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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내공100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나 아직 자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내자신이 너무 어려서 감당이 안되요
대학교 4년을 3년은 철없이 연애하느라 성적 다버리고
1년은 정신차리고 작업하려니 가정에 문제가(아빠의 다른여자와 그로인해 정신병을 가지게된 엄마) 터져서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생각하게되고 학교를 안가고

점수가 9점이 모자란줄알고 그래도다행이다 학비 반만 내고
한학기만 더하면 되겠네 했는데
어느날다시 들어가보니까 점수가 15점이 모자라네..

아버지한테 등록금 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고싶다 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받아들일수가없어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어요 무서워요
내인생은 망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다 졸업해서 일하는데
난 친구들보다 2년이나 늦었어요
난 이제 어떡하죠
다 포기하고싶어요

나보다 가정사가 안좋은 친구들 수도없이많지만
아빠가 바르지못하고 엄마 정신도 온전치 않아지니까
사회에서 떳떳하게 설 용기가 안나요
그래도 억지 부려서 당당히 살려고 노력하다가
적어도 아빠가 불륜을 안하고 엄마가 정상적인 생활을하는
그런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을 만나면 기가 죽어요
누가 그렇게 자랐다고 말 안해도 느껴져요
이친구는 그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구나 느껴져요

어떠한 상황이 주어졌을때 하는 사고가 틀리거든요
그게 나는 느껴지고 그런 친구들 앞에서 작아지고 초라해져요
아무것도 똑바로해낼 용기가 없어요
삶을 포기하고싶은데 죽을 용기가 없어요
무서워요

우리엄마아빠는 어릴때부터 두가지 얼굴이 있었어요

내가 8살쯤때부터 엄마아빠는 다른여자문제로 싸워왔어요
그때는 몰랐죠 그런이유였는지는.
8살때 있었던 일이에요
엄마는 아빠랑 소리를지르며 싸우다가 동생들과 내가 자는 방으로 도망왔어요
엄마가 화를 못참고 집을 나가려고 짐을 싸요
내가 엄마 발을 붙잡고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나는 내가 잘못해서 엄마가 집을 나가는건줄 알았거든요
엄마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숙제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챙기고
다 잘할게요 그러니까 가지마세요 엄마 하면서
눈물콧물 범벅이되서 울었어요
엄마는 나를 악마처럼 쳐다보더니 이를 악 물고 엄청 크게 소리쳤어요
시끄러!!!!!!!조용해 라고라면서 악 문 이 사이로 무슨 무서운말들을 한것같았어요
그리고 엄마는 다시나가려고 짐을싸들고 난리를 피우고
저는 옆에서 가지말라고도,죄송하다고도 아무말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펑펑울었어요

그후부터는 엄마에게 안겨본적이없어요
엄마는 우리를 안아주지않아요
우리도 그런걸 기대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엄마를 이해해주고 챙겨줘야해요

내친구들을 보면 부모님이랑 엄청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저는 충격적이에요
엄마랑 자주 통화를하고 아빠랑 애인처럼 대화해요
나는 이해가안되요
그리고 친구엄마는 내친구를 머리도 만져주고 아직도 아이대하듯이 하는 엄마들도있어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

그리고 자기가 힘들었던 얘기를 엄마아빠한테 시시콜콜 다말해요
우리집은 동생들과 제가 엄마가 힘든얘기를 다 들어줘요
저와 동생들은 힘든얘기 절대 얘기하지않아요 아무도

나는 견디기힘들면 혼자 울어요 아무도 못듣게하고
아무도 못보는곳애서 울어요
소리내면 안되요 내가 우는걸 엄마아빠가 알잖아요
알면 받게될 관심이 너무 부담스럽고 무서워요 왜냐하면
한순간에 뒤돌아서 매정하게 마치 내가 남인것처럼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면, 괜히 기대하고 마음편하게있다가
갑자기 상처를 너무 심하게받거든요
난 그게너무 무서워요

그래서나는 엄마아빠한테 못받은 사랑을 남자친구한테 의지하고 또 사랑받고싶어하고 그래요
그래서 대학교3년도 미쳐서 그렇게한것같아요

나도 남들처럼 정상적인 엄마품에 안겨있어보고싶어요
화나면 나를 전혀모르는 남처럼 대하는 엄마 말고...

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내가 뭘원해서 이렇게 글을 쓴진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밖에 못쓴거 죄송해요..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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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24 (화) 16:02 4년전
​#자존감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사랑이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하면  타인을 사랑하는것 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는 말이 있어요~  님은 가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격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로 보여집니다.  가정에서의 오랜 기간  문제로 감정이 쌓여서 심층의 문제가 되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제 문제가 벽인것 같지만 그 가운데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돌이키면  자존감이 회복되는 변화의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 앞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좌절하고  절망을 합니다.    그러나 용기 있고 성공한 사람들은 문제가 없는 삶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이겨내야 하는 힘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현제의 벽과 같은 현실만 보지 마시고  님의  선환 삶의 계획을 바라보며 계획하며  준비하여 나가십시요.  친구들에게  2년 늦었다고 했는데  잘못한 것을  깊이 생각하고 돌이키셔서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님과 같은 어려운 악순환의 상황에서  새 싹을 피우고  일어선다면  20년30년 후에  지금과는 전혀다른  밝은 미래가  선물로 주어질 것입니다.  환경과 어려움이 님에겐 문제가 될수는 있지만  자존감이 낮아야할 이유가 아니란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모자란 사람  낮은 사람으로 보는  문제가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남에게 말 못하는 고민과 고통은 누구나 있습니다. 


​성경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 하고  고달픈 우리 인생사를  향한  구원의 메세지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의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한 구원의 메세지 입니다. 님이 어떤 상황과 형편의 수고와 무거운 짐이  있더라도  예수님께  내려놓으면 참 자유와 참 행복을 주십니다.  사랑이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하면  타인을 사랑하는것 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는 말이 있다고 했는데  님이  부모님께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 참 사랑을 예수님께  받을수 있으며 그럴때 완전한 자아의 회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참 사랑을  할수 있는  좋은 사람이길 원합니다.  믿고 의지하시면  선순환의 삶으로 반드시  인도 하실것입니다.


그런데  어둠도 있습니다.  더욱 님을  두렵게 하고 환경을 바라보며  절망하게 합니다.  할수 없어  난 안돼 !  남과 비교하고  비교의식에서 헤어나올수 없게  더욱  감정에 감정을 더  붙여 힘들게 합니다.  님은 빛으로 나가셔서  자신의 삶을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돌이키셔서  기쁨이 충만하고 당당한  자신의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https://swcounsel.org/b/register4
번호 분류 제목
391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친구 관계 친구가 저를 피하는거같아요 요즘 친구가 저를 피하는것 "같아요" .. 학교에서도 인사를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물어봤더니 못봤대요. 근데 원래 친구가 대부분 먼저 인사해줬는데 저한테는 눈길한번 주지 않고 자리로 가서 앉더라고요 물론 먼저 인사해주지 않는다고해서 피하는거 같다는건 아니에요. 저랑 대화도 단답으로 끝내려는거 같고  게임을 같이 하려고 해도 유튜브 본다 , 웹툰본다 하면서 게임하는걸 거부하네요.. 근데 이걸 또 피하는거냐고 물어보기에는 아니면 사이가 더 서먹해질거같고 ... 다른친구랑 놀고싶어도 다른친구랑은 서먹한애들이 많아서 어쩌면 좋죠 ? 제가 뭔가 잘못한걸까요 ?
391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저는 피워서여
3914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 귀신씌인건가요 내공 50이요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운도 없고 집중이 안되고 항상 아무때나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걸을때 누가 발을 잡고있는것같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무슨현상인가요 ?
3913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이성애자일까요 동성애자일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성 지향성..? 정체성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다들 기다려 보라고는 하지만 이대론 공부도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최근에 등교수업을 했는데 동성인 친구와 함께 등교를 했는데 사실 뭐 별 다른 건 없었어요..!! 제가 ‘동성을 좋아하나?’ 혹은 ‘레즈들은 ~한 여자를 좋아한다’나 ‘동성인 친구를 안고 싶으면 동성애자다’ 이런 생각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거든요 근데 저런 생각들을 의식하면 갑자기 불안한 기분 들고 말로는 표현 못 할 느낌이 막 들어요 계속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나 볼 때마다 나랑 동성이라는 것에 집중하고 의식하고 이런 고민 조차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걔 보니까 설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하루동안 마음이 계속 바껴요ㅠ 어쩔 때는 남자가 더 설레는 것 같은데 어쩔 때는 …
3912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생활이야기 안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사생활 적인 이야기가 나와요 ㅠㅠ 우리집은 이렇다 나는 다음주에 여기로 여행갈꺼다 안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별생각없이 툭툭말하고 있고 나중에 아... 나는 왜이렇게 떠벌리고 다니지 싶기도해요 ㅠㅠ 그렇다고 말 안하려고 하다보니 대화에 끼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대화를 하도라도 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안할 수 있을까요?
3911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 중독 내공100 성ㅡ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제발 도와주세요 20살 남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욕구가 많았습니다 .중2때부터 평범한 ㅈㅇ로는 해소를 못해서 절대 해서는 안될 항문ㅈㅇ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냥 단순히 전1립선?이 거기 있대서 조금 더 나은 쾌락을 위해 시작한 것이였습니다.안한 기간까지 합치면 4년 정도 했는데 이 4년 동안은 딱히 아프기만 하고 좋지도 않아서 아주 가끔씩만 했었습니다.그리고 성인이 되고 성인ㅇㅍ을 살 수 있게 되자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항문ㅈㅇ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구입했습니다.그 도구를 써보는데 와.. 정말 미치도록 좋은 쾌감에 뇌가 녹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여성이 되는 상상을 하면서 하는 건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쾌감…
3910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 문제 기독교 신앙 문제 하나님을 다시 만나 섬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저에게 마귀의 공격인지 뭔지 갑자기 화가 나는 상황에 화가 막 나기도 하고 평안하다가도 우울해지기도 하고 하나님 주권 아래 겸손하고 그 분을 항상 인정해야 맞는건데 가끔 이렇게 방향이 틀어지고 제 마음에서 주님을 멀어지게 하려고 하는 게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정말 고민이에요 제마음이 뜻대로 안돼요 왜이리 나약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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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심리적불안 #실수 #기억 #기억삭제 기억좀 지우는 법? 알려주실분 자꾸 제가 실수한게 맴돌면서 소심해지고, 더 잘해야지 꼼꼼히 확인해야지 하는데, 그것도 잘안되고... 여가시간으로 그런 생각들을 지울려고 하는데 그때만 잠깐 없어지고, 그냥 아무것도 안할때 그런 생각이나고.. 하 이생망인가요?ㅠ
3908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사람들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아니겠지만자꾸 모두를 싫어하게 되는것 같아요.하나같이 사람들이 다 저를 망신 줄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어떻게든 끌어내려보려고.한번은 절 보고 비웃고 지나가는 여자가 있길래머리채 잡고 실랑이하다가 경찰서 갔다오고..알바같은것도 사람 상대하는 일은 못하겠더라구요손님이랑 싸울까봐. 근데 그마저 제가 여자치고 말싸움을 못해서 발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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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폭력 가정폭력으로 인한 불안 증세 살면서 친오빠한테 가정폭력을 여러번 당했습니다그 이후로 오빠가 소리 지르거나 화내는 목소리로 제 이름만 불러도 손발이 엄청 차가워지고 떨리면서 긴장됩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있지 않고 목소리만 들어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열이 오르고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사고가 힘듭니다... 이 증상이 꽤 오래 가는데요... 불안으로 인한 증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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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강박    다른사람과 다른 미로같이 매우복잡한 강박사고   최근 강박사고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듭니다일단 일반적인것은 같은행동을한다 정리를해야한다 좋다 싫다 이런식으로 떠오르면서 불안과 불편을 느끼는거잖아요 그래도 최소한 그 내용이 단순한데 저는 미로같이 거미줄처럼 엉켜서 발생하기때문에 더 미치겠네요 이건 말로 설명도 못하겠네요 복잡해가지고 쉽게말해서 어떤 특정한것에 생각을하기 시작합니다이건 이렇게되고 저건 저렇게되네" "아 그렇다면 상황이 이렇게된다면? 난 어떤걸 선택할까? 남들은 어떻게 고를까? 이런거 좋아하면 요걸선택하고 그게 싫으면 이렇게하겠지? ""그럼 만약에 이렇게되면 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렇게되서 저렇게되서 이렇게됬네 아님 이렇게해야하나? 저렇게해? 아니야 그럼 이렇게하면 안되잖아 그럼 저렇게해야겠네 그럼 만약에 상황이 다르면 어떻해? 저렇게해야되나?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하는구나" 엄청난 …
390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390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불쾌한 기억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결하고 더이상 죄책감도 후회감도 느끼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에 집중하다가 집중이 풀리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이제 잊었나보네? 축하해."하면서 불쾌한 그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물론 그 일을 다 털어버렸고 미련이 없지만 왜 그런지 틈만나면 기억이 나면서 현실에 집중할 겨를을 안줍니다. 과거의 상처때문에 괴로워하기보다 항상 그기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현실을 살아도 언제 어디서 그 기억이 다시 올지 몰라서 불안하고 일상이 방해될때마다 불편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이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 현실에 집중할수 있을까요?
3903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그만하고 싶어요 중학생인데요. 슬퍼서 울때 힘들때 자해를 계속 하게 되요.심하게는 안하고 커터칼로 피 살짝 날정도만 하는데 자해를 하면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하게되요. 자해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90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반복되는 소리에 불안함을 느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어릴때부터 특정 소리가 거슬리기 시잗하면 거기에만 예민해지고 엄청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근데 크면서 그렇게 소리가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은 정말 심합니다 식사 중 쩝쩝 소리, 사람 말할때 특정 억양이나 악센트가 너무너무 거슬려서 힘들어요..손에서 땀이나고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나요.. 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3901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제가 원래 정신과를 다니다가 지금은 괜찮아져서 끊은상태입니다... 근데 지금 시험시간이여서 그런지, 제가 취약한 과목에대해 생각하면 죽고싶고그래요.근데 이 충동이 10분에 한번씩은 나타나는것같아요.. 공부를 해도 제가 역사에는 정말 너무 취약해서 어찌해야할지... 약으로 치료하는것말고 집에서 이런...생각을 멈출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390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이랑 발 끝 부터 저려오면서 팔다리와 뒷목이 못움직일 정도로 마비가 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공황장애인가 생각해봤는데 숨은 잘 쉬어지고 그렇게 이성이 날아가지는 않아요
389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가정 내 트라우마가 심한 편인데, 그 외에도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폭언 폭행등을 당하고, 평생 꿈꿔왔던 꿈과도 정반대인 곳으로 급하게 진학을 하고. 그냥.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자꾸만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이도저도 못하고. 자꾸만 남들에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받고 동정받으려는 거 같아요.솔직히 그런 사람들 꼴불견이잖아요 ㅋ큐ㅠㅠㅠ 다른 사람이 저한테 기대려는건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힘들었구나 싶고 마음이 아픈데, 이상하게 제가 남들한테 그러는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ㅋ큐ㅠㅠㅠㅠ여튼 과거를 덜 신경쓰고 좀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과거를 잊고 그만 탓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개인적인 꿀팁이나 사소한 정보도 감사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389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어릴때부터 소심한 성격이여서 자주 울고 우울증이 왔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왜 사는건지 내가 믿을사람도 없는데 왜 사는지 머릿속에 계속 떠다녀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3897 우울증
*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제가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요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이게.. 본인의 성격과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고 느껴서요진짜진짜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짜 찐으로 죽고싶단 생각은 안해요?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건 그냥 힘들단뜻이지 죽고싶다는건 아닌건가요?일반적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저는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사실은 죽고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죠?? 죽고싶지않은게아니라?문제분류추가: #
3896 공황장애
* 언니로 인한 피해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예요 제 주변엔 친구가 넘치고 연락할 사람이 많았구요 제 언니는 항상 혼자 다녀서 어머니께서 고민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언제 한 번 제가 제 친구들 얘기를 언니한테 한 적이 있는데요 전혀 상상도 못한 그런 내용을 말하면서 그런 이유 때문이고 그거 친구가 너 비꼬는 거라고 부정적이게 말했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비꼬는 거다 갖고 노는 거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 점점 헷갈리기 시작해서 결국 사이가 안 좋아졌어요 모든 인간관계가 엉망이 됐습니다.. 의심이 많아지고 나한테 고백을 해도 정말 내가 좋아서 그런 걸까 의문이 들 때도 많았고요 언니도 원래 이런 건 아니에요 예전엔 천사같았는데 무슨 사연이 있었던건지 부정적이게 변하고 늘 혼자 다녔어요 변해버린 제가 너무 싫어요 공황장애도 앓고 있고 남 눈치를 많이 보게 돼서 힘들어요 지금 이렇게 언니탓하는 것도 못 봐주겠어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문제분류추가: #
3895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박중독 학생 신분인 제가 도박을 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항상 한달용돈이 50000원이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받는 형식으로 지내는데요. 부족할때 조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면 30만원씩 주십니다. 그런데 앞서말했듯 받은 돈을 도박으로 항상 탕진해서 평소에 돈이 없는채로 지냅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니 조부모님들께 돈을 부탁하는 요구가 잦아집니다,,, 항상 하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손에 돈이 들어오면 그게 바로 도박으로 사용되고 잃게되면 다시 내가 왜그랬지 하는 자책감과 함께 부모님, 조부모님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위에 말한 과정이 항상 반복되고, 의지를 항상 다지지만 그걸 지켜내기가 정말 힘드네요. 도박이란게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박이란 ㅈ같은 것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긴 글 올립니다. 글 읽어주신분들 제가 어떻게 하면 좋…
3894 알콜중독
간경화, 알코올 중독.. 병원 입원 시키는게 답일까요 제 가족이 알콜 중독으로 간경화가 왔습니다.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요. 계속 까먹고 방금 알려줘도 기억 못하고.. 뇌가 제기능을 못하는지.. 언어도 웅얼웅얼 못알아듣게 말하고.. 어쩔땐 잠을 안자고 몽롱한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새벽 내내 집안에서 사고치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집못찾아올까봐 쫓아간것도 여러번.. 잠오게 유도하는 약도 먹여도 어쩔땐 소용이 없네요간이 나빠서 정신과약은 세게 처방도 불가능해요점점 가족들도 지쳐가고.. 어떡해야할까요다들 매일 잠못자고 감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는것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문제분류추가: #
3893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스마트폰이 제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으면 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해요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땐 있으나 마나 상관 없는데 혼자 있을때 스마트폰이 없으면 막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 왜그럴까요 ㅠ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3892 중독기타
* 약물 중독인가요? 3일 전에 게보린 한 번에 4알 먹고 아팠는데 또 하고 싶어요 벌써 약도 샀고 몇 개 먹을지 고민중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약물 중독인가요?문제분류추가: #
389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 유튜브 중독 도파민 중독 치료 제가 아무리 봐도 도파민 중독된 것 같아요 항상 짧은 즐거움만을 추구하고 참을 수가 없어요 공부해야지 했다가 유튜브 키는건 예사예요 계속 이런 상태인데 최대한 안해보려고 노력하면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너무 괴로워요
3890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중독 스마트폰이 생긴이후 계속해서 게임,유튭,검색 이런사이클이 되버렸는데 시험기간에도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폰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인강을 들을때도 정신을 차리고 보면 유튭을 몇시간씩 보고 있습니다. 절제해야하는건 알지만 조금만해야지로 생각이 바뀌고 그게 몇시간이 되버리는데 어떤방법을 써야 확실하게 절제가 가능할까요?  
3889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질문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생이에요제가 학교 갔다오고 핸드폰 한 번 잡으면 게임을 최소 2시까지는 해요 주말에는 하루종일 하구요 제가 핸드폰 잠궈보고 엄마한테 핸드폰도 맡겨봤는데 핸드폰 잠구면 티비로 게임영상을 하루종일 보고 있고 엄마한테 맡기면 엄마 주무실 때 몰래 가져가서 새벽 5시까지 해요.. 밖에 나가도 데이터 켜서 하고 있고 저도 정말이러고 싶지 않은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공부 하는 걸 싫어하지도 않고 이제는 진짜로 해야할 것같고 될 수만 있다면 제 친구처럼 하루종일 공부도 해보고 싶어요 게임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따끔한 말도 해주시면 감사할 것같아요
388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쇼핑 중독 쇼핑중독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목 그대로 쇼핑중독인것같습니다..150을 월급으로 받는다면 50정도 쇼핑으로 돈이 빠져나가요어릴때 집안 환경이 너무 안좋기도하고 가정폭력도 당했어서 그때의 서러웠던 감정들이 남아있어서 그걸 쇼핑으로 푸는것같아요안 좋았었던 기억들도 옷을사고 꾸미는곳에 쓰면 모두 잊혀지고 다시 기분이 좋아져요정신병원을 가야되겠죠..저도 끊고싶은데 안사면 너무 우울하고 계속 무언가를 사야만 할것같은 마음이 들어요쇼핑을 안하면 마음이 텅 빈것같아요
3887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 스마트폰 중독 부모님이 폰 너무 많이 본다고 해지시킨다는데 내일까지 자기를 설득시키면 해지 안한다 하는데 재가 지킬 수 있는 약속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녁 8시에 폰 밖에 놓기 등 다 해봤는데ㅠㅠ 진짜 급해요 부모님이 좋아하거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게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