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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내공20
비공개 질문 23건 질문마감률73.7% 2013.12.29 19:41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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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조회 23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21살 여자사람입니다. 요즘에 감정기복이 되게 심해졌고 정말 별거아닌일에 화나고 화내고 합니다.
병원에선 우울증약도 먹고있구요 근데도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한번짜증이나면 꿍해있고 좀 풀릴만하면 주변에서 화가나게합니다. 다혈질끼도있어서 금방풀리긴하는데 요즘엔 쌓이고 쌓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화가나는거라 어찌할 도리도 없고
지금도 오빠새끼때문에 짜증이나서 짜중내다가 기분이 풀리려니 부모님이 저한테 뭐라하시니까 그거에 또 열받아서 방에서 울다가 글을씁니다.
전 속풀이할 친구도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왕따였었구요. 심호흡해봐도 산책을해도 소리를 질러봐도 풀리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술먹기도 그랗구요
이젠 머리까지 아프네요
저 도대체 어
re: 너무 화가납니다

답변: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증약먹고, 화나고 하내고,  짜증이 나고  .쭉 왕따  , 머리 아프고 '~  일련의 이야기들이 왜 일어나는지 현상만 보지 말고  나의 말과 언어와 행동을 한번 점검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예쁜 꽃도 향기가 없으면 꽃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에는 원인과 결과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님이 쉽게 분노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 스스로를 괴롭히는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우울증 약도 먹는다고 했는데  오랜 시간가운데  상처들로 인하여  스스로 이해되지 않는 감정들이 쌓이고 뭉쳐서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되어 간듯 합니다. 그것이 변형이 되고  다른모양으로 나타나는것이  스스로 제어하는 감정의 상태가 조절이 잘안되어  좋아졌다 싫어졌다  하는 조절능력또한 스스로 감당이 안되고 분노와 짜증또한 잦으므로 주위와 다툼과 분쟁이 많아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는듯 합니다.

님의 마음에 분노가 나고 짜증이 날때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가족에게 유익을 얻고 싶은지요 아님 가족이 편안을 깨고 있는지요? 가족이 주위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한다는 생각이 드는지요?  편안과 인정과 유익등을 우리는 욕구라고 하는데  님은 오히려 그것을 얻을려고 하지 말고 버리셔야만  감정에서 짜증과 분노가 사라지며  님이 원하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수 있습니다.

분노와 짜증은 그리고 감정기복은 정상적인 모든 사고를 할수 없도록  우리의 감정을 몰아넣습니다.  그렇다면  어릴때 부터 자신이 떠오르는 기억의 상처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그때 어떤 감정들이었는지 이해를 해야만 분노에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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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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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귀신문제
20대초반남자인데요다름이 아니라 귀신인거같은 형상이 보여요이거때문에 미치겠어요제가 주.야로 2교대근무를 하고있는데야간근무때 일정시간만되면 어김없이 귀신이보여요일단 귀신은 남자구요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인데제가 야간에일하고있으면 누군가 저를 쳐다보는 기척이있어서 돌아보니까 그할어버지 귀신이있는데 저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처음에는 너무놀라서 딱보는순간 이건사람이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돌아보면 사라지고없습니다그리고 어김없이 야간근무때면 나타나서 쳐다보는데 한날은 쪼그려 앉아서 쳐다보길래 진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그리고 나날이 살이빠지고있고 아는분께서 작은 주머니에 소금 고춧가루을 넣어서 주시면서 항상 소지하라고 하는데 효과도없고 주변사람들한테 말해도 니가약해서 헛것을본다고 믿지않습니다 어디한군데 털어놓을곳도없고 무슨얘길하고싶은지 정말 무섭게 째려봅니다 집에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제가어렸을때 몸이 매우약해서 점쟁이?무당같은사람한테 가서 부적같은걸 받아서 제방 입구위에 붙여놨다고하는데 제가진짜 …
3717 도박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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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양성애자같아요.. 그냥 여자도좋고 남자도좋아요 포르노 영상을 가끔볼때도있는데.. 처음엔 호기심에 동성애포르노를봤는데 요즘은 습관적으로 동성애포르노를 찾아보게됩니다.. 더미치겠는건 여자와 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만큼 흥분이안된다는점이고, 남자와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것보다 더흥분이된다는것입니다 ㅠㅠ 전 연예인도 여자 남자 둘다 덕질하는데..동성애포르노는 더럽긴한데 솔직히 보다보면 습관돼요 미치겠네요 결혼도안하고 1인가구로살껀데 그냥 안고쳐도상관없지않아요? 인생혼자살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5: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보다보면 습관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입구에서 서성이지만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더큰 죄책감과 후회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느끼는 것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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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 같아서 조울증이 의심 돼요... 최근 들어서 기분이 좋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목소리도 두세배는 커지고, 말도 갑자기 많아지고, 노래도 크게 흥얼거리고, 몸을 가만히 못 둘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심장까지 막 뛰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에 비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무기력하게 어딘가에 누워서 울고, 그러다가 잠들고, 입맛이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얼마 전에는 밥 먹으려고 밥상 차리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입맛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다 도로 넣은 적도 있는 식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3월 들어오면서부터 한 일주일 간은 계속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 막 울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폭식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요새는 기분이 계속 좋은 상태네요. 원래도 성격이 활발했는데, 요새는 선생님께 많이 혼날 정도로 많이 까붑니다. 그 와중에 엊그제부터 학교에 있을 때는 활발하게 잘 생활하고 왔는데…
3714 진로문제
안녕하세요..올해 23살남자청년입니다.. 앞으로 뭘해 야될지 잘몰라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군 대는 올해에 전역해서다녀왔구요.... 스스로 고민하고 고민을 했 지만 답이 나오지않아서 이렇게 질문합니 다.....현재 저는 실업계고교를 졸업했구요...대 학은 전문대1년을 하고 그냥 성적맞춰서 오다가 목표도없고과도 이쪽분야로 갈맘없고 진로를 못정해 서 자퇴를 했습니다.....어려워서 고민인데....저는 중고딩때 컴퓨터게임을 한다고 공부 는 거의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 부에 대한지식이 거의없구요,,, 수학 영어가 거의 중1수준입니다 .... 그래서 실업계를 왓고 실업계내신도 좋 지않습니다....전문대도 겨우 수시로 들어와서 된건데....일단 제가 생각해본건 지금부터1. 실업계졸업한 기초없는 상고생이 지금 부터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는건데 근데.. 집에돈이없어서 등록금이 문제이고2. 폴리텍대학을 가서 기술을 배워서 취업 을 하는건데요.... 이건 중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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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정도 만난 형제가 있습니다.처음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그형제는 힘이들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곤 했지만 청년부에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저를 만나기 일주일전 어른예배에 등록을 했고 저를 만난후 청년부에 등록을 하라고 권유를 했고 바로 청년부 예배등록을 했습니다.그사람 청년부 예배 등록하러 가기전에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형제 그 교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하게 해주시고 청년부 예배말씀이 잘 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만나게 해주심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함께 예배도 드렸고 교제도 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운함을 저는 표시했고 그 형제는 그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계속 뚱해 있었고 저는 왜이렇게 뚱해 있냐고 서운하다고 말한것은....이런 말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그 형제 3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술먹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제가 말했습니다.다음날 문자를 보내니 제 연락은 씹고 …
3712 우울증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종합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항상 상담 후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담에 치료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상담을 해야합니까? 정신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의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기대하는데,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것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요즘 들어서이기는 하지만, 간혹 의사선생님이 저를 혹은 제 말을 정말 이해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할 때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기장에나 쓸법한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특히 자살에 대해서-그렇게 말을 하고 나면, 저의 생각이 더 분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살고 싶지 않은지, 일상적인 삶들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얼마나 자살하고 싶은지 등등…
3711 강박증
강박증약,정신이몽롱,부작용은언제? 40대중반주부입니다.강박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는데,선생님이 약을 먹으면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다고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생각나서 물었는데,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약은 원래 뉴프람1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페르페나진정4mg이었는데,지금은트라린5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만 먹습니다. 이 약들 중에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는 약이 있습니까?의사선생님은 왜 말 한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전문분야 얘기를 해놓고 기억이 안날수 있습니까? 또 다른 질문:정신과약 부작용은 언제 나타납니까?예를 들어 복용초기,장기간 복용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다 진정제 류로서 감기약과 같은 몽롱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강박증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으로써 진정제류의 처방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의 대답에 대한 고민은 그 자체로 약간 강박적인 생각을 포함하고 있네요 아마 의…
3710 스트레스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못하고 중간?? 쯤 되는데 영어가 이해도 잘 안되고 변형되는 게 있으면 진짜 혼자서 울고 그러는데요. 그때 그때 모르는걸 해결못하면 혼자 속 썩이고 애태우다가 우는 스타일인데요 제가 중1때 부터 중2까지 작은 학원에서 영어공부하다가 중3 1월에 큰 학원으로 영어학원을 바꿨는데요 그때 멘붕이 왔어요 내가 너무 영어를 제대로 못배우고 아는게 없구나 싶어서 또 학원을 옮겼는데 한 반에 애들은 많고 수업은 못 알아 듣겠고 그래서 이번에 학원을 그만두고 과외를 할까 고민중인데 과외를 하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그냥 큰학원 다니면서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과외는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3709 이성교제
썸 3개월 동안 4번 고백하고 퇴짜맞았습니다. 확 차인것도 아니고 연애할 맘 없다. 아직 준비가 안됐다. 면서 오빠랑 연락하는거 만나는거 좋다. 남들과는 다르다. 이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다가 5번째에 제가 애매모호한 관계 더이상 힘들어서 싫다면서 사귀는거 아니면 연락 끊고 싶다니까 사겨주더군요. 솔직히 이 여자에 대해 말하면 절실한 기독교에 꿈이 선교사랍니다. 퇴짜맞았을때도 선교사 관련된 사람과 만나고프다고 했을 정도로요. 비록 짧게 사겼지만 제가 많이 그것도 처음으로 이성을 이렇게까지나 좋아한게 처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모든지 다 퍼줬어요. 자기도 오빠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놓치기 싫다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제 이야기를 했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도 계속 매달리니까 기회가 주고 싶어져서 사겼다. 짝사랑이란게 뭔지 알기에 매몰차게 차는 것 보다는 기회를 주고싶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내 사랑을 짝사랑으로 비유하다니.. …
3708 성중독
저는 18살의 남자인데요. 제가 성중독에 걸린 것 같아서 묻습니다. 사춘기 때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고 하지만, 전 사춘기는 지난 것 같거든요... 성에 대한 자꾸만 생각하고 그 집착이 한번 생기면 하루종일 아무 것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참아보려 한 적도 있지만 2~3일까지도 계속돼서 결국 참지 못했습니다. 성이 없으면 금단현상 같은게 오는 것 같습니다. 불규칙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무력감에 빠지는데 성에 대해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성이 활력을 줄 것 같고 성에 계속 집착하게 됩니다. 음식 때문인가 싶어서 음식도 조절해보고 운동도 해봤는데, 처음에만 잠시 좋다가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대할 때도 항상 그 생각이 떠나지를 않고요. 자연스럽게 있으려 해도 머릿속엔 그런 생각들이 조금씩 계속 지나갑니다. 그리고 사실 소아성애증도 있습니다. 이런 단어를 쓰면 좀 웃길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
3707 환각망상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마 미취학아동?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그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다가 중2 때였나 중3 때 멎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스물두살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그 현상이 나타났어요환각은 주위가 녹아내리고 사람 얼굴의 형상이 지그재그로 막 흩어지기도 하고는 했는데 오늘은 환청만 느껴졌구요환청은 막 심각한 사람들 목소리로 어떡하니 이런 걱정스럽고 절망적인투로 서글프고 억울하단 목소리가 들리구요다른 환청을 겪는다는 사람들처럼 죽어라 이런 소리는 안들리거든요그걸 들으면 뭐 그대로 실천해야겠다 이런게아니라 누가 저한테 호소하는 것 같고 저는 해결해주지 못하는데 왜 나에게 이러는거지 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도 받고 무섭기도 합니다이게 정신적 질환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의심되는건 신내림이나 하는 종류의 영적인 문제에요집안 내력으로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정확한건 아니지만 들은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