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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문제] 사소한것에도 화가납니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 이해문제]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불안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사소한것에도 화가납니다
원래 예민한 성격이긴 하지만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받다보니 회사갈생각만해도 전날부터 짜증이나고 도착하면 그때부터 짜증나고 화가나서 미칠거같아요 아침마다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하는데 누가 목소리만 내도 짜증나고 속으로 욕하는건 물론 가끔 입으로 중얼거리듯이 욕합니다 이게 가끔그러면 모르겠는데 매일 하루종일 짜증이나요 회사에서 누가 제이름만불러도 인상이써지고 얼굴이빨개지며 가슴이 두근거려요 가끔 머리도 지끈거리고 소화도안됩니다 심한날이면 잠이안와요 일상생활에서도 평소라면 넘어갈일인데 화를내구요 거의 매일 인상을 쓰고있습니다 너무 인생이 무기력하고 아무런 생각도 하고싶지않아요 그리고 무엇을하던 불안해서 여러번 병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원래 눈물이 없었는데 조금만 건드려도 울거같고 가만히있다가 울어요 감수성도 풍부해졌고 기분도 손바닥뒤집히듯이 바껴요 이게 정신건강에 문제가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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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21 (토) 08:05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감사할때 감사한 일이 많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직장에 가면 종일 짜증이 나는 일이  왜 생기는 것일까요?  님의 마음의 문제이므로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보고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몇개의 물을 놓고  날마다 칭찬하는물 욕을하는물  짜증을 내는물등  비교하면서  날마다 물이 변해가는 결정체를 연구하였는데  칭찬을 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한 물은 아름다운 결정체가 만들어 졌습니다.그러나 짜증내고 욕 을 한 물은 변형되고  병든몸과 같이 이상한 결정체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짜증을 내면 짜증이 더욱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 님이  직장에서 짜증이 나고 분노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인가요?  조직에서 업무스트레스나 상하 관계에서 오는 부당함이나  그 피해로 인한 문제인가요?  깊이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 속에 악순환의 고리가 되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  감정을 찾아서 극복해야 하며  감춰진 욕구를  살펴서 돌이켜야만 문제를 해결하고 감사한 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정  직장 사회 학교등 등~에서  관계를 맺고  직장이나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선한 동행을 해야 참 기쁨과 보람이 있는 행복한 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함께 할려면 다양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이해 해야만  그들과 함께 할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인내도 해야하며 절제하는 생활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님이  먼저 배려하고 덕행을 해 보세요.  그럴때 현제의 환경이 바뀌고  나에게 돌아오는  긍정의 메세지는  감사한 생활이 될것입니다.  선한 소원이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916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집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먹고싶은 게 하나없어졌길래 혼자화나서 혼잣말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냉장고 걷어차다가 주무시고계시던 아빠한테 들켜서 제 혼잣말을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슨생각만하면 바로 입으로 혼잣말이 나옵니다. 원래 혼잣말해도 별로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점점심해져서 오늘에서야 심각성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또 동생을 심하게 폭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하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학교생활도 무척잘하고 동생한테 너무미안해서 항상잘해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의 학교폭력당한것이 이렇게 혼잣말을 하게 된 원인일까 생각하기도하고, 제가 또 혼자생각하는 시간이 무척많습니다. 내가지금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겉잡을수없이 상상이 너무커져서 일주일에 몇시간은 상상하는걸로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무척 내향적이지도 않구요. 오히…
3915 자폐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
3914 성중독
결혼20년차 남46세 여40세 부부입니다. 남편의 바람끼로인한 잦은 트러블로 이혼을 고려하던중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듯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실어진건 아니지만 남편의 바람끼로 20년정도 시달리다보니 제가 지쳤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남편이 그토록 피우고싶어하는 바람 실컷피우고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이혼을 요구하던중 남편이 더이상 피할길도없고 해서 정신병자라고 할지도모르고 증오할지도 모르지만 벼랑끝까지 내몰리다보니 말을 안할수없어서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자신이 섹스중독이 확실한거같다더군요. 단어조차 생소한.... 남편의지로 힘이들정도로 매일해도 지치지않고 집에서 관계을하고난 다음날도 일하다보면 생각이나고 하루에도 몆번씩 자위을 하기도했답니다. 문제는 집에서 저한테 그렇게 집요하게 강요하지는안아요 .제가 그런걸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남편이 응할시 거부하지는 안는답니다.심각한문제는 항상 새로운 여자들과 관계을 갖고싶어 한다는것입니다.지금까지 100명…
3913 부부갈등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
3912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제가 강박증이 있어서 중얼거리는데요 중얼거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어쩌지요 도와주세요 고치고 싶어요 ㅠㅠ
3911 수면장애
년전부터 거의 날마다 자다가 잠을 깨요 처음엔 사업상의 어려움 때문에 자다가 벌떡 벌떡 깨곤 했는데 그게 버릇이되어 지금까지 자다가 일어나게되요 처음엔 자다가 깨면 좀 정신이 없는 상태로 겨우겨우 다시 잠이드는데 이제는 자다가 깨면 정신이 평상시 낮 처럼 생생 해요 그게 더 걱정이되네요 그렇다고 낮에 낮잠을 자는것도 아니예요 전혀요 낮에 출근하여 일하고 오후에 퇴근 후 10시-11시 경 잠이들면 꼭 언제나 처럼 그 시간쯤에 일어나요 그래서 5시 쯤에 다시 2시간쯤 잠을 더자요 괜찮은 걸 까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 잠을 주무시는 형태로 보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이 들고 2~3시에 깬다면 4~5 시간 정도 자고 5시경부터 2시간을 더 잔다고 하면 6~7시간은 자는 것이네요. 그정도면 아주 잘 잔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나 두려움이 잠을 …
3910 스트레스
제발 도와주세요..너무 무섭고 두렵고 해서 여기 올려봐요 저희 엄마가 의부증을 앓고 계세요 그 정도는 엄청 심해요 아빠 목을 조르고 허구헌날 없는 사실로 아빠를 추궁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포함한 자식들도 피말리고 그걸 당하는 아빠도 정말 걱정되고..아무튼 너무 심해져서 입원을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주 고치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20년 의사생활 하면서 이렇게 상상이 집요하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람은 처음봤고 거기다 고집 센 사람도 처음 봤다고 완치는 어려워도 50퍼센트는 줄일수 있지만 그 줄이는거 조차도 엄청 힘들다고..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졌어요 입원 했고 이제 상담 받고 약물치료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요 근데 문제는 더 커지더라구요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뒀다며 자살시도도 하시고 맨날 저희 언니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하면서 니도 아빠편이냐 이대로 날 가둘거냐 맨날 괴롭햤어요 의사는 짧아도 3개월은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결국 반복되는 그런 행동들에 한달만에 퇴원하셨어요 결과는..똑같았…
3909 사고장애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3908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66.7% 2013.12.11 15:32 0 답변 3 조회 18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편입니다. 가끔가다가 제 학교의 반이 몇반인지도 까먹고 친구의 이름과 저의 집 주소조차 까먹는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그럴때마다 한 2~30초 생각하면 바로 떠올르는대 어제 제가 화장실에서 발을 헛디뎌 세면대와 변기에 옆쪽 머리와 앞쪽머리를 세게 부딛혓습니다.그때는 그냥 머리만 아프고 다음날 자고 깨어나보니 거의다 괜찮은거 같던대 제가 넘여젓을때가 밤이라 잘려고 씻고 다 나올때엿습니다.근대 저는 아무렇지도않게 아침이니까 씻고 학교갈려고 생각햇엇습니다.분명 방금까지는 밤인걸 알앗는대 머리를 부딪힌 후부터는 지금이 저녁이라고 생각햇습니다.이 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평소에도 제 학교반이 몇반인지 까먹엇었는대 평소땐 몇초만에 생각나는대 갑자기 몇분 몇십분이 지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근거…
3907 망각증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 안녕하세요제가 나쁜기억이 있는데 기억하기도싫어요 쪽팔려서..... 나쁜기억을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내공냠냠,기분나쁜말은신고합니다) re: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 …
3906 무기력증
정신이 몽롱한 것과 눈이 나쁜 것이 관련이 있나요?(답변이 간절합니다.)   제가 눈이 나빠진건 7~8년 전(중학교 때)부터 였습니다. 평소 TV도 잘 안 보고 컴퓨터도 잘 안하던 저였는데 갑자기 눈이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도 칠판에 써 있는 글씨를 눈을 찡그리며 보곤 했습니다. 그 당시 안경을 맞…
3905 무기력증
제가 약 1년 전에 남친한테 올인 하고나서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때 느꼇엇던 미래에대한 두려움 또는 사람에대한 동경심을 비교로 인한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마음이 편하면 좋은데 마냥 불안하고 찝찝하고 이상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목표가 없어서 그렇다해서 어제 나름 목표를 잡아봤지만 목표에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면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대학의 과제처럼 그저 의무감으로 헤치워야 하는 것들 이렇게 생각됩니다 하려고햐고 집중도 잘 안돼고 실행에 옮기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 무슨 증상인가요 ? 변화는 하고싶은데 변화하려면 의욕이없고 딱 끌리지않아도 하는게 좋을까요? 제 자신도 잘 모르겟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
3904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3903 강박증
제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레 조언을 요청합니다. 162cm 53kg 로 요즘 기준에 다소 통통한 체형입니다. 그래도 큰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제 몸무게가 53kg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충격받아 두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식이조절을 실시한 건 6월 초부터인데, 모든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힘든 다이어트였지만 나름 잘해오고 있었는데, 문제는 6월 말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자제력을 잃고 먹다 보니, 서울에 돌아온 이후에도 폭식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제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24시간 내내 제 살 때문에 강박적으로 우울하고 날씬한 사람들에게 집착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풉니다. 입에 먹는 것이 두시간 이상 끊기면 초조하고 허전하며, 무엇을 먹으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 동안에도 살이 찌고 있…
3902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어제 집에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시어머니께서 전기장판을 꺼내시는 중이었나봐요 근데 뭔가 찿으시는게 없는지 혼자 역정을 내시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장판은 있는데 연결하는 콘센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집에 도둑이 들어 훔쳐간게 틀림없다며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며 화를 내시는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세상에 돈안되는거 누가 훔쳐가겠냐고 어디 뒀는지 깜박 잊으신거 같다 했더니 자기를 노망난 사람취급한다,너도 늙어봐라 정신은 젊을때랑 똑같다 하시며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결국 콘센트는 옷장에서 찾았어요어이없기도 했지만 시어머니의 도둑맞았다는 생각이 충격적입니다연세는 우리나이로 78이십니다설마 치매는 아니시겠죠?ㅜㅜ …
3901 신체이상
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
3900 꿈해석
낯선사람이 저희집 문을 따려는꿈을 꾸었습니다꿈 내용은누군가 제가 문연틈에 저희집 우편물을 뒤져서 무언가를 적어가고 그 사람이 자신이 혼자라고 여기서 물러나겠다는듯이 저희 집을 나갔는데 제가 계단에서 얼굴이라도 찍자 하는 마음에 내려가다가 갑자기 그 사람이 어떤 여자와 같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다 잠갔습니다. 꿈속에서 저희집 문은 열쇠형식이라 잠글수 있는것은 모조리 잠근후 저는 화장실로가서 112 즉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이 아닌 이상한 소리만 들렸습니다. 문이 조금씩 따일때쯤 제가 문앞으로 갔는데 마지막 하나가 따이고 있어서 그걸 다시 잠그고 하나하나 다시 잠그며 엄마한테 전화를 하면서 빨리 집으로 오라하였고 마지막 하나가 따여서 문이 열리는 그쯤에 꿈에서 깼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혼자 집에 있었고 지금 집모습과 똑같았습니다.
3899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남 키/몸무게 171cm / 6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 조차 짜증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언제나 짜증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자살은 안된다고는 계속 자신…
3898 섭식장애
제가 다이어트에 집착이심해졌습니다 특히 몸무게에 대해서요 요요가오면서 자신감을 잃고 또한 밖에나가기도싫고 다른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섭습니다. 남자친구한테도 살찐모습보여주기싫어 자꾸자신감없는저의모습도 너무 지치고 이런제가싫습니다. 제모습이 어떻든 저만의 생각이라는거다른사람은신경쓰지도않는다는거 아는데도 그게안돼요 또한 음식에대해 욕심이너무많아서 배고프지도않는데습관적으로 많이먹고 배가빵빵해질정도로먹고 다 억지로 토해버립니다 이게 제 하루의 일상입니다.... 먹고토하고 먹고토하고...... 다이어트할때도 이것때문에매일 실패해요 운동은 그래도 매일하려고 노력합니다 폭식증 정말정말고치고싶어요ㅠㅠ 병원에가서 약을 먹으면 치료가될까요? 어디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ㅠㅠ
3897 성중독
안녕하세요.   전 그냥 제가 성에 대한 집착이나 관심이 많은 보통의 혈기왕성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좀 심한거 같아서 질문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섹스중독 자가 진단법을 해보니 섹스중독이 맞다고 하더군요..   원래 몇달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훈련소를 갔다오고 나서부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지금은 공익입니다.   훈련소 가기 전에만 해도 섹스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사귀려고 해도 순수하게 사귀는게 목적이였지, 섹스를 목적으로 들이대지는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직 섹스만을 목적으로 여성한테 들이대고 있는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하면 아는 여자친구들을 부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오직 섹스를 할 목적으로만 가장 예쁜 여자를 찍어서 계속 들이댑니다…
3896 자아관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3건질문마감률66.7%질문채택률66.7%2016.05.31. 12:25 1 답변 6 조회 181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가 애정결핍인지. 공황장애인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씁니다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저는 20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살았고 바로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타지에 친구도 없고 일.집 이게 일상이였어요 그나마 일끝나면 야식에 예능 술. 예능이 저의 친구라고 할정도로 의지를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같이 5년을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웃긴예능을 보다가도 우는날이 많았고 혼자야식먹다가도 울고. 감정기복도심하고 직장에 나가서는 조울증 있는것같다는 소리도 꽤 들었어요 그래서 정신과 한의원을 방문해서 술도 줄이고 한약도먹고 평소잠을못자서 한의원에서주는 수면유도제도먹구 하다가 . …
3895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3894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3893 왕따
정신병있는거같아요  예전부터 혼자서 컴퓨터하거나 혼자노는걸 더 좋아했습니다.하지만 학교도 다니면서 혼자는 안되니깐 친구도 사귀고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 근데 고등학생이되면서 점점 친구랑 노는게 귀찮고 말도 잘 안걸었습니다. 이제는 친구가 말시키면 너무 짜증나고 제발 저한테 관심좀 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합니다. 친구들한테 가식떨면서 비위맞춰주는것도 짜증나고 어색함도 싫고 왜 사람들이랑 살아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다 멀어져서 차라리 아싸로 지내고 싶을 정도로 저한테 말시키는게 짜증납니다. 부모님한테 이야기했는데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제가 정신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3892 왕따
제가 지금고등학생이구요 더군다가 고등학교2학년.. 가장중요할시기에... .. 올라가자마자 마음에드는 친구수경이(가정해서)를사귀였습니다 하지만그친구에대한 소문은 안좋은소문입니다 고1때 왕따였다니둥 중학교때 쌈닭이였다는둥 하지만 전 그이야기를 듣고도 과거니깐... 하고생각하다가 뒷통수당했습니다 제가원래 첨부터 친했던 애가있었는데.. 그애를안챙긴것이 나중에 후회가되었고.. . 제가 수경이 챙기고그랬는데 수경이는 필요할때만쓰고.. 밥도애들이랑 한10명이랑먹었는데.. 제가 적응못하는 수경이챙기느냐고 애들도 잘 못신경썼고 그래서 전 수경이랑만젤친했고 딴애들은 그저그랬습니다.. 하 지만 수경이는 시간이지났으나... 절 배신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체육시간 밥먹을때 지들끼리가고 전 혼자남겨졌고 그리고 차를 같이타는데 아침에는 아는체도안하다가 지가필요할때말을걸고.... 전그래서 그애를 너무 미워해서 얼굴을 일부러 찡그리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무리에서 나와버렸고.... 전 그무리에서 …
3891 무기력증
직장에서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뭐 그전에도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제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 하고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무기력증이 엄청 심합니다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힘들고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의욕도 없고 그렇습니다. 직장에서 그래도 직급이 있는 위치라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기력증이 커지다 보니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스트레스랑 무기력증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3890 강박증
예민한성격+강박+우울 고치는법이 궁금해요 저는 제가봐도 좀 예민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스치는것도 좀 싫어하고 대학친구나 누군가가 실수로한건지 일부로한건진 모르겠지만 발이스치거나 실수로 툭 건드려도 '뭐야 일부러 친건가' 약간그렇게 생각되고 친구를 대할때 내가잘해준것만 생각나고 그친구가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특히 신체적인 경계를 넘고 신체가 조금이라도 닿으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친한친구여도 좀 찝찝하다? 이런느낌이들어요, 특히 발이닿을때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접촉한부분을 다른 사물에 닦는다던가 하는 강박이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그랬어요, 고질적인 정신병인것같아 걱정입니다. 또 누군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뭐라고하면 감정적으로 되게서운해하고 혼자 꿍해있어요, 이런내성격이 문제인걸아니까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서운해하고 감정정리하고합니다. 예전부터 권위적인 아버지의 자녀차별, 교육방식이랍시고 잘못하면 쇠파이프로 유…
3889 신체이상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언어장애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말 막힘 증상과 말을 할때 발음이 새고 어눌한 증상 고치는법 없나요? 저는 현재 말막힘과 평소 말이 어눌해서 대화를 할때 항상 스트레스 받는 고1 남학생입니다. 말막힘증상과 말이 어눌하다고 느낀 나이는 중2때부터 입니다. 저가 옛날부터 말을 또박또박 잘하진않았지만 어느순간부터 느낍니다.. 중2때는 말더듬이 심해서 고칠려고 계속 노력을 하니깐 어느정도 고쳐지더군요.. 하지만 그 이후 후유증인지 사람들이랑 대화를 할때마다 내가 말을 더듬어서 대화관계가 어색해질까봐 걱정되는 심리적 불안감때메 말막힘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그 심리적 불안감때메 발음도 정확하지 않고 어눌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길게 이어가지도 못하고 몇마디만하고 끝내고 그러니깐 친구들과의 관…
3888 사고장애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6살에 조현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생각에서 가벼운 망상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완전한 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의심하고 의구심을 가지는 단계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고 정신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때 부산대 교수까지 하신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고 조현병은 아니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봐도 그때 저는 전혀 조현병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제주도에갔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반병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도중에 선생님 한분과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와야 했습니다. 어느정도 였냐면 공항측에서 저를 태우는 것을 거부하려고 까지 했습니다. 제 상태가 좋지 않기에 동의같은것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저는 정말 고장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평범한 스트레스가 아니…
3887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내공10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때부터 새를 무서워했는데 점점 클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새를 만나면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피하게 되고 TV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사진도 쳐다보지 못합니다. 예전엔 별로 안그랬지만 날이갈수록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조그만 참새한마리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으니...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아침에 등교할 때나 점심에 밖에 나갈때 등 밖에 나갈일이 있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사람얼굴구별이 안갈 정도의 시력으로 거리를 다닙니다. 그리고 새 소리 까악-이나 짹! 같은 소리도 듣자마자 몸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새소리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되고 새한테 화를 내는 등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