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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청결오염강박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신체이상 #

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오염강박증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입니다

병원을 가볼까 하다가도 제 마음가짐에따라 재발 될 수도 있고

치료가 아예 안 된다는 말도 많이 들어서 .. ㅠㅠ


증상을 몇가지 설명한다면


1. 밖에서 대소변 잘 안 봅니다 .. 보더라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혹시나 엉덩이나 허벅지같은 곳에 튀었을까봐요

그러고 밖에서 대소변을 봤다고 한다면 그 이후로 의자같은 곳에 잘 안 앉아있습니다 ㅠㅠ 찝찝해서요


2. 1년 365일 생리대를 차고 다닙니다 . 전에 항문에 문제가 생겨서 짓물인지 뭔지 액체 같은 게 나온 적이 몇번 있는데 그 이후로 절대 절대 맨살에 속옷 안 입습니다 .. 무조건 생리대 차고다닙니다


3. 샤워시간 기본 1시간입니다 . 요즘엔 점점 더 늘어나서 거의 3시간 가까이 씻을 때도 있어요 .. 너무 힘들어요 씻고나면 진이 빠지고 ..


4. 그리고 대소변을 본 후 손을 씻거나 , 샤워하면서 속옷 손빨래 후 속옷 거품 씻어내리면서 물이 내 몸 같은 곳에 튀면 찝찝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 괜찮을거라고 어차피 씻겨내려가면서 물이 튄거니 더럽지 않다고 세뇌를 계속 하려하지만 또 그때의 상황을 끊임없이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


5. 마스크 쓰면 먼지 때문인지 뭔지 코 안쪽이 코딱지가 돌아다니는 것 마냥 간지럽고 인중에 자꾸 뭐가 내려앉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종일 거울을 들고다니면서 인중에 뭐가 묻었는지 확인합니다 ..

혹시나 코딱지가 떨어졌을까봐 불안해서 하루종일 거울만 봅니다


이 밖에도 손을 하루종일 미친듯이 씻어서 손이 다 까지고 갈라지고 피가 날 정돕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러운 것 같은 느낌에 살 수가 없어요


저 정말 미친듯이 고치고싶어요 지금 작년부터 어떤 계기로 인해 강박증이 생겼는데 .. 어떻게해야 괜찮아질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심정이에요

먹지않으면 대소변 눌 일도 없고 그럼 지금처럼 덜 씻게 되지않을까요

극단적으로 음식을 한번 끊어보기라도 해야할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 너무 힘이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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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08:55 2년전
*사례분석

1.악순환
님은 단순한 불안증을 넘어 그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 심한 강박증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또 극단적인 절식과 같은 행동수정으로 강박증세를 줄여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또 다른 신체 문제까지 겹치게 되는 더 깊은 악순환 가운데 빠지게 되니 그것은 피해야겠습니다.

2.선순환
그러나 강박증의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찾게 되면 그 것만으로도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불안으로 낭비되었던 정신적 심리적 신체적 에너지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럼 극단적인으로 음식을 끊어볼 생각까지 하지 않아도 매순간 긴장하지 않고 주어진 일상을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3.진입구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박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은 이미 벌써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반은 나아간 것입니다. 그러니 강박증이 생기게 된 1년 전 그 어떤 계기를 살펴보시고 그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불안하고 초조한 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거기서 생긴 감정들로 마음이 혼란스럽게 된 것이니 그 부분을 수정하시면 마음이 가벼워질 것입니다.

4.방향성
지금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의 핵심은 곧 강박증으로 인한 절망의 감정과 본인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지만 그 이전의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찾아 해결이 되면 이것은 님을 블랙홀로 빠지게 하는 것에서 나와 강박증 이전 상태로 돌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그 전보다 더 건강해져 님을 짓누르는 것에서 자유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명선상담사 #3도덕적해석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3 (금) 07:45 2년전
*사례해석

님은 단순한 불안증을 넘어 그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 심한 강박증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또 극단적인 절식과 같은 행동수정으로 강박증세를 줄여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또 다른 신체 문제까지 겹치게 되는 더 깊은 악순환 가운데 빠지게 되니 그것은 피해야겠습니다.

그러나 강박증의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찾게 되면 그 것만으로도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불안으로 낭비되었던 정신적 심리적 신체적 에너지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럼 극단적인으로 음식을 끊어볼 생각까지 하지 않아도 매순간 긴장하지 않고 주어진 일상을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박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은 이미 벌써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반은 나아간 것입니다. 그러니 강박증이 생기게 된 1년 전 그 어떤 계기를 살펴보시고 그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불안하고 초조한 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거기서 생긴 감정들로 마음이 혼란스럽게 된 것이니 그 부분을 수정하시면 마음이 가벼워질 것입니다.

지금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의 핵심은 곧 강박증으로 인한 절망의 감정과 본인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지만 그 이전의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찾아 해결이 되면 이것은 님을 블랙홀로 빠지게 하는 것에서 나와 강박증 이전 상태로 돌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그 전보다 더 건강해져 님을 짓누르는 것에서 자유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명선상담사 #3도덕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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