을 유지하는데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복무에서 할 일을 하는데에만 해도 지쳐서 주저앉을 것 만 같습니다. 이 상황에 현재 세무사를 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가 밀려 내 미래계획이 뒤틀린다는 불안감과, 가족들이 모두…
8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우울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요 안녕하세요 중 2 여학생입니다 저는 3년~4년 전쯤부터 부모님이 별거중입니다 언니와 오빠도 나이가 많아서 다른 지역에 가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전 아빠와 같이 있다가 가끔 주말이나 연휴때나 그런 쉬는날때 엄마집으로 넘어가거나 부모님 두분과 함께(가끔)있거나 해요.. 그거때문인지 엄마에 대한 집착이 조금 커졌어요 그리고 엄마가 준 돈이나 물건은 사용을 못하게된다거나 엄마가 준 물건을 잃어버렸을때(귀걸이나 펜같은거나 싼것도 포함) 엄청나게 불안하고 초초해집니다..     지금도 사실 귀걸이를 잃어버려서 불안해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밤만 되면 엄마집에 있어도 밤에(잘려고 누웠을때) 눈물이 나면서 불안하고 초초하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이런 감정들이 밀려옵니다..     그러면서 밤 세고.. 제가 맨날 9시 반에서 11시짬 사이에 자러 가는데 한 1년정도동안 잠도…
83 공포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공포증 #불안증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이건 대체 무슨 공포증이에요? 한 달 전쯤에도 지식인에 질문 했었는데요, 그때보다 더 심해져서 다시 또 올려요코로나가 뜨기 몇달 전부터 마스크 없이는 밖에 못 나갔었어요 제 얼굴에 대한 감정표현? 같은 걸 숨기고 싶어서요그냥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무서워요남들이 다 절 쳐다보면서 평가하는 것 같아서요그래서 밖에 나갈때면 항상 아우터는 큰 걸 입고 나가요웃을 때도 항상 입을 가리고 웃고, 옛날엔 안 그랬는…
82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시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잠시 아이들과 친정에 왔다가 오늘 돌아가는 날인데 벌써 명치끝이 답답해옵니다 남편과는 냉전중이라 대화는 없구요 대화시도도 해봤지만 남편이 절 그냥 무시하는중입니다 남편이 가부장적이고 공감능력 없고 저 혼자 하는 독박육아에서 갈등이 시작 된 거 같고요 문제는 매일 악몽에 시달려요 꿈에는 늘 시아버지와 남편과의 갈등이 나오구요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질 못합니다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81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인터넷 중독 이유 인터넷에 중독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요즘은 정말 시간이 났다하면 매일매일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붙잡고 살고 있어요..휴대폰은 그나마 제한 시간이 있는데 태블릿은 그마저도 없어서 더 통제가 안되요. 항상 이렇게 폰을 붙잡고 있다보니까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폰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인터넷을 하면 기분이 막 좋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멍하니 보고 있고 보는 동안에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인터넷을 제가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절 맘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 너무 답답해요.언제 중독이 된건지도 정확히 모르겠고..인터넷 중독이 왜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80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성추행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안녕하세요! 아빠가 스킨십이 진짜 많으신 편인데 제가 15살이고 딸이라서 그런지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제가 원래 스킨십을 진짜 싫어해요ㅋㅋㅋ 막 냄새날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나 가족 상관없이 안 좋아하는데 옛날부터 아빠가 자주 하셨거든요. 요즘에는 너무 불편해서 저리가라고 하는데 아빠가 상처받으시는게 보이고 그래서 신경쓰여요.. 제가 몇 달동안 끙끙대다가 아빠한테 조심스럽게 저도 다 컸는데 스킨십 하지 말라고 좋게좋게 조용히 말씀드렸거든요..? 원래는 더 세게 말하려고 했는데 맘이 약해져서.. 암튼 그렇게 말했는데 한 하루? 지나니까 다시 돌아왔어요... 하... 진짜 짜증나요. 포옹까진 괜찮아요. 근데 막 꽉 끌어안으면서 들어올리거나 배방구 하려고 하거나(제가 밀어내서 몇 년간 한 번도 안 당함.) 배 만지작거리려고 하거나 이런 거 진짜 미치게 짜증…
7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이지만 제발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0대 남자입니다. 딱히 정확한 나이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심각하게 걱정이 많고 불안한게 너무 많습니다.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합니다. 집안, 및 부모님은 다 건강하시고 이혼 등 문제는 없으며 집은 언제나 화목합니다. 저 또한 흔히 부르는 중2병? 처럼 막 "아 나는 불안해", "아 나는 정말 불행아야ㅠㅠ"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걱정과 안좋은 생각들을 어떻게 하나면, 만약에 예시로 학교의 골든벨 대회를 나간다고 하면 저는 먼저 제 친구들이 저를 짓밟고 골든벨 대회를 우승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합니다. 자랑이라고 한다면 자랑이겠지만, 저는 주요 행사나 중요한 자리등을 놓쳐본적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고 또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요즘은 친구들에게 소히 말하는 '은따'라는것도 당하는거같아, 친구들이 저를 …
78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몇 년 전 2년의 간격을 두고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식물인간으로 10년을 누워계셨고, 아버지는 치매이셨습니다. 장기간 두 분을 모시느라 정말 힘들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버틸 수 있는 이유기도 했습니다. 내가 버텨야 두 분을 모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오히려 더 힘들고 뭔가 나의 중심을 잡아주던 것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목표 의식도 사라지고 살 이유가 살아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후 2-3년 동안 참 많이 힘들고, 의욕도 없고, 살 이유로 모르겠네요. 환경은 더 좋아지고 가족도 화목한데 마음은 더 힘들고 둘 곳이 없습니다. 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할까요?
77 대인기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3549083   아버지란 인간. ㅋ 입에 담기도 뭐같고 역겹고 끔찍한데요 고민이되버린거같아 올립니다. 저희집구석은요 딸2명,아들 한명 있는 집이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아주 개심한 가정폭력이있엇죠^^ 일단 제가 초등때 말이 많이없었고 친구관계도 어려워서 정말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많이힘들었거든요. 왕…
76 성문제
*문제주제: #성문제 안녕하세요?   제가 주님을 영접한지 시간이 조금밖에 안된 한 사람임니다. 영접이라고 하기엔 저의 모습이 너무나 연약한 모습뿐이죠. 어떤어려운 일을 겪게 된후에 주님을 진실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임니다. 외적인 문제들은 어느정도 이겨내고 있지만 문제는 저의 마음속에서의 갈등임니다. 성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애기하는것 자체를 망설였으나 말씀드리자면 야동을 보게됨니다. 가끔씩이지만 안?다는것임을 알게되면서도 보며 또한 자위까지 하게됨니다. 야한생각을 하지않고 단지 자위만 하는것도 해보았지만 어느것까지가 잘몰된것인지 알수가 없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보면볼수록 저자신이 주님에게 멀어진다는것이 느껴지며 믿음또한 식어가면서 서서히 없어져 가는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그틈을타서 서서히 저 자신이 세상적인것들을 좋아하고 또한 더욱더 힘들어지는것이 느껴지고 다시금 주님을 믿을려 해도 반복적으로 마귀의 생각들이…
75 도박중독
*문제주제: #도박중독 도박중독 미치겠습니다..     도박은5년정도 했고 도박 중독으로 두달전에 1000만원이라는 빚을지고 마음 굳게다지면서 다 정리하고 달마다200씩내고 100으로 저축하고 생활비쓰면서 빚이 600가량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다시 시작해서 처음에는 300을 따게되었고 심리상 300만원만 더따서 600만원갚고 깨끗하게 살자 이생각으로 계속하다보니까 300만원은 커녕 600에서 다시 1200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도 다시하면 본전은 건질수있겠지 이생각 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300만원 딴시점에서 300갚고 남은300 열심히 갚으면서 살텐데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죽고싶은 마음밖에 안듭니다.. 아직23살 밖에 안됬지만 1200이라는 돈이 너무 크고 후회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끊을수있을까요 남들처럼 억대빚지고 그래야 끊을수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1200을 갚을려면 얼마나 허덕이면서 살아야할지 겁나고 부…
7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
7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 #불면증 #틱 우울해지거나 공황오면 틱증상?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딩입니다 최근에 우울이 심해져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가면성우울증,공황장애,대인기피증,불면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우울제 항불안제 처방받고 취짐전에 먹고있는데 요즘 우울이랑 공황이 점점 심해지고있는데 우울이랑 공황이 찾아올때마다 저도모르게 몸을떤다던지 고개를 위로 올리는? 그런증상이 최근들어서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거 운동성틱증상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고 우울해지거나 공황올때만 그럽니다  
72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71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우울증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애정결핍 중독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무기력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불면증 사고장…
70 공포증
*문제주제: #공포증  #비공포증비 공포증? 비 공포증을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안나와 질문해봅니다.비가 오는날이면 예민해지고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즐겁게 놀다가도 비가오면 갑자기 예민해지고 울기도 합니다.이런 장마철이면 모든 신경이 곤두서서 일상생활 직장생활도 힘들어져요.비가오는날이면 그냥 축처져있는게 아니라 숨이 턱턱 막히고 천둥이나 번개가 치면 심장소리가 귀에 들릴정도 아니 옆에 있는 사람이 느낄정도로 심장이 쿵쾅대고 소름이돋고 숨이 턱턱막힙니다.방금 소나기에도 비가 오기전부터 몸이 먼저 반응하듯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니 빗소리에 함께 이유없이 오열하고 빗소리 그침에 오열도 그쳐졌어요. 항상 비가 무섭다. 빗소리가 싫다 정도로 느꼈는데 비가 올때마다 이러니 저도 미칠거 같습니다.이런 증상은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 비가 올때마다 미친사람처럼 울고 이젠 정말 제가 미친건가 싶어져요.. 이런 비 공포증이라는게 있나요?
69 도박중독
*문제주제: #도박중독 도박중독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처음에 소액으로 시작했다가지금 빚은 없지만 결혼자금으로 모아두었던 돈과부모님한테 받은 돈까지 다 날려버렸습니다부모님한테도 말하자니 실망시켜드릴까봐 미쳐버리겠습니다자꾸 복구 생각에 돈만 생기면 계속 하게 되는데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여자친구 얼굴보기도 두렵네요직장은 있지만 계속다니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무기력하고 잃어버린 돈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2억 가까이나 되는돈을 잃었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어디 하소연할곳은 없고 미칠것 같습니다.도박중독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을경우처벌은 안받는지요?
68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정신치료 #트라우마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현재 30이 넘은 성인입니다. 학창시절때, 고등학교 3년내내 지독한 학교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 혹은 성인들은 1차적으로 죽여야한다는 관념이 생겼습니다. 사람을 죽인다고 했을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일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런놈은 전기톱으로 목을 잘라서 대문앞에 문을 걸어놓아야 한다." 이런식으로요.. 또한 사람을 죽이는 장면, 그런것을 보면서 분석을 합니다. 저렇게 죽여야지 확실하게 죽는구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택시강도 둘을 칼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전 이러한 장면을 유튜브로 100번을 넘게 시간날때마다 보는데.. 무감각합니다. 머릿속에서 망치로 사람의 머리…
67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요즘 고민인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밖에만 나가면 말도 별로 없고 기죽는 모습도 보인다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이 성격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끔씩 들긴 했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이 예전보다 너무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또 집에서는 괜찮은데 특히 밖에만 나가면 소심해져서 중딩때나 고딩때는 학교에 가면 친한 친구들과 말할때나 선생님이나 같은 반 친구들이 말을 걸때 말고는 말을 잘 하지 않는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그나마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서고 나서부터 예전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좀 너무 심하게 자주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물도 좀 많은편인데 요즘은 전보다 눈물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
66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4946580   우울증인가요   저 우울증인가요 그냥 요즘 그냥 살기싫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저랑비교하는 것도 습관 되고 뭘 해도 안될 것 같고 긍정적인 생각 할라해도 긍정적인 생각 같은건 떠오르지도 않고 부정적인 생각만 떠올라요 슬픈 영화를 본 것도 슬픈 글을 읽은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고 마음이 착잡해요 혹시나 우울증인가 해서 …
65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우울증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년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저말고 엄마한테요. 외할머니댁 가는길이었는데 제가 이어폰 연결을 잘 못해서 핸드폰으로 듣던 노래가 옆에 앉아있던 엄마한테도 들렸나봐요. 엄마는 그때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왜이렇게 크게 듣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조금 있다가 운전하시던 아빠가 시디를 틀더니 소리를 최대로 올리셔서 저는 놀라서 소리를 줄이려고 뒷자리에서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저를 막았어요. 엄마는 제 귀를 막아주셨고 그렇게 조금 가다가 엄마가 소리를 줄이려고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엄마가 살짝 앞으로 쏠렸어요. 저는 엄마가 다쳤을까봐 걱정했어요. 아빠는 그 큰길에서 내렸고 엄마도 따라 내리셨어요. 좀 떨어진 곳에서 엄마아빠가 말싸움을 하시는거 같았고 저는 노래 크게 들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차에서 울고있었어요. 아빠가 엄마를 향해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시지는 않았…
64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알콜중독 아빠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형,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아빠가 알콜중독이며(하루 평균 소주 빨간뚜껑 1병, 막거리 1병)술을 먹으면 자주 사고를 치거나, 엄마한테 입에 못담을 욕이나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최근에는 밖에서 술을 먹고 택시기사님께 욕을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경찰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경찰한테도 욕설을 하고해서 경찰서를 갔다왔습니다. 5~6년전에는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집에와서 지하실에서 예초제 오일을 조금 마시고 자살소동을 벌인적도 있고, 술먹고 경찰서에 간것도 벌금을 낸것만 해도 여러번입니다. 저희형은 아빠와 싸워서 지금 집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고, 현재 집에는 엄마 아빠 저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술먹는 모습과 엄마한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형처럼 혼자 나가 편하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저는 24살 성인입니다)근데 또 엄…
6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유부남 유부녀 선배님들 결혼 상대 질문 입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30대입니다.   남자 부모님은 공무원이시며 노후에 결혼하더라도 금전적 지원은 안해드려도 됩니다. 남자는 결혼 자금으로 약 3억 정도의 돈과 빚없는 대형세단 차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여자 부모님은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아프셔서 금전적 지원을 계속 해야합니다. 여자는 걀혼 자금으로 모은 돈이 없으며 4대보험가입이 안되어있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둘이 너무 사랑하는데   결혼하면 너무 힘들까요? 미래를 못내려다 보겠습니다.   평생 다르게 다른가정환경에서 자란 이 두사람이 아이낳고 결혼이..유지가될까요?  
62 대인기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버티며 사는 거 알아요. 근데 저는 왜 버티지를 못 할까요.              1년 전부터 사람 많은 곳에 있으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어도 잘 참고 견뎌 왔던 저입니다. 이제는 직접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만나야 할 때도 심장이 벌렁 거려 가만히 못 있고 점점 손이 …
61 불안증
*문제주제: # 안녕하세요 19살 남 고등학생입니다.저의 가정환경은 엄마, 형, 저 이렇게 3명입니다형은 몇달 전 군대를 가서 저는 아침부터 오후 10시까지 거의 혼자 지냅니다.그렇다고 저는 친구와 밖에 나가서 놀거나 막 그런 걸 좋아하질 않아서 거의 매일 집에만 있습니다. 가정환경이 안 좋다보니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많아 친구보다 가족끼리 있는게 좋습니다.그렇게 형이 군대를 가고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걱정과 불안증세는 더 심해지는거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저는 사소한 거 예를 들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오면 시간이 지나갔고 그 지난 시간동안 많은 걸 하지 못한 그런 아쉬움에 걱정과 불안증세가 일어납니다.또 어떤날은 가족끼리 여행을 갔다와서 집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있다보면 여행가서 제대로 가족끼리 못놀고 온 거 같은 아쉬움에 또 걱정이 들면서 불안해집니다.이런식으로 별거 아닌 거에도 의미부여 되고 자꾸만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되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불안해집니다.요즘…
60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을 정말 끊고 싶습니다. 도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22살에 남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도박(스포츠토토)를 한 이후로 지금까지 빚이 25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몇번이고 끊어보려하고 상담도 받아봤으며 부모님에게 말씀도 드려봤습니다. 하지만 1~2달 잘 참다가 다시 도박에 손을 대곤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하고 빚을 갚기위하여 알바를 투잡을 뛰는데 한달에 못벌어도 210 많이받으면 230까지 받게되는데 이돈을 어머니가 관리해주신다고 해서 월급을 받으면 어머니통장으로 보내는데 계속 도박에 손을 대다보니 월급은 어머니가 관리하니 자금을 마련하기위하여 대출을 받고 휴대폰 소액결제를 하며 빚이 점점더 늘어나게되었습니다. 진짜 정말 도박끊고 돈걱정 없이 지내는게 꿈이 되버렸습니다.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다시보면 하고있는 제 모습이 정말 암담합니다.     …
5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혹시 제가 공황장애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닌 제가 요즘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씁니다... 일단 요즘 일적인 스트레스도 꽤 크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다보니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긴 하는데요..ㅠㅠ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공황장애의 비슷한 증상??까지 생겨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나...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일단은 아무 일이 없을 때도 갑자기 불안한 일들이 마구 생길 것 같고 가끔은 식은땀이 날 정도로 미친 듯이 두렵습니다 ㅠㅠ... 거기다 사람 많은 곳을 가면 숨이 가빠져서 서둘러 빠져나오고 어떤 날은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출퇴근도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혹시 공황장애의 종류일까요...?? 사회생황릉 할때도 어렵다보니 상담이…
58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고민 갓 20살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갓 20살이된 남자입니다 고3때 12월달부터 현장실습으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솔직히 적성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나온 전공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경쪽이라 취업연락이 없어 다른쪽에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인이 아닌 시각장애6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솔직히 막막합니다 원래 사회복지쪽에 관심이 있었고 뭐랄까 현재 직장에서 나온다한들 어디 할것도 없고 너무 걱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을 가라하셨는데 일찍 사회생활을 해보자고 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시력때문에 세세한것도 못보고 막막합니다ㅠㅠ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광고는 하지말아주세요 제발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