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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생활비문제입니다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가족갈등 #가정문제 #스트레스

제가 20년도에 졸업해서 한이개월취업했다가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이리저리 회사찾다가 잘되지않아서 이번년도부터 공무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알바해서 쓰는 돈에대해서 자꾸 간섭을 했었습니다. 지돈벌어서지맘대로쓴다,아빠도 없어서 엄마혼자 힘든데 생활비내놔라, 다른집에서 이런말안하면 그집가서 살아라, 생활비안줄꺼면나가라, 등 다른 회사에 취직한 엄마친구분들 자녀들이랑 비교를 합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보통대학생들 용돈받는 정도입니다. 핸드폰비나가고 교통비나가고 조금 저축하면 딱 공부하면서 밖에서 밥먹고 할정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거라면 저도 염치없어서 아무말못합니다. 근데 20살이후로 저는 엄마한테 손벌린적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돈돈얘기를 많이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도 잘 안먹습니다. 밥먹으면 밥먹는데 돈많이 나간다고 할까봐 항상 그냥 내돈으로 시켜먹거나 밖에 나가서 먹습니다.
오늘도 또 생활비 십만원씩 달라고 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독립해야하는데 안하고 있으니 달라고하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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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04 (일) 21:2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어머님이 계속 돈을 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줘야하는지, 주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 되실텐데 이러한 고민속에서 어떠한 합의가 필요할지를 님과 어머님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어머님이 현재 돈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님께서도 조금의 도움을 어머님께 드려야합니다. 하지만 님의 상황이 어렵거나 또는 어머님이 꼭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돈을 다 드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감정이 더 깊어지기 전에 어머님과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수준까지 님이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고 또는 줄 수 없는지를, 그리고 어머님은 어느정도를 받아야 하고 덜 받아야 하는지를요. 그리고 님의 형편이 많이 어렵다는 그 부분도 말씀을 드려보세요. 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야하기에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님께서도 당장 독립을 하기에도 힘든 상황이실 겁니다.

이러한 대화속에서 서로의 합의점을 잘 찾으면 서로 양보하면서 함께 지내실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감정만 깊어지고 어머님과 사이는 멀어지게 됩니다. 부디 어머님과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내셔서 님께서 해야할 일들을 해내고 어머님과의 사이도 좋아지기를 응원합니다.

힘을 내시고 어려움이 있을때는 저희 상담실에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2관점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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