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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138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137 가정문제
저희 언니가 올해 21살이예요 그런데 생각하는게 현실도피도 굉장히 심하고 계속 밖에서 누군가가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뿌리도 평범한 20대여성과 틀립니다' 사람관계도 좋지않고 계속 이상만바라보고 해야할게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노력하지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노력했다고하네요 . 언니가 아무리엄마가 타이르고 잔소리를해도 절대 방청소를 하지않아요(드물게 한번하기도하지만) 물론 방청소뿐만이아니라 알바도 그러고 그 외 잡다한,, 계속 먹고 놀기만해요.. 대학교는 다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아하기도해요. 왜 청소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자길 이렇게키웠다? 아무리생각해도 원인은 그냥 게으름인데 ㅠㅠ 계속 어렸을때부터 저런 잔소리만들었다고하네요(당연히 안치웠으니그러지!)자기생각을 잘 바꾸려하지도않고..생각하는게 어려요 굉장히 위에서말한 밖에서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자기자신이 자신에게하는 소리가 그렇…
1136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1135 이혼재혼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4년 동거를 시작으로 딸과 아들을 낳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어렵게 시작한 사업도 이젠 제법 안정되고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워낙 영업일로 출장이랑 외박이 잦아 한번도 의심을 한적 없었습니다... 홀시아버질 4년전 부터 우리가 모시고 남편의 전부인사이에 딸도 제가 잘키우고 정말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설령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땜에 돈이 걸림돌이 되서 싸워는봤지 여자문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이상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제 옷차림 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나긋나긋 조곤곤하게 말해라 말하고 늘어진 티셔츠나 레깅스 차림으로 집에 있음 아줌마 같타는둥.... 그래도 설마 설마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자메세지에 "몇시에 차탈까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서울출장을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
1134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1133 신체이상
1년에 서너번 정도 밤에 실수를 하는데요ㅠ   무슨 병이 있는걸까요; 평소 배변 장애는 조금도 없고 소변을 자주 본다든가 그런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완전 평범해요, 오히려 소변은 남들보다 덜 보는 편이고요.     1년에 서너번 실수하는것도 병적인 야뇨증인가요? 하긴 보통 성인은 30년에 1번도 실수 안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상태일때 주로 그러는데ㅠㅠㅠㅠㅠ       원래 몸이 많이 약해서 평소에도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고열이 나고 몸이 심하게 붓거나 복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심하면 쓰러지기도 하는데 밤에 소변 실수 하는 것도 몸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도 모르게 실금하는 것은 아니고 꿈속에서 멀쩡하게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거나 암튼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는 상황이 생생하게 진행되고 그…
1132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1131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1130 감정조절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1129 신체이상
얼마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갑상선저하증이나 부정맥이 온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좀 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돈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평소 운동도 잘 안하던 편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1주일에 2-3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구요 이것저것 검사를 해봤는데도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 하여 한의학쪽에 물어봅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춥고 덥고 몸이 저린다거나 쎄한 느낌이 듭니다. 열도 안나는데 열이 나는 것 같고 몸이 아파요. 몸무게도 42kg 이하까지 내려갔었구요, 지금 몸무게로 힘들게 다시 올렸어요. 속은 당연히 좋지 않고 아프면 소화도 안됩니다. 목으로 뭐가 넘어가는 거 자체가 속이 안좋아요. 토는 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아 이번에 상담도 다니려고 합니다... 상담이랑 한의학을 같이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사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
1128 알콜중독
안녕하세여...넘 답답해서 글을 올림니다...   제신랑이 술을 좋아해서 많이 싸웁니다. 제신랑 증세가 어찌하냐면...   몸에 열이 많이구.. 술을 하루도 안빠지고 마십니다..(기본으로 한병...),많이마시면 2~3병정도... 왜 술마시냐 그러면 일에 스트레스를 술에  푼다고 하더군요... 술을 끊을수 없냐니깐 없다내여... 술때문에 싸움이 많아요... 이젠 술때문에 싸우면 ..손지검도 좀하구요...(왜 때리냐그러면 ..제가 너무화나게 해서 그렇다내여...) 술을 먹기위해서 요즘엔 거짓말도 늘어 나구요.. 술먹을려고 친구를 불러내기도 합니다...(친구를 왜 자주보냐 그러면 ..친구도 못 만나게 하냐면서 짜증도 냄니다   제신랑이 술중독 아닌가여? 전 술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만약 줄이거나 안끊으면 ... 이혼할생각입니다..  …
1127 환각망상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마 미취학아동?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그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다가 중2 때였나 중3 때 멎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스물두살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그 현상이 나타났어요환각은 주위가 녹아내리고 사람 얼굴의 형상이 지그재그로 막 흩어지기도 하고는 했는데 오늘은 환청만 느껴졌구요환청은 막 심각한 사람들 목소리로 어떡하니 이런 걱정스럽고 절망적인투로 서글프고 억울하단 목소리가 들리구요다른 환청을 겪는다는 사람들처럼 죽어라 이런 소리는 안들리거든요그걸 들으면 뭐 그대로 실천해야겠다 이런게아니라 누가 저한테 호소하는 것 같고 저는 해결해주지 못하는데 왜 나에게 이러는거지 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도 받고 무섭기도 합니다이게 정신적 질환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의심되는건 신내림이나 하는 종류의 영적인 문제에요집안 내력으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정확한건 아니지만 들은 이야…
1126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제목그대로 아빠의외도입니다 엄마는예전부터알고계셔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근데 그것땜에 제가스트레스받고있어요 아빠의 외도상대와 카톡하는것을보았어요 조금 충격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볼때마다 짜증이나요 어떻게하죠..
1125 무기력증
이제 고3이될 학생입니다 당연히 공부에도 시달림이 올수있죠 제가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서 좀 상처를 받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고 그럴때는 있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랑받고 살아온 아이처럼 밝습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요새들어 폭식합니다 먹는걸 좋아했으나 살찌기싫어서 적당히 먹고 관리했는데 정말 배가불러도 계속먹고 틈없이 계속 먹고싶습니다 제가 티비나 폰질을 좋아하는데 공부하기싫을때 이러면 죄책감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 받기는하나 이젠 폰도 재미가없습니다 기숙사생활이라서 혼자있는게 부쩍이나 싫어져 할머니와 사는 집에 와서는 그래도 외롭습니다 공부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 씻기도 옷입기도 나가기도 싫습니다 학원도 다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제자신이 싫습니다 한심하고 제가 제생각으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무기력하고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의지할곳도없고 공부의죄책감도 크고 제가 늘 스트레스를받아온단게 제 몸이반응하지만 저는 잘 …
1124 행동이상
24개월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전업주부로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하여 아기를 18개월부터 근처 놀이방에 보냈습니다. 처음한두달은 2~3시간부터 반일반정도 보내다가 아기가 20개월이 되자 종일반을보냈어요 안간다고 울다가도 거기있으면 잘놀고..오기도하고 그런데.... 놀이방 보내고 얼마안되서부터 집에오면 인형들을 일렬로 배열하고 선생님 흉내를해요.. 동물인형이5개인데 모두 함께 일렬로 눕히고 기저귀도갈고 분도발라주고 이불도 덥어주고 곁에서 책도읽어줍니다.  이런행동들이 20개월부터 약간씩 나타나다가 얼마전부터는(24월후) 집에서 거의 선생님놀이로 하루를 보냅니다.  (( 다른장난감 별로사용안함..)) 그리고 신발장 정리도 하고.. 신발을 짝을맞추어 정리합니다. 또한 가지고 놀라고 준 플라스틱 그릇에 같으모양의 블럭을 정확히 나누어 곰인형 한마리당 한그릇씩 줍니다. 그 그릇속의 내용물들은 기가막히게 똑같아요.. 예를들어 그릇3개에 노란블럭한개씩, 파란공1개씩…
1123 자폐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
1122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1121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1120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지금 50대 중반이십니다.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마실때마다 비틀비틀 걸으실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에 했던 말들은 그 다음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일주일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렇게 만취되실때까지 술을 드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빼고는 항상 술을 드십니다.현재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시긴 하지만 회사 거래처 사장님들과 술자리는 드물고 대부분 친목을 위한 모임 술자리가 많으신데 요즘 아버지가 많이 이상해지셔서 정말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정말 깔끔하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오셔서는 만사가 다 귀찮으신지 씻지도 않으시고 그냥 주무시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씻고 주무시고, 한참 잘 주무시다가 깨셔서는 이 방, 저 방 두리번 거리시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그게 화장실을 찾기 위한 두리번거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쓰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요.기억력을 요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 더 두뇌회전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도…
1119 신체이상
가슴이 아픈게 23세때부터 나타났는데..제 증상이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때 왼쪽 가슴이 뭔가 묵직하면서도 싸한느낌의 통증이 오는데요..어떨때는 평평한 길을 걸을때 아플때도 있고 왼팔쪽으로 퍼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은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묵직하고 싸한 통증이 오기도해서 몇분동안 누워있지 못한적도 있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슴통증은 많이 있었지만..그때의 가슴통증은 쿡쿡 찌르는 통증에다가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증상인데 지금 통증은 몇년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일어날때가 있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과로하거나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높은길을 오를때 통증이 와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통증에대해 검색하다가 협심증을 알게됬는데 제 증상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 그 병 걸리기엔 아직 젊은 나이라고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통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한편은 다른 병인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치만 제가&nb…
1118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1117 소통부재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
1116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1115 강박증
제가 유독 노트필기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받고서 더 심해져서요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펜의 굵기나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는 심지어 공책 종이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한장도 못쓰고 버리는 공책이 넘처 흘러요 계속 이런 상태이기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집착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는 정말 잘 아는데, 막상 다시 필기하려고만 하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보고 지나치게에 숨이 답답해지는 것 같아서 집중이 안되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1114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지식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인데요, 특별히 어떻게해야하는지 막연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 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
1113 공포증
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1112 공황장애
여지껏 쌓여왓던 마음의 병들..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버텨왓지만 늘 한구석에선 참아내기도 토해내기도 힘들엇던 복잡한 제 심정들.. 이제는 제 마음의 빗장을 풀고 가느다란 실가닥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써 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모르겟지만, 제 자신이 증오토록 너무 싫어 미칠껏 같기에 견딜수가 없네요. 35세인 적지 않은 나이를 먹고도 전 아직 제 자아조차도 찾지 못하고 잇는 빈 껍데기거든요. 자존감은 하나도 없거니와 왕소심 열등감 우울증 원망 불안증 공황장애 등 온갖 소용돌이 치는 감정들이 제 마음과 머리를 마구 흔들어 놓고 잇어요. 의존심도 강하고 게다가 제 머리도 나쁜탓인지 혼자 정리도 안되고 뭘 혼자 시작조차 못하겟어요. 타고난 심한 홍조증도 대인관계에선 절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렷을때부터 결혼전까지 제 인생이 그닥 평범 행복하진 못햇다고 봐요. 돌이켜 보니 과거 기억의 딜레마에 빠져 내 스스로 뿌리치지 못하고 걍 대충대충 살아왓는거 같네요…
1111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중,고 학생때 친구들 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배신도 맞았고....은따 비슷한거를 당했어요.......마음문 이 많이 닫히고 성적스트레스와 겹쳐서 심할때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부모님께서는 니가 잘못한것이다....라고 하실뿐 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작년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약간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식이 좀 많았구요.. 물론 거짓말이라는게 원 자체가 않좋지만 그래도 어울리고 대학졸업할때까지는 지내야 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1년은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고 할까요..... 개강을 해서 애들하고 지내는데 제가 변한건지..애들이 변한건지...약간의 어색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애들하고 잘 지내다가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애들이 버리면 어쩌지.....(현재 7명으로 다니는데 4명(저포함) 3명으로 다닙니다. 웃으면서…
1110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
1109 인내심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가족이 너무 싫어요 지짜 가족이 너무 싫어요 가끔가다 차에서 싸울때면 걍 차에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애서 싸울땐 다 떨어지거나 불 나서 죽는상상도 하고요 진짜 너무 가족이 싫습니다 제바루진짜 이 가족에서 벗어나는게 데 꿈입니다 방법 없을까요
1108 강박증
#강박증 제가 학생때부터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어요. 길을 걸으면 맞은편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땅을 보고 걷기도 하고요 많이 불안해집니다ㅠㅠ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엄청 뛰고, 손도 벌벌 떨리면서 차가워집니다..전력질주로 달리기한 직후처럼 약간 어지러운 느낌도 들구요 그러면 쉽게 진정이 안됩니다..ㅠ 이런 증상중에 요즘 제일 고민되는 건, 밥 먹을 때 인데요.. 좀 안친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다들 제가 먹는 모습만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몸이 급격하게 긴장이 돼요... 특히 뒷목과 입 주변이 빳빳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서 한입 한입 할때마다 목뒤가 파르르 경련합니다ㅠㅠ그럼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구요 먹을때 입도 잘 안 벌려집니다.. 월요일에 첫직장 첫출근인데 점심시간이 벌써 걱정돼요 하..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도 이러고, 원래는 친한 사람들 앞에선 편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가족과 밥을 먹어도 이래요.. 다들 별 말은 안하지만 이상한 눈…
1107 우울증
#우울증 #학교문제 #스트레스 #신체이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냥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적응때매 스트레스 받고 성적과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여러분야에서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밤마다 계속 울고 있어요. 엄마가 곁에 있어줘서 그나마 나은 것 같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서럽게 혼자 소리없이 꾹꾹 울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너무 필요없어보이고 부모님께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서 죄송하고 낮에 기분 좀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2~3개월 간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병원은 갔다왔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지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안 이랬습니다. 제작년부터 우울이란 존재를 알게됐지만 이번년도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1106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무기력 #환각환청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중1때까지 세상 열심히 살던 애가 중2때 갑자기 주변인들로부터 손절당하고 그때부터 성적도 조금씩 떨어지고 꿈도 잃은 상태로 살아가다 3학년 때 좋은 친구들 만나고 인간관계는 겨우 괜찮아졌는데 복도 지나갈때마다 자꾸 환각환청들리고 아빠는 사업 포기하고 주말마다 친구 만나러 가서 집에 있던 적이 없었고 엄마는 그런 아빠 원망하느라 집안도 개판이었어요 또 제 성격상 힘든 거 남들한테 말 잘 못해서 혼자 힘들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위로가 돼줬던게 음악이라 안 그래도 집 개판인데 인생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시기에 음악하고 싶다 난리쳤구요.. 또 중딩생활이 쫑나서 그랬는지 고닥교에서는 오로지 학교생활에만 신경쓰기로 했어요 하지만 인간관계에 난항을 겪었던 건 여전했고, 그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살도찌고 잠도 못 잤던 거 같아요 성적은 더 심각하게 떨어져서 쌤들한테 은근 시기도 받았었구요.. 제 머리라…
1105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왕따 발표할때 아무리 연습해도 떨리고 목소리가 웅얼거리고 떨리고 진짜 바보같이 발음나오는데 이거 약으로 못 고치나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ㅋㅋㅋㅋ..오늘도 발표하는데 중간에 심장이 후끈거리고 말도빨라지고 발음도 이상하게 나와서 하….다들 긍정적 생각해라 자신감 가져라 이러는데 이런거 말고 약 같은건 없나요 앞으로 발표할 일 더 많아질텐데…
1104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외모도 이쁘지 않고 살만 찌고..공부도 남들보다 못하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아요..남들이랑 성적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잘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외모도 진짜 못봐주겠고..그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요..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모같은걸로 절 안좋게 볼까봐 믿음이 안가요..곁에 좋은 친구가 많고 가정도 행복한쪽인데 왜이리 행복하지않고 슬플까요..이런모습 보이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런 고민 털어놀사람이 없어서..마음이 아프고..맨날 밤에 울면서 잠들고..그냥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아무리 좋은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 이런 고민 살짝 말해봤지만 모든친구들이 제가 이상하데요..가족들도 그냥 사춘기다라고하고..사춘기 인것도 있겠지만 현재 힘들다는건 안변하잖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잘하는것도 없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고 .. 남들에 시선이 너무 싫어요…
1103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1102 불안증
*문제주제: #스트레스 항상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 되고 24시간 뇌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뭘 해도 다 실패할 거 같고 객관적으로 보면 괜찮은 결과물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 패배감과 무력감을 느껴요. 불안한 상태가 지속돼요. 일부러 불안감이나 무력감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다른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그 결과물 등을 보기만 해도 다시 기분이 원점으로 돌아가서 미칠 거 같아요.. 제가 이런 상태다 보니까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도 예민하게 굴고 방밖으로 나갈 의욕조차 안 들어요
1101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110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원래 기억력은 상위0.1프로 수준이였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제가 지금 고2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린나이부터 너무 많이 받아서 요즘 들어 기억력이 어릴때만큼 발휘되지도 않는거 같고 또 우울증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주의집중력도 굉장히 떨어져요 집중력이 딸리니까 온전한 제 머리를 발휘를 못하는거 같아요 1.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평온을 되찾는다면 다시 예전의 기억력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나요? 고2면 이미 뇌가 굳어서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는게 불가능할 수 있나요? 2. 집중력저하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정신과에서 치료하면 주의집중력 저하를 완전히 완치할 수 있나요?(adhd라면 어릴때 치료를 했어야 됐다고 하던데 고2도 완치 가능한가요?) 3.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퇴화할 수 있나요? 이 또한 우울증 치료시 온전히 회복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
1099 불안증
*문제주제: #불안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가지고 계신분들 팁있나요 무슨 차 먹으면 좋다고도 하는데.. 전 약은 안먹구있어요 하 손이 덜덜떨리규요 심장이 막ㄸ어요 전 고시생이라 자꾸 집안사정도 안좋은데 일케 준비하니까 너무힘들고 그래요 팁있을까요ㅠㅠㅜㅐ
1098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제가 유치원때? 정도 쯤에 한 일주일을 계속 같은 꿈을 꿨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1층 누르면 막 랜덤으로 5층가고 10층누르면 2층가고 이런 꿈이었어요 약간 탈출해야히는 꿈.. 근데 어렸을 때 이 꿈이 너무 무서워서 트라우마였는지 지금까지도 무서운 꿈이던 밝은 꿈이던 상관없이 꿈에 엘리베이터만 나오면 이래요.. 진짜 꿈에 엘리베이터만 나오면 너무 짜증나고 초조해지는데 어떡하죠..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8783510
1097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1096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관계 #강박증 #대인기피증 #관계단절 #불안증 #스트레스   사람이무섭고 말한지 꾀됬습니다 말하고나면 뒤에서 험담하는거같고 사람을 못믿겠고 불안하고 대인관계를어덯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책이나그런것도 추천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706115#
1095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복붙, 광고, 상관없는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며 채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171/60 정도의 술.담배도 안하는 남자입니다.제가 불안증이 있는거 같아서요..증상1.춥지도 않은데 이유없이 몸이 떨릴 때가 있음.(2~5의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2.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토할거같음.(거의 항상)3.호흡이 답답함.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4.머릿속이 뭔가 어지러울때가 있고 불면증이 있음.(특히 자려고 누웠을때)5.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집중도 잘 안됨6.가슴 중앙에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이때까지 해본 검사.1. 흉부 엑스레이 3~4번 (정상)2.심전도 검사 3~4번 (맥박이 88로 조금 빠르고 심장이 살짝 크지만 정상)3.호흡기, 흉통에 관련된 피검사(정상)4.천식검사(정상)5.92종 알레르기 피검사(정상)6.위내시경(위염,식도염)7.단순 심초음파(정상)8.신경과에서 이석증검사 및 안구안진검사?(귀에 바람넣는거) - 전정신경기…
1094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우울증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좀 많았는데 .. 제가 스스로 스트레스에 무지 취약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있으면 감정이 너무 격양돼서 애들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들떠있고요.. 자꾸 생각지도 않은 말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또 끝 없이 우울해서 낮잠을 좀 자다가(4시간 정도) 새벽엔 피곤해도 잘 수가 없으며 밥을 먹으면 다 게워내고 손 하나 까딱하기가 싫어 쓰레기도 버리러 나갈 수가 없어요 .. 그러다 갑자기 제 자신의 무능함에 수돗꼭지 터진듯 한 없이 눈물이 쏟아집니다. 화가나면 감정제어가 안돼서 폭력을 쓰거나 폭언을 하고 몸을 쥐어뜯는 등 자학을 하기도 합니다. 화가나면 정말 머리가 핑 돌면서 주체가 안돼요 . 병원 가 봐야 할까요..? 심각한 수준인가요?   
1093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몇달 전 우울증은 미약하지만 불안증이 심하다며 약을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싶지않아 먹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유없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잠을 미치도록 자서 생각을 없애고싶은데 전날 밤을 새지않은이상 잠을 너무 자주깨고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생각을 하면 스트레스와 동시에 이것 또한 머리가아프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게되면 또 머리가아파요. 걍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그냥 눈물이 흘러요 버스나 택시를 탈때도 걍 펑펑울고싶고 택시기사님 붙잡고 울고만싶어요. 근데 지인한테 털어놓긴싫고 자실시도 해본 적 은 없지만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벽을 쳐버리고 선을 긋고 저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만드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도 너무 두려워요. 외롭긴싫은데 누군가 제 맘에 들어오거나 사랑하는게싫어요 모순처럼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규칙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인한테 제 …
1092 수면장애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
1091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자입니다 중3때부터 학업스트레스가 심해서 ㅈㅇ를 했는데 점점 횟수가 잦아져서 걱정되요ㅠㅠ 고2때는 온클 틀어놓고 하고 좀 많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진짜 안이랬는데 랜쳇과 옾쳇을 하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변태들을 혐호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어느세 제가 변태가 되어있었어요..ㅜ 하다보면 지겨울때도 있는데 많이 했고 야한대화도하고 순수했던 옛날과달리 많은걸알게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러면서 공부는 놓고있는거나 다름이 없게 됬습니당ㅠㅠㅠㅠ 책을 보면 자꾸 ㅈㅇ를 하게 되는이유가 뭐에요 진짜 스트레스 뿐인가요 요즘들어 일탈계정 파는것처럼 막 사진찍고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깅해졌어요 그려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이렇게 됬을까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 무성욕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멀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까요 이런짓 이제 그만하고싶은…
1090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언어장애 제목 그대로 턱이랑 뒷목이 말을할때 땡기는? 불편한? 느낌이 너무 심하고 거슬려요... 이것때문에 발음도 이상한거 같고 말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 말도 빨라졌어요.....혀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고.. 아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어요....왜그런걸까요..? 일단 발음때문에 신경외과에선 뇌 Mri 촬영했는데 이상 없었고 정형외과 통증의확과에선 일자목에 라운드 숄더라 하였고 치과에선 왼쪽 턱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면비대칭도 있구요 도와주세요 ... 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379005189
1089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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