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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810 성문제
성도착증,성적 지향 관련 질문입니다 급해요.. 안녕하세요 어디다 말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페티쉬를 가지고있는 성인 남성입니다 증상부터 말씀드리자면 누군가가 침 뱉는 모습을 보면 흥분합니다 다른 분비물엔 관심이 없고 오직 침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침 뱉는 모습이 아니라 양아치같이 몰상식하게 침 뱉는 모습을 볼 때 매우 흥분합니다 추상적이라 정확히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몰상식하게 침을 뱉는 사람을 바라보면 뭐랄까 불쌍하다(?) 동물이 배설하는것 같다(?) 마치 그 사람의 굴욕적인 면을 바라보는것같아 흥분됩니다 침 뱉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하고나면 무의식적으로 지배감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증상으로 관음증이 있는것같습니다 한번도 남의 성행위를 본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누군가의 성행위를 보면 그 사람이 굴욕적인 면이 생각나 흥분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문제는 이 증상이 동성,이성 둘 다 느껴진다는거고 그 중에서 특히…
809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학생도아니고 그냥 여자사람이에요 중학교3학년때부터 정신과 한의원 수면치료 다받아봤었는데 그때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나오고나서 엄마가 엄청 충격먹고 유명한한의원 알아내서 그 한의원에서 한약먹으면서 침맞으면서 좀괜찮아졌었거든요 근데요새 예전처럼 다시ㅣ 돌아간거같아서요 ..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도없고 잠도 하루에 세네시간밖에못자고 노래듣다가도울고 아무것도 아닌거에 울어버리고 죽고싶단생각까지 다시들고 사람만나기도 너무 무섭고 그냥길가다가도 사람들이 웃으면 나보고웃는건가..이런생각이 너무 심하게들어서 불안해죽겠고 친구관계에서도 눈치만보고있고 언제버림받을지모른다는생각이 크게들고 정말 우울의끝을달릴때 지하철타면 친구들은 사람별로없네 이러는데 저는 그정도에 토나올거같고 그래요 좀 도와주세요 저 우울증때문에 하나뿐인 꿈도버렸고 학교도 자퇴하고 엄마아빠도 많이울리고 자살시도까지몇번이나했어요 저 다시는 그렇게 되기가싫은데 자꾸 그렇게되고있는거같아서 무서워요…
808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
807 사고장애
신경정신과 치료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병원을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작년 4월경 극심한 스트레스 끝에 경미한 폭식증 증세가 보여 신경정신과에 내방했습니다. 국내에서 폭식증 치료로 저명한 교수님께 그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은 플루누린과 토파맥스25mg을 먹었습니다. 약의 양이 가장 많을 때는 아침저녁으로 플루누린1알, 토파맥스25mg 한알씩을 먹었고 가장 최근에는 하루에 토파맥스25mg 반알, 플루누린 한 알을 먹었습니다.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는 트리티코를 한알씩 먹었습니다. 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더 이상 약에 의존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비용과 시간 등 많은 부분에 회의적인 기분이 들어 최근 2-3주 전쯤 제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부터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그럴 것이라고 예상은 했기에 한동안 견뎌내면 될거라고 생…
806 사고장애
정신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20살 인데요. 중,고등학교때 조금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최근 좀 수그러드나 싶었는데 다시금 미칠거같습니다. 혼자있으면 언제나 내가 왜사는걸까. 죽으면 편해질까. 죽고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가끔 심할때는 환청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소리들은 대부분 "왜 살아.", "죽자." 같은 소리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희미하게 귓가에서 울리는 것 같아 더 미치겠는데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개소리하지 마라는 둥. 제 이야긴 들어주지 않습니다. 상담은 받고싶은데 학생신분이라 돈도 없어서... 상담하면 기록은 가족에게 보여지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13 중고등 시절의 우울증이 대학시절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이전의 우울증…
805 사고장애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804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803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802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하겠네요. "1993년경 남편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서 걱정이 있었고 시아버님이 거의 알콜중독수준이었는데 평소에 아주 잘해주시다가 술을 드시면 가끔 전화로 언어폭력으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육아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쳐서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 라고 하셨는데 이를 정리하면 -남편의 직장문제 -시 아버지의 언어폭력 -육아스트레스 로 인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이는 조금씩 더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전 정신과에서의 치료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해본 것이라서 다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시 한번 이것 저것 해볼 수 밖에 없고 여전히 진정한 원인을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이전 사건의 원인도 찾고자 하고 지금 다시 재발된 이유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좀더 세밀해지게 됩니다. 이러…
801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122건 질문마감률86.8% 질문채택률81.6% 2016.04.21. 15:20 0 답변 3 조회 135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
800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 검사결과... 우울증을 격다가 환청 환시가 나타났는데 병원에 가니 조현병증세라며 검사를했는데 정상으로 나온다고 자기는 이런경우를 처음 본다며 계속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약은 먹을때 마다 독하다고 느꼇는데 물어보니 엄청 약한거라고 하니 별말도 못 하겠고... 쨋든 조현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했었는데 정상으로 나오면 이건 조현병이 아닌거 아닌가요?? 일시적인 환시 환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우울증 증세중에 환청 환시가 나타날수가 있나요?? 조현병 검사결과가 계속정상으로 나오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뇌파는 불안정 하다고 나오고 400문항 정도 짜리 검사는 맨날 정상으로 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1.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왕따를 당해서 우울증에 빠졌던 학생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하…
799 우울증
초기 우울증일까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2년넘게 교제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다음달에 군대도 갈 예정이고 최근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수술을 받고 퇴원해 회복중입니다 이세가지가 동시에 합쳐져서 그런지 삶이 굉장히 무기력하고 회의적입니다 어디가서 저러한 이유로 힘들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 혼자 앓고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이별하기전과 수술전에도 불면증과 별것도 아닌데 혼자 짜증이 나는 잦은스트레스에 시달려 예민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장래에 무얼해야하나로 시작된 스트레스가 불면증으로 점점 커지더니 신경쓰는일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치고 평소앓던 편도수술이후엔 내가 왜 아파야하지 등의 아무이유없는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예민해진 상태로 여자친구를 대하다보니 그녀도 그런 저에게 지치고 실망해 떠났구요 그자체에 대해서도 저자신에게 큰 자책감과 괴로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그냥 아무생각도 하고싶지않고…
798 부부갈등
과거의 좋은 기억에 사로잡히는 것은 우울증에 발목이 잡히는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재와의 격차와 거리감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그러한 과거를 현재에서, 혹은 미래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입니다. 그때가 왜 지금과 연결되지 않았는가를 잘 되집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현실 속에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거한 미래는 환상이지만 현실에 근거한 미래는 구체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애인들에 대한 생각은 좀 걱정스럽게 보여집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그 대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가? 그 사람들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사람들 중 하나와 연결되지 않았던(결혼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그 관계가 이어지지 않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797 신체이상
약 과다복용 후유증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힘든 일이 생겨 약 두봉지를 한꺼번에 먹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힘들면 두봉지를 먹어도 된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고 먹었더니....그게 아니더군요. 약을 먹고 다리가 움직여지지않아 울다가 기절해버렸습니다. 한 20분 동안이요.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집에 돌아온지 3일째인데 다리에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처음엔 괜찮다더니 제가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하고 3일이면 나을테니 딴 병원 가지 말랬는데 안 낫네요. 이제 혼자 일어서고 걸을 순 있는데 힘이 없으니 걷다가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그럽니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입니다 진정제는 도파민 흡수를 촉진시켜 멍해지게 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느려지게 하는 약입니다 각성제는 세로토닌…
796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무료상담안내지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이렇게 상담부탁을 드려도 되는건지.. 많이 망설여졌지만..힘든 맘에 한가닥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저는 나이는 25살에 여자입니다. 이름은 그냥..죄송하지만 무명으로..할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랍니다. 저는 작년에 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큰 대학병원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제가 간호사가 된 목적은 우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취업률이 높은 점이 끌렸고 기왕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 거라면 남을 도울수 있는 직업을 갖자는 생각에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였습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간호사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그 힘듦이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큽니다. 일단 처음 한달간 병원 간호사선생님들에게 훈련받을때 …
795 트라우마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
794 사고장애
항우울제에대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급합니다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외부영향이아닌 스스로가 생기는 내인성우울증으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총 2번을 받았는데요 한번은 한달 반동안 벤라팍신성분의 코펙사엑스알과 항불안제인 알프람정을 처방받고 복용하였으나(점차적으로 용량도 늘려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고, 곧바로 항우울제를 시탈로프람계열인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으로 변경하여 복용하였습니다만 이역시도 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습니다...한달반동안 복용했는데두요.... 일단 참고로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1.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크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에따라 불안해집니다.(어떤 상황에 있지않고 심지어 집에 혼자있는 경우에도 말이죠) 2.아무의욕없고 무기력하고 심한건 항상 멍하게 살아간다는겁니다. 머릿속이 텅텅비어서 생각조차 제대로 하지못할정도입니다. 멍해서인지 무엇을 하든…
793 수면장애
수면중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 출산 한지 2달 정도 된 와이프가 있는데요 어제 새벽에 분유 먹이고 자다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숨도 겨우 쉬고 식은땀도 흘리면서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1시간정도 고생하다 겨우 진정시키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요 이 증상이 1달전에도 있어서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애기 키우다 보니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챙겨먹고 해서 피로가 쌓여 그런건지 아님 신경쪽에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무슨 큰병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신경의 문제로 들어가면 문제가 어렵고 복잡해지고 심각해지니까 우선은 산후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신경손상 등의 이유를 생각해 보고 정밀진단을 받아볼 수 있겠지만 꼭 그전에 마음의 문제를 생각해 보면 의외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
792 무기력증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 제가 요 근래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겪었어요 배가 별로 고프지도 않고 밥을 먹어도 금방 가득 찬 느낌이라 먹고싶지 않게 되더라구요 살도 3kg정도 빠졌습니다 울렁거림도 좀 있고 얼마전에는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를 토해서 어제 내과에 다녀왔습니다 위염과 식도염이라고 진단받고 일주일 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진료확인서를 보니까 증상이 위염. 식도염 이외에 혼합형 불안우울장애 (의증)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요새 아무 이유도 없고 계기도 없는데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눈물도 나고 즐겁게 하던 일도 즐겁지가 않고 자려고 누우면 문득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나를 싫어할거야 하는 불안과 10시간 11시간을 누워있다가 일어나도 잠에 들지 못한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우울증은 아닐까 의심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푹 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혼합형 불안 우울장애는 어떤 질병…
791 섭식장애
폭식증 정신과가야하나요 3달째 다이어트를해서 45kg 까지 살뺐습니다 근데 저는 굶는다이어트기보단 일주일에한번씩 치팅데이를가지고 했던거라 3달동안 즐겁게했죠 근데 약 3주전부터 미치기시작해서 치킨은 계속먹었구요 빵,과자를 3주동안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안먹은날이없구요 토할때까지 먹습니다 안되오늘굶자해놓고 치킨한마리에 과자10봉지 빵 10개이상먹고 후회하고 눈물납니다 그리고다음날 굶자해놓고 또먹습니다 그리고 후회하구요 그래서지금 정확히 2kg쪘구요 조금이따가도 빵먹을 예정입니다 근데 또 먹고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ㅠㅠ어떻게하나요 정신적인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병원가야하나요.. …
790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789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면접상담전에 상담과제를 통해서 문제인식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교회 영역에서의 문제만 말씀하셨고 그 문제의 분류는 관계, 심층 문제임을 이해하셨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우울증이 생기게 된 것은 직장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우울증이 왔다고 했습니다. 직장영역에서 맨처음 괴로움을 갖게 되신 것인지, 아니면 과거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서 추가과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그이외의 영역에서 다른 문제는 없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의 문제가 저기서의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영역 중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생겨났던 문제를 모두 적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88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내공15 비공개 질문534건 질문마감률23.8% 질문채택률17.8% 2016.04.19. 10:21 0 답변 3 조회 73 (광고글 올리면 신고합니다)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787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786 정신분열
저기정말죄송하지만저좀도와주세요!"정신과의사"가정말죄송하지만저을죽일려 고합니다!진짜예요!사실이고요!제발제발!살려주세요!죄송합니다!흐그그극 제가 고등학교2 학년때에 (대인관계와학업문제로인해2 주을학교)을 안갔습니다!!!!! 진짜 힘들었어요!!너무요!! 이때가 1999년인데 집에 있는 저을 보시고는엄마는 안돼겠다시퍼 명일동에 있는 한(신경정싱과의원) 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래서 저는 뭔지도 모르고 엄마을 따라갔던거죠!!! 정신과에가서 의사을 만나는데 (심리검사와우울증테스트 하는데 35 만원),이나 하는 겁니다!!!! 우리집 "저의 집사정"은 진짜 졸라게 못살고 엄청 가난해요!!! 그 검사비와 약을 쥐어졌던 것 입니다!!! 저는 진짜 (+필독+대인관계와학업문제)로 간건데 왜 의사가 (항정싱과마약류약=마약정신과약 이름은 아티반,리볼트릴,바륨,프로작) 줘서 먹어는데 진짜 도움받을렬고 약을먹었는데 (항정신과약마약류=마약정신과약)중독돼서 진짜 미치줄 …
785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오늘 정신과가서 리페리돈을 처방받았는데 약물 효과괜찮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페리돈은 성분명 리스페리돈으로서 도파민 과 세로토닌 분비를 낮추어줍니다 자폐 정신분열 등에 사용됩니다 진정제로서 증상완화효과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괜찮다 안괜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부분은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계속 만들어내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넘쳐나는 도파민(생각)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진정제 계통이라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올수 있으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상담을 받아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절히 정상생할을 하며 살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784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783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엄마로살아야하는 47세여성입니다 약없이는하루도살수없는 입장이되었어요 긴세월동안 여러어려운일들로인해 우울증도심해젔고 대중교통조차도이용하지못하는처지가되었습다 짚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인터넷을찾아다니다이곳을알게되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782 우울증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계속 울고싶고 답답하고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미쳐버릴거같네요.제가 이럴줄 몰랐어요.병원에가면 약만 주고 메롱메롱한 상태는 싫어요.상담은 돈이 없어요.괴롭습니다...저는. 종교가 싫어요.종교적 답변은 진짜 사양할께요.재수없어요.종교도 우울증에 한몫하네요.  답변re: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울증의 치료원리는 두 가지 입니다.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감정을 마비시켜서 우울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꾸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정신과에서 정신과약물을 복용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통상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적인 상담을 받기가 어렵다면(상담료의 부담감, 종교적 혐오감 등등), 생명의 전화나 구청상담과 같은 좀더 보조적인 상담수단을 이용해 보시거나 혹은 주변에서 …
781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비용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성이구요 일단 자라온 과정을 써보자면 알코올중독에 걸린 아버지와 자랐습니다. 아빠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술에 쩌들어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고 집에들어오면 엄마한테 폭력을 썼어요. 방금막끓인 라면이 들은 냄비 던지기, 구두 던지기 집안살림 다 던지기. 집에 온 바닥이 유리조각이라 신발신고있어야 할 정도였구요 아빠가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날이면 집밖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무섭기 시작했어요 제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아빠가 술마시는 날이면 엄마와 같이 찜질방에서 자고 집에안들어갔어요 그러다 어느날 몇년키운 강아지를 때려 죽인적도있구요 아빠는 무직이었고 엄마혼자 일을 다녔습니다 아빠는 도박도 했었고 엄마에게 매번 돈을 달라며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 일로인해 제가 가출도했었고 아빠를 알콜병원에 보내도봤지만 역효과만 일어날뿐이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 제가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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