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627)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3 (수) 04:35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현제 님이 말하는  증상으로 보아 마음의 문제가 깊은 심층의 문제로 보입니다.  병원을 임의로 끊고 할것이 아니라 원인 치료를 위해 전문 상담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센터에서도 무료와 유로가 있으니 필요한 시간에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마음의 문제는 원인이 반드시 결과로 나타나는 문제 입니다. 그 원인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면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초기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문제 인가요? 가정적인 문제인가요? 기타(교회 학교 직장 사회)등 어느 곳에서 어떠한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 왜 생긴 일 인가요? 또한 그 문제가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자신의 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한 순위의 문제인지, 합의가 안되는 문제인지 합의가 안되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인지 등 여러 경우의 상황들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문제 속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감정이 있습니다.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등 어떤 감정이 악순환 되고 있나요?   


이렇게 반복되는 악순환 가운데 있기 때문에 님이 힘든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님이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는 마음이 큰데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 등등 어떠한 마음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집착하고 있는 마음의 문제를 찾아갈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악순환 속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원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고 선순환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제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문제 넘어에 있는 자신의 소망 있는 좋은 자원을 찾아 삶의 계획을 세우며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힘을 다하여 살아낼때 보람과 기쁨있는 변화된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문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딛고 위로 올라가며 일어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속에서 더욱 아래로  빠져 버리고 절망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할려는 사람의 마음의 문제입니다. 관점을 바꾸면 문제는 디딤돌이 되고 더욱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성공자의 뒤에는 수많은 실패의 경험과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을 디딤돌 삼아서 재기한 사람들의 승리의 이야기 입니다.  님도 그러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4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66 우울증
올해 고3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래 들어서 우울증인 것 같은데 부모님 몰래 병원에 간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남겨봐요.  현재 저는 가족들이 지방에 있는 상태고 집안 사정이나 부모님께 말씀 드릴 수 없는 일들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다 성인이 된 후에 병원에 갈까 싶었지만 정말 숨쉬는 것도 괴롭고 우울함이 몸에도 영향을 줘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림이 전공인데 슬럼프가 이년째 지속되고 있고 팔뚝을 긋거나 할퀴고 뜯는 버릇도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울음이 나오는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와요. 말 할 상대도 없고 학교에선 반장, 동아리 부장, 취업준비, 과제 등 바쁘게 살고있는데다가 친구들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기는 싫습니다. 거울 보는것도 시계소리 듣는 것도 무서워서 다 뜯어내버렸구요. 부모님과는 전화로밖에 소통할 수 없어서 항상 괜찮다…
365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364 우울증
사춘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되려고하는 여학생이에요. 저는 요즘 극히 부정적이어진것같아요.자꾸 주눅들어요. 식욕은계속 늘고 계속 부정적인생각만 들고 요즘시험기간이잖아요,그래서 공부열심히해야되겠다하는데 집중도안되고 공부할때 자꾸 아무생각이 들지않고 붕떠서 시험망칠것같아 불안해서 저를 자꾸 몰아 세우는것같아요. 나 열심히 해야지!나 왜 자꾸 딴짓하니!바본가!안돼!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잘때만되면 우울해지고 생각이많이 들어서 잠이 안와요. 나오늘 한게 뭐있지?왜 이것밖에 못했을까 꼬리에꼬리를 물고...힘드네요그냥 엄마와 함께있을때도 이유도없이 짜증나고 집이 불편하고 사소한걸로 화내고 방에들어와서 울고. 지쳐요 그리고 자꾸 외로워요 불안하고요. 학업의 무게와 우울한 감정들이 너무무거워서 다 버려버리고 떠나고싶을때도있어요. 나는 왜이렇게살고있나 자괴감도들고요. 사춘기라서 이러는걸까요?저 왜이럴까요자꾸. 사춘기라면 빨리 와서 갔으면좋겠네요. …
363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122건 질문마감률86.8% 질문채택률81.6% 2016.04.21. 15:20 0 답변 3 조회 135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
362 우울증
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361 우울증
우울증,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답답함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에, 좋아하는 일을 하지못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심각한 우울증과 약간의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하루 절망속에서 사는 것 같아요... 그 친구를 돕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혹시 심리 치료는 도움이 될까요?....질문 남깁니다... …
360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359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2시쯤 되면 기분이 나아집니다. 왜그랬지 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오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그것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잠시 딴생각만 하면 금방 눈물이 나고..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할거 하고.. 괜찮아 졌을때는 정말 괜찮다가도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눈물만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모두 그런 우울증은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이제 취직 준비도 해야 되고 한창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358 우울증
예전에 우울증약을 먹었습니다 그때 엄마랑 같이 정신과에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사실 그때 저의 가장 큰 힘듬은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저랑 많이 안맞아요 같이 산지도 얼마안되서 정도 못 붙였습니다 병원에서 혹시 가족내의 문제가 있냐 물어봤는데 엄마가 먼저 가족은 화목하다 했는데 화목하지 못해요 엄마 아빠 이혼하셨고 엄마랑 산지도 얼마 안됬고 엄마는 아직 젊으시고 날 낳지 않았다면 정말 잘 살고있을꺼란 말을 입버릇처럼 하셨어요 나도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나한테 이런 말을 해봤자 .. 요즘 더 힘들어요 하루에도 엄마만 대화만 하고나면 죽고싶단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마음이 너무 지치네요 병원가서 약을 한번 더 처방받고 싶은데 엄마는 몰랐으면 합니다 약값은 최대 얼마나 드나요? 돈은 많이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가지않은 청소년도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을…
357 우울증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고 사는 흉내를 내는거같습니다 제가 살아있는게 남들한테 민폐를 끼치는거같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제가 남들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같고 이방인같고 그렇습니다 제 감정이 먼지 생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른다기보다 제감정에 신뢰가 안갑니다 제가 잘느끼고있는게 맞는지 남들도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눈을 뜨면 1인칭시점으로 앞이 보이는데 남들도 그런가요? 남들도 이렇게 보이나요? 항상 현재에 집중하자 하면된다 한번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52016.11.15. 10:53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과 사고장애를 겪고 있으시네요 일반인은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위로와 격려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표…
356 우울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잘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매일 사람들하고 만날 때 매일을 웃었어요 그리고 잘 웃는 제가 싫지도 않았구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웃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걸리고 웃는게 잘 안되는 거에요 너무 잘 웃던 내가 웃음을 짓는게 잘 안되니까 너무 충격받고 당황스러웠어요. 제 일부인 웃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 자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잘 웃는 거였거든요. 사람들보면 얼굴표정 굳어지고..지금은 그래도 많이 웃는데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가족 이외에 사람들을 만나면 꼭 웃으려고 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그러려고 해요 근데 그럴수록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드는 거에요. 또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볼 때 억지로 웃으려고 하니까 잘 안되고.. 저는 웃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치고 대화를 할 때 웃는거에만 신경 쓰고 무슨 말을 할 때 웃어…
355 우울증
정신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23살 여자이구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세요 의사님들 회원님들.. 항상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던 뭐를 하던 너무 우울해요 혼자서 깔깔대고 혼자 이야기하는 정도랄까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야기하면 후련하기는 하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고 무슨 마음속에 돌덩이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혼자 울다가 웃고 또 우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나간사람처럼 웃고있는 제 모습 발견한걸 볼때면 소름이 돋아요 제가 과연 미친걸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못합니다 오히려 비하하죠 깍아내려요 제가 뚱뚱하거든요 길을 걷다가도 남들 시선이 느껴지는거같고 욕하는거같고 옷사러가도 남들 눈치가 보여요 살을 빼면 되는일이긴 하지만 좀 증상이 심한거같아 지식인에 물어보고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정서불안이 엄청 심하구요 집에 혼자있어도 누가 쳐다보는거같고 갑자기…
354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9건 질문마감률42.9% 질문채택률42.9% 2016.04.26. 10:20 1 답변 3 조회 399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겪고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도 끊을 의지가 없고 우울증 증세도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연센터에 연락해보려해도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다하고 우울증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가보자고 해도 강하게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심각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것 같네요. 병원에 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본인에게 살고자 …
353 우울증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계속 울고싶고 답답하고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미쳐버릴거같네요.제가 이럴줄 몰랐어요.병원에가면 약만 주고 메롱메롱한 상태는 싫어요.상담은 돈이 없어요.괴롭습니다...저는. 종교가 싫어요.종교적 답변은 진짜 사양할께요.재수없어요.종교도 우울증에 한몫하네요.  답변re: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울증의 치료원리는 두 가지 입니다.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감정을 마비시켜서 우울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꾸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정신과에서 정신과약물을 복용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통상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적인 상담을 받기가 어렵다면(상담료의 부담감, 종교적 혐오감 등등), 생명의 전화나 구청상담과 같은 좀더 보조적인 상담수단을 이용해 보시거나 혹은 주변에서 …
352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조금 분수에 넘게 무엇을 사거나 했을 경우 정말 제 자신이 가치없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치도 아니고 고작 10만원짜리 산 경우도요. 지나간 과거의 실수가 떠오르면 갑자기 욱하고 말이 튀어나오고 저를 괴롭히고요 죄책감과 자기정죄는 같은 말인가요? 죄책감이라는게 양심이란게 있어서 작동하는 걸테고 이것이 없다면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가 될터이니 죄책감의 순기능 자체는 인정합니다만 다른 사람에 비해 남을 많이 의식하고 쉽게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정죄나 지적을 받으면 쉽게 상처받고 넘어집니다. 보통의 경우 자존감이란게 있어서 부당한 지적이나 정죄에 대해서는 이겨내는게 평상의 경우인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하다가 예를 들어서 지하철 매표직원이 나…
351 우울증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 할때중2 여학생 입니다 그냥 요즘에 아무것도 하기싫고 많이많이 무기력 해요 예전에는 화장도 좋아해서 자주 하고 그림도 자주 그렸는데 그냥 이제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나가기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게 느껴져요 그냥 머리가 텅 빈 느낌이 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요즘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감정을 가졌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로 인한 마음의 문제가 생긴 것이니까 어떤 일인지 어떤 감정이었는지를 찾다보면 우울의 원인을 알게 될 것입니다. 뭔가 잃어버리거나 상실되거나 뜻대로 안 되거나 하면 그런 무기력에 많이 빠지니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자신이 이해해야 무기력도 사라지게 됩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350 우울증
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들고 우울하고 사는것도 지치고 살기 실어지더라고요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 드는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지하철 타고 외근갈때도 숨이막히는것처럼 답답하고 어지럽고 속도울렁거리고 잠잘때도 잠이 잘않오고 푹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밥도 자주굶고 몸도 힘이빠지는것처럼 들고. 자주 울고 되더라고요 밥먹으면 토하고 그러거든요너무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더라고요사회적응하는것도 힘들고 푹자도 피곤하고 사는것도 힘들고 죽고싶고생각도자주하고 친한누나한테 문자로 누나 저대신 행복하게 사세요 라고 유서비극한문자보인척있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의 문제로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병원이나 상담센터 한번 안 가보…
349 우울증
양극성장애인가요?정신병적 우울증 진단받고호전이 안되다가갑자기 기분이 확 좋아지더니엄청 긍정적이고 밝았는데저번주가 제일 피크로 기분이 들떠서는못할게 없을것같고 행복하고 의욕이 넘쳤는데갑자기 기분이 점점 다운되고 짜증이 나더니더더 무기력해지고조금 우울한것같기도 하고점점더 가라앉는것같은데갑자기 짜증나서 절 찌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ㅠㆍ병원은 다음주 월요일인데참아볼까요?아니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울증입니다. 양극성 장애 라고도 하지요. 기복이 커지면서 괴로움도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빨리 가서 안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 만으로는 부족하니 상담치료를 병행해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348 우울증
우울증 일까요?안녕하세요. 연 나이 23살 남자 입니다.전 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 생각하지만결국 죽음 앞에선 두려워지고 그 두려움도 잊은체 그만 살고싶다 라눈 생각도 많이 하구요사소한 일이라도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가슴이 꽉막히고답답하고 그러는데 우울증 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 우울증이 아니라 ㅈㅅ충동이 있는 우울증입니다. 신체증상도 있으니 공황장애 증상도 보이네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이니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아서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맨 처음의 우울함을 해결하면 그 이후의 우울한 상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34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인가요 언제부턴가 화를 잘내기 시작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 원래는 화도 전혀 안내고 감정기복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 사소한 일 하나때문에 내 기분이 이렇게까지 다운되는 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될 정도에요. 아무이유 없이 울고싶고 눈물이 나오려고하고요. 딱히 죽고싶은 건 아닌데 살고 싶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물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어요. 공부 대학도 뭐고 그만두고 싶어요. 제 인생은 이미 ㅈ된것같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게 짜증이나요. 물론 살다보면 재밌는 일도 즐거운 일도 있는데 그것도 순간이에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자해를 좀 했었었는데 다시 하고싶어 미치겠어요. 저 문제있는걸까요?   htt…
34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증 #공황장애 질문 내공80 우울증일까요? 유년시절 좋지않은 집안 사정과 더불어 하려던일이 전부 무마되고 집안이 사기를 먹어 돈을 잃은등의 문제로 2019년 공황장애가 발병하여 내과에서 정신과약 처방받은 기록이있으며 2020년 10월경 증상이악화하여 2020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약 7개월정도 되는 기간 약물치료를 받고있습니다최근 들어서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만 공황장애를 처음 앓기시작했을 무렵부터(2019년) 시작된건지 모든게 전부무기력합니다. 어떠한일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질 않습니다. 자고일어나도 개운하기보다 몸이무겁고 피곤하며 저의 주변(친구,지인)을 신경쓰지 않게되었습니다. 예를 들면주변인들의 만남제의에도 참여하고싶지않다 귀찮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좋아하던 취미생활도 현재는 흥미를 잃은 상태입니다.무언가를 하려하면 또 실패하고 비난당할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그렇다고 죽음과 자…
34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한지 8년되었고 현재 혼자 살고 계십니다. 우울증은 거의 10년째 앓고 있습니다. 직장 안다닌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증세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그거에 연관되어있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자주 표출하십니다. 본인이 가본 정신과는 전부 불친절하고 성의없다는 이유로 정신과를 다시는 가지 않으려합니다. 말에 논리성이 많이 떨어져서 지능이 떨어졌다는 느낌도 듧니다. 어머니가 거의 유일하게 연락하던 사람이 전데 저번주부터는 제 전화도 안받아려고합니다. 누구하고도 말하기가 싫다고 하십니다. 저는 해외에서 따로 살고있는 중이라 7월은 돼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이라도할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를 병원에 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정도면 많이 심각한건가요? 병원에 입원할 정…
344 우울증
*문제주제: # 너무 무기력해요 15살 여잔데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초5때부터 엄마가 술중독에 빠지시고 그때마다 저를 때리셨습니다.+ 알콜센터 몇 번 다녀왔습니다.저를 때리시는걸 숨기고 몇번이고 어머니는 남자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였습니다.(한명은 저를 좋아했고(40대 후반), 한명은 이상한 가치관으로 제가 항상 틀리다고 우기셨어요)맞으면서 당연한줄 알았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맞는게, 그래서 엄마를 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여느 날처럼 술에 떡이 되셔서 엄마 친구분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엄마가 술에 만취하셔서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울고 계셨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 선배(배우자도 있고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이 크다는 둥 성희롱을 했는데도 엄마, 엄마의 애인은 가만히있다가 위에서 …
343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50 우울증인가요? 이게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중3인데 이야기 좀 길어요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갔는데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말 죽고싶었어요 중1때는 가난하다는 것을 느껴본게 가장 컸어요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로 친구한테 상담도 받아으면서 장소 안가리고 거의 매일울고 자살생각만 했었어요 중2때는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친구 문제로 자꾸 휘말려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때도 장소 못가리고 계속 울었었고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불같이 화도 냈었어요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자살생각까지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자꾸 가족 다같이 함께 지내던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깊은 생각을 많이해서 할때마다 눈물이 계속나고 어쩔 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고 자꾸 멍을 때리게 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
342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                …
341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자존감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 스트레스 #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너무 우울해서 죽1고싶어요  제가 진짜 최근에는 행복하고 잘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급 우울해졌어요 이유가없는건아니고요 제가 학생인데 자주 이모 이모부집에 밥을 먹으러가서 이모랑 놀고 쉬기도해요. 엄마 아빠가 일때문에 바쁘시기두하고 집에 혼자있으면 제가 밥을 잘안챙겨먹는걸 이모이모부가 아세요. 그래서 그런지 이모이모부가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저를뭐하나라도 더 먹이려고하세요. 그래서그런지 더더욱 죄송해져요 제가 이렇게 염치없이…
340 우울증
무감정 무기력 공감능력부족 질문입니다 21살 남자입니다. 최근에 심해진 증세인거같아요 다른사람이 말 을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공감이 안돼요 겉으론 웃고있는데 속으론 어쩌라는건지 그냥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구요 슬프다 웃기다 라는 감정을 4개월동안 느껴보질못했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집 안 보단 집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도 그저 귀찮다 짜증난다 라는 감정 빼곤 느낀게 없어요 사람을 만날때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도구로써의 기능으로 보는일이 많이졌고 더이상 이용할 수 없으면 그냥 연락하기도 싫고 말도섞기싫어요 친구들이랑 단톡으로 장난치면서 서로 사진 올리면서 노는데 5년동안 매주만나는 친구들인데도 짜증나고 심할땐 죽여버리고싶다고 생각도 해요 그래서 일주일간 핸드폰도 정지시키고 잠수타고있는상태에요 도저히 제가 무엇을 어떻게해야힐지도 모르겠고 학교도 휴학한 상태에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
339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날 싫어할수도있는게 당연한건데 남이 싫어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제 자신이 미워져요 바보같이 자책하고, 속상해서 울고, 사라져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져버렸으면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 이름도 싫어요,,,,,,,,,,다른사람들 눈치보느라 내 자신의 의견도 잘 모르겠고 자신있게 말도 못하고,,싫은소리는 더더욱,,휴 어떻게 해야하죠..?누가 날 싫어한다고 느낄때마다 우울해지고 자괴감에 빠져 울기만..하고있어요
338 우울증
햇빛과 우울증제가 정신과 상담 받고 왔는데의사분께서 되도록이면 밤에 산책하지말고 햇빛을 받게 낮에 산책하래요그럼 이 말은 햇빛을 받으면 우울증완화?가 된다는건데왜 그런거예요? 원리 과정을 설명해주세요저는 햇빛을 받으면 기분이 나아지기는 커녕 눈이 부셔서 빨리 집에 가고싶고 불쾌하기만한데..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햇빛을 받을 때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건데 햇빛을 받아서 스트레스만 생기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기분좋은 일광욕일 때 마음에서 생기는 변화가 의미 있는 것이니 그런 상태를 만들어 보세요. 꼭 일광욕이 아니더라도 운동이나 산책이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활동에서 생기는 세로토닌 발생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면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스트레스가 커지니 주의하세요. 그런 분야로 생활 속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될 …
337 우울증
우울증도 정신병..중 하나 맞죠?제가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는데요..저땜에 딴사람까지 미치게만들까봐 사람만나기가싫어요되게..병균..같달까..제가 반진담반농담으로내가 정신병옮길까봐 교회 못가겠다 했더니우울증심해진다고 자꾸 나오라하시는데코로나보다끔찍하게 옮길까봐 겁나서 못가겠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은 정신질환으로 바이러스성 병이 아니라 사고체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왜곡된 생각, 편향된 사고, 폐쇄적 관계 등이 우울증을 만듭니다. 강물이 흐르면 깨끗하지만 고이기 시작하면 썩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도 대인관계를 해야 하는데 그런 관계를 거부하면 결국은 우울증이 심화되고 더 큰 정신질환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병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격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더 심해지면 스스로 바꿀 수가 없게 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