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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8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한달간 입원치료 를받았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이유가 있을텐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약물처방받아 6개월간 복용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좀 나아졌다고 얘기들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나아지는 기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처방이 필요 한걸까요 너무도 무기력하고 너무도 힘듭니다 하루종일 주위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안았거든요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없지만 제가 다가서지도 못하겠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의 원인은 큰 사건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사건이 여러개가 모여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뿐만아니라 즐거운 일이 없어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평안해야 우울함이 있다 하더라도 다 환기가 되는데 그런 것이 없으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이중에서 정말 우울증이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 상태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37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36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우울증이 오면 한참 우울함에 빠져 아무 것도 안 하다가 그게 가시면 또 얼마동안 나름 즐겁게 살다가 다시 우울감을 느끼고.. 우울증이 오면 가장 무서운 게 그거더라구요.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 산다는 게 그렇게 무섭게, 허무하게 느껴질 수가 없어요. 살고는 싶은데, 정말 기왕 살거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내 앞가림 내가 하면서 그렇게 멋지게 살고 싶은데 그런데, 이렇게 우울한 상태로 앞을 내다보면 깜깜하네요. 희망이 보이질 않아요. '그래, 희망은 내가 찾는 거지. 찾아보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면 뭐랄까. 억지로 끼워맞춘 기분이랄까요. 진짜가 아니라 가짜를 손에 들고 진짜라고 혼자 우기고 있는 것처럼….과거를 생각하면 우울하고, 슬프고, 서럽고, 분노만 생기고- 그렇다고 미래를 생각하면 깜깜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현재는 허하고, 머리는 안개가 잔뜩 낀 것 같고..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미래가 현실로 다가와도 난 여전히 이 모양일텐데…
35 사고장애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34 신체이상
우울증으로 말이 어눌해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여자입니다. 말이 어눌해진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제 생각에 이 증상이 우울증과 함께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우울함이 전에 비해 심하지 않고, 먹는 약도 없는데 말을 잘 못하겠습니다. 친구들이 저와 대화할때 나사하나 빠진거 같다고 해요. 제가 느끼기에도 전과다르게 말을 할때 더듬고 제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못 말하겠습니다. 또 가끔 말하는 중간에 멍때리고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지속되면 회사생활이 힘들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33 우울증
우울증...  21살男입니다..제가 어릴적부터 말도잘안하고 소심하고 사람많은곳가면 답답했습니다.. 치료도안받고  8사단에자대배치받고3개월이지낫는데..아직까지 적응도못하고 우울증이 어릴때부터있엇는데 병원을 안가봣습니다..군대에와서 사회에있을때보다 말수가많이적어졌습니다,,그리고 하루종일기분도안좋고 조그만일에도 화가나고..갑자기 울때도 많습니다..잠도 12시에자고 한시간 간격으로4~5씩은일어나서 잠도잘못잡니다..죽고싶다는꿈도꾸고 죽고싶은생각도 많이듭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많이힘듭니다  의가사제대하고싶습니다..…
32 신체이상
우울증, 불안증과 집중력 저는 이십대 후반입니다. 요즘 책 읽는게 힘들어서요. 예전과 확실히 다른 기분이 들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우울한 기질의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울함을 견디는게 익숙한 편입니다. 생각도 많은 편이고요. 그래도 친구들도 많은 편이고 힘든 일이 있을땐 한두달 쉴때도 있었지만 대학 졸업 후 밥벌이도 꾸준히 했습니다. 먹고사는게 힘들고 불안증이 심하다고 느낄때도 있었지만 뭐 다들 그렇지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요즘 책을 읽으려고 하면 마치 난독증이 이런건가 싶게 글자만 읽히고 뜻이 이해되지 않는 기분이 듭니다.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게 우울증이나 불안증의 증상인가요?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31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울증 증세는 분노의 감정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관계의 문제가 있구요.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셨다면 직간접적으로 어머니의 감정과 문제유형에 영향을 받으셨을 텐데 어머니가 주는 영향을 없애고 새로운 관계의 충전을 얻을 수 있도록 새롭게 관계가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심층문제로 발전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 일단 4상담사역>상담신청란에 신청을 해주세요. 이메일은 무료이고, 면접, 화상, 전화상담은 유료이니 편한 대로 신청하세요. 그러면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고 다음과정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세번의 살릴 기회가 있습니다. 자매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꼭 그 우울함의 물속에서 헤어나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0 우울증
우울증 일까요?안녕하세요. 연 나이 23살 남자 입니다.전 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 생각하지만결국 죽음 앞에선 두려워지고 그 두려움도 잊은체 그만 살고싶다 라눈 생각도 많이 하구요사소한 일이라도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가슴이 꽉막히고답답하고 그러는데 우울증 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 우울증이 아니라 ㅈㅅ충동이 있는 우울증입니다. 신체증상도 있으니 공황장애 증상도 보이네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이니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아서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맨 처음의 우울함을 해결하면 그 이후의 우울한 상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29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한 5년 전부터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무기력하고 우울함도 느끼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저는 이게 생리전 증후군처럼 기분변화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더라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잠이 와서 잘려구하면 잠이 안오거나 설잠을 자기도해요 또 식욕도 없고 먹는다해도 속도 안좋아요 병원을 가려고 해도 아니겠지~싶어서도 안갔고 두렵기도하고... 글로 쓸려니 제 상태를 적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우울증인 걸 까요? 또 시마다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나을지 병원이 더 나을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28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7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상담을 통해서 정확히 그런 일이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일어나는지를 알아봐야 하겠지만 글을 통해서 보기에는 약을 잘못 복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시말하면 정신과 약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진정제'와 '각성제'가 그것입니다. 우울함이 심하면 각성제를 먹고 흥분상태가 심하면 '진정제'를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제님의 상태는 우울함이 아니라 흥분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 다시 '각성제'를 먹고 더 예민해진 것입니다. 왼쪽 다리는 바로 그래서 생겨나는 증상이구요. 심리상담과 정신과상담이 원래 워낙 불확실하고 틀린 점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치료환경 자체에서 문제가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원래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형제님의 문제는 집착하고 그 집착을 버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 속에 감정이 생기는 것이구요. 그런 감정이 한번 생겨나면 그것이 몸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쳐서 하루종일, 혹은 며칠 동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
26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해도 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좀 부정적이고 우울함을 속으로 삼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학교 가는 길,학교 안,집 등이 너무 익숙해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이 안 드는 기분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니까 우울증 초기증세,무기력증이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저 병들인지 또 저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해결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2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이제 갓 20살 된 대학생입니다 그냥 중학교 때부터 집에 있는게 불편하고 외로운 느낌이 들어 자주 밖에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습관이 아직도 이어져 집에 있는게 지쳐요 친구들도 거의 없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너무 우울하고 지치니까 짜증이 늘어가고 연애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내 우울함을 알아줬으면 하고 내가 울 때 안아줬으면 하는데 사람 앞에선 눈물 참는게 습관이 된 듯 하네요 이제 하루하루가 외롭고 혼자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요 혼자 있다보면 이유도 모른채 눈물이 나서 그런지 혼자 있는게 정말 너무 싫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에요 뭘 하든 집중도 안 되고 목표를 이루지도 못 하고 제가 너무 하찮아서 견딜 수가 없고 혐오스러워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아무생각없이 웃는 그런 아이인거 같아서 상담받고싶다고 얘기조차 못 하겠어요 자살생각 매일같이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안 하는거 같아요 저 심리상담이나 우울증상담 또는 약 처방을 …
24 섭식장애
식이장애 ,폭식증에 대해 간절히 질문 드림.    식사한지 두시간도 안되어 또 먹을게 생각나고, 안먹으면 허전하고 먹으면 후회되고 ,배가 빵빵해 수면에 방해를 마니받습니다밤에 그냥자려구 하면 왠지 허전하고,먹으려고만 하고, 자다가도 먹고 ,자면서도 먹고 음식조절해서 좀 빠질려나 싶음 또 먹어 원점으로 돌아오고 "리덕틸을 예전에 복용했었는데 살이 더 쪄서 지금은 어떠한식욕억제제도 안먹고 있습니다. 자꾸 먹을려고 하고 밤에 먹으려고 하고 자다가도 먹는게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의지를 강하게 갖고 참아야하는건 알지만 정확한 증상을 알고싶습니다 10년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는데 병원에서오래 복용하게 되면 , 먹고 폭식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꼭 약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복용한 약은 사진 그대로이고, 자나팜정 연보라, 주황 ,리보트리, 또…
23 우울증
질문슬픈감정을 즐기는 사람슬픈 감정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인생이 나락간 것 같은데 뭔가 이게 나쁘지가 않아요. 저 특이한 사람 맞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함에 익숙해지면 우울함 때문에 생기는 행동도 익숙해집니다. 그러면서 점차 안 좋은 행동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스스로 자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자해나 ㅈㅅ충동이나 기타 더 심각한 행동들이 별다른 거부감 없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위험해지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슬픔의 반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감정들에 무덤덤해지기 시작하면 타인의 감정에도 무덤덤해지게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의 유형이 무엇인지를 생각한…
22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요요즘 그냥 뭐만해도 눈물 나올라하고, 지치고, 짜증나고, 뭐든게 귀찮아요 또 친구랑 놀다 집 들어오면 순식간에 우울해지고 집에 들어가기 싫고, 그냥 뭔가 예전엔 이럴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쳐서 아…. 이러는 느낌이에요 그냥 저 빼고 다 행복 느낌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극복하고 해결하면 나중에 신체증상이 오지 않고 약물치료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 그러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서 병이 생기게 됩니다. 악순환이 아니라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니 그럴 때 지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것 같아도 누구나 우울함이 있으니 그걸 잘 넘어가면 나중에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
21 자ㅅ충동
살기로 마음먹었는데자꾸만ㅈㅅ충동이 들어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의사선생님은 ㅈㅅ충돈 든다고 하는데도 약도 안올려주시고우울함은 점점 심해져가요ㅠㅠ어떻게해야 힘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을 올리면 올릴 수록 더 ㅈㅅ충동은 심해집니다. 약으로는 해결 안 되는 수준이니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그래서 마음을 바꿔서 삶의 가치있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힘들지 않게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사니까요. 그걸 배워보세요.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 어려움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다.3.…
20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질문 부산 심리상담 필요할까요? 저는 평소에 속앓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직장 , 연애 , 가족 , 친구 등등 말을 잘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이번엔 연애문제로 상담을 받고싶은데 주변 지인에겐 한계가 있어 상담을 받아볼까 합니다평소에 제가 의지하고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연애를 하면서도 항상 불안속에서 속앓이를 많이 해요그 집착이 선을 넘어 많이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고 붙는 일도 반복해요.자존감도 낮을 뿐더러 불안감과 우울함에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점점 힘든거같아요.이런문제로도 상담을 받을수 있을까요?
19 우울증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사고든 자연사든 제 곁에서 없어지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이요.. 아주 어렸을 적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28년동안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친척, 지인들조차 죽은 사람이 없어서, 아직 그 감정이나 기분을 잘 몰라서 일까요? 항상 곁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우울했어요,,그러다 나도 나중에 늙으면 죽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그 생각에서 죽으면 어떨까, 아직은 젊기 때문에 당장 내일 뭘 할지 앞으로 뭘 할지를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을 때쯤 나이가 되거나 혹은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삶이 영원할 순 없지만 되게 허무하다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습니다. 그냥 어차피 죽을꺼 왜 살까 라기 보단 삶이 너무 허무하다 라는 생각에 허탈해서 …
18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척 힘든 삶을 힘겹게 살아오셨네요. 하지만 글 말미에 쓰신 것처럼 현재의 삶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다만 그 소망이 그저 살아내기 위한 소망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이상 힘든 삶에 얽매이지 않고 헤쳐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물에 가라앉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물에 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헤엄을 치려고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디론가 움직이려고 해야 물에서 뜨는 것이지 그저 가라앉지만 않으려고 하다보면 결국은 가라앉고 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과정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기억하는 순간부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것이고, 그 삶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왔는가를 이해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삶의 방향성이 계속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상담학교에 오신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니(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도와드…
1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무기력합니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 싶습니다. 하루에 20시간씩 자기도 하고 잠이 안와도 눈감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할것도 많은데 일주일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인간관계에 변동도 있었고 요 몇달 심적으로 지쳐있기도 한데 정말 괜찮았거든요...근데 갑자기 이러네요가끔 우울한 기분도 느끼는데 우울함은 다행인건지 하루온종일 우울하진않고 저녁과 밤에 우울할뿐입니다.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16 무기력증
제가 약 1년 전에 남친한테 올인 하고나서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때 느꼇엇던 미래에대한 두려움 또는 사람에대한 동경심을 비교로 인한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마음이 편하면 좋은데 마냥 불안하고 찝찝하고 이상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목표가 없어서 그렇다해서 어제 나름 목표를 잡아봤지만 목표에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면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대학의 과제처럼 그저 의무감으로 헤치워야 하는 것들 이렇게 생각됩니다 하려고햐고 집중도 잘 안돼고 실행에 옮기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 무슨 증상인가요 ? 변화는 하고싶은데 변화하려면 의욕이없고 딱 끌리지않아도 하는게 좋을까요? 제 자신도 잘 모르겟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
15 우울증
몇년 째 우울증을 달고 사는 사람인데요병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고 혼자 이겨 먹고 극복 하령고노려구하다가 우울증한테 질 때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까지근대 며칠 전에 또 우울증이 왔는데 이번에는 극복하려는 마음이 없어요 그냥 아 왔구나 힘들다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어떡하면 괜찮아 질까요? 죄송해요 이상한 말만 가득이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이 원래 혼자 이기고 극복해야 하는 병입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데 계속 이기다 보면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이기다 지다 하니까 다시 우울증이 왔을 때 극복할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이길 때 계속 이기다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다시 이기려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이긴다고 생각할 때 계속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면 우울함이 아예 생…
14 알콜중독
저는 이십대 후반이구요.. 약 삼년간 365일중 360일은 술을먹은거 같습니다. 낮술을 한다거나 해장술 등 그런건 없지만 밤만되면 술이 생각나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네요. 보통 소주 1병정도를 마신거 같습니다. 손을 떤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술로인한 뇌질환으로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반신불수가 되셨고 쓰러지기 전엔 주폭과 주사가 많이 심하셨던 집안 병력이 있습니다. 그로인한것과 종교적인문제로 제가 성인이 되서도 어머니께서 저에게 술에대한 억압이 많으셨습니다.. 대학때시절에도 맥주 한잔만으로도 굉장히 나무라셨어요. 어머니께선 술 한보금도 못드시구요..술이라면 질색하십니다.. 커서도 술에대한부분은 미성년자가 술을 먹었을때처럼 혼납니다.. 아버지영향인지는 몰라도 저도 감당안되게 많이 마실시 주폭과 주사가 많이 심해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경험이 있고 현재 약혼자와도 주폭으로 인해 한번 헤어질번한적이 있습니다.(코를 때렸다고 하네요..) …
13 우울증
마음이 허할때, 우울할 때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7 마음이 허할 때나 우울할 땐 어떻게 마음을 달래야 할까요 허전하고 세상 혼잔 것 같은 느낌에 죽고 싶다느니 없어지고 싶다느니 안 좋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그렇다고 죽을 용기는 없는 주제에,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도 한심하네요 우울함을 줄이거나 잊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아시면 도와주세요
12 대인관계
마음이 안정적이지 않을때 제가 adhd라 정신과를 다니고있는데요 외로움을 굉장히 잘 타는 성격인데 초중고 모두 인간관계가 좋지 못했고 더군다나 3년째 시험준비를 하고있어서 혼자있는시간이 매우 길어지고 그래서 그런지 인간관계나 그런것이 지나치게 갈망스럽고 타인과 재밌게 대화할때는 너무 신나다가 혼자인거같은느낌이들면 우울해하다가 그래요 그 우울함을 좀 이성적으로 받아들여보고 고민을 해봤는데 그냥 느낌상으론 호르몬분비에 문제가있는거같기도해요 어찌됬든 인간관계 친구 이런것에 너무 마음이 이랬다저랬다하고 안절부절못하고 그럽니다 극복해보고자 운동을 시작하긴했지만 그게 또 효과가 언제올지 모르는 방법이라...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있으면 외로움을 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님은 아마도 초중고 학창시절 좋지 못했던 인간관계로 인해 지금까지 불안증상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인간 관계를 원하지만 잘 되지 않고 그래서 더 집…
1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그냥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너무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렇게 자기 우울하다고 슬프다고 위로해달라고 글 쓰는 걸   보니 저도 제가 참 한심합니다. 오지도 않을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또 그 걱정이 심해져서 미래에는 나아져 있겠지 미래에는 늘겠지   라는 생각보단 이 실력과 이 마음가짐으로 꿈을 이룰수나 있겠나?   싶어요. 목표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는데   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되요. 사춘기가 온건지. 도저히 자신에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가지 않아요.   여러가지 걱정,고민,후회,우울함 때문에 고민과 걱정은   수도 없이 많아지고 그 와중에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겐 털어놓지도   못하고. 그냥 위로받으면 좋아질까? 싶지만 위로 받는다 해도  …
10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9 사고장애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벼랑 아래를 쳐다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결국 그럴 때에만이 깊은 우울함과 끊임없는 침체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서 간수가 바울 사도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던 것에 대한 대답이 '주예수를 믿으라'라는 것이었던 것처럼, 자매님도 주예수를 믿고 의지하고 소망할 때 모든 힘든 마음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매님은 주예수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문은 자기 기록과 같아서 이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상담과정을 통해서 주님만을 바라보세요.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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