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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우울증 걸리는법

안녕하세요 13살 여학생 입니다 우울증 걸리는법 알려주세요 위로하는 답변 필요없구요. 자해도 하고 요즘 우울하긴한데 제가 잠도 많고 게다가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게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우울할때마다 영상 보고 그러는데 엄마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못생겼다며 외모 지적해요 아빠도요. 그래서 더욱 짜증나요 그리고 맨날 우리한테 그래요 죽고싶다고. 나도 죽고싶은데 엄마때매 자해도 하는데.. 그래서 차라리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약만 하루종일 먹고 방에서 나오고 싶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요즘에는 진짜 보기싫어요. 그냥 병원에 밥 먹듯이 다니고 약 먹고 방에 틀혀박혀서 살고 싶어요 그냥 별이유 없이 깊은 심해에 빠져있는 그런 기분도 느껴보고 싶구요. ( 쓸데없는 답변 달아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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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2-29 (토) 06:32 5년전
https://swcounsel.org/b/register4-1085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20207938&page=1#answer2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 입니다

학생은 현재 우울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잠을 많이 자고, 자해를 시도하며, 친구들을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또한 고립되고싶은 마음, 자포자기하는 마음이 지배적이어서 마음의 컨츄롤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우울감은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도 들고 죽고싶은 마음도 함께 들지요.

이러한 우울감은 병원을 다닌다거나 약을 복용한다거나 또는 홀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에 잠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감정을 가지게된 이면에는 어떤 이해하지 못할 사건이나 상황이 학생에게는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이 학생의 감정에 쌓이게되었고 이것은 마음에 큰 어려움으로 느껴지게되었습니다. 이런 감정들의 근원인 마음을 잘 살펴보고 그 마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 걸리는 법을 알려달라는 학생의 질문은 큰 꿈을 가지고 인생을 아름답고 열매있게 살아가야하는 학생에게 반어법적인 호소같습니다. 무료상담도 있으니 힘내셔서 도움을 받으시고 희망의 삶 살도록 기원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16 (목) 12:45 5년전
번호 분류 제목
195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194 정신분열
우울증 조현병 질문 내공10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83.3%2016.06.01. 11:16 추천 수 2 답변 3 조회 1,985 저는 21살 휴학생이고요. 작년 7월까지 대학교에 다니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휴학하고 나온 상태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 건 작년 5월부터인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건 18살 때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이유 모를 우울이 찾아 오기 시작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둥 미미한 증상이 보였는데 19살 때부터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어 병원에 실려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자해나 자.살 시도를 하며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 환청 같은 게 들리기 시작했는데 혼자 있을 때 어디선가 제 이름을 괴롭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혼자 있을 때 들리니 환청인가가 하는 생각은 들었고요. 한창 활발했던 제가 18, 19살 1…
193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과거에 가정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아빠도 사과하시고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을 주려하십니다.아빠가 제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교생때까지 심했고 고등학교1학년 말부터는 제가 자해하고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하시나 2학년때도 폭력이 있었고 작년에 제가 고등학교를 우울증으로 휴학한 이후부터는 잘해주십니다.그런데 초등학생때부터 아빠가 폭력하시거나 알콜중독이 있는 엄마가 술마시는게 자꾸 떠오릅니다.근데 최근에는 두통까지 잦습니다.상담치료를 하고 있지만 요새 다시 마음에 있는것을 터놓기도 힘듭니다.Ptsd증상인가요?증상이라도 알며는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합니다 re: 이거 ptsd증세인가요?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교할 때,  몸에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다…
192 가정문제
큰언니가 미쳤어요 저희집은 언니2엄마아빠인데 큰언니와 육학년때부터 많이싸웠는데 그때도 약간 미친거같은데 저번에싸우다가 경찰을 불렀는데 그냥갔구요 오늘아침에 화장품문제로싸우다가 갑자기 하루하루볼때마다 피부하나하나다찢어버려서 거꾸로메달고 피싹다빼버려서말려죽여버리고싶다고 눈알하나하나다도려내고 칼로난도질해버리고싶은데 정상인인척참는거라고하면서 때리길래 저도때리는데 경찰이 이러면쌍방이라했다고 괜찮다고 때리더군요 그래서 주먹으로얼굴맞고 코피터지고 입술붓고 난리나서 엄마가깼는데 저한테만 아침부터뭐하냐고 학교안가냐고언니한테개기지좀말라고하는겁니다 언니는 옆에서멀뚱멀뚱서있고 저는 엄청쳐맞았는데 그래서지금 방에문잠구고 학교도안가고있네요 큰언니오늘만이런게아니라 진짜미친거같습니다 방에불안키고 혼자구석에쭈그리고있는둥 식칼로자해를해서 부엌에 피묻어있고 혼잣말하고 자기좀죽여달라하고 매일싸우고나면 식칼들고방으로들어갑니다 이러다가 저도죽을까봐걱정돼요 그래서 저번에 집을나갔는데 제가돈도없고 학교도못가서 다…
191 사고장애
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질문드려요 우선 저희 부모님께선 이혼하시고 엄마는 제가 유치원때 유학가셔서 연락이안되다 중학교와서 자주만나다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엄마랑 아빠사이에대해 이해하고있고 전혀 원망하거나 그런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근데 아빠가 다른여자분들이랑 카톡하시는것과 사진첩에 다른여자가 발가벗고있는사진을봐도 …
190 섭식장애
폭식증 정신과가야하나요 3달째 다이어트를해서 45kg 까지 살뺐습니다 근데 저는 굶는다이어트기보단 일주일에한번씩 치팅데이를가지고 했던거라 3달동안 즐겁게했죠 근데 약 3주전부터 미치기시작해서 치킨은 계속먹었구요 빵,과자를 3주동안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안먹은날이없구요 토할때까지 먹습니다 안되오늘굶자해놓고 치킨한마리에 과자10봉지 빵 10개이상먹고 후회하고 눈물납니다 그리고다음날 굶자해놓고 또먹습니다 그리고 후회하구요 그래서지금 정확히 2kg쪘구요 조금이따가도 빵먹을 예정입니다 근데 또 먹고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ㅠㅠ어떻게하나요 정신적인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병원가야하나요.. …
189 가정문제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고 나이는 13살, 만 12살인 여학생 입니다. 일단 저는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이에서 자랐고 4살 즈음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갔어요. 8살 때는 2학년이었는데 이 때부터 가정 폭력에 들어왔어요 8살 때 멍이 들도록 맞았어요 2학년 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그 때부터 살이 쪄서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갔어요 다른 학교에 와서 왕따도 안 당하고 사이좋게 지냈는데 집에 가면 또 달라졌어요 4학년 때부터 언어폭력을 하셨어요 돼지라고 한다던지 미친년, 씨1발년 등등 사소한 일에도 저에게 욕을 하셨어요 5학년인가 6학년 때는 제 목을 조르면서 죽으라 하셔서 제가 경찰에 신고했고 그 다음날에 아빠한테 욕을먹었어요 저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제 목숨이 위험해서 경찰에 신고했던 것 뿐인데 왜 욕을 먹고 멍이 들도록 맞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88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re: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 …
187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지식인에 답을 남깁니다. 1.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자해증상과 불안증상, 자살충동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약은 물론 먹고 있습니다.) 2.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지금 제 증상으로는 머리 잡아뜯기, 팔에다 자해하기, 짜증내거나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향이 있고 세상 사람들이 다 싫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여전히 듭니다. 이게 어떤 질병인가요? 4. 위의 증상으로 인해서 조현병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우울증은 전기경련치료요법이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답변이 희망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7. 11:24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은 그 근원이 되는 감정이 왜 그리고 어…
186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
185 대인관계
이거 애정결핍인가요? 같은 빌라서 사는 애기 둘이 있는데 하나는 6살 하나는 8살이에요 둘 다 자매고 무엇보다 그 부모님들이 사이가 안좋아서 아빠가 엄마를 쫓아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약간 불안해하는게 있는것같아요 맞벌이여서 애정도 못받고 싸우고 아빠는 니네 엄마 완전 무책임한 사람이야! 라고 몇번 얘기하는것같거든요 그래서인지 애들이 집착이 좀 심해요. 같은 빌라에 사니까 엘레베이터타고 오기만하면되는데 언니 집에 좀 갔다올께하면 난리가 나요. 꼭 저하고 가야된다며 손을 붙잡구요. 그 애네 집에서 한참 놀다 언니 갈께~하면 눈물을 펑펑 터트리며 가지말라구 막 울고 자기 혼자 머리 박으며 자해를 하더라구요 가지말라고 울고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같이 자고.. 그 이외에는 저랑 잘 놀긴하는데 딴 애를 안거나 예뻐하면 질투를 좀 해요 잘삐지기도하고 지금도 엄마가 어디 나가있는 상태라 그런지 너무 집착을해서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도 일상이란게 있는지라 매일 …
184 자아관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딱히 아프다거나 해서 질문을 드리는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나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빈번히 접해보지만 정확히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하면 호전될 수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물며 많은 증상들은 어떠한 증세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호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3 2015.10.13. 11:57 정신과 증상들은 대개 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련 . 공황장애 . 기면증 . 노이로제 . 망각증 . 망상 . 무기력 . 불면증 . 사고장애 . 섭식장애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야뇨증 . 아스퍼거 . …
183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두살의 직장인 입니다. 3개월 후 결혼을 하구요,,남들이 다 알만한 직장에 입사해서(연봉5000가량) 잘지내다가 2년전쯤 회사를 다니며 모아둔 돈(4000만)+1금융권 신용대출(5400만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주식이나 도박 사채놀이 아니고 바지사장을 두고 지분을 투자해서 수익금을 지분만큼 받는 것) 하지만 결국엔 일이 잘 되지 않아 신용대출 빚만 제가 다 짊어지게 되었구요,(5400만) 큰돈을 한번에 날리게 되니 돈모으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 갑자기 씀씀이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2년전임에도 아직 대출을 하나도 상환을 못하였고 매월 이자만 내고 잇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부분이 미안했고 또 제가 짊어진 빚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짊어저야 하는 미안한 마음에 4년 동안 만나던 사람과의 결혼도 미루려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같이 갚아나가면 더 빠르지 않겠느냐, 부모님께는 말하지말고 우리둘이 갚아나가…
182 연애문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181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 #우울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너무 우울해서 항상 죽고싶다고 습관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낫고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말했고 저는 부모님께 너는 의지가 없다,노력을 해라,너무 나약하다 라는 말과 경멸스러운 표정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우울증이라면 노력을 하기 어려운건 사실아닌가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해에 의존했고 어느날보니 흉이 많이져있더군요. 만약 제가 자해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한번더 말을 꺼낸다면 부모님께서 제 힘든걸 들어주실까요? 아니면 더 경멸스러워 하실까요.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180 감정조절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감정기복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1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제가 작년부터 계속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것같아서요. 평소에는 괜찮은데갑자기 가슴뛰고 설레고 뭐든 할수있을것 같다가 한 10여분정도 지나면 기분이 싸하게 가라앉으면서 빡치고 우울해지고 싶어집…
179 자해
#자해    심한건 아니에요 티가 날 정도로만 해요 근데 그게 문제에요 티가 나야해요 티가 안나면 안돼요 티가 날 정도로 베고 멍이 들 때까지 때려요 저런 상처들이 제 몸에 많을수록 희열감을 느끼구요 채워지는 느낌? 만족감도 들어요 적고나니 감정기복도 좀 심한 편이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화를 주체 못하면 머리를 뜯고 쥐고 자해를 했어요 성인이니 술을 즐겨찾게 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셨는데.. 친구를 붙잡은 채 울고 웃으며 죽는다 죽는다 지랄을 하기도 했었대요 엄마한테도 곧 죽을거라고도 얘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젠 친구들조차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려요 이것도 정신병이라며.. 많이 심한건가요? 전 저게 여태껏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어요
178 학교문제
*문제주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다른 중학교를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친구가 없고 친해지고 싶어도 코로나 땜에 선생님들이 엄하게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엄청 힘들어서 계속 매일 울었는데 이게 심각해져서 이제는 학교 갈때는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집도 학교까지 30~40분 걸려요.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전학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참...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다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제 학교에는 저 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모두 다 술담 하는 얘들이라 무섭고 친해지기도 싫고요.이사 없이 전학은 힘들까요? 학교 부적응 그런걸로...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
17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재수를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오늘도 또 우울에 빠져서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우울해져서 질문올립니다저는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길을 걷다가도 밥먹다가도, 공부할때도, 놀고있을때도, 친구랑 즐겁게 떠들때도 간간히 아무때나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중학생때는 차도로 뛰어들까 진짜로 다짐했던적도 몇번 있었습니다작년에는 거의 한달 내내 이유모를 아득한 우울에 시달리면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공부하거나 실기준비하는 중에도 계속 눈물을 줄줄줄 흘리고 우울감과 절망감때문에 진짜 죽을것만같았습니다...지금은 그만큼은 아니고 괜찮아졌어요그리고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거나 같이 어울리는 도중에도 얘네들이 나를 우습게 보고 나를 모욕주고 놀리기 위해서 나를 끼워주는것 아닌가? 혹시 내가 끼는게 싫은데 말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176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 가족관계 자해/자존감 바닥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 입니다 자해를 처음하게 된건 몇달 전 이에요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전부터 집에서 게임을 많이 해서 아빠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그닥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그러니까 홧김에 자해를 했어요 2살차이 나는 언니도 있는데 언니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평소에 잘 꾸미지도 않아서 부모님의 기준이 언니에게 맞춰진 거 같아요 그래서 종종 언니랑 비교할때가 있어서 언니에 대한 감정도 그닥 좋지 못했는데 어느날 언니랑 크게 싸우고 지금까지 몇달째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전 제 친구들과 예쁜 옷 입고 크리스마스때 놀러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살짝은 성숙한 옷을 사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하여 만약 집에있는 저런 옷을 입고가면 친구들이 부끄러워 할것이다 나 빼고 내 친구들은 다 이쁘게 입고 간다라고 했지만 절 이해못해주는 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가고 너무 슬퍼서 또 자해를 했어요 그리고 요즘…
175 우울증
우울증이랑 사춘기(또는 우울감)의 차이  최근들어서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1.그냥 이유없이 무기력하다.2 활동횟수가 줄어들었다(주변 지인들이 "너 어디 아파?" 할정도)3.예전엔 힘들면 sns에 티를 냈지만 지금은 그럴 힘도 없다.4.위로(ex:힘내, 괜찮아?)를 받아도 위로가 안된다.5.웃음도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6.슬픔도 느끼지만 하루 대부분이 공허하고 허탈하다.7.자해와 비슷한 행동들을 한다(ex:샤프로 팔을 여러번 긁는다던지 벽에 머리를 박는다던지)8.죽음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된다(ex:지나가는 이 차에 치이고 싶다, 걍 사라지고 싶다)이 증상들이... 비슷한거 같은데 또 우울증이 아닌듯한 증상도겪고 있습니다.1.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불안하다.2.모두가 날 쳐다보고 있는거 같다.3.나에게 주목이 가는게 불안하고 미칠거 같다.4.사람 많은 곳에 가기가 싫다.1.숨이 갑자기 안셔질때가 많다.2.심장이 뛰는게 느껴진다.3.가슴이 답답하다.4.질식할것…
174 우울증
우울증 자퇴 고2 여학생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물 복용하고 있구요.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창문만 보고있어요. 그리고 자꾸 자해욕구가 들어요. 우울증이 학교 때문에 생긴 것 같은데 자퇴하고 싶어요. 참고 다녀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속히 이겨내셔야 겠습니다. 학교를 다닐지 안다닐지 등의 문제보다 님의 우울증을 먼저 치료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의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느끼게 했던 동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님이 받은 심적인 어려움의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해석하시면서 님이 방향을 돌릴 수…
173 인터넷중독
제가 폰 중독인데..미쳤어요.. 솔직히 이런말하긴 그런데 제가 미쳤어요 하....ㅡ 학교에 과도칼을 가지고다니고 끊었던 자해는 다시하고있구요 애들칼목에 직접 갔다 댄적도 있구 음.....핸드폰 맘대로 못하게 된 이후부터 충동적이고 맘대로 하는거 같아요 아빠는 머리나빠진다고 하는건데 하...차라리 책,운동,공부,머리좋아지는음식등 그런걸 하면서는 해도된다 할것이지 왜 굳이 정지앱을 깔아서 안전모드 들어가면 다음날 시간도 못하게 하냐고 물론 풀순있는데 풀면 저녁에 혼나고 다시깔고 10분 줄이거나 평생압수 ㅡㅡ 진짜 심해요 애들이 부러울정돈데 아빠진짜싫고 걍 저 병원에 입원해야할듯 중독이 심한가봐요 예전에도 쿼터칼 가지고 다녔는데 쌤한테 찍혀서 다시는 못가져왔어요 몰래 가지고다니지만요! 아빠는 제가 자해했던건 아는데 지금하는건 몰라요 짜피 한다해도 신경도 안쓸거에요 전에도 그랬으니까. 지금당장죽어도 되지만 죽긴싫어서 팔이나 …
172 자ㅅ충동
엄마랑 진로얘기를 할때마다 항상 싸움이 나는데 저는 그때마다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계속 눈물밖에 안나와서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엄마가 제가 자부심을가지던 특기를 비웃어서 화가나 휴대폰도 집어던져서 이번엔 액정이 깨지고 제가 아끼던 타블렛도 계속 10번인가 책상에 박아버려서 부시고 사진처럼 일부러 엄마가 볼수있는곳에다 자해를 했어요. 저도 화가날때마다 이러고싶지않은데 어떻게 화를 표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71 스트레스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꾸 화를 내게 되요....어떡해요..가족들한테 상처만 주고..   안녕하세요..15살 여학생입니다.요즘들어 집안문제땜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이것저것 힘든 일도 많아졌어요..공부도 하기 싫고 그냥 놀고 싶어요...저만 그런건가요..힘들어서 커터칼로 수없이 팔을 그어왔지만 그냥 아픈것뿐이었어요...그리고 요즘엔 할머니집에서 사는데 할머니가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거에요 귀 아플정도로.그래서 맨날 짜증내고 화내고...할머니는 저땜에 많이 상처받으셨을거에요..방금도 전화왔는데 막 짜증내면서 말했어요...저 왜이러죠..?화가 자꾸 나고 어른들이 저한테 잔소리하면 귀찮고 듣기 싫어요..화를 못참겠어요...어떡하죠...?
170 자해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내공1000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남자친구 집안이 누나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안이라어릴때부터 카톡 대놓고 보기나 폰 제출해서 누나분이 확인하는 등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세요. 정말 동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싶을정도로 자기중심적이시고 남자친구가 얘기하는 걸 옆에서 들으면 이게 가족인가? 싶어요 그만큼 너무 강압적이게 남자친구를 대하세요남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자해를 시작해서 왼쪽 팔등에 그은 자국이 흉터가 남아있는데 본인도 지우고 싶다고 문신해서 덮을까 하더라고요..저도 학폭이나 이런저런 아픈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남자친구가 아픈게 다 이해되고 남자친구도 누구보다 절 아껴주고 있는 건 늘 느끼는데솔직히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아픔이고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도…
169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 자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내년 고3 되는 여학생입니다. 장녀라는 이유 만으로 모든 가족 그리고 사촌까지 그 모든 시선이 저에게 주목이 되고있는데요..O씨 가문 장녀로써 대학은 인 서울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고명절만 되면너 그거 왜 처먹어 ㅋㅋㅋ 니 다이어트 해야지 ㅋ 어우.. 돼지가 따로 없네 ㅋ하시면서 전혀 저희 가문도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챙겨 주시더라구요... 저는 저희가족은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제 생각과 정반대 엿습니다.틈만 나면 그림만 쳐 그리냐 개년아 하며 욕설하시고,앞뒤 상관없이 대놓고 절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 등등 하시는데... 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2년 내내 받고 있었습니다.진짜 나란 존재는 왜 태어 난거지 ? 확 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수백번 아니 수만번 이상을 생각하고 죽으려고 한강까지 다녀왔엇습니다..그저께 또 어김없이 앞담 뒷담 까…
16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ㅠㅠㅠ    2년전에 저는 엄마와 아빠가 오빠한테만 잘해주는 것 같고 저랑 있는 것보다 오빠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해보이고 그래서 저는 가족에게 소외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항상 밤에 잘때 침대에서 혼자 울고 그랬고 자살생각도 많이 하고 자해도 시도했었어요. 이 행동들이 몇달정도 지속되고 쫌 나아진것같았는데 몇달전부터 다시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또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되요. 그리고 제가 원래 화가 날 때는 항상 참았었는데 요즘에는 친구들이게 화가 났을 때는 참는데 집에서는 가족들이 하는말마다 다 짜증이나서 자꾸 제가 화를 내요. 그리고 친구들이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생각도 하는데 친구들이 들었을 때 별거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무서워서 털어놓지 못하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혼자 밤에 우는것밖에 없어요. 저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h…
167 자해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그...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해를 해왔는데요..저 때는 제가 심적으로 좀 많이 좋지 않았어요근데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괜찮단말이죠?뭐...익숙해져서 무덤덤한 거 일수도 있지만근데...자꾸 자해가 하고싶어요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하긴 했지만...이게 강도도 점점 심해지는데처음에는 그냥 칼로 얇고 여러개 그었다가그 다음에는 전보다 더 깊게 몇 개씩 긋고지금은 음...머리끈으로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칼로 그어요.. 저도 제가 많이 미친거 알아요.끊고 싶은데 끊기 싫은 마음이 같이 있어요그리고 요즈음 제가 자꾸 툭하면 …
166 감정조절
이거 조현병임가요?제가요 가끔 발작이 일어나면 제 몸을 주먹으로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는데 작년에 제가 너무 힘들었을깨 허벅지를 주먹으로 몇 십분 동안 내리친 적이 있는데 그때 허벅지가 보라색 파란색 처록색으로 멍이 들었넜거든여? 그 멍응 보고 되게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서 제가 가끔 주먹으로 때렸는데 그때처럼 멍이 안 드는게 되게 화가났어요. 근데 제가 어저께 발적이 심하게 찾아와서 몇 십분 동안 주먹으로 진짜 허리가 구부러질 정도로 아프게 허벅지를 계속 때렸거든요? 작년처럼 멍이 들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때렸는데 오늘 보니까 살짝 빨갛고 보라색이 얼라오는데 심하지가 않고 자세히 보면 모를 정도로밖에 멍이 안 들어서 지금 너무너무 화가나고 제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고 괴로운 걸 허벅지의 멍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어서 있는 힘껏 때렸는데 멍이 안 올라오니까 내가 지금 행복한가? 내가 지금 고통스러워하도 있는 건 망상인가? 하는 ㄱ생각이 들어서 지금 너무 불안하고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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