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중학교 갓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먼저 기족관계에대한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언니와 다툼이 많아졌아요. 요즘에 언니가 정말 사소한걸로도 시비를 광장히 많이 걸고 하는데 싸워봤자 피곤하고 동생이고 제가 맨날 그냥 지치고 귀찮아서 말싸움 할때도 그냥 장단을 맞춰주고있어요. 따지고싶은게 많아도 꾹참고 그냥 언니를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비위를 맞춰주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언니다 보니까 더 굽신? 해야되잖아요 6살 차이인데.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고있지 짜증도나고 그렇다 좀만 말실수해도 트집잡고 한참을 따지니까 말도 못하겠고요. 뭘 말해도 무슨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걸로 들린대요. 정말 제가 나름 차분하게 말하고있어서 그냥 좀 나쁜 언니인가보다 하실수있는데. 전 정말 이런사람 살면서 처음봤어요. 어떻게 그런부분에서 화를내고 그런식으로 짜증내고 그렇게 이기적일수가있을까 말싸움을 하다보면 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와요. 세상이 자기줄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봐요. 자기가 소설속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나봐요. 공부하다 집에 연습장이 없길래 문구점가기귀찮고해서 제방에서 빈 공책찾고있는데 우연히 언니 일기장을 봤어요. 근데 진짜 현실부정인지 현실자각을 못한건지 망붕인지.. 자기가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면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결혼할수있다고 써놓은거에요..스토커처럼 이름빼고 다 시뻘건색으로 빼곡히 써놓고 그 아이돌을 사랑하게되어버렸다는둥 뭐 아주그냥 쇼를하고있어요. 부모님도 포기한 언니에요. 고집도 세고 정말 적반하장도 적당히 해야죠.. 부모님이 심지어 언니라 저보다 정신연령이 낮대요.
언제는 정말 어이없고 정말 쓸데없고 정말로 사소한거가지고 언니가 혼자서 갑자기 열불을내던때인데, 나중에 제가 그럼 싫으면 가던가. 이랬
더니 방으로 가다가 하는말이 야..왜 안잡아?!

...

......??

아니 이건 무슨 말다툼하다 헤어지잔말이 나온 커플도 아니고..ㅋㅋㅋㅋ
정말 이거 듣고 참 어리다 생각했습니다. 짜증은 나지만 게속 장단맞춰줄수있습니다. 대신 화병걸릴지도 모르지만요. 참는거하나는 잘합니다 여태 당한게 얼만데 다 참았어요. 싸워봤자 제가 하도 이젠 지치고 이길마음도 없고 이겨봐서 뭐해요 도중에 말하다보면 너무 어이가없어서 웃게됩니다. 지금도 속터지고 진짜 솔직히 때리기라도하고싶어요 그만큼 언니가 짜증나고 철안들어보이고 싫어요. 정말 쓸 데 없 고 사 소 한 걸로 시비털고 짜증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언니한테 걷어차이고 뺨맞고 머리채잡히고 하나밖에없던 아이패드 던져서 화면 다 깨트리고.. 더 심한짓 많이 당해서 언니때문에 사타레스받아서 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근데 지금은 좀 포기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감당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언니보단 좋은편인데. 제가 크면서 남자애같이 컸달까.. 입도 좀 털털하고 치마와는 거리가멀고 부모님한테 애교도 안부리고 사랑한단말을 정말 유년기시절에마느했던거같아요. 좀 더 잘해드리고싶은데. 제가 유머러스하는건 거나 남한테 쉽게 말걸거나 친해지는건 잘하는데 표현 방법이 많이 서툴어요. 제가 함부로 행동했다간 미움살거같고 언니 학교때문애 이사를 다니느라 친구를 2년 이상 사귀어본적이없어요. 심지어 여태 해외에서 살다 처음으로 한국 국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친구가 단한명도없어요. 남한테 저를 보여주는게 무서워요 여때까지 아무도 저를 좋아해준적이없어요. 믿을건 부모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불편해요. 키우는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절 싫어하는거같아요. 요즘은 밖에나가면 사람들 많은곳에있으면 숨이 살짝 막히고 그곳이 너무 싫어요. 그냥 저를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도 모르겠고 동물한테 사랑받는법을 모르겠고 언니를 어떻게 감당해야겠는지 모르겠고 부모님께 어떻게 더 잘해드려야하는지ㅡ모르겠어요.. 근데 또 저는 안중에도 없고 언니만 신경쓰는 부모님한테 억울하고 화나요. 그냥 다 모르겠어요..나 정도면 나름 행복하게 사는거 맞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있나 싶고..제 인생을 좀더 낫게 만들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707 강박증 남자친구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9 12 7285
3706 동성애 남잔데... 남자가 좋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8 5671
3705 강박증 남친의 강박증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5609
3704 소통부재 남친이쓴거달라네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3 2464
3703 이혼재혼 남편 2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4841
3702 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8 0 1779
3701 성문제 남편 조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12 8024
3700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414
3699 분노조절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조은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4624
3698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3219
3697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8-22 6 2667
3696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4690
3695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5004
3694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5654
3693 부부갈등 남편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1-09 1 2266
3692 부부갈등 남편에게 착하게 대하는 것은 '남편을 착하게 대하면 남편이 나에게 어떻게 대할까'를 생각하…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2 3010
3691 부부갈등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5 4767
3690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4 3 2413
3689 부부갈등 남편의 소홀함으로 자꾸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2 2 2885
3688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5 3906
3687 불안증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2 3 3028
3686 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5292
3685 진로문제 남편이 곧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4 0 1652
3684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6145
3683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60 9816
3682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28 9 8251
3681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3811
3680 성문제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6062
3679 부부갈등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자위를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0 2 5197
3678 폭행 남편이 언어폭력과 폭행을 하고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