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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35 신체이상
남자친구때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머리는 아픈적 많았는데.. 오늘은 몸살걸린것처럼 무기력하고..몸살초기증상같아요.. 식은땀도 나고..마음이 아파도 몸살처럼 아플 수 있어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답변: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치면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무기력증세나.....심층문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남친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고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아 감정덩어리가 많이 뭉친듯이 보입니다. 사건들을 각 사건별로 풀어…
334 성문제
길게 말하긴 싫어서 짧게 얘기할게요.제가 아주어릴때 아마 3살..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댁에서 살았었어요.초등3때 친할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 몇달간은 친할아버지가 칼들고 x랄해서 말을 못했구요,나중에 친할머니께 말해서 따로 살게됬구요.그뒤로  1년 후쯤, 어찌해서 친척네 집에서 살게됬는데사촌오빠한테 성폭행 당했구요. 이것도 아는 사람은 친할머니뿐입니다.몇 년 전부터 계속 헷갈리는 게 있어요.사실 이게 다 전부 꿈이 아닐까 하는겁니다. 제가 성폭행 당한 꿈을 꾼거일수도있잖아요특히 사촌오빠부분에선 꿈일 가능성이 있는 거 같아서 자꾸그렇게 생각도 해보고..하니깐 이젠 헷갈립니다. 자꾸 꿈이라고 믿어버려서 인지 이젠 진짜 꿈인지 실제였는지 모르겠어요.올해 들어서 힘들어서 심리지원 전문기관에 가서 상담도 받았는데상담받는것도 힘들어서 그만 뒀습니다. 실은 상담받을 때 현실을 가짜라고 생각한적있냐고 물었는데 왠지 그렇다고 하면 복잡해질것같아서 거짓말했…
333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여자이구요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참다못해 결국 지식인에 제 고민을 올리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난하게 모범생+밝고 유쾌한성격으로 지내오던 제가 취업을 앞두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겪게됐습니다.(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을 저도 좋아하게 됐는데 뒤늦게 제가 어장임을 알게되었고. 제 친구는 그걸알면서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좋아한 사람과 각별히 아끼던 절친으로부터 저만웃음거리가된것같아서 둘도없이 친한 친구였던 만큼 배신감이 컸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매일을 친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의미없이 죽고싶다는생각만으로 지냈고. 매일 아무 표정없이 다니는 저를 향해 선생님들은 "넌 웃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 애가왜이리 인위적이야. 니친구ㅇㅇ처럼웃어봐. 이런표정으로 일하면 거기서 이상하게 생각하겠어"라고 하셨습니다. 급기야 웃는표정까지 잃어버려서 사람들앞에서우울해하면안되…
332 트라우마
현재 단순 우울증 증세로 상담을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중학생 때 친구(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 앓다가 자해, 자살시도, 환시, 환청 등을 겪은 후에 상담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그 아픈 마음상태를 공유하여 해결책을 찾는다- 라는 그런 순조로운 전개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상담치료를 몇 년째 받고있는데 상담가에게 그 성폭행을 당한 과거에 대해서 한 번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수치스럽고 비웃음 살 까 봐요. 상담 받기 전, 정말 믿고있었던 베스트프렌드 두 명에게 겨우겨우 말했었는데 돌아온 대답이 '실은 너도 기분 좋았던 거 아니야?' '남자가 어떻게 성폭행을 당하냐?' 라는 대답 들은 이후로 상담가도 그렇게 생각할까 봐 말을 꺼낼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과거를 상담가와 공유해야만 제가 …
331 불안증
안녕하세요 27세 청년입니다. 제가 근 2달간 부동산사기와 취업준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가 나가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힘들다 저렇게 힘들다며 나쁜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나약해진 이마음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답변: 사람은 사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쳐서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게 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 앉아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강박증이나 …
330 우울증
올해 12월12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고, 입소4일~5일차에 우울증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서 정밀검사받고나서 귀가조치를 판정 받았는데요. 0개월 받았는데여 작년 5월3일쯔음 신검받아서 체중미달로 4급판정받았음. 이번에도 또 신체검사를 받아야되는데 진짜 훈련소가면 자해 할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자 인사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답변해 주실거죠? 답변: 자기병력을 보니 여러가지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층문제를 겪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사람은 여러가지 감정들이 쌓여서 뭉치게 되면 몸과 마음에 증상을 일으켜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님에게는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된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있었을 것이고 그 사건에 다른 사건들이 겹치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이 뭉쳐서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몸에 영향을 끼치게 되서 아토피나 위염등의 염증증상등 몸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었을 것입…
329 대인관계
제가 어렸을때 남성분들한테 성추행을 좀 많이당하긴 했는데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남자를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예민할뿐인데 문제는 동성성폭행입니다.. 사년? 정도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동성인 친구가 유독 저한테 잘해주면 혹시 저 사람도 나를 그렇게보나? 싶어서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을 피하고 욕하기까지 합니다 심지어는 엄마와의 스킨십도 싫어요 그 여자를 닮은 사람이 지나가면 두려워서 숨기도합니다 막 대인기피증까지는 아니긴하지만 그냥 조금 불안하게 지내고있습니다. 한번씩 우울할때면 그 여자가 자꾸 생각나서 무기력해지고 너무 원망스럽습니다.저 혼자 상상해서 거리를 둬버린 동성친구가 늘어날때마다 그 여자가 원망스럽고 그 여자를 닮아 자꾸그때일을 떠오르게 하는 동성친구마저 원망스럽습니다 질문자 인사 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우울할 때 무…
32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인 평범한 남성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면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어나서 그냥 핸드폰 하다가 온라인 강의듣고.. 듣다가 다시 핸드폰 하고 이런짓을 반복하다가 밤에 자려고 눕습니다 이런 생활이 한두달도 아니고 작년부터 이러니 답답합니다.. 제가 원래는 게임하는걸 좋아해서 몇시간씩 해도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흥미를 못느껴서 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작년부터 이런 기분을 느끼기는 했지만 올해 3월에 학기 시작한 후로 이 우울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 같습니다. 남들은 대학생활 즐겨보지도 못한거 억울하다고 할때도 별 생각없었는데 요즘따라 그 말에 공감되면서 억울하고 화?도 나는거 같구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누워서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결국 제 미래걱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결국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머릿속을 채웁니다 이런 갑갑한 마음을 친…
32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 관련 증상 및 치료, 주위사람은 어떻게해주는것이좋은지.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족중에 형이 우울증 증상에 최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여쭈어봅니다.. 형은 97년생 저와3살많은 형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지금 군복무중이라서 형을 자주못보고 있어서.. 얼마나 엄청 힘든지 몰랐는데 어머니의 말씀에 듣고 놀랐습니다..어느정도는 힘들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최근 더 심해져서자존감이 엄청 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하고(무기력), 자살충동,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고 안락사하고싶다고 하고.. 제가 무기력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그랬을때 오랜시간동안 집에있으며 같은 반복생활과 일없이 수면패턴 생활도 엉망이였을 때 저도 많이 우울했었어서 가볍게 알바나 친구를 만나는걸 권유해보라고 어머니께 말해봤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전에는 생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
32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내공100 제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중3 여학생입니다평소 스트레스를 잘받는 저는 3학년으로 올라오면서 모든걸 내려두고 체념하면서 살고있습니다그러다보니 생각이 많아졌고 이젠 사람을 보는게 스트레스가 됬는지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오면 미칠듯한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속이 울렁거려서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도 토를 하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오며 밝고 장난끼 넘치는 저의 모습은 없어졌습니다표정마저 사람들이 아프냐 피곤하냐 힘드냐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지는것같았고 무기력해졌습니다제 감정을 표현을 못하게 되었고이젠 말하는 것조차 꺼려지게 되었습니다정신병원 조회는 가족도 못한다고들 하지만턱없는 비용과 병원의 거리, 나 스스로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싫었습니다.주변 어른들은 저에게 사회생활 어떻게 할려고 정신병원…
32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중딩입니다 제 증상이 정신과에 갈만한 증상인지 그리고 동네 정신과 초진 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 또 구립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외진? 같은 걸로 오신 선생님한테 받은 종합심리검사로도 약처방이 가능한지 등이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제 증상은 가슴 답답함, 괴로움, 스트레스 심화, 우울감, 무기력, 불면, 식욕증가, 피해의식, 불안 등등이 있습니다 상담은 하고는 있는데 좀 심리가 안정됐다 싶으면 아빠가 원상복구를 시켜놓으셔서...ㅎ 약을 복용할 수있다면 복용하고 싶습니다 답변 주세여 내공 푸짐하게 올릴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우울 #불안 #피해의식 #정신과 #불면 #가슴답답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 지식iN (naver.com)
324 신앙문제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32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방과후도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면서 재미있게 살았는데 5학년 넘어가면서 아무 이유 없이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졌어요. 너무 심해져서 자해도 하고 졸업할 때까지 상담도 받아봤어요. 진짜 제가 왜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아무 일도 없었고 방금 전까지 친구랑 웃으면서 통화하고 그랬는데 시간 좀 지나면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막 죽고 싶은데 마지막까지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것 같아서 못 하겠고 살아가는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러다가도 유튜브 보면서 웃고 게임하면서 웃고 이럴 때면 나 안 힘든 건가? 죽고 싶은게 아닌가 싶고.. 상담도 받아보고 싶은데 가족들한테도 아직 말 안 해봤고..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얼굴 보고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제 자신이 너무 구제불능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322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세상이 무기력해요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그냥 고민이 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서 제대로 설명도 하기 힘듭니다 지금 학교생활에서 적응을 못하고 한다고해도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성격도 매우 내성적이라 친구관계에서 눈치를 많이보고 같이 다니는 친구에게도 친한친구랑 있으면 드러나는 원래 성격을 숨기고 약간 거리를 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사회부적응자 같아요ㅠㅠ 그리고 고등학생이라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그냥 취업만 생각해 이과반에만 들어와있을뿐 가고싶은과도 없어서 공부에 의욕이 떨어져요 그렇다기엔 문과나 예체능에도 관심이 없고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제라리에 머물러서 수동적으로 수행이나 시험만 겨우겨우 해치고 가는 기분이에요계속 무기력하고 해야할 일도 미뤘다가 급히 마무리하고 신경고 예민해져서 생각하는것도 꼬여가는거 같고 온통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
321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완화할 방법이 없을 까요? 평소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이긴 했는데 요즘들어 좀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아침에 굉장히 우울했다가 낮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던지 심할땐 한 두시간 간격으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우울한 느낌을 극복하고자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고는 있는데 잘 해결되는 거 같지도 않고 반복되는 감정기복에 제가 지쳐 무기력해지는 기분입니다. 심한 감정기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320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여자인데요 다름이아니라 감정기복이 진짜 너무심각할정도로 심해서 고민이에요ㅜㅜ 고치려고 노력해두 진짜 다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저는 주변에서 당돌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듣고 할말다하고 장난도잘치고 혼자돌아다니는것두 좋아하고 사람많은것두좋아해요 한마디로 태어났을때부터 성격자체는 외향적인데 감정기복이너무심해서 이유없이 기분이 다운되면 어제까지 말잘통하던 사람들도 이유없이 불편해지고 괜히 시비걸게되고 그러다 몇시간후에 이유없이 기분이 풀리고 그럼 사람들반응도 친절해지고 저역시도 기분타서 막 퍼주고 그러다 또 후회하고..방금아침까지도 이유없이 기분이 우울해서 친구랑다투었는데 지금 갑자기 또 기분이저도모르게 좋아져서 친구랑 통화로 웃고 장난치고 이게뭐하는건지..진짜 또 기분안좋은날은 성격두 소심해지고 사람들대하는것두 불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또기분좋은날은 내가최고같고 뭐든 적극적이고 밝고 외향적으로 변해요ㅜㅜ
319 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인가요?? 죽고싶은건 전혀 아닌데 높은곳에 올라가게되면 뛰어내리고싶고 강이나 호수나 댐 바다 같은 곳 보면 뛰어들고싶어요 몇년전부터 계속 이런데 왜 이럴까요 다른 사람들이 우울증같다고하는데 평소에 행복할때도 많고 지금 생활에 나름 만족하거든요 무기력할때도 많지만 그거는 모든 사람이 그럴수있는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도 우울증에 걸릴수가있나요? 저는 제스스로 잘 모느끼겠네요 그냥 위에 서술한대로 볼때마다 뛰어들고싶어요  
318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학생이에요 무기력 극복 챌린지도 했는데 제가 평소에 귀찮음이 정말 심해서 끝까지 다 못했어요 그리고 학교나 학원 또는 친구랑 있을 때에는 괜찮은데 집에 오면 숙제 다 하고 나면 할 것도 없고 지루해요 휴대폰 봐도 지루하고 누워있어도 지루해요 요새 좀 피곤한 것 같기도 해요 취미도 없어요 취미 찾으란 말을 많이들 하셔서 보석 십자수도 해보고 스크랩, 책 읽기 등등 다 해봤는데 그래도 무기력하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아무것도 안 하면 지루해요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17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말할 곳이없어서 여기에라도 말할게요.. 원래 제가 자존감이 낮았는데 요즘따라 더 낮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힘들어요 고3인데 공부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어제도 학교에서 자습시간 두시간이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반친구들 공부하고있는거 보면서 두시간동안 멍때리고 있었어요. 쉬는시간에도 친구들은 각자 반친구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저는 아무한테도 못다가가고 지켜보고만 있어요 친구관계든 공부든 뭐든 그냥 제가 너무싫어요 어제도 제가 너무 한심해서 독서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숨죽여 울다가 나왔어요. 오늘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요. 성적은 3년내내 바닥을치고 되는건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어제 모의고사 성적이나왔는데 저랑 친한친구들이 극상위권이거든요 둘다 모의고사 성적 잘나왔다고 자랑하는데…
31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뭘 하든 어설프고 바보 같아요 남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들이 저는 항상 너무 어설프게 행동 해서 바보 같아요 한번 그런 바보짓을 하면 계속 나는 왜이럴까 이러면서 자책하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주변에선 다들 제가 멍청하고 바보 같다고 하고요진짜 그 정도로 말투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누가봐도 다 어색하고 그냥 너무 어리버리합니다... 방금도 엘리베이터 층 누르고 다 올라왔는데도 저는 다른 층인지 알고 가만히 있었더니 어떤 사람이 알려줘서 그제서야 알아채고 내렸습니다..그냥 나사가 하나가 빠진것인지 지능이 낮은 것인지..매사에 하는 일들이 왜이렇게 뭔가 하나씩 부족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소심하기까지 해서 영화관 같은데도 혼자 가서 예매도 잘못하고 식당에서 주문할때도 혼자 우물쭈물 거리고... 사람들이 그런 저를 쟤는 왤케 말도 잘못하고 바보같지?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것 같아서 기가 계속 죽게…
315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 귀신씌인건가요 내공 50이요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운도 없고 집중이 안되고 항상 아무때나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걸을때 누가 발을 잡고있는것같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무슨현상인가요 ?
314 진로문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8년간 운동선수로 지냈습니다.운동을 할 때에는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운동을 그만두고 어렵사리 대학을 가긴 했는데 기본이 없다보니까 많이 어려웠습니다.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도 어렵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어떻게 어떻게 해서 취직 생활을 하고 있긴 한데너무 어린 시절에 꿈도 없이 무작정 운동만 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꿈이 없습니다.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인데 너무 어릴 적부터 무기력하게 살아서 지금도 그런것 같습니다.내가 만약 운동을 안해더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을 텐데.. 너무 후회되고 슬퍼요지금 와서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도 두렵습니다.저는 운동을 하기 전엔 수학도 좋아했고 그림그리기 글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스무살 초반 중반에는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을 때 항상 난 안돼. 난 못해. 라는 생각이가로막았어요.. 이젠 늦긴 했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하는데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먹고 살아야…
313 무기력증
제가 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참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회사도 뭐때문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맨날 회사 집 회사 집 이생활이 끝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그토록 원하는 주말이 저는 오히려 싫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 박혀서 컴퓨터만 하고있는 제모습을 보면 정말 비참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해본것도 아닌데요.... 도대체 이런 무기력증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정말 삶의 이유조차 없는 이생활이 너무 지겹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5:31 지구에서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리려고 하면 가장 큰 문제는 중력입니다. 중력이 작용해서 로켓을 지구가 끌어 당기기 때문에 로켓을 우주공간으로 내보낼 수가 없습니다. 님의 삶속에서도 단지 회사, 집 을 쳇바퀴 도는 삶이…
31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2시쯤 되면 기분이 나아집니다. 왜그랬지 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오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그것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잠시 딴생각만 하면 금방 눈물이 나고..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할거 하고.. 괜찮아 졌을때는 정말 괜찮다가도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눈물만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모두 그런 우울증은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이제 취직 준비도 해야 되고 한창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311 망각증
기억이 잘안나요... 전 이십대초반입니다.... 제가 전에도 덜렁대고 깜빡깜빡하긴 햇지만 요즘들어 더심한거 같아요... 제가 편두통이 자주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차를 탓을때 안전밸트를 안맷는데 맷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잃어버리네요 사소한것들이 ㅜㅜ 고데기도 꺼놧는데 기억이안나고 침애인가요?만약그렇다면 검사는 병원을 어디로가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기억력검사와 관련해서는 일단 정신과를 가시는 것이좋겠습니다 단지 기억력감퇴 만이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와 편두통으로 인한 무기력감도 존재할 수 있고 이를 외과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인 문제나 혹은 대뇌피질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310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고2남학생입니다 제가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오늘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부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정말 공부해야할 이유가 여러가지가 떠올라서 이젠 제대로 생각을 굳히고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걸리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 성격이 정말 안좋거든요 막내로 자라서 배려심없고 생각이 올바르지않고 사소한것에 쉽게열받고 또 가족한테 속맘을 거의 털어놓지못해 친구한테 매우 의존적인 편입니다 (제 할얘기만 다하는) 그래서 사람관계도 안좋고 불안합니다 가족이 과거에 안좋은일도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화목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제가 사춘기가 와서인지 매우 변했습니다 소심하고 순진했던 제가 -> 혼자 매우힘들어하면서 대범해지고 남에게 막말도 할수있게 됐구요 주위에서 이런얘기 많지않습니까 .. 공부만 잘하는사람 싫다고 공부만 잘해서 성공했지만 싸가X 없는 사람들이…
309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파트타임 알바를하는데 교대시간이 기본적으로30분이상을 늦는 36세언니가계세요 싸워도보고 어르고 달래도 보았지만자기도 고치고싶은데 그게안되서 힘이든답니다시간약속 지키는게 너무힘들다고합니다제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지금은 그러려니하는데' 이거 병이다' 싶어요시간 약속못지키는 거 이런병도있나요? …
308 이혼재혼
저희 상담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삶에 도움이 되고 평안한 삶을 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기록해 주신 상담과제에는 개인과 가정에 대한 문제가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몸의 처짐과 무기력함이 있고 가정적으로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더 심도깊게 살펴보기 전에 다른 영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문제가 개인과 가정의 영역에 있지 않고 다른 영역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다음 영역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현재 있다면 적어주시고 없으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 무기력, 의욕부진 가정: 남편과의 갈등, 외도경험 교회(종교): 학교: 직장: 사회: 개…
307 섭식장애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근데 말랐을때도 몸무게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항상 수시로 거울을보고 제 옆허리를 만지구 지나가는 여자들과 다리 크기를 비교하고 그랬어요.근데 요즘엔 그증상이 더 심해진거같아요연예인들 마른사진들 찾아서 비교하고 몸무게 수시로 재다가 폭식하고는 체중계올라가기 두렵고.또 그냥 눈뜨자마자 물도 안마신채 부엌으로 달려가서 빵 이든 밥이든 과자든 무조건 다먹어버려요..그리곤 그날은 쭉 굶고..말랐을땐 먹고싶어도 꾹참았는데 요즘엔 억제도안되고 배가부른데도 계속먹고 먹어요.그렇게 먹고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집중도못하고 몸을 안절부절못해요..살찔까봐..그리고나선 2시간뒤 자전거미친듯이 타던가 아무데…
306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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