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4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도박중독] 도박중독 미치겠습니다..  

*문제증상: #도박중독


26살 남자입니다. 대학생 때 학자금대출과 생활비 대출 2,3금융 대출 지인에게 까지 3000만원이란 빚을 지고 악착같이 끊고 일을 죽을 듯이 해서 빚을 내년이면 다 갚을 예정이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사라고 한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열 배가 뛰어 제 원금 10만원이 100만원이 되었더라구요. 그러자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같이 이렇게 돈 꾸준히 번다고 집 사고 장가가고 여자친구가 나이도 있어서 돈을 모아 대출을 받아 전세라도 들어가야 되는데 여태 빚 갚느라 돈이 없더군요. 이러면 안되지만 비트코인을 하려고 도박에 손을 댔습니다. 정말...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그동안 열심히 잘해 왔는데 처음엔 현금서비스 50만원 받고 잃어서 60만원, 카카오뱅크 대출 450만원 받고 잃어서 다시 250만원....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200만원... 방금 다 날렸네요. 깊은 회의감이 들고 당장 급해서 받은 돈이지만 해결이 안 될 거 알고 얼른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빌린  건데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습니다. 난 또 열심히 번 돈을 빚만 갚으며(제잘못인 것은 알지만) 계속 뺑뺑이 치듯 이렇게 살아야 하나 나쁜 생각도 하고 우울하고 일에 의욕도 안 생기고 잡 생각이 많네요. 그리고 도박중독에 걸린 사람의 뇌는 변형된다 들었습니다. 인지능력 판단능력이 손상되고 고장났다고 전두엽이 축소되고 보상회로가 과하게 활성화돼 있다는데 도박중독자의 이런 뇌는 회복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8 (월) 16:25 3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님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절망하는 것은 편안하고 쉽게 빚을 값으려는 절박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안을 추구하는 마음은 채워질 수 없는 것이기에 원하면 원할 수록 더욱 갈증은 심해지고 지치게 되는 것이에요. 무엇보다 빚없이 “깨끗하게 살자”라는 생각과 “다시하면 본전은 건질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다시금 도박으로 빠져들게 한 것이지요.

이렇게 다시 시작된 도박으로 더 악화된 상황이 이해가 되지않고 빚을 갚을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게 되고 크게 절망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박으로 진 빚을 도박으로 갚으려고 시도하는 것이 더 큰 빚을 지게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한 것이에요.

님이 경험하고 있는 허무하고 죽고싶은 마음은 도박으로인해 생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며 후회스럽고 절망적인 감정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감정은 일어난 일들에 대해 수용하기보다는 거부하는 마음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절망의 감정은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땀흘리지않고 편안하게 도박으로 빚을 갚으려는 그릇된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럴때, 님에게 벌어진 이 어려운 상황을 다시 바라보며 재해석이 가능해 집니다. 편안함을 따르기보다는 님의 인생의 가치있는 계획을 따르며 절망보다는 인내와 절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거에요.

이 어려움의 시기를 온전히 이겨내실때 더욱 단단해짐을 믿으며 소망을 품으시길 기원합니다.

#6통찰적해석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8 (월) 16:25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님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절망하는 것은 편안하고 쉽게 빚을 값으려는 절박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편안을 추구하는 마음은 채워질 수 없는 것이기에 원하면 원할 수록 더욱 갈증은 심해지고 지치게 되는 것이에요. 무엇보다 빚없이 “깨끗하게 살자”라는 생각과 “다시하면 본전은 건질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다시금 도박으로 빠져들게 한 것이지요.

이렇게 다시 시작된 도박으로 더 악화된 상황이 이해가 되지않고 빚을 갚을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게 되고 크게 절망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박으로 진 빚을 도박으로 갚으려고 시도하는 것이 더 큰 빚을 지게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한 것이에요.

님이 경험하고 있는 허무하고 죽고싶은 마음은 도박으로인해 생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며 후회스럽고 절망적인 감정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감정은 일어난 일들에 대해 수용하기보다는 거부하는 마음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절망의 감정은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부모님과의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땀흘리지않고 편안하게 도박으로 빚을 갚으려는 그릇된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럴때, 님에게 벌어진 이 어려운 상황을 다시 바라보며 재해석이 가능해 집니다. 편안함을 따르기보다는 님의 인생의 가치있는 계획을 따르며 절망보다는 인내와 절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거에요.

이 어려움의 시기를 온전히 이겨내실때 더욱 단단해짐을 믿으며 소망을 품으시길 기원합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17 신앙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했어요^^ 내가 조금 늦게 챠트를 올렸고 다시 한번 보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203
3916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9 3077
3915 사고장애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598
3914 신앙문제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8 3117
3913 신체이상 과호흡 시력저하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0 3318
3912 스트레스 과호흡증후군 치료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2 4 6273
3911 망상 관계 사고 관계 망상이 맞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24 3 2515
3910 불안증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1299
3909 성문제 관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거부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1 0 1328
3908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1945
3907 중독기타 관계중독치료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4 0 2316
3906 공포증 광대공포증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0 0 2745
3905 자해 광주광역시 자해 청소년 상담치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47
3904 가정문제 괜히 여기다가 화풀이하고갑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1237
3903 대인관계 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25 1 2300
3902 수면장애 교감항진 상태 1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7 3 2100
3901 신앙문제 교사를 하며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하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12 4498
3900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4 3558
3899 우울증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3406
3898 트라우마 교통사고 후 운전을 못하겠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4 0 838
3897 신앙문제 교회 문제임 ;;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5 0 1042
3896 신앙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4 0 1232
3895 신앙문제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 (인간관계)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6 0 1276
3894 진로문제 교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은데 참고 이겨내야 하는지 도망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8-30 0 1224
3893 신앙문제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6 3435
3892 신앙문제 교회에 오는 것에 대해서 심한 어려움을 말씀하셨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14 0 2235
3891 조현병 구글 cia 경찰 fbi이 왜 우릴 관찰하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720
3890 공황장애 구역감때매 매일매일이 걱정입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891
3889 진로문제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3 2 3324
3888 귀신문제 구체적인 방법 답변 부탁 드려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