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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죽을만큼 보기싫은사람. 꼭 상담치료받으면서까지 봐야하나요  

죽을만큼 보기싫은사람. 꼭 상담치료받으면서까지 봐야하나요 

   
2년 시댁살이로 별것도아닌 사소한일에 혼자 상처받아 눈치만보며 살다 홧병에걸려 지금은 안보고있는상태에요
시부모는 어느집에서나 있을법한 사소한일로 제가 이정도까지하니 억울하단식이에요
그치만 이유막론 제가 상처받았다하니 미안하시다하시네요
저는 절 이해못한다시면서 그저 현재상황을 빨리 무마시키기위해 그냥 영혼없는 사과를하시는거같아 진정성을 못느끼고있는것도있지만 그냥 너무 보기싫어요

근데 지금 압박감에 시달리고있어요
정말 보기 괴로운데 언젠가 봐야한다는그런강박증이요
살고싶지가않아요 이혼아님 죽는거 딱 두방법밖에없다생각해요
저는 진짜 미치겠는데 제가 예민하다고 사소한걸 왜담고있었냐 쉽게쉽게얘기하는거보면 미칠꺼같아요
사소한면 상처받음 안되나요?

저만 정신차리면 모두가 편안해질꺼같은 죄책감도있어요 상담치료를 받을예정이지만 이렇게까지하며 그분들을 뵈야되나 너무 힘들어요

이런심리상태로 그래도 남편의 부모님이기에 그 분들을 뵙는게 최선인가요
어느정도 심리적인치료후에 뵙고싶어요 사실 정말싫어요 그냥 나도 노력하는걸 남편에게 보여주고싶어요

만약 이런심리치료는 몇년이 걸릴수도있는문제인가요
꼭 당사자랑 대면을해야하나요
미쳐버릴꺼같아요

사소한게 쌓여 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응어리가 진건알지만 어쨋뜬 전 지금현재는 엄청심각한데 그쪽들은 여전히 사소하다사소하다해요
사소한걸알지만 그쪽들도 그리 가볍게 얘기하니 저만 병신된기분이에요..

불안해요 하루하루가요
시부모님 그렇게 나쁜분들은아니지만 이런제마음들이 상상속의 시부모를만들어 벌어지지도않은일로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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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5 신체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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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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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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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1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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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3799 강박증
너무힘듭니다, 제가 평소엔 소리에 예민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인데요 제 옆자리 앉아 있던애가 제가 내는  소리에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그 친구가 기분이 나빴는지 괜히 둘이 신경전을 하다가 이제 소리만 들리기만 하면 계속 몸을 움찔거립니다.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요.....ㅜㅜ 그래서 이제 소리에 예민해져서 움찔거리는게 너무 빈번하다보니 주변 친구들이 절 정말 장애 취급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야자시간에 좀 성격이 안좋은애가 공부를 안하고 계속 큰소리로 일부러 헛기침을 하더라고요. 그 애가 그냥 저 신경안쓰고 헛기침을 한게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 옆쪽에 앉아 있었는데 그애가 야자시간에 저만 쳐다보면서 소리를 내는거예요. 정말 저 학교 생활이 힘듭니다, 정말 어떻게야 할까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 찾아 가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3798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만 20세, 키 181, 몸무게 65에 과거 앓았던 질환은 없습니다 질문 드릴 점은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빈번하게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징은 : 1. 낮선 환경일때 보다는 낮선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 특히 잘 나타납니다. 가족, 아주 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식사를 함께하면 덜 나타나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일반 친구, 선후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식사를 하면 심합니다. 걱정인게 나중에 어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음식을 먹지 못할까봐, 버릇없이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2. 그 정도는 꽤 심합니다. 일단 한번 헛구역질을 하면 그 다음은 음식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그 상태가 식사가 끝날때 까지 유지되서 항상 음식을 남깁니다. 거의 다 남깁니다. 3.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3797 신체이상
자기자신에 많은 문제점에 대해 알고나서부터 행동하나하나 말투하나하나 신경이 씌여서 나 자신이 없어지고 남에 눈치 이미지를 신경쓰게되면서 삶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로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저의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릴순없으나 이 문제들로 인하여 남의 의식, 신경이 씌여 문제점있는 제 자신 스스로가 당당하지못하고 문제점을 인식하기 전보다 더 남을 의식하고 주눅들어 제 자신을 포기해버리게됩니다. 자신에대한 문제점 인식을 하는건 좋으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제점을 알게되면서 의식이 병이되어 전보다 더 못한 힘든 삶을 살고있는데요..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현명하게 의식하지않고 대처하고 고칠수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감당못할 정도로 이정도로 힘들껄 알았다면 차라리 몰랏으면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문제점들에 대해 집착하지않고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불면증 극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