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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다혈질, 충동, 우울증 증세가 있습니다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잠을 일찍 들면 안된다는 불안감은 중학생때부터 심했어서 잠은 매번 늦게 잡니다. 피곤하고 눈이 감겨도 잠이 자기 싫습니다. 

 

갑자기 별 거 아닌일에도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내고 주체를 못합니다. 막 기분이 좋다가도 다시 무기력해지고 안좋은 기억들을 머리에 모아두고 계속 자기혐오를 하다가 또 기분이 좋았다가 외로움에 빠져서 혼자라는 생각만을 계속 합니다. 쓸데없이 뭘 사거나 초조해하고 최근엔 식이에 있어서 강박이 있었어서 내가 계획한 영양소의 양보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찔거라는 강박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최근에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저런 경험이 있었는데 또 언제 그랬냐는듯 평소와 같이 지냅니다. 며칠 몇 주 이렇게 지속되는게 아니다보니 이게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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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07:2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해되지 않는 문제로 스트레스가 되어, 그것이 나이 들면서는 몸에 쌓이게 되어, 이젠 감당하지 못할 수준에까지 많은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 감정은 신체에 많은 이상 현상들과 해서는 안될 행동까지 과감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갑니다.

모든 일들이 좋을 때는 모두 잘 지나갑니다. 그러나 좋지 않을 때나 좋지 않은 다른 일을 만날 때는 업친데 덮친 격처럼 그동안의 모든 일들이 되살아나면서 한꺼번에 몰려와 님을 힘들게 합니다. 님이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가능한 빨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문제가 언제 어디서 무엇 때문에 왜 그렇게 시작되었는지 분명하게 진단이 되면 이 모든 스트레스스트레스로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서 자유하실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님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혈질 충동 우울증 등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면 이젠 여기서 벗어나 님이 적극적으로 선에 동참하고 선을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3도덕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1158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157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1156 대인관계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애정결핍인가 싶어서요.. 요즘들어 느끼는거고, 그래왔던것이긴 한데, 선생님이든 아는 어른분들이든 저 혼내거나 약하게 뭐라고만 해도 저 그날 하루종일 그생각만 하고 심지어 잠도 못자구요, 잔다고 해도 제대로 못자고 자꾸 깨거나 꿈을 여러번꾸거나 하거든요. 심할땐 스트레스성 무슨무슨 해가지고 설사도 하고요.. 그뿐만 아니라 잠깐 쉬는시간에 혼자있는것도 너무너무 외롭고 친구랑 같이 있다가 친구가 어디 갔다온다고 옆에서 잠깐 떨어지는 것도 싫어서 꼭 붙어있으려고 해요. 친구들이 좀만 싫은내색하거나 친구들과 떨어지거나 하면 하루종일 그것 때문에 잠도 못하고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래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다리떨고 손톱물어뜯고 하는 버릇있으면 애정결핍이라고.. 제가 그러거든요, 좀 많이요.저희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자주 돌봐주지 못해선지 아님 전에 저 초등학교때 저희부모님 이혼까지 가신거 그거 충격이 남아있는건지(이혼 안하셨어요!) 이유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1155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 여동생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게임을 말리는 부모님과 게임을 끝까지 하려는 동생이 싸우는건 매일 있는 일이고, 항상 그 싸움은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동생이 하는게 사이퍼즈랑 무슨 군단?? 이라는 게임이라서 한번 플레이 하는데에 적어도 30분씩은 걸리고 그래서 중간에 강제종료해서 게임을 중단하라고 해도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며 빽빽거립니다.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올해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요. 심지어 집에서 아예 컴퓨터 코드를 버렸더니 피시방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피시방에 다녀와서도 집에서 또 게임을 하고, 한번은 아예 자기 돈으로 코드를 세개쯤 샀구요. 진지하게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권하면 자기가 정신병자같냐고 욕만 퍼붓습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긴 했는데 지망하던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곳의 입학을 위해 공부했던 1년 동안은 컴퓨터를 쳐다도 안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불합격한 이후에 게임을 하는것이 배로 더 심해진것 같아요... 식비와…
1154 스트레스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모든 일을 의심을 하게되는것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물건이 사라지면 누가 훔쳐간것처럼 의심을하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없으면 나만빼고 연락을하나 이런저런 의심을 합니다 제가 편의점알바를 하는데 시재정검을 할때 돈이 비면 상대가 채워 넣어야 합니다 제가 다른일을하다가 돈을 채우는것을 보지못하면 제대로 넣었을까 의심을하고 돈이 비면 몰래 빼는건 아닌지 의심을 합니다 이성상대에게도 답장이 없거나 그러면 뭘하고있는지 의심을하고 그외에도 이런저런 의심을 계속하게됩니다 저도 의심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이것때문에 이런 저런 스트레스만 받고요...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나이는 18살입니다..
1153 강박증
제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레 조언을 요청합니다. 162cm 53kg 로 요즘 기준에 다소 통통한 체형입니다. 그래도 큰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제 몸무게가 53kg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충격받아 두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식이조절을 실시한 건 6월 초부터인데, 모든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힘든 다이어트였지만 나름 잘해오고 있었는데, 문제는 6월 말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자제력을 잃고 먹다 보니, 서울에 돌아온 이후에도 폭식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제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24시간 내내 제 살 때문에 강박적으로 우울하고 날씬한 사람들에게 집착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풉니다. 입에 먹는 것이 두시간 이상 끊기면 초조하고 허전하며, 무엇을 먹으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 동안에도 살이 찌고 있…
1152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15살남자입니다.재가좋은학생은아니고 소히 말하는 질나쁜 그런 학생입니다 중학교들어와서 학교를 한번 짤리고 강전간학교에서도 이번에짤리고 고소까지먹어서 재판 그런문제때문에스트레스를받아서 술을마시게됫습니다 예전에도마시긴햇지만 요즘 너무자주마시는것같고 주변분들도 알콜중독같다고 그래서 걱정도되고해서 지식인에올려봅니다 거의맨날먹는것같구요 많이참아봣자2틀?다시마시게됩니다 술을안마시면잠도안오고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고매일술만 달고삽니다 체중은 점점빠지고 속도쓰리고 어떡해야할가요 재몸걱정을안햇는대 요즘 얼굴에이상한것도너무나고 체중은게속쭐고 걱정되서글올려봅니다 내공100 추가.지금까지나쁜짓해볼건다해봣습니다.아빠가5살때돌아가시고엄마가혼자저힘들게키우면서 죄송할짓너무많이햇습니다 재위에누나2명이잇는대누나들도고등학교퇴학당하고 저혼자남앗섯는대 학교두번짤리고재판열리게생기고 전과가많고이번엔좀심해서소년원들어갈상황입니다 엄마는매일일하고 힘들게 저맥여살렷는대 저도재가왜이러는지몰르겟습니다 후회하기…
1151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150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1149 가정문제
저희 언니가 올해 21살이예요 그런데 생각하는게 현실도피도 굉장히 심하고 계속 밖에서 누군가가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뿌리도 평범한 20대여성과 틀립니다' 사람관계도 좋지않고 계속 이상만바라보고 해야할게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노력하지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노력했다고하네요 . 언니가 아무리엄마가 타이르고 잔소리를해도 절대 방청소를 하지않아요(드물게 한번하기도하지만) 물론 방청소뿐만이아니라 알바도 그러고 그 외 잡다한,, 계속 먹고 놀기만해요.. 대학교는 다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아하기도해요. 왜 청소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자길 이렇게키웠다? 아무리생각해도 원인은 그냥 게으름인데 ㅠㅠ 계속 어렸을때부터 저런 잔소리만들었다고하네요(당연히 안치웠으니그러지!)자기생각을 잘 바꾸려하지도않고..생각하는게 어려요 굉장히 위에서말한 밖에서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자기자신이 자신에게하는 소리가 그렇…
1148 신체이상
1년에 서너번 정도 밤에 실수를 하는데요ㅠ   무슨 병이 있는걸까요; 평소 배변 장애는 조금도 없고 소변을 자주 본다든가 그런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완전 평범해요, 오히려 소변은 남들보다 덜 보는 편이고요.     1년에 서너번 실수하는것도 병적인 야뇨증인가요? 하긴 보통 성인은 30년에 1번도 실수 안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상태일때 주로 그러는데ㅠㅠㅠㅠㅠ       원래 몸이 많이 약해서 평소에도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고열이 나고 몸이 심하게 붓거나 복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심하면 쓰러지기도 하는데 밤에 소변 실수 하는 것도 몸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도 모르게 실금하는 것은 아니고 꿈속에서 멀쩡하게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거나 암튼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는 상황이 생생하게 진행되고 그…
1147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1146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1145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1144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
1143 신체이상
얼마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갑상선저하증이나 부정맥이 온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좀 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돈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평소 운동도 잘 안하던 편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1주일에 2-3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구요 이것저것 검사를 해봤는데도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 하여 한의학쪽에 물어봅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춥고 덥고 몸이 저린다거나 쎄한 느낌이 듭니다. 열도 안나는데 열이 나는 것 같고 몸이 아파요. 몸무게도 42kg 이하까지 내려갔었구요, 지금 몸무게로 힘들게 다시 올렸어요. 속은 당연히 좋지 않고 아프면 소화도 안됩니다. 목으로 뭐가 넘어가는 거 자체가 속이 안좋아요. 토는 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아 이번에 상담도 다니려고 합니다... 상담이랑 한의학을 같이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사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
1142 알콜중독
안녕하세여...넘 답답해서 글을 올림니다...   제신랑이 술을 좋아해서 많이 싸웁니다. 제신랑 증세가 어찌하냐면...   몸에 열이 많이구.. 술을 하루도 안빠지고 마십니다..(기본으로 한병...),많이마시면 2~3병정도... 왜 술마시냐 그러면 일에 스트레스를 술에  푼다고 하더군요... 술을 끊을수 없냐니깐 없다내여... 술때문에 싸움이 많아요... 이젠 술때문에 싸우면 ..손지검도 좀하구요...(왜 때리냐그러면 ..제가 너무화나게 해서 그렇다내여...) 술을 먹기위해서 요즘엔 거짓말도 늘어 나구요.. 술먹을려고 친구를 불러내기도 합니다...(친구를 왜 자주보냐 그러면 ..친구도 못 만나게 하냐면서 짜증도 냄니다   제신랑이 술중독 아닌가여? 전 술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만약 줄이거나 안끊으면 ... 이혼할생각입니다..  …
1141 이혼재혼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4년 동거를 시작으로 딸과 아들을 낳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어렵게 시작한 사업도 이젠 제법 안정되고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워낙 영업일로 출장이랑 외박이 잦아 한번도 의심을 한적 없었습니다... 홀시아버질 4년전 부터 우리가 모시고 남편의 전부인사이에 딸도 제가 잘키우고 정말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설령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땜에 돈이 걸림돌이 되서 싸워는봤지 여자문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이상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제 옷차림 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나긋나긋 조곤곤하게 말해라 말하고 늘어진 티셔츠나 레깅스 차림으로 집에 있음 아줌마 같타는둥.... 그래도 설마 설마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자메세지에 "몇시에 차탈까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서울출장을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
1140 무기력증
이제 고3이될 학생입니다 당연히 공부에도 시달림이 올수있죠 제가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서 좀 상처를 받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고 그럴때는 있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랑받고 살아온 아이처럼 밝습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요새들어 폭식합니다 먹는걸 좋아했으나 살찌기싫어서 적당히 먹고 관리했는데 정말 배가불러도 계속먹고 틈없이 계속 먹고싶습니다 제가 티비나 폰질을 좋아하는데 공부하기싫을때 이러면 죄책감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 받기는하나 이젠 폰도 재미가없습니다 기숙사생활이라서 혼자있는게 부쩍이나 싫어져 할머니와 사는 집에 와서는 그래도 외롭습니다 공부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 씻기도 옷입기도 나가기도 싫습니다 학원도 다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제자신이 싫습니다 한심하고 제가 제생각으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무기력하고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의지할곳도없고 공부의죄책감도 크고 제가 늘 스트레스를받아온단게 제 몸이반응하지만 저는 잘 …
1139 환각망상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마 미취학아동?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그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다가 중2 때였나 중3 때 멎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스물두살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그 현상이 나타났어요환각은 주위가 녹아내리고 사람 얼굴의 형상이 지그재그로 막 흩어지기도 하고는 했는데 오늘은 환청만 느껴졌구요환청은 막 심각한 사람들 목소리로 어떡하니 이런 걱정스럽고 절망적인투로 서글프고 억울하단 목소리가 들리구요다른 환청을 겪는다는 사람들처럼 죽어라 이런 소리는 안들리거든요그걸 들으면 뭐 그대로 실천해야겠다 이런게아니라 누가 저한테 호소하는 것 같고 저는 해결해주지 못하는데 왜 나에게 이러는거지 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도 받고 무섭기도 합니다이게 정신적 질환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의심되는건 신내림이나 하는 종류의 영적인 문제에요집안 내력으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정확한건 아니지만 들은 이야…
1138 자폐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
1137 행동이상
24개월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전업주부로 집에만 있는것이 답답하여 아기를 18개월부터 근처 놀이방에 보냈습니다. 처음한두달은 2~3시간부터 반일반정도 보내다가 아기가 20개월이 되자 종일반을보냈어요 안간다고 울다가도 거기있으면 잘놀고..오기도하고 그런데.... 놀이방 보내고 얼마안되서부터 집에오면 인형들을 일렬로 배열하고 선생님 흉내를해요.. 동물인형이5개인데 모두 함께 일렬로 눕히고 기저귀도갈고 분도발라주고 이불도 덥어주고 곁에서 책도읽어줍니다.  이런행동들이 20개월부터 약간씩 나타나다가 얼마전부터는(24월후) 집에서 거의 선생님놀이로 하루를 보냅니다.  (( 다른장난감 별로사용안함..)) 그리고 신발장 정리도 하고.. 신발을 짝을맞추어 정리합니다. 또한 가지고 놀라고 준 플라스틱 그릇에 같으모양의 블럭을 정확히 나누어 곰인형 한마리당 한그릇씩 줍니다. 그 그릇속의 내용물들은 기가막히게 똑같아요.. 예를들어 그릇3개에 노란블럭한개씩, 파란공1개씩…
1136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1135 감정조절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1134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지금 50대 중반이십니다.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마실때마다 비틀비틀 걸으실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에 했던 말들은 그 다음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일주일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렇게 만취되실때까지 술을 드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빼고는 항상 술을 드십니다.현재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시긴 하지만 회사 거래처 사장님들과 술자리는 드물고 대부분 친목을 위한 모임 술자리가 많으신데 요즘 아버지가 많이 이상해지셔서 정말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정말 깔끔하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오셔서는 만사가 다 귀찮으신지 씻지도 않으시고 그냥 주무시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씻고 주무시고, 한참 잘 주무시다가 깨셔서는 이 방, 저 방 두리번 거리시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그게 화장실을 찾기 위한 두리번거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쓰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요.기억력을 요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 더 두뇌회전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도…
1133 신체이상
가슴이 아픈게 23세때부터 나타났는데..제 증상이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때 왼쪽 가슴이 뭔가 묵직하면서도 싸한느낌의 통증이 오는데요..어떨때는 평평한 길을 걸을때 아플때도 있고 왼팔쪽으로 퍼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은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묵직하고 싸한 통증이 오기도해서 몇분동안 누워있지 못한적도 있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슴통증은 많이 있었지만..그때의 가슴통증은 쿡쿡 찌르는 통증에다가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증상인데 지금 통증은 몇년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일어날때가 있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과로하거나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높은길을 오를때 통증이 와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통증에대해 검색하다가 협심증을 알게됬는데 제 증상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 그 병 걸리기엔 아직 젊은 나이라고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통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한편은 다른 병인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치만 제가&nb…
1132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제목그대로 아빠의외도입니다 엄마는예전부터알고계셔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근데 그것땜에 제가스트레스받고있어요 아빠의 외도상대와 카톡하는것을보았어요 조금 충격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볼때마다 짜증이나요 어떻게하죠..
1131 소통부재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
1130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1129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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