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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766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3765 대인관계
질문 정신과 상담 내공 비공개 질문 48건 질문마감률97.7% 2016.06.18. 08:0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고용노동부에 무료 심리안정프로그램이있길래 가볍게 스트레스좀 풀어볼까싶어서 처음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상담받고나서 너무 괴로워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상담받아본건데요. 그곳에 간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 저를 호구취급하는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뭐. 지금까지 이어지는건아닌데 그런 비슷한상황. 즉, 만만하게 보는것같을때. 그때 좀 화가나서 사람을 경계하게 되거든요. 어떻게보면 참 지극히 정상적인건데 제가 너무 오바해서 갔다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환자가 되어온것같습니다. 하.. 있던일을 어떻게 다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수도없고. 상담받을때도 충분히 다 이야기하진못했지만 일단. 제가 살면서 대인관계때문에 호구취급받는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했고 되려 친구들이 저보고 언니가 싫응거면…
3764 성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증 #트라우마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며칠전에 사귀진 않지만 친한 사람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어요. 말로는 배려해주겠다, 천천히 하겠다 하길래 친하기도하니까 믿고 했어요. 물론 피임은 확실히 했고요. 그런데 상대방은 제가 아프다해도 무작정 성관계를 진행했어요. 아프다고, 제발 살살해달라해도 자기 마음대로 세게 하면서, 제 기분은 안중에도 두지 않았어요. 첫경험이었는데, 어둡고, 정말 너무 아프고, 무섭고, 그냥 너무 아프고 아프고 무서웠어요. 그 후로 꿈에도 계속 나오고, 강간당하는 꿈도 꿨어요. 공부할때나 그냥 멍하니 있을때도, 불쑥불쑥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아픈 그때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요. 그때가 생각날때마다 숨쉬는게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요. 괜찮을줄알았는데 막상 하고나니 제가 …
3763 강박증
      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입니다.제가 하는 행동들이 강박증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정확한 의사 선생님의 견해를 알고자 글을 올립니다.제가 글씨 쓸때 특히 심한데요 이상한 병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요 글씨를 쓰고 맘에 들지 않거나 조금만 비뚤어져도 보기 싫으면 지우고 다시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심하면 6~7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서 손을 자주 씻고..... 글씨 쓰는것은 학습에 방해가 되는 정도여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씨를 계속 고치고 쓰는 바람에 정작 할일을 다 못하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글씨를 잘쓴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쓸때 자꾸 지우고 지우고 쓰는 바람에 지우개나수정테이프가 없으면 안돼고요... 글씨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문제집이나 참고…
3762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진지하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에겐 강박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주 손씻기.그러니까 연필을 잠깐만 잡아도 손이 오염됬다는 생각에 바로 손을 씻음.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공기가 더러워 내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또 손 씻음.그 후에는 결벽증마냥 물건이 제자리에 안놓여져 있으면 불안하다던가근데 금방 사라져요 저도 모르는 어느새 고쳐져있다고 해야되나최근엔 제가 성인이되고 담배를 피우는데 엄마는 아세요.근데 자꾸 싫은 티를 내고 눈치를 주니까 담배가 가방에 잘 들어가잇나 수십번 확인하고새벽 4시쯤 엄마가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꼭 환기시키고목도 아프고 피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주무시니까 이때 꼭 피워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이런게 중독인건지 강박인건지 걱정되네요그리고 만약 강박증이라면 어떻…
3761 무기력증
몸이 쑤시고 힘이없던데 왜그런건지 알려주세요 고등학생이고요 제목그대로 몇달전부터 자고일어나면 몸이쑤시고 무겁기도하고 힘이없고 아프더라고요 자세히얘기하자면 온몸에 발열이나 저림통증?같은게 있습니다 근육이 좀마비된듯이 시력도 흐릿해졋다가 또렷해지고요 거의 2-3번 뇌쪽이 어지럽고 번쩍거려요 계속몇번은깨어났다마는데요 좀지나서 힘들게일어나야 괜찮아졋는데 원인이 왜그런지궁금하고 오전부터 일상이잖아요 근데 정신을 대체적으로 못차리겠더라고요 정신이 계속몽롱하고 판단능력이나 자아도 없고 집중력, 책임감도 없는 완전한 무기력함과 우울증을 가진부정적인 상태인것같아요 눈이흐릿하고 몸도 구부정하게 된것같고요 기억하거나 현실행동하는게 몇십분단위로 기억이 잘안나거나 신경이안쓰이고 저도모르게 무기력하고,활력이없어요 진짜 힘들어서 이거몸이 왜그런건지 알려주세요 혹시무슨 질병같은거아니면 우울증강박증세때문인가요?그냥 멍때리고 무기력하고 우울증이 심한모습이에요 지금도 제가 뭘해야할지 고민스럽고 걱정이되네요.
3760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제목그대로 아빠의외도입니다 엄마는예전부터알고계셔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근데 그것땜에 제가스트레스받고있어요 아빠의 외도상대와 카톡하는것을보았어요 조금 충격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볼때마다 짜증이나요 어떻게하죠..
3759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스트레스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 공황장애 #불면증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언어장애  #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넘게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얼마전엔 홧병이라는 진단까…
3758 공포증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서 묻습니다저는 환공포증을 심하게 앓고있습니다환공포증이 실제등록되지않은 정신질환이라고하던데저는 환공포증처럼 동그란게 모여있으면 정말죽고싶을정도록 힘듭니다정말 죽고싶고 기절할것같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하지만저는 석류도 보기힘들고 테니스장의 바닥역시 볼 수 없습니다많이 심각하다고 주위에서 그러는데정신치료를 받아야할까요?환공포증테스트같은 사진은 제발올리지말아주세요
3757 강박증
문단속 등 내가 확실히 했는지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자꾸 재확인하려는게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나이는 아직 젊은데 제가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고 일적인부분에서도 어떤것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긴가민가해서 자꾸 다시한번 확인하려하는 강박증같은게 너무심합니다 콘센트를 확실히 뺐는지 설려 안뺐다하더라고 문제될건없다는건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그냥불안해서 되돌아가서 꼭 다시확인해야 직성…
3756 알콜중독
34살(남) 했던말 또 하는 버릇.. 아는 동생이 남자인데..34살 미혼입니다. 평소에 술을 안좋아한다하지만 그래도 술을 마실수록 간이 커지면서 모임이나 그럴땐 주량이 줄지 않고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모임없는날엔 술을 안마시는 경우도 있고요 술안마실때도 대화하면 했던 말을 30~2시간 단위로 계속 말하네요...버릇처럼요 다음날 또 얘기하고...기억이 못하는건지 뇌에 문제가 있는건지....초기치매인듯이...... 병원가서 MRI 검사해보라고 병있다고 말하면 기분이 욱할거같아서.... 말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 물어보네요~ 누구는 자아가 강하고 애정결핍이 있다고 하는데.... 34살인데 젊은 나이에 안타깝긴해요..... 어떻게 말하면 본인도 알게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
3755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3754 불안증
전에 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직장도 지긋지긋해졌습니다. 작업 바꿔줄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일 잘하는 것도 탈입니다...한달 후면 제가 입사한 지 1년인데 앞으로 그 한달을 어케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퇴직금 받을수 있거든요... 전 지금 빨리라도 철도 업계에 뛰어들고 싶네요 제 미래가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야근 끝나면 8시 반에 셔틀 타고 시내버스타고(원거리 통근입니다) 집엔 10시에 도착하는데 피곤해서 샤워 후 벌써 자야 하고 공부할 시간도 없습니다...심지어 그런 상태로 토익시험을 생각하고 있는데 (코레일, 서울메트로와 같은 공기업의 경우 토익같은 공인시험 경력 필히 있어야 함) 제대로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울컥 화가 나기도 하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이럴수록 남친도 많이 생각나구요... 하 정말 울고 싶습니다;;; 상담원님 부탁드립니다...속…
3753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심한것같아요 (환각, 환청, 목졸림 등) 새벽 3시~5시 쯔음에 자꾸 목이 졸리는 꿈을 꿔서 깨게됩니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려해도 3~4번은 계속 목이 졸리는 꿈을 꿔서 다시깨게되구요, 목이 졸릴때 심한환청이 들리거나 환각을 볼때도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이 증상의 정확한 병명이 있을까요? 또 제가 지방에 살아서 전문병원을 찾기가 힘든데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3752 분노조절
현재 대학교 3학년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었는데 요즘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상담드려요 원래 남에게는 싫은 소리 안하려고 하니 친구들 앞에서 밝은 모습만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힘들 때도 조금만이라도 우울해하면 친구들이 적응이 안된다고 계속 뭐라고 하길래 그 소리가 귀찮고 짜증나서 계속 밝은 모습만 보이다보면 일년에 한 번 씩은 감정이 폭발해서 학교도 못 갈 정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평소 교우관계는 굉장히 좋았는데 (물론 저도 심적으로 평소에는 편했구요..) 꼭 1년에 한번은 감정조절이 안 돼서 하루씩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점점 심해지는 것 같더니 대학교 1학년 때는 거의 1년을 힘들었고, 2학년 때는 방학 시작 전부터 방학 내내 정말 밥도 잘 못 먹을 정도로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계속 우울하고 눈물만 나구요 혼자 조용히 있어야 조금 안정이 되고 누가 뭐라고 하…
3751 게임중독
안녕하세요..저는 14세 남자인데요게임중독때문에 요즘 심각하게 걱정중입니다 평일에 5시에집에와서 6~7시까지 게임거의매일하고 주말에 8시에일어나서 바로컴키고 3시간정도하다가 뒹굴대면서카토리하다가 바로 또컴퓨터하고 카토리하고 하는일이 컴퓨터,카토리밖에없네요 방학땐 거의하루에8시간씩은하는거같네요..밥도 컴퓨터앞에서먹어서 살도많이찌고..새벽2~3시까지 핸드폰하고..어린나이에 인생 망치고싶진 않네요 부숴라..완전히 한번에 끊어라 이런거보단 쉽게 제가혼자서 할수있는거면 좋겟네요 요약해서 게임폐인인생,카토리폐인인생에서탈출하고싶습니다
3750 이성교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3749 자아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답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손을 뻗치고 의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괴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어버리면 정말 그 어려움과 괴로움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온힘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의지하면 조금씩 그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삶을 계속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런 선순환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3748 자녀문제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3747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비공개 질문5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3. 10:18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078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10년이상 저녁밥 먹으면서 소주2병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다음날 속쓰림이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그렇게 마시는데 멀쩡하게 일어나서 아침밥도 잘먹고있습니다 특별한일 포함하구도 낮술은절대안마십니다 오로지 저녁밥 먹을때만 마십니다 제가볼때는 중독인데 본인은중독이 아니라고하네요 끊어보고나 줄이고싶은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술마시고난후 그냥 술주정도 없이 싯고 잠을잡니다 3자입장에서 현재남편의상태 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24 알코올중독이 주변사람은 아는데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남편…
3746 조현병
조현병? 혼잣말 혼자 웃기 20대 대학생입니다 친구가 별로없어요 그래도 친한 친구는 몇명있는데 평소에 속으로 생각하기로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혼자 질문을 생각하고 그질문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합니다 하다가 상황이 웃기면 막 혼자 소리내서 웃고요 혼잣말도 엄청많이하고요 밖에있을때는 그래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걸 자제하는데 집에있으면 혼자 꺄라락 웃고 혼자 얘기하고 평소에 조금 망상증도 심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막 일어나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고 (예를들어 지하철에 탔을때 모르는 사람이 시비거는상상,) 친구랑 얘기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제대로 말 못했던 부분을 혼자있을때 다시 말하면서 연습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이랬어요 그런데 어릴때 아는 사람이 그걸 보고 너 뭔말 하는거야 그래서 그때서야 이상한걸 알았고요 전혀 안고쳐집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도 친구한테 어제 먹었던 식당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러는데 제 상상속…
3745 대인관계
죽어버리고싶다그냥모두다포기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 13살 여학생입니다 . 친구관계도 복잡하고 그냥너무힘들어요 제성격때문에요 . 왕따도아닌데 애들이랑잘지내다가 싸우게되면 애들은 거의 항상 이런말을 해요 . " 니 진짜 쓰레기같아 " , " 정신병잔가 ; " , " 성격이싸이코같아 " 이래요 . 너무눈물이나오는거에요 갑자기 아빠생각이나더라구요 아빠가 돌아가신것도아닌데 그냥 아빠생각도나고 엄마생각도나고 이모생각도나요 사실 지금 친구랑 싸우다가 제가 화해하고싶어서 잠깐만나서 오해풀자고 만났는데 무슨오해ㅋ 이러고 , 제가 내 진심을봐주라 제발 이러면서 울면서까지 얘기했는데 이친구가 니가예전에한핸동보고얘기해ㅋ 이러더라구요 . 제가 일진도아닌데 그냥 애랑 되게많이싸웠는데요 항상 얘가 먼저사과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처음 제가 사과하는것같아요 어떻하…
3744 이성교제
안녕하세요ㅜㅜ저는지금중3이구 남자친구가있어요 중1때부터 사귄남자친구에요...제성격상 부모님께 뭐 숨기고 그런거잘못하는데다가 부모님도 보수적인편은 아니시라 사귀고 며칠뒤에 남친있다고 말씀드렸어요 1학년땐 제가 남친잇건말건 별로신경쓰는편이아니었는데..2학년되니까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고 같이있고 싶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주변에 이성교제하는 친구들도 많아지고..그래서그때부턴 조금씩 데이트도하고 1,2주에 한번씩은 만나서 얘기도나누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2학년때부터 성적이 떨어진거에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이었는데,성적이떨어지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이성교제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셨겟죠? 근데 제가공부말고도 음악쪽에도관심이있거든요. 2학년때부터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서 진지하게 진로를 바꾸려생각한적도있어요. 저는 성적이 떨어진게 이성교제때문인것도 없지아나잇지만 진로문제때문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근데제가이번3학년중간고사를 또 망했어요..이제부모님께서 모든걸다 제 남친때문이라고생각하세요ㅜ 엄마…
3743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문자를 받고나 전화를 하는것에...상대방의 대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써져요.. 이성 동성을 떠나서.... 문자가 끓어지는것이나... 말 하나에 연연하게되고 전화같은 경우는... 통화하고나면 괜찮지만.. 통화하기전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요... 그래서 차라리 문자로 돌리는 편이에요 그치만.. 사회생활에선 저보다 연세드신분들에게도 연락을 해…
3742 우울증
저희 엄마는 2년 전부터 우울증 증세가 보이더니 2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정신과병원을 다니게 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일단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고, 짜증을 내면 설거지하다가도 이것저것 던지고 집안에서 비명을 지르곤 안방문을 잠구고 한참을 나오지 않습니다. 저희 엄마 우울증약이 독한 약 이라면서 우울증 약을 먹게되면 안아프던 곳이 아프고, 약을 먹고난 뒤로 기억을 못합니다. 그리고 돌아다닐때는 술먹은 사람처럼 휘청거리고 넘어져도 다음날엔 기억을 할수없습니다. 게다가 잠을 잘때도 약에 의존 해서 자야합니다. 오늘 새벽에 제가 실수로 엄마의 잠을 깨웠는데.. 오늘 하루종일 잠을 청하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역시.. 설거지 하다가 그릇을 집어던지고 비명을 질렀는데..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3741 우울증
저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제가 전부터 우울증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지금 가장 힘이 드는건 사람과의 관계를 오래 유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하나 크고작은 실수를 하게되면 왠지모를 엄청난 두려움으로 같이하는 그룹이 있거나 함께하는 상대에게서   '아, 내가 잘못해서 내가 빠져야겠구나. 나는왜 문제가 있을까' 이런 마음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카톡이든 전화든 회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많이 안친한 사람은 차단해버리고 친한사람까지도 제가 무책임하게 회피하거나 만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관계가 끊어지는 사태가.. 근데 그 실수라는게 정말 큰 실수가 아니라 , 약간 엇나가는 정도의 태도, 약간의 충동적인 발언인데 왜 저는 그 순간 깊은 자괴감 비슷하게 빠지면서.. 혼자 있고싶다는 …
3740 신체이상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가끔씩 소리가 크게들려서 엄청 불안하고 미칠거같을때가 있었어요 소리가 엄청 크게들리는건 아닌데 일반소리보다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막 미칠거같고 그때 정말 안절부절하면서 심장엄청 크게뛰어요 계속그러는건 아닌데 몣분동안 그러다 진정이되요 중학교때 조금 잠잠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또이러네요 이 증상이 특히 낮잠을…
3739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3 수험생이 되는데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고, 밖에는 나가기 싫어하는 성격이고, 친구 만나기 싫어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조금 무서운 노래(Ex- 이그니토의 Guillotine, Mc스나이퍼의 안양1번가, 불량품, 죽음의 예술, 데프콘의 어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절규, 취랩의 1집 전곡) 스피커로 틀어놓고 크게 따라부르는데요. 그럴때마다 아버지가 오셔서 저보고 정신이상자라 언성높혀 욕하시네요. 제가 정신이상자가 맞나요? 답변: 님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밖에 나가기 싫다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 대신에 무서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는 것으로 대인관계의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아빠는 님이 친구들을 만나기 싫어하고 밖에 나가지 않고 무서운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3738 공포증
우울증불안증세 2년전 우울증과불안증세로 병원진료를 1~2년 받았는데 한동안 치료를 안받고 최근들어 불안증세로 가슴이 숨도 못쉴정도로 답답하고 작은소리에도 놀라고 무섭고 내가 외 살고있는지 극단적인 생각도 계속나고 하루종일 공포감에 일도하지를 못할정도록 괴롭습니다.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계속 머리에 생각들고 꼭 뒤에서 잡으러 올거같은느낌입니다.사람하고대화하기도 싫고ㅠ이글적는것도 힘이드네요.치료방법이 있을까요?
3737 불안증
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28살에 대학졸업하고 이직장 저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백수입니다 백수된지 25일째네요.. 31살에 주식을 시작해 조금씩조금씩 손해보다가 정신을 차린 2013년11월에 보니 삼천오백만원을 잃었네요 죽고싶습니다... 주식은 이제 할돈도 없고 하기도 싫고 해서도 안되는걸알았고요. 백수가 되니 그리고 주식도 이제 접고 보니.. 희망도 없어지고... 과거가 떠 오르더군요.. 과거의 실수들.. 어리숙한 나의 모습들. 은따 당하던 20대..초반중반후반.. 여친도 한번도 못사귀어봤고.... 자동차도 못사봤고. 나이만 33살이지... 정신연령과 대인관계연령은 중학교수준 그정도 입니다...ㅠ,ㅠ 이제 좀 인생을 깨달았다고는 하지만... 어리숙하고 세상물정모르는 부분 습관이 남아있죠.. 부모님께 너무 불효자라 죄송하고요...죽고싶습니다... 보건소에 가서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테스트 받았는데 자살할확률이 아주 높게 나왔습니다. 33살,,,경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