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
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
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
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
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
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
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믿어달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여자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서 혼자서 뒤집어 쓴건 아닌지.
말을 맞춘건 아닌지 그런 의심까지 생깁니다.
애들 때문에 이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처럼 살아가기엔 제게 남긴
상처가 너무나 큽니다.
일을 하고 있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자꾸나고 멍해지고는 합니다.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김범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1-06 (목) 00:50 15년전
  당신은 답답하고, 화가많이 나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절망감도 드는것같군요. 남편이 용서를 구하는데도 이러한 감정이 계속해서 드는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이 어떤것을 추구하기때문은 아닐까요?.. 이 질문을 통해 당신의 마음을 한번 돌아보면 좋겠군요. 그리고나서 남편과의 어떤관계로 나아가야할지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욕구)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07 (금) 22:29 12년전
* 비밀글 입니다.
행복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2 (수) 21:43 12년전
유형: 심층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16 (일) 18:54 11년전
선악의 문제
1.나--3
2. 남편--2,3
3. 여자--2,3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19 (수) 22:36 11년전
1.나-3
2.남편-1
3.여자-2,3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19 (수) 23:59 11년전
나 -3
남편 -1,2
그여자 - 2
행복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27 (목) 10:14 11년전
조직
나 1
남편 2
여인 3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457 성문제 성관계가 안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5977
4456 성문제 자위때문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8 5996
4455 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0 7 4655
4454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1 14 6489
4453 성문제 어떠한 처벌이든 상관없습니다...고소할 수 있을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5 8 5368
4452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10 4593
4451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6 4864
4450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8 5823
4449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4694
4448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4725
4447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5119
4446 성문제 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9057
4445 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7 5931
4444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4 5191
4443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11 6026
4442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28 9 8251
4441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3 4624
4440 가족불화 인생이 참 초라해요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3312
4439 자ㅅ충동 다시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3609
4438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4245
4437 왕따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네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4554
4436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5258
4435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5566
4434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647
4433 대인기피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해줄수가 없어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4084
4432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586
4431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4970
4430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3978
4429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501
4428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