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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796 _공지
문제주제 수준 과목 영역 1문제인식 2원인이해 3방법적용 4변화형성 가정문제  [1인생문제]  대인관계  [1인생문제]  동성애  [1인생문제]  …
3795 이성교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어요.저는 그덕분에 마음고생도 엄청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통보를 했어요.전남친은 울면서 저를 붙잡았는데, 붙잡는 그 순간까지도 반박과 정정, 그리고 자신의 말이 다 옳다는 태도를 보였어요.그리고 끝났죠화가났어요.걔때문에 보낸 시간 감정 등 등 모든게 아깝고모두에게 그의 실체를 알리고싶고그렇게 당했는데 찍소리 못한 내가 싫고근데 허전해요.이 시간에 전화를 하던 기억, 이 카페의 그 자리에 앉아서 공원의 풍경을 보던 기억모든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그런데 돌아가고싶진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때의 인연과 헤어짐이란 아픔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요. 전 남친과의 많이 힘들었던 시절 비정상적이었던 모습에는 다시 돌아가…
3794 수면장애
수면에도 집중력이 필요한가요?안녕하세요본문에 앞서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30세 남자입니다저는 아직 검사는 안했지만 성인 adhd가 의심됩니다제 머리속에는 항상 노래가 나옵니다그게 절 괴롭힐때도 있고요 정신없는 상태에서는안나오는대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면 여김없이 노래가 생각납니다제목처럼숙면에도 집중력이 필요한가라는 궁금증이 생긴이유는저는 피곤한상황에서도 소변이 마려우면 깨고요진짜 피곤해도 성욕이 생기면 저 스스로가 젖꼭지를만지더라고요여자친구랑 잘때도 생각없었는데잠들고 새벽쯤에 잠결에 깨면 제가 여자친구 가슴을 만지면서 애무하고있고요저는 이게 다른사람도 똑같겠거니하고 넘겼는데오늘도 자는데 새벽에 제가 저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수면을 방해하다문득 궁금해졌습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수면에 집중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집중하려는 노력이 아닌 …
3793 우울증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 할때중2 여학생 입니다 그냥 요즘에 아무것도 하기싫고 많이많이 무기력 해요 예전에는 화장도 좋아해서 자주 하고 그림도 자주 그렸는데 그냥 이제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나가기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게 느껴져요 그냥 머리가 텅 빈 느낌이 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요즘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감정을 가졌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로 인한 마음의 문제가 생긴 것이니까 어떤 일인지 어떤 감정이었는지를 찾다보면 우울의 원인을 알게 될 것입니다. 뭔가 잃어버리거나 상실되거나 뜻대로 안 되거나 하면 그런 무기력에 많이 빠지니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자신이 이해해야 무기력도 사라지게 됩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3792 수면장애
악몽, 수면 마비원래는 잠이 너무 많고 많이자서 문제였는데최근에 안 좋은 일들이 몰려서 터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서 낮밤이 바뀌고, 잠도 제대로 못 들고, 금방금방 깼었습니다. 이 상태가 한 한달 유지 됐어요..( 안좋은 일 이후 쭉)제가 현재 대학생인데, 원래도 우울증이 살짝 있었어서 무기력감과 피곤함에 학교 가야할 때 잘 못 일어났는데요오늘 계속 반복적으로 이런 꿈을 꿨어요일단 몸 전체가 저리고 무겁고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가라앉는 듯한 기분이 계속 들고, 마치 가위 눌린 느낌처럼.내 의지는 계속 학교에 가고싶어서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는데 꿈 속의 괴물들이 (형체가 있지 않지만 기이현상을 일으킴. 의사한테 전화하려는데 폰이 투명해지거나, 일어나지 못하게 아래에서 계속 끌어당김) 계속 못가게 막았어요.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아래서 당기는 힘 때문에 못 일어나고, 일어나도 다시 넘어지고 쓰러지고…이건 제 심리적인 요인인지,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지 모르겠고 요즘따라…
3791 조현병
조현병 장애등급 2급 받는법중2때 환청 증상보임 약 먹자마자 괜찮아짐이후 사고치고 신고먹고 다닌다는 이유로 아주대병원 28세에 입원약 먹어도 아무 반응없음 사고치고 다니지 않음평상시에 이상없이 정상인처럼 잘 있음장애등급2급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의사한테 잘 적어달라하고 검사할 때만 약 먹어도 환청들리고 일상생활 안된다라고 말하면 안되나요?장애 연금을 타고 싶어서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현병은 단순 환청이 아니라 망상이 구체화되고 심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흉내를 낼 수 없는 환자만의 특별한 삽화(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사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흉내인지 진짜 인지를 구별합니다. 연금을 받게 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정말 정신병에 걸리지 않는 한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최근까지의 상태가 좋은 것도 영향을 …
3790 사고장애
인천쪽 정신과병원(개방병동)안녕하세요 현역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들어 너무 우울증이 심해져서 민간병원에가서 입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폐쇄병동에 가게되면 더 미칠거 같아서 개방병동을 찾고있는데 인천에 정신과병원중 군인이여도 입원 가능한 정신과 개방병동이 있을까요..? 어떤데는 군인이라 안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도와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딱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환경을 찾으려고 하면 그 자체가 한계가 되서 원래 있던 우울증이 더 괴로워질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다는 의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울증이 있기 때문에 내가 뭔가를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는 대로 해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치료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이런 저런 상황에 적응하면서 우울함이 완화되는 것을…
3789 행동이상ADHD
집중력 기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예비 중1입니다. 근데 제가 초등학교부터 수업 시간에 계속 딴짓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망상을 저도 모르게 한다든지 교과서에 갑자기 저도 모르게 저절로 낙서를 하게 되고… 저도 수업 듣고 싶은데 갑자기 멍을 때리고 정신 차려 보면 막 수업 진도 다 나가고 그래서 공부를 자꾸 그런 식으로 한 게 후회됩니다 ㅠㅠ 이제 중학생 되면 성적이 좀 중요해질 텐데 어떡하죠..? 집중력 기르는 방법이 있으면 뭐든 다 해볼게요 ㅠ 지금도 열심히 훈련 중인데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여러 가지를 해보고 그중 제일 효과있는 것을 계속 활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지요. 그런 방법 중의 하나는 내가 왜 망상을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3788 [답변목록]
       제목            14세 환각환청           2024.05.02.           저는 선천적으로 마음이 약했던  걸까요...          …
3787 [답변목록]
      2024.05.22.             무슨 증상일까요??           2024.05.22.           신체중심 반…
3786 [답변목록]
  제목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행동심리분석                …
3785 강박증
저는 현재 20대 초반 여자구요 지금은 잠시 일을 쉬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강박증 때문인데요 저한테 이런 증상이 있었던건 중학교? 고등학교? 그쯤 인거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구요..   저는 청결에 대한 것, 잡생각, 반복적인 행동이 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제가 병원이나 상담을 받아보지않은 것은..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병원에 가서 말을 하면 누구나 다 그렇지 않냐 뭐 그런 얘기를 들을 거 같았어요.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저는 원래 엄청 청결한 사람은 아닌데요 내가 더럽다고 불결하고 생각되는 것에 닿는 것이 꺼려지고 닿은 후에는 씻지 않으면 병균이 온몸으로 퍼지는거 같아서 너무 싫어요. 심할 때는 물건 뿐만 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닿으면 닿은 부위를 씻거나 닿은 옷을 빨아야 안심이 됬어요. 문 손잡이를 잡는 것 조차 힘들어서 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거나 화장실을…
3784 대인관계
머리가 복잡합니다. 3년전 이곳에 왔을 때는 정말 힘들고 제 문제가 뭔지도 꺼내놓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명상으로 계속 과거 돌아보기와 자기부정을 하면서 기억을 지우다보니 과거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고 하지만 남들과 지낼때 자꾸 명상실패한 부분이라던지 대인관계 미숙한부분, 현재 저의 사회적 위치를 자꾸 숨기게됩니다. 나를 자꾸 부정해서 지금 이러한 것이 나다 라는 정확한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빨리 회복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 뿐입니다. 이곳의 성경적 상담을 보았을때 과거에 보던 시각과는 달리,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구나 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의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그 차이가 조금 걸리고 -그냥 순수하게 신을 믿고 하느님이 유일신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성경을 암기하고 솔직히 교회안에 들어가는 느낌은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 그냥 혼란스럽고 주위사람들에게 이 혼란을 숨길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3783 대인관계
20대 초반 동료없이 혼자 공익근무를 하면서 의미도 없이 스트레스를 피하고 하루종일 아무런 대화도 없고 공부나 자기개발도 없이 허무하게 보낸 습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있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충만한 느낌이 아니라 휑하고 멍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괜찮은 척 도도한척 하고 소통도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의미없이 혼자있는 것 같고 아무 발전없이 밥먹는 기계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싫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3782 신앙문제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정론에 대해서 아주 궁금한게 너무 많았던 사람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에다가 질문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요. 저 주위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중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만 천국에 가고 그들은 저와 전혀 상관도 없고 길이 전혀 다른 지옥 갈거라는 생각을 하니깐 정말로 너무 슬프고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힘들던 와중에요.. 우연히 조지뮬러라는 사람을 봤습니다. 조지뮬러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5명의 친구의 구원을 놓고 평생 기도했는데 그 5명의 친구가 모두가 회심을 했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이런 마음으로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이친구들이 하나님을 믿고 영접을 할때까지 나는 이 친구들을 위해 내가 죽을 때까지 평생 하루에 한번씩 빠짐없이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조지뮬러는 거의 하루…
3781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스트레스 #가정문제아빠가 평생 알콜중독자라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무시하시는데 그것땜에 아빠가 무시당한다고 기분나쁘다고 술먹고 종종 횡패를 부려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맨날 술먹고 들어오니까 무시하는것 뿐인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3780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 제가 유튜브 중독에 걸려서 이번에 공부를 해볼려고 휴대폰을 없애려고 하는데 계속 생각이 날것 같고 밥먹을때 항상 유튜브를 봤는데 밥먹을때도 또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정말 유튜브를 끊어야 하는데 자제력이약해서 딱하나만 보려고해도 1시간동안 보고있습니다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휴대폰을 없애면 그런것도 못할텐데 금단증상이 안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정말 심각합니다 ㅠㅠ 정말 끊고싶습니다
3779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377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사귄지 1년 다 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외동이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이 없으셔서 결혼식을 하면 제 쪽엔 올 사람이 정말 없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3남매에다 가족도 많은 거 같고.. 어떡해야하나요 결혼식을 작게 하고싶어도 여자친구부모님께 조금 무례한 일인거 같기도 하네요..여자친구한테 이런일 말도 못꺼내겠고 나중에 언젠간 말해야할텐데 뭐라말해야할지ㅋㅋ하하.. 하객알바 같은건 못 쓰겠고..
3777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 자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내년 고3 되는 여학생입니다. 장녀라는 이유 만으로 모든 가족 그리고 사촌까지 그 모든 시선이 저에게 주목이 되고있는데요..O씨 가문 장녀로써 대학은 인 서울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고명절만 되면너 그거 왜 처먹어 ㅋㅋㅋ 니 다이어트 해야지 ㅋ 어우.. 돼지가 따로 없네 ㅋ하시면서 전혀 저희 가문도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챙겨 주시더라구요... 저는 저희가족은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제 생각과 정반대 엿습니다.틈만 나면 그림만 쳐 그리냐 개년아 하며 욕설하시고,앞뒤 상관없이 대놓고 절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 등등 하시는데... 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2년 내내 받고 있었습니다.진짜 나란 존재는 왜 태어 난거지 ? 확 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수백번 아니 수만번 이상을 생각하고 죽으려고 한강까지 다녀왔엇습니다..그저께 또 어김없이 앞담 뒷담 까…
3776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그냥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나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계기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휘력이 훅 내려갔어요. 쓸땐 오래 시간 들여도 되고 고쳐도 되니까 잘 씁니다. 근데 말로 내뱉을 땐 모음을 매번 헷갈려서 틀려해요. 안녕을 인녕이라 말한다던지 아무튼 웬만한 문장의 모음은 거진 틀리게 나와요. 헷갈리고..ㅠㅠ 단어도 헷갈리니까 말도 엄청 더듬고 자꾸 안 이랬다가 틀리고 다니니까 마음이 너무 급박해져서 급하게 말바꾸려다 침이 막 튀겨요. 한번 제대로 안틀리고 말하려면 생각을 길게 해야돼요. 다 정리하고 내가 할 말을 외운 다음에 말해야되는데 그중에서도 말하다 생각이 꼬여서 흐지부지 되면 또 모음을 틀리고 더듬고 말이 이상해져요. 내가 하려던 말이 뭐였는지 다 까먹는데 이정도는 남들 다 그런 거 같아서 머쓱하네요. 가족이랑 대화할땐 별로 안 이러길래 긴장해서 이런걸까 싶었는데 가족…
3775 조울증
조울병은 치료해도 안낫는거 맞죠?? 엄마가 10년동안 병원왓다갓다하면서 입원퇴원반복하면서햇는데 안낫더라구요 귀신병이 들렷다나 뭐라나 굿해야한다하고 그리구 조울병걸리면 성욕많아지는거맞나요?
3774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꿈해석 보다는 가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수업 선생님이 저랑 정말 친한 선생님이신데요.. 꿈에 친한 선생님이 나오셔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로 바뀌면서 새하얗고 눈도 감고 있고 말도 안하시는게 정말 죽은 사람 얼굴이더라구요. 제가 외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깼는데 다시 누어서 잘려고 하니깐 정수리 부터 뜨거워지면서 옆에서 누가 계속 말을 했어요. 저는 둔해서 처음에는 아침이 되서 엄마가 깨우러 오셨구나 했는데 한 머리가 전부 뜨거워 지고 점점 뜨거운 열기가 내려오니깐 귀신인가 하면서 다시 일어났어요.. 이거 가위 눌린 건가요??
3773 우울증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 20대 초반 남자이고 이런 증상은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제일 심하게 왔었는데, 지금은 그에 비하면 그렇게 심하진 않은 것 같네요 가을만 되면 마음이 너무 허하고, 외부적인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친한 지인이 죽기라도 한냥 마음이 슬퍼져요 슬픈 영화를 봤을 때 눈물이 나는 장면만큼 슬픔이 찾아옵니다 물론 그럴 때마다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울고 싶어집니다 중학교 때는 가을 뿐만 아니라 비가 와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신기했던게 밖에 비가 온다는 걸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증상이 찾아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도중에 갑자기 슬퍼져서 나가보면 비가 왔었거나 오고 있었습니다 저기압? 혹은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습도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아직까지 정확한 요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을에만 잠깐 그런것은 아니고 가을이 시작이고 봄여름이 돼서야 거의 …
3772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3771 신체이상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가 큰목소리로 얘기하는것과 여자가 징징거리면서 울거나 앵앵거리는소리를 극도로 혐오해요.. 기분 안좋은 어떨땐 지나가는 차나 버스나 오토바이소리 다 싫어요..소음이 아예 없는 방에 있고 싶기도 하구요.
3770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이 되지 않아서 제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면서 죽으라고 혼자 얘기 하기도 해요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커터칼로 손목이나 쇄골쪽에 자해를 하는데 이게 제가 참는다고 참아지지 않아서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 할까요
3769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안녕하세요? 평상시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본인은 재미를 게임에서 이겼을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길수는 없으니 게임을 피하다 보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요 또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될때 재미를 느끼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재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너무 고상하고 도덕적인 것만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이 하찮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여자를 만나도 만남이 재미있지 않아 헤어지는 결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상대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내가 재미가 없어 만남이 재미 없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즐거움외에 즐거운 일은 별로 없이 지내고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고 상…
3768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이 환경 이 상황 벗어날려고 아둥바둥 존버정신으로 여태 살았는데 이젠 지쳐서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고 불싸지를 열정도 남아있지 않아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거니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아.. 내가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살면 살 의미가 있나싶네요 죽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어쩌죠 저?
3767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