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3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2 | 회사 교육 중 퇴사  

#스트레스 


이번에 타지로 취직해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본 업무에 들어가기 전 교육을 받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매일 심장이 엄청나게 뛰고 속이 메슥거립니다. 작은 소라에도 깜짝 놀라서 깨기 일쑤고 당연히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벌써 일주일째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사단날 거 같아요.

어제는 버티고 버티다 영양제를 하나 먹었는데 갑자기 구토감이 밀려와 헛구역질만 한참 했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병원에 갔더니 극심한 불안상태라고 하더군요. 일전에 불안장애를 치료한 적이 있는데 재발한 것 같습니다.

기껏 타지까지 왔는데 이대로 포기하기엔 아쉬워서 버텼지만 이젠 정말 한계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잘 지낸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장 짐 싸들고 본가로 내려가고 싶습니다. 퇴사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게 나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7 (화) 18:03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님의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필수적인 것이 있고, 중요한 것이 있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것이 있고, 자신의 여가를 위한 선택적인 것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생을 구상해본다면, 지금 님에게 가장 필수적인 것은 불안증의 원인을 찾아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을 소홀히 하고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냥 참고 누르고 인내하고 버텨보면 해결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문제라는 것은 그냥 두면 계속 커지기에 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까지는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님은 누가 뭐라 해도 님의 현재 주어진 모습이 어떻하든 간에 그에 상관없이 풍성한 미래가 보장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런 운명을 생각해본다면 조급해 할 필요가 없고 차분한 마음으로 제대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 사람의 인생과 운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는 빨리 빨리 많은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잘 결정하세요. 더디 가는 것 같아도 나중에 돌아보면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관점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707 강박증 남자친구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9 12 7276
3706 동성애 남잔데... 남자가 좋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8 5668
3705 강박증 남친의 강박증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5601
3704 소통부재 남친이쓴거달라네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3 2464
3703 이혼재혼 남편 2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4837
3702 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1762
3701 성문제 남편 조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12 8020
3700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407
3699 분노조절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조은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4619
3698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3213
3697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8-22 6 2657
3696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4686
3695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4992
3694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5649
3693 부부갈등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1-09 1 2259
3692 부부갈등 남편에게 착하게 대하는 것은 '남편을 착하게 대하면 남편이 나에게 어떻게 대할까'를 생각하…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2 3006
3691 부부갈등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5 4765
3690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4 3 2406
3689 부부갈등 남편의 소홀함으로 자꾸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2 2 2880
3688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5 3900
3687 불안증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2 3 3025
3686 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5285
3685 진로문제 남편이 곧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0 1645
3684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6143
3683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60 9810
3682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28 9 8243
3681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3810
3680 성문제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6051
3679 부부갈등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자위를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0 2 5183
3678 폭행 남편이 언어폭력과 폭행을 하고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