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0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불안장애 맞나요?  

예전부모님이 부부싸움이 좀 과격했어요 엄마는 항상맞고 아빠는 항상 때리고 그리고 어머니가 바람도 피시고 그랬어요 싸울따 마다 정말 불안했고요 이혼 하셨다가 작년10월부터 같이 사는데요 이혼한지 7~8년 만에 같이 사는겁니다. 같이 살고 나서부터 두분이 술드시고 작은 다툼 하실때 저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싸울까봐 겁도 나고 불안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누가날 죽일꺼 같고 누가절 쳐다 보는거 같고 작은 소리가 나면 불안해요 그리고 잠잘때도 불안해서 티비도 못끄고 소리도 못줄여요 거실에서 작은소리 하나나면 불안해 죽을꺼같아오 누가들어온거갔고 쳐다보는거같고 죽일꺼같아요 불안해 죽겠어요 불안해서 잠도 빠르면 3시 늦으면 밝아 질때 5시 정도에 자요.. 불안장애 맞나요?


답변: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는 건 안전하려는 욕구인데 아이러니 하시겠지만 오히려 안전하려는 이 마음을 버리실 때라야만이 불안증상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전하기를 바랄수록 어떤 상황속에서 '내가 안전할까? 안할까?'에만 몰입하게 되고 그것만을 생각하다보니 작은 일도 쉽게 할 수가 없고, 결국엔 정상적으로 생활이 어렵게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님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 맡겨진 일에 충실하며
오늘해야할 일과 또 다가올 내일에 대한 계획성을 가지고 살아가신다면, 이 불안증상을 생각하시지않고 더 님에게 유익되시는 일에 몰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시구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17:18 7년전
문장 다 붙이시고 두 문단 만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잘못을 하게 되기 때문에 3개씩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게 됩니다.
단순히 버리라고 하지 마시고 마음을 변화시켜야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선순환에 대한 설명이 좀더 필요합니다. 그러한 내용으로 수정답변 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43 7년전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의 감정이 더욱 커지면서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타나고 계십니다.
삶에서 어떤 사건이 있을 때 이해가 되면 정리가 되어 기억 속에서 망각되거나 그냥 지나가 버리지만 그것이 이해되지 않고 있을때에는 우리 마음속에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들이 뭉치면 지금처럼 몸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건이 이해되지 않고 감정에 남게하는 원인이 있는데 이것은 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을 욕구라고 부릅니다.

즉, 부모님과의 가정생활 속의 불안한 감정은 님이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좌절되었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제 다시 부모님의 재결합 가운데에 그 감정이 다시 재현되고 계신 것입니다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는 건 안전하려는 욕구인데요. 아이러니 하시겠지만 오히려 안전하려는 이 마음을 바꾸셔야만이 불안증상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전하기를 바랄수록 어떤 상황속에서 '내가 안전할까? 안할까?'에만 몰입하게 되고 그것만을 생각하다보니 작은 일도 쉽게 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엔 정상적으로 생활이 어렵게 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기에 이 안전의 욕구를 바꾸는 것만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혼자 있을 때 혹은 잠잘 때 작은소리나 외부의 신경에 예민해져 있어 하셔야 되는 일도 정상적으로 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 욕구를 버리신다면 이 모든 것들은 사라지게 되고 남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오늘 해야할 일과 또 다가올 내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충실하고 활기차게 삶을 살아가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시고  님에게 더 유익되시는 일에 몰입하셔서 활기찬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47 7년전
첫 문단에서 문장은 다 붙여주시고 '계시네요, 계십니다' 보다는 '있으시네요, 있습니다'로 바꿔주세요.

삶에서~ 부터 새롭게 문단을 만들어 주세요. '즉~것입니다.' 을 앞문장과 붙이시고 그 이후를 떼어서 새로운 문단으로 만드세요.

다른 내용은 괜찮네요. 말씀드린 대로 수정답변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51 7년전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으시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의 감정이 더욱 커지면서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삶에서 어떤 사건이 있을 때 이해가 되면 정리가 되어 기억 속에서 망각되거나 그냥 지나가 버리지만 그것이 이해되지 않고 있을때에는 우리 마음 속에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들이 뭉치면 지금처럼 몸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건이 이해되지 않고 감정에 남게하는 원인이 있는데 이것은 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을 욕구라고 부릅니다. 즉, 부모님과의 가정생활 속의 불안한 감정은 님이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좌절되었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제 다시 부모님의 재결합 가운데에 그 감정이 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는 건 안전하려는 욕구인데요. 아이러니 하시겠지만 오히려 안전하려는 이 마음을 바꾸셔야만이 불안증상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전하기를 바랄수록 어떤 상황속에서 '내가 안전할까? 안할까?'에만 몰입하게 되고 그것만을 생각하다보니 작은 일도 쉽게 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엔 정상적으로 생활이 어렵게 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기에 이 안전의 욕구를 바꾸는 것만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혼자 있을 때 혹은 잠잘 때 작은소리나 외부의 신경에 예민해져 있어 하셔야 되는 일도 정상적으로 하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욕구를 버리신다면 이 모든 것들은 사라지게 되고 남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오늘 해야할 일과 또 다가올 내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충실하고 활기차게 삶을 살아가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시고  님에게 더 유익되시는 일에 몰입하셔서 활기찬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9 불안증 아침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7 0 3041
148 불안증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17 0 1562
147 불안증 미친듯한 불안감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9 0 2127
146 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0 0 3162
145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389
144 불안증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0 2115
143 불안증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1 0 2909
142 불안증 혹시 제가 공황장애인걸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2630
141 불안증 불안장애 고치는 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9 2803
140 불안증 아파트가 무너질까봐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708
139 불안증 사고에 대해 과한 불안과 걱정하는 맘이 생겨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5 3122
138 불안증 불안해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3 2186
137 불안증 이거 무슨 병인가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9 0 2062
136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8 1 2680
135 불안증 범불안장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2267
134 불안증 아주 지칩니다 그냥 희망이없는것같아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1 0 2818
133 불안증 마음이 지치고 불안할때 먹는 약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24 15 6529
132 불안증 지나친 불안긴장으로 도로주행시험을 못보고있습니다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16 2 2899
131 불안증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9 1 2214
130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3 0 4375
129 불안증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1 1 2507
128 불안증 불안감이 많은데 치료받아야 하나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2 2973
127 불안증 공황 관련 질문.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10 0 2447
126 불안증 제가 이상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1 0 2626
125 불안증 정서불안뜻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4014
124 불안증 불안증세 극복... 도와주세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5 7335
123 불안증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29 4 6544
122 불안증 제가 장애를 앓고있는건지..궁금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5 2117
121 불안증 하죽고싶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3 1984
120 불안증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3 0 255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