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인터넷사례>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중소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혼하게 되었으며 저의 남편에게는 30세 된 아들과 27세 된 딸이 있는데

딸은 결혼하였고 아들은 미혼인 채로 같은 집에서 기거합니다.

 

아들은 대기업의 유망한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음이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저가 새엄마지만 잘 따라 주고 저도 친아들처럼 대해 줍니다.

남편은 사업상 외국에도 자주 가고 그 외 다른 일로도 집에 머무는 날이 드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아들은 집에서 쉽니다.

저가 아들이 쉬고 있는 아들 방에 간식 거리도 갖다주면서 아들 방을 드나드는데 저의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남편에게보다 아들에게 더 쏠렸습니다.

 

한 번은 간식을 아들방에 가져갔는데 그 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들은 팬티만 걸친채 침대에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들고간 간식을 그냥 두고 나오려는데 저도 모르게 아들의 침대로 저의 몸이 다가갔고

아들의 벗은 몸을 어루만지는데 아들도 모른척 가만히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 아들과 저의 관계는 연인의 관계가 되어 버렸고 아들도 자연스럽게

잘 받아 주었습니다. 아들이 저에게 나이 차이를 느끼지도 않고 엄마라기 보다는

사랑하는 여자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18년) 남편과

재혼했고 아들은 30세, 저는 40세로 서로 젊은 나이입니다.

저는 전 남편에게서 3자녀를 두었고 성관계 경험이 풍부하지만 아들은 미혼인데도

저와의 성관계가 너무 좋습니다. 아들도 여자 친구와 섹스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집에 들러 저가 남편과 섹스를 할 때면 아들과의 섹스하는 생각이 나서

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또 한 집에서 두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적응이 되지 않아

고민이 됩니다. 저에게 좋은 말씀과 안내를 부탁합니다.

 





성경적 상담 답변:

근친상간은 결국 인간의 양심과 도덕에 관한 문제가 됩니다. 문화적으로 근친상간이 허용되는 사회라 하더라도 다른 문화와의 접촉을 통해서 자신만의 악한 문화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문화에서의 폐쇄성과 죄악성이 결국은 그 문화를 더욱 폐쇄적이고 죄악스럽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식인종 문화에서도 이전에는 식인 습관이 있었다 하더라도 다른 문화와의 접촉을 통해 비로소 식인 습관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근친상간도 문화적으로도 도태되어야 할 악이지 유지되어야 할 선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근친상간이 용납되지 않는 곳에서 이러한 근친상간을 하게 될 때에 결국은 양심과 죄책감, 그리고 수치심이 심해져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지금의 경우에서도 재혼한 새어머니가 남편의 아들과의 관계를 맺게 되어서 갖는 죄책감과 수치심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새아들과의 섹스를 중단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아들과의 관계를 중단할 수 있는가 한다면 현재 아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아들이 아들의 모습이 아니고 외간남자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가족관계는 상대에게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 때 진정한 어머니, 진정한 아들의 관계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선한 목표로의 노력은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고 아들의 결혼과 나이들어가는 자신의 위치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근친상간의 악순환을 지속한다면 결국은 발각되거나 임신되거나 혹은 아들의 원망이나 며느리의 원한을 사게 되는 더 큰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 미래의 순탄한 삶을 위해서 현재의 지혜로운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647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1974
3646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219
3645 왕따 왕따 수학여행...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897
3644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456
3643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2528
3642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575
3641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305
3640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3811
3639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218
3638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5295
3637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4032
3636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121
3635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953
3634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886
3633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496
3632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4999
3631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023
3630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야동을 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5922
3629 연애문제 전남자친구가 새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연락이 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680
3628 자녀문제 고등학생 딸아이가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604
3627 자녀문제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68
3626 자녀문제 제 딸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3197
3625 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3956
3624 자녀문제 중학생 딸 학업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281
3623 자녀문제 집밖으로 안나가는 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4431
3622 자녀문제 외모에만 신경쓰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244
3621 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2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876
3620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 3846
3619 자아관 강한자존심 낮은자존감으로 삶이 우울하네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269
3618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