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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65 자ㅅ충동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통없이 가야 할까요 약 먹는것도 슬슬 지겹고 인생 그지 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9.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만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단순히 지겹고 괴로워서 끝내기에는 더 복잡하고 심각한 의미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님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을 포기해 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더 큰 고통을 향해 나아가지 마시고 지겨움과 그지같음을 이겨내고 돌이켜서 다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4 자ㅅ충동
약물 과다복용 네. 말 그대롭니다. 1년만에 참다참다 폭발해서 진통제 계열 25알~30알을 한번에 삼켰습니다. 제가 간이 안좋은데 그거 노리고 먹은거라 간수치 치솟을 건 이미 예상하고 있고, 그냥 다른 부작용이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쓸데없는 짓 한거 아는데요, 그래도 일단은 죽음에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웃음밖에 안 나니까 그냥 지금은 부작용에 대해서만 냉정하게 답변해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 이런소리 하시는 분은 답변 삭제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3 자ㅅ충동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달이면 27살 입니다. 샤이니 종현의 자살로 인해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종현은 돈도 많이 벌고 명성을 얻었지만 저는 원하지 않는 직업으로 휴일없이 월급 420만원 받고 부모의 강제추천의 직업과 어릴때 폭력과 폭언에 시달려서 지금도 그 우울함이 남아있습니다. 월급쟁이는 시간이 남지 않고 개돼지처럼 사는게 지옥입니다. 나는 뭘했길래 벌받고 살아야 하나요 정말 죽고 싶어요 요즘 살기 싫어요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62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61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뭐 나만힘든거아니겠지만 세상사람 다 힘들고 나보다더힘든사람도있는거아는데 일단 제머리속에 죽고싶다는생각이끊이질않아요.. 왜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그냥 뭔가 해결방안이있다면 해결을하고싶은데 자꾸만 죽고싶다는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진짜 이런생각하는거자체가 힘든데 혹시 죽고싶은 생각을 아예안하도록하는 그런약도있는건가요..?
60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중학생 1학년 소년입니다... 저희 엄마도 선생님 형은 졸지에 공부도 잘하고 이모도 선생님... 저한테 기대가 많으세요... 형은 중학생때 매번 전교 1,2등했는데... 그래서 시험을 매우 잘봐야하는데... 저는 초등때도 공부를 잘 못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시험을 망쳤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7:57프로필 페이지 이동 부모님의 기대를 맞추려고 하다보면 죽고 싶게 됩니다 결국 그건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정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인생이니까 값진 삶을 살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59 자ㅅ충동
자살생각이 수백번들어요 취준생1년째 여태살아오면서 힘든것도많았고 길다니면서 이상한사람들로인해 죽을뻔하거나 위협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스토커도있엇고 집가는길 큰일날뻔한적도있엇어요..누군가 칼을들고 죽어라며외친적도있엇고..혼자여서 외로웟던적도 많앗습니다 우울한 나머지 약 일년간 대학교수업을빠지며 죙일 누워잇엇고 알수없는공포로 두려워하며산적도잇엇습니다 어둠이무서웟어요ㅎ 살고잇다는자체도 무서웠고 사람도무섭고...공황장애랑 영양실조가 있었던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살다보니 역시나 대학성적,애들시선이좋지않앗고 힘든거티안내려 웃으며 학교를다니는 노력을했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웃으면서 다니려고했고 나름 열심히공부해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졸업했습니다 그래도여전히 저에대한인식은 나빴고 못난아이로찍혀져잇엇죠 대학동기에게나 교수님에게나.. 역시나취업도 어렵더라고요 남들은그래도 정확힌아니라도 뭘잘하는지 또는 대략이라도 어디가고싶은지아는데 전그게없네요.. 최근 합격에 …
58 자ㅅ충동
살아야하는 이유 살아야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이유를 알아야 살든 말든 하죠. 우선 전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사랑 받지도 않는 사람이고요 인생의 목표도 없어요. 전 제 자신이 싫어요. 내가 남이였어도 저같은 사람 싫어할 듯.ㅎ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도 없고요. 제가 이대로 살아봤자 작은 기업에 취직해서 평생 빚이나 갚으며 살겠죠 어쩌면 빚이 더 늘어날수도 ㅋㅋ 의욕도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일도 하기 싫고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돈을 벌며 먹고 살아야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커녕 싫어하고 저주하는 사람만 늘어나고 ㅎ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가끔 저도 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사람 마꾸 때려눞히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데 이러다 진짜 언제 한번 큰일 저지를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깐 죽는게 답인거 같은데 사람들은 왜 다들 바쁘게 살아갈까요. 그들은 저와 다른 인생을 살겠죠? 누군가에게…
57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56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55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현재 외국사는데 어느정도는 되지만 아직 부족해서 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집에 있어도 다 힘들어요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 생각도 밥 먹듯이 들고 솔직히 자해도 부모님 몰래 여럿 해봤고요 그렇다고 한국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원래 이런거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걱정 시키는것도 싫어요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도 모르겠거 안 힘든건 없고 인터넷는 진짜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이대로는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겨울거같아요
54 자ㅅ충동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는 최근 심해진 학교 폭력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당할 때 많이 했던 자ㅅ 시도... 지금도 하고 있네요... 저는 학교가 무서워요 친구들이 두려워요.. 이 세산이 두려워요.. 세상은 피해자를 싫어해요. 저는 피해자라서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꺼예요.. 저 같은 피해자가 살아서 뭐해요? 어짜피 쓰레기 같고 한심한 인생 살텐데.. 그딴 인생 살바엔 그냥 죽는 게 나아요 그냥 죽을래요.. 힘들어요..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요.. 어짜피 공부도 못 하는데 살 필요가 없어요.. 안녕히 계세요.. 저는 자ㅅ 하러 갑니다.
53 자ㅅ충동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풀어야...죽고싶단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30대중반나이에 가진것 하나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간다는것이... 가족,친척들 하나없이...그놈에돈이 무엇인지 20대에 돈개념이없이 신용카드는 만들어서 쓰다가 신용불량자에 연체자에...어디가서 떳떳하게 말할수도없고 이거 처리하려고 일을 구해도 다 캔슬이고...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지금 눈 앞에보이는 저 호수가 자꾸 저를부르는거같이 느껴지고...물론 저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겠지만...어느하나 풀수있는 실마리가없으니... 정말 마음편히 눈감는것이 답인거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순간... 죽 고 싶 네 요 . . . 정말 죽을사람은 말없이 죽는 다지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3: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무리 힘들어도 장기를 팔수 없듯이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편안하고자 나…
52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51 자ㅅ충동
간질 죽고싶습니다. 23살 간질이있는 남성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항상 군면제 이유를 작성해야하니 진짜 살기싫습니다 살아있어봐야 도움도 되지않고 다시태어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진짜 살기싫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몇일간은 높은곳을 알아보러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좋은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50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49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48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47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친구 채택답변수451 2016.06.…
46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45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되나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생각이 안돌아가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끼고 계시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신 구절을 보면 지금 님의 상황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나'라는 구절 또한 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
44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내공25 lsk2**** 질문18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09:59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10 정말 학교폭력당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이후로 어쩔수없이 학교도 자퇴하고 지금 혼자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 근데 이상하게 계속 자살생각밖에 안들고 어떻게해서라든 죽고싶고 ..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같네요 오늘은 더 심하고요 .. 칼을 들고 자살시도를 해보고 결국 배에 상처만 살짝 났을뿐 찌르지는 못했습니다 .. 정말 제가 한심하고 삶이 이래서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죽기는 무섭고 아무리 시도를 해보려고 해도 제가 겁쟁이라서 성공은 하지도 못하고 .. 하 .. 그냥 답답한속을 풀고 싶었나봐요 이런글 올려서 해결되는것도 없지만 아무한테도 못말하니 고민 털고 싶었나봅니다 .. 의견…
43 자ㅅ충동
아빠때문에 가출, 자살충동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비공개 질문 67건 질문채택률77.1% 2016.11.03. 12:37 0 답변 2 조회 26 17살 여학생입니다. 아빠 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에게는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어제 아빠가 막내 여동생이 게임을 해서 혼내면서 "너마저 포기하란 말이냐. 너는 포기할 수 없다. 게임을 이렇게 해서 성적이 이렇게 낮은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걸 듣는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제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저보고 들으란 듯이 말했습니다. 아빠는 제가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 모르는 걸까요... 맨날 우리보고는 말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말하라고 하면서 왜 본인이 말할때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을까요... 한번은 제가 피곤해 잠이 들어서 교회 성경공부를 가지 못했는데 (종교적으로 봐주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저를 보자마자 …
42 자ㅅ충동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 의문이드네요. 너무 힘들어요 내공10 비공개 질문 79건 질문채택률13% 2016.11.03. 13:04 0 답변 1 조회 23 제가 원래 조울증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런 고독한느낌을 즐기곤했구요 근데 이게 가면 갈 수록 심각해지는 느낌이 들곤해요. 예전에는 이렇게 마음이 쳐지거나 할 때 부모님이 있으니까 난 살아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살아가는 희망이없어요, 그냥 눈감는게 가장 편한데. 고통없이 죽으면 참 좋을텐데. 아니면 그냥 지진이 나서 다같이 무너지면 책임도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너무 자주드네요, 살아야된다는 그런 마음이 이제는 별로 들지가 않아요 저한테 동생이있어요, 저는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편이고 꿈이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은 너무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매일 이거해보고 저거해봐라 그럼 뭔가…
41 자ㅅ충동
죽음이무섭지않아요 내공75 비공개 질문 85건 질문채택률29.8% 2016.05.10. 09:45 0 답변 6 조회 375 22살 대학생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싶지는 않았고 죽는게두려웠고 힘든상황에서 벗어나고싶어 발버둥치고 노력했었는데 이젠 그힘든상황이 거의 해결되었는데 지금은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죽음도 무섭지 않아요 왜 살려고 발버둥쳤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것 같아요 힘든상황에선 벗어났지만 삶의 희망이없어요. 사람들은 왜 살까요. 늙어서 죽으나 지금 죽으나 전 살아봤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같지 않아요 의견 쓰기 0 신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49 현재 보이는 증상은 자*충동과 무기력 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행복하게 살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무기…
40 자ㅅ충동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질구질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는게 막비자에 온거 같습니다. 항우울제를 11년째 복용중인데 이제는 완전히 지쳐가구요. 약기운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요? 어디에다가 심리 상담을 해야 살아날 수가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밤새도록 저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ᅟᅲᅟᅲ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55 항우울제는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단지 증상을 완화 시키는 물파스 같은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문제의 근원을 바꾸기 보다는…
39 자ㅅ충동
죽음이무섭지않아요 내공75 22살 대학생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싶지는 않았고 죽는게두려웠고 힘든상황에서 벗어나고싶어 발버둥치고 노력했었는데 이젠 그힘든상황이 거의 해결되었는데 지금은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죽음도 무섭지 않아요 왜 살려고 발버둥쳤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것 같아요 힘든상황에선 벗어났지만 삶의 희망이없어요. 사람들은 왜 살까요. 늙어서 죽으나 지금 죽으나 전 살아봤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같지 않아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49 현재 보이는 증상은 자*충동과 무기력 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행복하게 살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무기력을 느끼고 죽음에 대한 무감각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죽고 싶지 않다는 것에 반해서 이러…
38 자ㅅ충동
마르판유사 증후군 으로 지금까지 심장수술 포함 전신마취 수술만 20번 가까이 받고 체질로 인해 살도 안쩌요 23남자 키181 몸무게 39 아침,점심,저녁 먹고 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어요 운동도 집에서 하루1시간 어쩔땐2시간 도 해요 한약도 먹어보고 홍삼도 먹어밨지만 안쩌요 취직하고 싶어서 고졸하고 23까지 4년 가까이 구직활동 했지만 다 "병있는애를 누가쓰냐","너무 말랐다","여자 아니면 군필자 우대한다" 맞는 말이에요 근대 그럼 전 죽어야대요? 자격증도 땃어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병원코디네이터 워드프로세서 긍정적 생각도 마니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비참함 이에요 또래 애들은 대졸하고 대기업 입사준비 하거나 중소기업 에서 승진하고 결혼하고 하는대 나만 이게 먼가 하면서 살기싫어요 재자신이 너무 쪽팔려요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싶은게 그리 큰 죄에요? 너무 큰 욕심인 거에요? 면접보는거도 지쳐요 이젠 포기 해써요 그냥 다 끝내고 싶어요 상담계시판 여기저기 글 써도 교…
37 자ㅅ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20세.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수업(일본의 문화)에서 알게 된 1살 위의 누나.(같은 06학번) 같은 조로 과제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술 한잔 하자며 보냈던 문자에 "술은 건강에 나쁘고 책을 읽고 어쩌구저쩌구..." 너무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게 난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되고. 당시의 나 (성인이 되었다는 해방감에 학교 생활을 불성실하게 함.)는 당연히도 거절당하게 된다. …
36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도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찾지못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살기가 싫습니다.  저 정말 죽고싶은데 어떻게해야지 죽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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