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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인터넷 사례>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신분열병이 발병한지 5년이 넘었고 작년 10월부터 올해1월초에 병원에 입원하였 
다 퇴원하였습니다.저는 한달에 한번 주사맞는 팔리페리돈이라는 주사약을 처방받 
고 있고 프로이머라는 
약물부작용방지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 초기에는 제가 누군가에의해 cctv 
로 감시당하 
고 칩으로 제 생각 
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다가 중간에 나아서 생활하다가 재발하여 망상뿐 
만 아니라 환청 환시 및 환각증상이 나타나게되었습니다. 재발하였을때 망상이 먼 
저 있다가 한달여 시간이 흐른후 환청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며칠지나지 않아 환청 
이 하루종일 들리고 환시도 가끔 보이다가 환촉(뜨거운 느낌)도 있 
었습니다. 
재발초기에 피해망상 내용을 철썩같이 믿었고 누군가가 저를 감시하고 칩으로 제 
생각을 교회사람들이 읽는다고 생각했습 
니다. 치료받으면서 누군가가 저를 감시하고 칩으로 제 생각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피해망상이고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환청도 하루 종일 들리는 것에서 가 
끔씩 들리는 수준으로 병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또다른 증상이 있습니 
다. 그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인데요...아무생각도 안하고 머릿속으로 어딘 
가 
로 가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정수기 있는데 까지 걸어가게 되고 침대 
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제 손으로 제 목을 조르고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목을 조를 
때 멈추지를 못했고 계속 목을 조르고 있었는데 제 스스로 통제가 안되더군요 그러 
다가 
저절로 손이 목을 안조르길래 저절로 목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그리고 힘 빼 
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움직여 지는데 이게 왜 이런건 가요??저절로 몸이 움직여 
질 
때 못움직여지도록 할 수가 없어요 
저한테 자살사고가 있고 환청이 나는 자살할 것이다를 따라 외쳐라고 해서 따라 외 
친적도 있었고 환청이 계속 자살하라고 시키고 그런 적도 있는데 그리고 환청이 시 
켜서 난간에 다리를 걸친적도 있는데 (자살할려고는 아니지만 잘못하다간 높은데 
서 떨어질 뻔했어요 )다리를 난간에 걸칠때는 환청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교회사람 
이 시킨다고 생각해서 그리 했거든요~ 
어쨌든 저한테 자살사고가 있고 몸이 저절로 움직여지는데 제가 생각하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고 그러는데 그러다보니까... 
제 몸이 저절로 움직여져서 높은데서 뛰어내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 몸이 저절로 움직일때 스스로 멈추지를 못하겠는데 그래서 더욱 두렵습니다. 
제 몸이 저절로 움직여지는건 왜 그런건가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몸이 저절로 움직여져서 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않을까요?? 
두렵고 무서워서 걱정이 많이 들어서 딴일도 손에 안잡히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것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오고 숨도 못쉴것 같고 그런데 불안하기도 하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은 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에 대해서 알고계시지요~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에 대해서 알고계신지도 답변 부탁드리 고 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지에 대해서도 답변부탁드릴께요~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지 꼭 좀 답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세 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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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17 (화) 04:37 10년전
몸의 문제를 해석하는 방식이 정신과에서와 성경적 상담학에서 각각 다릅니다. 정신과에서는 모든 정신적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성경적 상담학에서는 마음의 문제로 보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신과로 가면 많은 향정신약품을 먹게 되고, 성경적 상담학으로 오면 성경의 원리들을 배우게 됩니다. 한방으로 가면 한방의 방법을 얻게 되고 양방으로 가면 양방의 방법대로 치료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문제는 어떤 방식이 더 효과적이냐는 것입니다. 양방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고 한방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같이 정신과가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고 성경적 상담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효과를 위해서 성경적 상담은 모든 정신과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매님의 문제는 정신분열이 아니고, 피해망상도 아니고,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입니다. 의지에 따른 행동이 당연히 정상적인 것인데 이처럼 의지에 따르지 않는 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증상은 정신과약물의 부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정신과 약물이 행동을 자제시키는 자신의 의지와 반하는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마음에서는 어떤 행동을 하거나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걸 마음이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하거나 혹은 하게 만드니(정신과약은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마음따로 행동따로 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통제하기 위해서 다시 약을 사용하면 결국 점차 몸따로 마음따로의 악순환은 더욱 커져만 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왜 정신분열이 되었고, 피해망상이 왜 생겼으며, 왜 이런 증상들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마음으로 하여금 몸과 일치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러한 이해는 점차 문제 그 자체도 호전시키게 만듭니다. 정신과약물의 부작용이 생각 이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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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략 20~ 25일전부터 하루하루 선배들에게 심하게 꾸지람과 폭언을 듣고 선배들에게 전화가오거나 선배 목소리가 들리면 괜히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같은장소에 있으면 구두소리 만나도 두리번거리게 되고 괜히 위축되고  목도 뻣뻣해 집니다. 요즘엔 자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자주들고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지금 제 증상이 심하게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 없이는 머리 아픈것이 낳지 않습니다...   제증상이 노이로제 맞나요?진료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만약 맞다면 진단서를 발급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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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세 청년입니다. 제가 근 2달간 부동산사기와 취업준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가 나가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힘들다 저렇게 힘들다며 나쁜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나약해진 이마음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답변: 사람은 사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쳐서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게 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 앉아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강박증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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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1남 1녀중 장남이고 19세, 고3입니다. 성격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지만 사실은 매우 여린 편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고, 매우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도 튀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사건을 말씀드리면서 부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제가 길게 쓸 텐데 잘 잘 읽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께서 보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선생님들과 갈등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첫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1학기 중간고사 때 영어Ⅱ를 잘 못 봤는데, 그때부터 영어Ⅱ선생님과의 관계가 어색해 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공부를 안 하거나 대충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물론 그런 점도 없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운이 나빴고 저의 영어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저 특유의 건망증, 혹은 덜렁거림이 그것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때 이후로 제가 선생님께 몇 가지 잘못도 하고, 선생님께서도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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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부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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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우울증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
282 가정문제
저는 초등학생이고요.. 진짜 우울증인지는 모르겟는데.. 우울증 테스트하니까 우울증이라는 결과가 나왓어요.... 집에서도 맨날 가족들과 사소한 말싸움이나 다툼? 한번도 안한날이 없을정도구요 저 자살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렷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인거 같다고 말씀도 드렷구요.... 진짜 가족들이랑 많이싸워서 막말나옵니다. 부모님가슴에 못밖는 말이겟지만.... 이런가족이면 필요없다는 말까지 햇습니다. 그래서 태도바꿔주신데요. 고쳐본다네요? 근데 다음날? 뭐실수하거나 엄마한테 막 뭐해달라고하면 너 엄마필요없다면서? 이러시고요 아빠와 갈등이생기면 먼저 매부터 드십니다. 다른애들에 비해서는 많이 안맞는거 같지만 마음의 상처는 진짜 배로받앗다고 할수잇겟네요 제가 자존심쌘척해서 가족들잇으면 마음놓고 울지도않고 울음나오는거 참아요..가족들 나갓을때나 그냥 혼자방에 들어가서 말없이 소리도 안나게울어요..괜히 눈치보여서요..아빠한테 혼낫을땐 시끄럽다고 울지도 말라…
281 자폐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
280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가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남자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이유는 일단 저희집은 엄마 아빠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빠는 저만 보면 화를 내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가 주말이여서 한 8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아빠는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공부안하냐 니 친구들이 잘못됬다 학교가 잘못됬다 이러십니다 저한테만 욕하는것도 아니라 주변애들 까지 욕하니 더 짜증이 났는데요 저번에는 또 제가 방 책상에 옷을 갈아입고 학원을 가느라 옷이 좀 널부러져 있었는데 저한테 욕을하시고 발로차시고 TV리모컨으로 때리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뺨도 여러번 맞았고 아빠가 발로 차셔서 충격으로 뒤로가다 벽지가 부서진적도 있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279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제가요즘너무힘들어서 인터넷보고 "가면우울증"자가진단을 해봤거든여... 심각한 가면우울증이래요... 혹시 몰라서 5군데 더 들러서 해봤는데 다 심각하대요...치료받아야 된대요... 스크롤 내리다가 심각한 우울증이란 거 보자마자 울었어요... 요즘 힘들긴 했어요.. 중1인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절 째려보는 느낌이 들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고...버리고 가고...선생님은 무관심...부모님은 오직 공부하래... 제가 올해 여기 전학왔는데요.. 전학오기 전 살았던 곳에서 13년간 정들었던 단짝 2명하고 아직 친하거든요..맨날 카톡하고 그래요...근데 그 친구 중 1명이 먼저 우울증 앓기 시작했어요...학교에서 애들이 따돌린대요...그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면서 저두 제 친구가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간접경험을 하게 됬는데...이제 그 상황이 저에게 진짜로 닥쳐오니 ...너무 힘드네요..손목 그어볼까 칼 꺼내봤지만 아픈게 …
278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277 진로문제
(다른 곳에서 퍼옴)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재산도 있고 아이를 기를 여건은 됩니다. 법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아버지 없는 가정에 입양되어올 아이 입장을 생각하니 망설여졌었지만 아이도 없이 가족 없이 평생 혼자살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사느니 죽을 것이라 각오하니 입양을 할 결심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 갓난 아이 보다는 2-3세 정도의 아이를 얻고 싶고 가급적이면 부모가 정상적인 사람인 아이를 원합니다.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거나 조부모가 키우는 아이라거나...) 가장 좋은 것은 제가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인연이 닿는 아이와 맺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아, 남아, 나이, 장애아 등의 아무 조건이 없이 운명처럼 맺어지는 인연을 원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어떻게 찾아가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입양기관에 찾아가서 신청서를 내려니 아이와 내가 서로 안맞…
276 자ㅅ충동
꼭 봐주세요... 요즘 정말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 이많이드는데 어떻해요..... 옥상에서 자살충동 사진 찍어서 올려 놓았습... 답변 님은 모든 삶에서 절망함으로 죽음이라는 한곳만 바라보시나요? 사진을 찍어서 올려 놓았는데 죽음의 반대는 삶이라는것 잘 알고 있죠? 죽음을 생각했으니 이젠 새롭게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한번 인생을 다시 살아보기로 작정해 보세요. 죽음을 생각하고 절망하는것은 님이 심층적인 부분에 많은 문제들로 인해 괴로워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병은 깊어진 원인이 있고 그 결과로 님은 혼란과 혼돈속에서 삶의 포기를 생각하는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님과 같은 절망의 깊은 수렁을 지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 병은 치료하면 회복될수 있으며 후에 아픔을 이겨낸 좋은 경험담을 말할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닉 부이 치치는 사지가 없고 몸통만 있는 사람입니다. 힘든 세상을 온몸으로 세상을 부딪치며 살아가고…
275 이혼재혼
>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
274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12살 여자입니다. 작년에도 홧김에 신발끈으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친구가 전화가 와서 포기했죠. 요즘에는 크게 울고싶은데 내가 울면 왜우냐? 시끄럽다.닥쳐라. 이렇고(거의) 속을 확 털어 놓을만한 곳도 없구요. 날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정말 죽고 싶어요. 맨날 몰래 몰래 울고 사람들 앞에서는 가분아 좋은척을 하다보니, 저도 제 정신이 미친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저 처럼 이럴때에는 어떡하죠?ㅠㅠ
273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키가 작은건 어렸을때 골반이 틀리고 입을벌리고 자서 그런거같고.얼굴은 구강호흡때문에 망가져서지금내가 내자신이 아닌거같고 나는이럴일이 없다는생각 때문에 너무 힘듭이다 어케 해야할까요?  re: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일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외모때문에 그렇지만, 어떤 사람은 환경때문에 그렇고, 또 어떤 사람은 상황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개의 경우 그 모든 일들은 바꾸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바꿀 수가 없고 상황을 빠져나갈 수가 없고 주어진 조건을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외모도 마찬가지인데 성형 수술이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그럴 때 해야 하는 일은 다른 것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 가치를 두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둘 수 있습니다. 현재에 가치를 두지 말고 미래에 가…
272 자ㅅ충동
저같은 히키코모리는 어떻게살아야하나요?  하루에도 수십번,주욱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입니다.저는 꿈도 희망도 미래도 내일도 없어요 이미 세상을 등진지 오래고 하루에도 수백번 시골로 귀향가서 혼자 조용히 살고싶다는 생각을해요   부모님이 없으면 전 밖에도 못나가요 부모님이 있기에 살아가는거지 부모님없으면 전 죽을것만 같아요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면 저도 떠날거에요 부…
271 트라우마
현재 단순 우울증 증세로 상담을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중학생 때 친구(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 앓다가 자해, 자살시도, 환시, 환청 등을 겪은 후에 상담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그 아픈 마음상태를 공유하여 해결책을 찾는다- 라는 그런 순조로운 전개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상담치료를 몇 년째 받고있는데 상담가에게 그 성폭행을 당한 과거에 대해서 한 번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수치스럽고 비웃음 살 까 봐요. 상담 받기 전, 정말 믿고있었던 베스트프렌드 두 명에게 겨우겨우 말했었는데 돌아온 대답이 '실은 너도 기분 좋았던 거 아니야?' '남자가 어떻게 성폭행을 당하냐?' 라는 대답 들은 이후로 상담가도 그렇게 생각할까 봐 말을 꺼낼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과거를 상담가와 공유해야만 제가 …
270 대인기피
저한테는 이상한 생각들이 있어요 진짜 지금 3년하고도 반년째인데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지금은 고1인데 중2 중반때부터 갑자기 신체 부위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갑자기 입이 신경쓰이면 하루종일 입이 너무 신경쓰여서 입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고 그생각을 잊어볼려고 온갖애를 다쓰지만 그럴수록 입이 더욱 신경쓰입니다. 옛날에는 입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미치도록 입이 갑자기 신경쓰여서 중3후반까지 애들이랑 말도 잘 못했습니다 맨날 껌씹고 다니고.. 입에 신경쓰지 않으면 구취가 안나고 입이 상쾌한데 그냥 갑자기 입에신경이 쓰이면..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요즘엔 목에 신경이 쓰입니다 맨날 목 안꺾어주면 죽을것같고 이상한 기분이들고 수업도 학교생활도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오직 그 신체부위만 신경쓰게 되는거에요 또 발에도 신경이쓰이는데.... 제가 발이 항상 건조합니다 근데 갑자기 신경이 발에 또쏠리게 되면 발만신경쓰게 됩니다 선생님 수업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축제…
269 조울증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여러전문가 분들께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신데 감사말씀 전합니다. 저는 현재 22살 청년으로 군 전역을 하고 일을 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 소위 인디 뮤지션 입니다. 일상속에서 여러가지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면서  문득 제가 조울증인가 염려가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가 조울증 (요즘엔 조울병 이라고 하더군요) 을 앓으셨어서 현재도 앓고 계십니다 지금은 약을 꾸준히 드셔서 감정에 커다란 기복증상 이나 환각증세 과도한 폭력행사 등등.. 없으시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그 병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시절 부터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저의 과거 이야기 이지만 저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감정에 있어서 기복이 좀 있는편입니다 기분의 영향을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아무 이유없이 감정이 바…
268 자ㅅ충동
마포대교밤에..       사는게너무너무싫어요 인간관계도다때려치고싶고 소극적인성격도싫고 학교갈때마다 한숨만미친듯이나오고 뭘위해서뭘바라보고사는지모르겠어요 미래가없어요 옛날엔죽고싶단생각들면서한편으론무서웠는데 이젠걍 물에빠지고싶어요 진짜그냥답답하고 내내 아무일없이사는제인생이너무재미없고 쓸데없어요 집에서밥만축내고돈만축내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딸이되고싶은데 뜻되로안되고 걍죽는게효도하는거일꺼같에요 인간관계가너무짜증나요 다들정말즐겁게지내는데나만 나만 혼자에요 친구가있는데고민을들어주지않아요 제가항상들어줘요 미친듯이 힘든데말할사람도없고 가족도그렇고친구도 마땅히맘놓고말할사람이진짜정말아무도없어서 맨날그냥밤에혼자 나가서울다와요 진짜전더이상희망이없음ㅋㅋ…
267 성문제
이제 대학준비중인 학생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여자들이랑 노는걸 좋아했고 중학교때 마찬가지로 그 습관 그대로가지고가는거라 남자들과는 잘 어울리지않았습니다, 남중이였는데 성격때문인지 친구도 별로사귀지도못했고 여자,게이 라는등 놀림을 많이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되서 많은생각하고 결심한끝애 성전환수술을 하겠다고 고2때 확신이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이성말고 동성애게 더 호감이갔고 이성을봐도 관심이 전혀없었습니다. 이성은 그냥 친구 이상이됄수없었고 동성은 친구이상으로 지내고싶다는 생각 참 많이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부모님께 재 의견과 고민을 말씀드리고 허락해주신다면 정말 죽을각오로 성전환수술을 할 계획입니다.저희 부모님도 간혹가다 제가 딸이였다면 남 부럽지않다는 말도 많이하셨고...저또한 그러길 바래고(부모님이 반대하셔도 전 무조건 할겁니다...) 성격은 정말 소심하고 내성적 주위에서 착하다는말많이듣고 가끔가다 여자라는말도 많이들었습니다 주변 친구…
266 가정문제
무료 정신과상담 하는곳 어디없나요                                         가족과의 관계 때문에 제 정신이 좀이상해 지는것같습니다... 평소 혼자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고  가족같의 갈등이 생긴건  그러니까 이게 문제라고 제가 인식을 하기 시 작한때는 고등학생때이고 지금은 30대입니다.. 여태까지 혼자 버텨 오다 부모님과 합치게 되면서 예전부터 있었던 갈등이 점점더 심화 되었는데요 저는 어떻게해서든 해소 해보고자 이야기를 시도하는데 아버지는 이야기가 진행…
265 자ㅅ충동
내일이 시험인데 $신같이 컴퓨터나 끼적거리고 공부안했어요 하나도 .. 귀찮고 낙천적이에요 좋은말로 안좋은말로는 너무 긴장이없죠 이제 예비 고삼입니다 ,,,,,,,,,,,저미쳤나봐요 ,, 사실 매사에 흥미를 못느껴요 학교애서 반에서 잠만자고 ... 어떤애랑싸우고.... 거의혼자..... 공부하는척만하고.........학원에서도 안좋은 이미지에 학교이미지때문에 학원에도 안좋은 이미지 다날 싫어하는것같고 .,. 다는아니고 몇명 애들...집에서도 집앞에서 어떤애들이랑 싸우고 ... 집밖에 나가기싫고 고민을 엄마에게 말할려하면 공부하라고 말도안하고 ....자퇴도 생각했었거든요? 빨리 이 나라를 뜨고싶고 죽고싶고 매일 울면서 자고 공부는 개떡같지 사는건 재미없지 꽃다운나이에 왜 내가 이렇게살아야하지 남들은 행복한데 왜 나만 이렇게 불편하게 살아야하지? 저미쳤나봐요 정신적으로도 이상해요 모두 날 받아줄수있는곳은없는것같아요 자살하고싶어요 내가원하는건 이게아니에요 고민을 터넣고 말하고싶어요 …
264 우울증
저는 살아야할이유를 모르겟어요 매일 잔소리 듣고, 공부하고 학원가고 집오면 잔소리 학교가면 친구하고 공부땜에 스트레스받고 학원가면 이해안돼는데 계속 풀어라하고 틀리면 야단치고 집오면 성적낮다고 욕듣고 폰마니만진다고잔소리하고 외모로혼내고 자살시도도 마니해봤지만 별로제가 죽어도 그닥 슬퍼할사람은 없을것 같으되요 그쵸?
263 우울증
스트레스 때문인지 죽고싶네요 요새 마음도 많이 안좋고 답답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인지 맨날 혼자 울고 그래요 울때는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아프고 쿡쿡 쑤시네요 왜 이러는지 이유는 말해드릴수 없지만.. 자동차보면 저 차에 치이고싶다? 손목을보면 커터칼로 긋고 싶다 옥상보면 올라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심각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상태로 있으면 자살할수도 있을까요? 상담을 받아봐야할지 모르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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