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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 심리상담 관련해서여 / 스트레스, 불안증, 직장문제,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서 적금이 80프로정도 들어가다보니까 내가 쓸 돈도 없고 그래서 나는 일을 해야되 라고 세뇌를 시키면서 살앗던것같아여

혹시나 무료상담받을수잇는곳이 없을까해서여...


저희 엄마도 우울증이 잇으셔서 병원가서 약도 드시는데 제 얘기를 들으시고 엄마가 다니는 병원을 가보자는 얘기도 나왓는데 제가ㅠ느끼기로는 심리치료를 해서 좀더 나아질것같아서영


추가적으로 돈을 좀 충동적으로 쓰기도해서 적금을 못 넣을때가 많앗어여ㅠ그래서 생각해봣는데 어릴때부터ㅠ항상 남부터 챙기고 나한테안쓰고 남한테 쓰는게 지금도 잇어서 나한테 쓰고싶은데 쓰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또 잇엇는데 까먹엇어여...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165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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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4-06 (수) 07:06 2년전
"항상 남부터 챙기고 나한테안쓰고 남한테 쓰는게 지금도 잇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살펴보셔야겠어요. 이것은 마음의 문제로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오래된 일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된 이 마음의 문제는 암세포와 같아서 해결하지 않고 가만히 두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 퍼져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에 이런 문제 상황에 이르기까지 되었습니다. 그냥 두면 나중에는 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면 그로 인해 삶 구석 구석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동시에 많이 해결이 됩니다. 처음에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이렇게 문제가 발전된 것이니 처음의 시작을 다시 잡아 주시면 모든 것들이 자리를 잡아 소망 있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돈을 좀 충동적으로 쓰기도해서" 라고 말씀을 하신 걸 보니 아직 건강한 마음이 있으세요. 그러니 그 건강한 마음으로 상담을 임하시면 회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꼭 상담을 받으셔서 문제를 해결 받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소망있는 삶을 살면 좋겠네요. 용기를 내셔서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이명선상담사 #사례분석 #스트레스 #불안증 #우울증 #직장문제 #용감성 #적응력 #쾌활함 #직장발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5 (목) 16:26 1년전
네이버  채탁
번호 분류 제목
1158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 #신경정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신경정신과약을 먹은지 약 2년 가까이 됩니다. 지난 5일전 제가 서울 교회집회에 가서 안수를 받으며 사람들이 영분별을 하는데 먹는 약이 있는데, 정신과약을 먹구나 그러면 먹지마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영적 속박이 돼서 네 발을 계속 묶는다 그러더라구요 일단 사는 곳은 부산인데,,,, 그래서 약은 일단 2년전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등으로 먹게 되어서 처음에 약이 안 받아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약을 한번 높이게 되었고 2번째는 너무 불안이 심하여 또 높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3번째는 불안장애가 심한데 이 증상들이 경과된 뒤에 알약 하나를 추가하더라구요(노란색깔 약) 근데 약을 끊으니깐 잠이 안 하고 불안하고 그런것은 없는데 …
1157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지식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인데요, 특별히 어떻게해야하는지 막연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 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
1156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제 딸이 올해 13살 들어갑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제 딸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점수는 잘 나와도 매일 컴퓨터 게임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매일 혼내 켜도 제 딸이 사춘기 인지 저 한테 안하던 반항을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사춘기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하더라구요 제 딸이 저하고 남편이 보기해도 날씬해 보이는데 다른 아이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울기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다른 사람보다 장딴지가 굵고 허벅지에 살이 많습니다. 뚱뚱 한건 아니지만 제가 음식으로도 해보았지만 실패가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5학년 1학기 까지만 해도 공부도 잘하고 참 착한 아이 였는데 어떻게 됬는지 성적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그리고 저희는 용돈을 한달에…
1155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1154 공포증
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1153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1152 공포증
안녕하세요 벌레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벌래가 너무 무서워요. 막 보면 소리질르고, 울고, 손떨리고, 그리고 검정색인것을 보면 자동으로 몸이 떨리게 되요 (벌레를 본다음에). 저 너무 고치고 싶어요. 매일 어름이 되면 스트레스가 싸이고 그리고 벌레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문제에요. 제가 벌레때문에 소리지르고 울면 언니는 제 욕을하고 (막 자기는 안무섭냐면서),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처다보시고, 그리고 아빠는 니가 더 무섭다면서 걍 같이 있으래요. 그래도 엄마는 잡아주시는데 언니는 아니에요. 오늘도 집에 오려고 하는데 집앞에 말벌때들이 있는거에요. 당연히 못들어왔죠 근데 언니가 다음에는 니가 혼자 들어오라면서, 그게 안되면 밖에 있으라면서 더 겁을주고 스트레스를 줘요. 벌레공포증 어떻게 없애나요. 이런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친구하고 가족이 저를 한심하고 이상한애로 봐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이대로는 못살겠어요.
1151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 여동생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게임을 말리는 부모님과 게임을 끝까지 하려는 동생이 싸우는건 매일 있는 일이고, 항상 그 싸움은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동생이 하는게 사이퍼즈랑 무슨 군단?? 이라는 게임이라서 한번 플레이 하는데에 적어도 30분씩은 걸리고 그래서 중간에 강제종료해서 게임을 중단하라고 해도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며 빽빽거립니다.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올해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요. 심지어 집에서 아예 컴퓨터 코드를 버렸더니 피시방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피시방에 다녀와서도 집에서 또 게임을 하고, 한번은 아예 자기 돈으로 코드를 세개쯤 샀구요. 진지하게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권하면 자기가 정신병자같냐고 욕만 퍼붓습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긴 했는데 지망하던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곳의 입학을 위해 공부했던 1년 동안은 컴퓨터를 쳐다도 안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불합격한 이후에 게임을 하는것이 배로 더 심해진것 같아요... 식비와…
1150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1149 강박증
제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레 조언을 요청합니다. 162cm 53kg 로 요즘 기준에 다소 통통한 체형입니다. 그래도 큰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제 몸무게가 53kg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충격받아 두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식이조절을 실시한 건 6월 초부터인데, 모든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힘든 다이어트였지만 나름 잘해오고 있었는데, 문제는 6월 말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자제력을 잃고 먹다 보니, 서울에 돌아온 이후에도 폭식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제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24시간 내내 제 살 때문에 강박적으로 우울하고 날씬한 사람들에게 집착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풉니다. 입에 먹는 것이 두시간 이상 끊기면 초조하고 허전하며, 무엇을 먹으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 동안에도 살이 찌고 있…
1148 불안증
안녕하세요 올해 초4가되는 여학생입니다요즘따라 너무너무 불안한생각이들어요 제가김포에사는데 북한이 공격그런거할까봐 너무너무 걱정되고 몇일전에 민방공?인가 그런훈련전국에서다했잖아요 그것때문에도 더 불안해요 그리고 이건예전부터그랬는데 막 좋은일이일어나면 안좋은일이일어날꺼같고 항상그렜거든요...,갑작이 엄마가화내시거나 단짝들이 막 저를욕하거나 저를 버리고가거나 막그럴까봐 그냥너무너무불안해요...지금이순간도불안하고요 친구들이있으면 그냥괜찮은데 집에혼자있으면진짜못견뎌요..진짜...너무너무스트레스받고 제가 전쟁나는꿈을되게자주꿔요...그것때문에도 불안해요...ㅜ진짜너무너무불안하고 힘들어요...지금부터잘해야되는데 성적도떨어질까봐 걱정되고 ,사람들한테상처받아서 이제는핸드폰하는것도 무서워요그리고제가강아지를키우는데 강아지가 패드를물어뜯는데 엄마가 강아지보고 뭐라해서 제가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말하고싶어도 엄마랑다툴까봐 겁나요...그냥다...겁나고 불안해요왜그러는지좀알려주세요...내공100걸어요
1147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남 키/몸무게 171cm / 6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 조차 짜증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언제나 짜증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자살은 안된다고는 계속 자신…
1146 부부갈등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
1145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출생 연도/성별 1987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3cm / 47kg 과거병력 스트레스성 빈혈 흡연 여부 지금은 금연중이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13살 때 스트레스성 빈혈을 진단받고 그 이후로도 만성처럼 가끔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옵니다. 지금도 헌혈 하러가서 많이 시도해봤지만 항상 빈혈이라 못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잊고 까먹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하는 행동이나 중요한 일은 잘 안잊는데 사소한 것들을 잘 기억을 못해요. 이게 사회생활에도 …
1144 스트레스
한 2주 넘게 이마쪽에 두통이 있습니다. 그 전에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두통이 생겼는데 이게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날에도 생깁니다. 심하게 아파서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는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평소에는 조이는 듯하고 주먹으로 꽉 누르는 듯한 통증이 매일 아침에 있구요. 스트레스 받는 날은 어김없이 이마전체가 욱신거립니다. 조그만 자극에도 화를 참지 못해서 싸우기도 여러번이고 예전보다 예민해졌어요. 인터넷으로 자가진단하면 (블로그가 아니라 정신건강 사이트요) 대부분 우울증치료가 필요한 단계라고 합니다. 몸도 너무 금방 피곤해지거든요. 정신상담이든, 약물치료든 진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두통이 그저 심리적 요인으로 생긴건지 쉽사리 피곤해지는 신체적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1143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1142 스트레스
제가 친구에대한 집착과 신경쓰는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고3인데큰일이죠..심지어는 쓸데없는 걱정도 심하게 해요 예를들면 학교자습끝나고 반애들 5명정도가남았는데 집에 갈때 얘들아 안녕~하고 인사하고 가면 될것을 생각도않고 친분이조금있는 특정애들 2명한테만 ㅇㅇㅇ야 안녕~,ㅇㅇㅇ야 안녕~인사를 하고 갔거든요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속보인거같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서 걱정이 계속 되더라구요..하...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줬던 애들은 결과적으로 전부 멀어지니까 이젠 친구라는게 두렵기만해요..마음을주면안되는생각이들구요...평범한애들처럼 친근하게 무슨 대화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니까 공부도 안잡혀요..도와주세요
1141 가정문제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제가 첫째이자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 한명이 있거든요. 엄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거든요. 어쩔땐 강요하고 막 집착해요.제가 화나는 이유는 왜 엄만 남동생에게 사랑해주는지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아직 남동생이 초4에요. 이나이때쯤은 사랑받는건 알겠는데절 사채업자, 종(즉 잡 심부름 또는 퀵서비스), 다른 사람의 딸로 보거든요. 한번도 절 아끼고 사랑한적은 없는 같아요. 글구 저 모유수유 일주일만 하고 못했대요. 분유나 우유 오래 먹지도 못하고 밥만 먹었대요. 여태껏 절 키워주신분은 할머니랑 할아버지 근처 친척분들이 키워주셨어요.근데 저는 친딸입니다. 첫째 인데다.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화가 나서 욕 썼습니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아들을 막 편애하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고 씁쓸해요....엄만 절 키워주신적이 고작 모유수유 기간입니다.또 저는 모유수유 기간이 일주일이고 동생은 거의 4~5(?)정도 까지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싫…
1140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
1139 대인관계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애정결핍인가 싶어서요.. 요즘들어 느끼는거고, 그래왔던것이긴 한데, 선생님이든 아는 어른분들이든 저 혼내거나 약하게 뭐라고만 해도 저 그날 하루종일 그생각만 하고 심지어 잠도 못자구요, 잔다고 해도 제대로 못자고 자꾸 깨거나 꿈을 여러번꾸거나 하거든요. 심할땐 스트레스성 무슨무슨 해가지고 설사도 하고요.. 그뿐만 아니라 잠깐 쉬는시간에 혼자있는것도 너무너무 외롭고 친구랑 같이 있다가 친구가 어디 갔다온다고 옆에서 잠깐 떨어지는 것도 싫어서 꼭 붙어있으려고 해요. 친구들이 좀만 싫은내색하거나 친구들과 떨어지거나 하면 하루종일 그것 때문에 잠도 못하고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래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다리떨고 손톱물어뜯고 하는 버릇있으면 애정결핍이라고.. 제가 그러거든요, 좀 많이요.저희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자주 돌봐주지 못해선지 아님 전에 저 초등학교때 저희부모님 이혼까지 가신거 그거 충격이 남아있는건지(이혼 안하셨어요!) 이유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1138 스트레스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모든 일을 의심을 하게되는것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물건이 사라지면 누가 훔쳐간것처럼 의심을하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없으면 나만빼고 연락을하나 이런저런 의심을 합니다 제가 편의점알바를 하는데 시재정검을 할때 돈이 비면 상대가 채워 넣어야 합니다 제가 다른일을하다가 돈을 채우는것을 보지못하면 제대로 넣었을까 의심을하고 돈이 비면 몰래 빼는건 아닌지 의심을 합니다 이성상대에게도 답장이 없거나 그러면 뭘하고있는지 의심을하고 그외에도 이런저런 의심을 계속하게됩니다 저도 의심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이것때문에 이런 저런 스트레스만 받고요...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나이는 18살입니다..
1137 이혼재혼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4년 동거를 시작으로 딸과 아들을 낳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어렵게 시작한 사업도 이젠 제법 안정되고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워낙 영업일로 출장이랑 외박이 잦아 한번도 의심을 한적 없었습니다... 홀시아버질 4년전 부터 우리가 모시고 남편의 전부인사이에 딸도 제가 잘키우고 정말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설령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땜에 돈이 걸림돌이 되서 싸워는봤지 여자문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이상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제 옷차림 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나긋나긋 조곤곤하게 말해라 말하고 늘어진 티셔츠나 레깅스 차림으로 집에 있음 아줌마 같타는둥.... 그래도 설마 설마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자메세지에 "몇시에 차탈까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서울출장을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
1136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15살남자입니다.재가좋은학생은아니고 소히 말하는 질나쁜 그런 학생입니다 중학교들어와서 학교를 한번 짤리고 강전간학교에서도 이번에짤리고 고소까지먹어서 재판 그런문제때문에스트레스를받아서 술을마시게됫습니다 예전에도마시긴햇지만 요즘 너무자주마시는것같고 주변분들도 알콜중독같다고 그래서 걱정도되고해서 지식인에올려봅니다 거의맨날먹는것같구요 많이참아봣자2틀?다시마시게됩니다 술을안마시면잠도안오고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고매일술만 달고삽니다 체중은 점점빠지고 속도쓰리고 어떡해야할가요 재몸걱정을안햇는대 요즘 얼굴에이상한것도너무나고 체중은게속쭐고 걱정되서글올려봅니다 내공100 추가.지금까지나쁜짓해볼건다해봣습니다.아빠가5살때돌아가시고엄마가혼자저힘들게키우면서 죄송할짓너무많이햇습니다 재위에누나2명이잇는대누나들도고등학교퇴학당하고 저혼자남앗섯는대 학교두번짤리고재판열리게생기고 전과가많고이번엔좀심해서소년원들어갈상황입니다 엄마는매일일하고 힘들게 저맥여살렷는대 저도재가왜이러는지몰르겟습니다 후회하기…
1135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134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1133 가정문제
저희 언니가 올해 21살이예요 그런데 생각하는게 현실도피도 굉장히 심하고 계속 밖에서 누군가가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뿌리도 평범한 20대여성과 틀립니다' 사람관계도 좋지않고 계속 이상만바라보고 해야할게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노력하지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노력했다고하네요 . 언니가 아무리엄마가 타이르고 잔소리를해도 절대 방청소를 하지않아요(드물게 한번하기도하지만) 물론 방청소뿐만이아니라 알바도 그러고 그 외 잡다한,, 계속 먹고 놀기만해요.. 대학교는 다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아하기도해요. 왜 청소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자길 이렇게키웠다? 아무리생각해도 원인은 그냥 게으름인데 ㅠㅠ 계속 어렸을때부터 저런 잔소리만들었다고하네요(당연히 안치웠으니그러지!)자기생각을 잘 바꾸려하지도않고..생각하는게 어려요 굉장히 위에서말한 밖에서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자기자신이 자신에게하는 소리가 그렇…
1132 감정조절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1131 신체이상
1년에 서너번 정도 밤에 실수를 하는데요ㅠ   무슨 병이 있는걸까요; 평소 배변 장애는 조금도 없고 소변을 자주 본다든가 그런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완전 평범해요, 오히려 소변은 남들보다 덜 보는 편이고요.     1년에 서너번 실수하는것도 병적인 야뇨증인가요? 하긴 보통 성인은 30년에 1번도 실수 안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상태일때 주로 그러는데ㅠㅠㅠㅠㅠ       원래 몸이 많이 약해서 평소에도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고열이 나고 몸이 심하게 붓거나 복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심하면 쓰러지기도 하는데 밤에 소변 실수 하는 것도 몸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도 모르게 실금하는 것은 아니고 꿈속에서 멀쩡하게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거나 암튼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는 상황이 생생하게 진행되고 그…
1130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1129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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