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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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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17 정신분열
#정신분열 #섭식장애 #우울증 #자존감 조현병 환자가 살빼는게 가능할까요? 약물 부작용 탓인지 조현병 치료후 13kg 정도 체중이 늘었습니다. 63kg 정도에서 현재 76kg 정도 나가는데 다시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자이프렉사 먹는동안 10kg 넘게 찌고 아빌리파이나 쎄로켈 인베가 등 먹는동안 더욱 찌게된것 같습니다. 식욕이 억제가 안되는것도 있고 자꾸 단것 찾아먹게되는데 이제 저는 평생 살 빼는게 불가능 할까요? 원래 몸매나 체력상태에서 얻었던 자신감이나 행복감이 큰 편이였는데 조현병 발병후 한순간에 노력해왔던것들이 물거품이 된것같아 우울하고 힘이듭니다. 평생 약물을 복용하며 다신 살을 빼지 못하고 더욱 쪄갈것이란 생각을 하면 절망적으로 느껴지고요 조현병 환자가 일반인 처럼 운동하고 살빼고 체력을 붙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16 우울증
.우울증 자가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해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증상원인은 어머니와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심리문제 인거 같아 두분이서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워낙 깊게 생각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하시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워낙 생각이 너무 깊어 아무것도 안하시려하시며 계속 우울했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는 우울증약과 잠을 못자 수면제 처방을 하셨고 처음엔 괜찮아 지시는거 같더니 매번 어머니와의 옛날일부터 시작해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는 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가르치려 하며 어머니가 받아주시면 나아지셨다가 반박하시면 다포기하겠다하며 무한 반복이라 집안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무슨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것처럼 집착을 보이며 어머니의 행동에 따라 우울감이 오락가락하고 어머니랑 같이 없으면 불안하다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건 또 싫다 하시며 나…
215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선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넘어선 안될 선이 있죠 근데 그게 정확한 의미가 뭘까요? 별로 친하지않는 친구인데 이친구는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는 착각으로 인한 스트레스 지나친 간섭 호구조사 하소연 고민거리를 많이 하는 친구 이러한것도 선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냥 내가 누군가로 인해 짜증이난다면(싸움x) 그것이 선을 넘었다고 봐도 무방한지요
214 불안증
정신병원 또는 상담 저는 초등학교때 아웃싸이더로 살았습니다. 친구가 있는게 불편한게 아니고 제가 안만든 것도 아닙니다. 제 성격상 문제였죠 저는 엄청나게 소심했었습니다. 6년 동안 쭉이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오고 저는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친구가 생겼습니다. 같이 시내로 나가고 화장품도 사보고 조금 욕도 해보고 시험이 끝나고 일탈도 해보고 6년 동안 힘들어하던게 꿈이었던 마냥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중2가 되서 반이 흩어졌는데 이번 반에 그나마 친한애가 한명 있었기에 얘랑 있으면 될거야 하고 붙어다녔습니다. 그 애는 정말 재밌는 애였고 하루하루 배아프도록 웃으면 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같이 시험 망치고 울고 놀고 꿈이었던 트윈룩도 맞춰보고 하교는 꼭 같이 교실 옮겨다닐때도 뭘 할때도 서로 기다려주며 정말 꼭 붙어다녔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인가 싶습니다. 1주일 전부터 그애는 다른애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다니기 시…
213 성중독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제 생각에 저는 포르노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 때 부터 꾸준히 봐왔지만 22살,23살 때 너무 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더욱더 자극적인 영상만 찾게 되고... 또 이상한게 머리가 자꾸 나빠지는 것 같고 공감능력도 사라진 느낌입니다. 최근에 2달동안 진짜 굳게 마음을 먹고 끊었는데, 오늘 또 보게 되어서 정말 자책감이 너무 큽니다. 사정시 쾌락도 없는데 정말 말그대로 중독처럼 찾게 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면 호전이 될까요? 또 상담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대학생이라 금전적인 문제도 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음란물중독은 쾌락중추가 계속 자극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헤어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속에서 자책과 후회가 일어나야 그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습니다 혼자 해보다가 안되면 상담을 받을수도 있으니 이러한 원리로 잘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212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211 스트레스
요즘 헛구역질 계속나는데 어떻게 하면좋나요? 중학생때 처음으로 우울증 판정받고 약을먹 많이 호전 됬다가 원래는 마이스터고를 가고싶었는데 억지로 일반계가고 고등학생때 진로 문제로 다시 약을먹고 지넸다가 전공을 정했을때 원래는 기계과나 컴퓨터과를 선택을할려고 했는데 억지로 전기과로 전공을 했습니다 4년제는 일단 다떨어지고 어쩔수없이 전문대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적성에 않맞아서 그러는지 흥미가없고 수업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하자니 아닌거같고 전공을 바꾸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들고....이렇게 계속 생각을하자니 어느날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이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10 조현병
제가 미친것 같은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전 우선 학생입니다. 그리고 정신상태가 좀 많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보기 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헛것과 환청 증상』.. 검은색 사람이 보입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면갈수록 자주보여요.그리고 환청으론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진 모르겠어요. 2. 『이중인격』.. 말 그대로 이중인격인데.. 이게 보통이랑은 다릅니다. 막 생각이 두개로 나뉘고, 절 자살하게 만들어요. 정말 저한테 속삭이듯 말하는것 같기도하고요. 3. 『우울증, 조울증』.. 이건.. 흔한거긴한데.. 뭐.. 전 항상 의욕이 없고 밥맛도 없어요.. 밥을 먹으면 구역감이 올라오고 항상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흐를때가 있고, 기분이 갑자기 변할때도 있어요. 4. 『살인충동』.. 누구나 상관없이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지금처럼.. 막 칼로 찌르고 싶기도하고 눈알을 빼내고싶기도 하고, 고문하고싶어요.잘못된건가 이게…
209 가정문제
형새끼가 너무 싫어요 항상 지맘대로하고 엄마랑 아빠도 이길라고하는 고2형새끼 너무싫어요 동생으로 태어나신분들 저만 그런가요 엄마가시키는거 저한테시키고 안하면 때리고 이일상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고싶은데 진짜로 수면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형새끼가 맨날때려서 살기싫은데
208 수면장애
제가 요즘 잠을 자고 잔걸 기억을 못하는데 예를들면 집에서 책상에서 멀쩡히 앉아있다가 정신차리고보면 이불에 누워서 자고있었고 학교에서 이동수업이여서 다른반에 갔는데 정신차리니까 우리반으로 돌아와서 자고있는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리고 잠도 한 며칠동안은 새벽 4시?그쯤까지도 안졸리고 생쌩하다가 어떤날은 갑자기 저녁 6시만 되도 잠들고 그럽니다 이게 점점 갈수록 심해져서 문제있건 알겠는데 정확한 병명이 뭔가요 답변: 이것은 기면증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평소에 잠을 잘 때 기억이 있는 채로 서서히 수면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기면증이란 기억이 상실되면서 수면상태로 갑자기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님의 삶의 스트레스를 찾으시고 그것을 극복해야만이 좋아지실 수 있겠습니다. 혹시 스트레스에 대해서나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상담센터로 문의주시는 것을 참고바라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7 우울증
#스트레스 #무기력 #진로문제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죠? 올해 24 된 남자 입니다 , 몇년전부터 들었던생각인데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 왜 태어났고 왜 세상에 나와서 매일 스트레스만 받아야 할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움직이기 싫고 먹기도 싫고 만사가 귀찮아요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기초체력도 없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반은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 하루하루 먹을것도 없고 눈 뜨기가 싫어요 자다가 죽었으면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일해서 먹고 살라? 말은 쉽죠 기초체력이 없어서 하기싫고 못하겠는데 일자리 경쟁률 D지게 빡세요 할만한거 올라오면 마감 10분컷 이죠 알아본다고 비용만 쓰고 있고 집에 몇만원 손이나 벌리고 있고 이런 개ㅈ같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힘내고 살아라 하지마세요 더 열받아요 현실적으로만 말씀해주세요 , (장난성 또는 협박 , 광고 , 쓸떼없는 거 다 신고합니다)
206 우울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어릴때는 성격이 활발하고 긍정적인 아이였는데 어느세부턴가 사람들에게 말도 못걸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런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내목소리를 듣기싫어하는거같고 내얼굴이 어색해보이는거같아서 상대방한테 부담이 간다고 생각되고 그래요.. 그리고 전화통화도 힘듭니다. 제가 모르는사람이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목소리에 신경쓰이고 잔뜩 긴장된 목소리가 되요.. 20살이된 지금 대학교를 안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잡고 누워있는게 제 생활이 되버렸고 오전 오후 상관없이 항상 우울합니다. 특히 밤에 우울증이 더 심해지죠 어쩔때는 정신차리고 노트에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하고 계획표를 작성했는데 다적고나서 속으로 해봤자지.. 해봤자 그대로일꺼야.. 안변할꺼야 라고 최면걸듯이 생각하게되고 자신감이 뚝 떨어집니다. 행복해지고싶습니다 ㅠㅠ
205 공포증
물고기를 무서워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물고기를 무서워했어요. 가족들이랑 아쿠아리움을 가면 수족관에 가까이 다가가질 못했고, 종종 수족관에 갇히는 악몽도 꿔요. 횟집지나갈때도 무서워서 빨리 지나치고 멀리 돌아서 가요.샤워할때도 가끔씩 속이 답답해지고 무서워질때가 있어요.. 왜 이런건가요? 심해공포증중 하나인가요?
204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워 눈을 잠깐 마주쳤다가 다시 피하게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오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게 되어 피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때는 눈에 초점이 맞쳐지지 않고 약한 증상으로 몸이랑 정신이 따로 행동하는 듯한 기분을 받으며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옵니다. 그리고 발표하기 전부터 심장이 찢어진 듯한 고통을 받는데 혹시 대인 기피증이나 공황장애일까요?
203 신체이상
말더듬 치료법 지금 중1인데요 초6때부터 말더듬는게 시작된거 가튼데 제가 말이 진짜 빠른편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려려니 지나가다가 심해져서 아빠엄마도 크게말하면 되는데 가까이에서 말하면 막혀서 자꾸 아빠아빠아빠 엄마엄마엄마 이렇게 반복되듯이 계속말해서 습관이됬구요ㅜㅜ 부모님들도 지적하고 심각성을 깨달아서 고칠려고 혼자서 책 내용 말하고, 녹음기 틀어서 혼자 이야기하는거 처럼 말더듬는 단어넣어서 "세탁소에 가서 옷받아올께"이런식으로 녹음하고 듣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혼자있을때는 말안더듬는다하는데 저는 계속 더듬어서 폰녹음기 들고 30분을 고칠려하는데 더 심해져가는것만 같구요ㅠㅠ 천천히말해라,마음을 가다듬고 말해라,첫단어를 부드럽게 말해라,입모양을 크게해라 이런방법도 잠시동안 먹히고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면 똑같아요ㅜㅜ 그래서 말할때 앞에 그그그...이런거나 아는데도 그 뭐였드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니오늘갔나학교 이런식으로 순서도 바꾸고 엘리베이터 에서 엘 이막혀서 승강기 이…
202 이성교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201 감정조절
소아강박 질문드립니다. 딸아이 증상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일곱살 딸아이인데요,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지내왔어요. 5살에 남동생을 본 후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게 보이긴 했는데.. 언젠가부터 뽀로로 크롱 캐릭터가 남동생하고 비슷하다고 얄밉다고 하더니 얼마전 크롱 죽이고 싶다, 이런 말을 해서 부모에게 호되게 혼났습니다 그 후로 계속 대상을 바꿔서 OO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자꾸 지나간다고 해요.. 평소 부모가 많이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그런 타입이아닌데 그 날 혼나면서 부르르 떨고 무서워하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후로 자꾸 그런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ㅠㅠ 그 대상이 엄마, 그리고 미워하는 특정 친구, 하나님, 예수님.. 이런식으로 바뀐다고 하면서 힘들어하며 저에게 말을 하는데 소아강박증세 맞는지요?.. 저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잘 자라고 있…
200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5일째 복용중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알프람정0.25로 추측됩니다(반알 하루2회) 첫날 진단후 오후6시경 약을복용 위장약하나, 알프람0.25반알, 나머지 하나는 주황색이었는데 이약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세알을 복용 별다른 증상없음 둘째날 오전 8경 알프람 반알과 위장알약 복용 설사를 하기시작함 변도거의 없는 거의 물같이 나옴 오전에만 화장실을 네번 들락거림 약복용후에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음 주로 왼쪽가슴 복부위주로 증세가나타남 오후에도 설사한번 오후7시경 세알복용후 11시경 취침 셋째날 새벽 한시반경 왼쪽가슴 불쾌함에 놀라 잠이깸 10분정도뒤 공황증세가 약간심해지며 복부쪽과 왼쪽가슴이 불쾌한 느낌과함께 부들부들 떨리기시작 쪼그리고 앉아 낑낑대며 어서지나가길.... 2시15 분쯤 어느정도 진정이됨 미약한 불쾌감은 남아있어 뒤척이다 4시쯤 잠이든것 같음 한시간 뒤인 5시경 놀라서 다시깸 이후잠이오질 않아 그대로 …
199 무기력증
제가 조현병이 맞나요?? 나이는 29살이구...남자인데....서울대 정신과에서 약을 먹구 있어요....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이 없구...밖에 나가기가 무섭구.... 어떤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생각이 막혀 있는거 같구....몸이 무겁구....괴롭고 힘들고.... 자살충동은 맨날 느끼고....만사가 다 귀찬고 키우던 고양이를 8층에서 던진적도 있어요.... 노력을 안해서 생긴 병 일까요?? 왜이럴까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생각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요..... 그래서 가족들도 저때문에 힘들어해요....
198 가정문제
일단 저희아빠는 20년넘게 우울증약을 먹어오고 있구요 지금은 2년째 백수인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나온후 밥도 따로먹고 혼자방에서 문닫고 잠만자고 얘기는 한하디도 안하고 일할생각은 아예 안하십니다. 엄마가 답답했는지 이제 일좀 하라고하면. . 자기는 희망이없다고 엄마가 돈 아껴썻으면 될꺼 아니였냐면서 되려 화를 냅니다. 무엇보다 너무힘든게. . 거의 매일 거실에나와 가족들에게 상처주는 얘기를하고. . 자기는 이 가정은 희망이없고.앞으로 일할 생각도없다고. . 자기는 정신병자라면서 자기를 왕따시킨다고 하더라구요. . 그럴때마다 정말 너무힘들고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됩니다.원래는 안그랬는데 회사 그만두고부터 2년동안 사람이 의욕도없고. . 정말 힘들게하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참고로 지금 정신병원은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다 자는데 우리를 죽이지않을까하는 생각도들고. . 진짜 별별생각드네요 어떡해야할까요. 답변: 가족분들께서 아빠에게 피해를 당하는…
197 수면장애
#수면장애 #공포증 #불안증 #스트레스 자다가 갑자기 저한테 개인적으로 무서운 것이 생각나면서 잠이 깻습니다. 호흡하기가 어려웠고 어두운게 무섭다고 느껴졌습니다. 진정을 하기위해 심호흡을 몇번했고 완벽히 불안함같은 것이 사라지지읺아 불이 켜고 물을 마시니 진정되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고 최근 스트레스 받을 일들이 많았긴한데 혹시 이게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아니면 그냥 자다가 놀랜건가요?
196 자ㅅ충동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는 최근 심해진 학교 폭력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당할 때 많이 했던 자ㅅ 시도... 지금도 하고 있네요... 저는 학교가 무서워요 친구들이 두려워요.. 이 세산이 두려워요.. 세상은 피해자를 싫어해요. 저는 피해자라서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꺼예요.. 저 같은 피해자가 살아서 뭐해요? 어짜피 쓰레기 같고 한심한 인생 살텐데.. 그딴 인생 살바엔 그냥 죽는 게 나아요 그냥 죽을래요.. 힘들어요..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요.. 어짜피 공부도 못 하는데 살 필요가 없어요.. 안녕히 계세요.. 저는 자ㅅ 하러 갑니다.
195 우울증
무기력증극복방법? 제가 무기력을 극복하고싶어요 월요일에 정신과를 다녀오고 강박증이 매우심하다고 진단을 받고난뒤로 아무것도 하기가싫어졌어요 밥도안먹고 동영상도 자는것도 공부도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서 지금살도 급격하게빠지고있고ㅠ 모르겠어요 머리만 계속아파서 게보린반알씩 먹고 밥하루에한끼정도 먹으면서 살고있는데 극복하는방법이 뭐 없을까요
194 무기력증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 제가 요 근래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을 겪었어요 배가 별로 고프지도 않고 밥을 먹어도 금방 가득 찬 느낌이라 먹고싶지 않게 되더라구요 살도 3kg정도 빠졌습니다 울렁거림도 좀 있고 얼마전에는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를 토해서 어제 내과에 다녀왔습니다 위염과 식도염이라고 진단받고 일주일 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진료확인서를 보니까 증상이 위염. 식도염 이외에 혼합형 불안우울장애 (의증)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요새 아무 이유도 없고 계기도 없는데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눈물도 나고 즐겁게 하던 일도 즐겁지가 않고 자려고 누우면 문득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나를 싫어할거야 하는 불안과 10시간 11시간을 누워있다가 일어나도 잠에 들지 못한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우울증은 아닐까 의심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푹 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혼합형 불안 우울장애는 어떤 질병…
193 동성애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이 아닌 원래 태어난 성별로 되돌리는 치료방법 문의 드립니다. 교회가면 된다고 이웃에 아저씨가 말하던데 그게 진짜로 가능한가요? 그러면 하리수처럼 성전환 안해도 되나요? 저희 아들이 MTF 트랜스젠더 이고 대학생인데 자기자신이 여자라고 말하며 6살때부터 자기자신이여자인걸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저희 아들을 남자로 고치고 군대도 보내고 싶습니다. 참고로 군대도 남자들과 같이 씻지못해서 가지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럴경우 병원가서 남성호르몬 주사나 경구제 처방받아서 저희 아들한테 남성호르몬 투여시키면 트랜스젠더가 남성호르몬이 들어가서 남자로 되돌릴수 있어서 남자로 되돌아오나요? 네이버 지식검색 해 보니 남자트랜스젠더의 경우 남성호르몬 부족이라서 병원가면 이럴경우 트랜스젠더 고칠수 있고 남성호르몬 처방해주면 남성호르몬 주사 놓아서 남자로 되돌아 올수있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만약에 남성호르몬 주사맞아서 남자답게 생각이 바뀌고 남자로 받아들이고 고쳐줄수 …
192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191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9~10월쯤: 아침 거름, 점심 두 숟갈, 저녁 가끔먹음. 매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함. 아무 일도 없는데 화가 되게 많이 남. 한 번 약물과다복용을 함. 멍을 자주 때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11월~현재: 밥은 제때 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전보다는 괜찮아짐. 화는 안 나지만 짜증이 늘음. 자해를 함. 자다가 깨는 경우가 일주일에 4일정도. 근데 깬다해도 평일에만 깨고 주말엔 평일에 비해선 잘 잠. 학교에서 잘 얘기 하다가도 그 말이 끝나면 바로 기분이 안 좋아짐.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으면 좋겠음. 그리고 올해돼서 원래 있던 소화불량이 더 심해지고 2학기 돼서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먹음.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먹고..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어요. 책 읽기 힘들고 한 문장 한 문장 읽는데 눈으로는 읽고있는데 머리엔 안 들어오는 느낌..?
190 감정조절
모두다 힘들어요 공부고뭐고 다 내가 노력해도 안될거같고 그래서 아예 시험공부 시작도 안하고 있고 그리고 난 뭘해도 안될거같기에 그냥 이렇게 살아갈빠엔 자다가 죽는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능력없는 내가 밉고 그리고 그냥 다 비관적이네요 노력하면 된다는거 거짓말이잖아요..? 다들 타고났으니까 거기에 노력을 더 첨가해서 더 우월해지는거지않나요.. 노력하기 싫고 그냥 다 놓고싶고 망나니로 살고싶어요 ㅠ 어차피 어느분야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내 인생..
189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상담? 저는 사람들 많이 있는 곳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말 섞는 것도 두렵고 피해를 줄까봐 다가가지 않을려고도 하구요.. 이게 대인기피증인가요??사람들 만나는 것도 꺼리고 무섭고 두렵고.. 대인기피증??아니면 사회공포증..?이면 심리상담센터에 가봐야되나요..? 심리상담이라도 전문적으로 받아야 알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만약 맞다면 심리상담센터에서 고칠 수 있을까요..?
188 인터넷중독
어학연수를 가는데 핸드폰 뺐는다네요.. 핸드폰 없으면 못사는데ㅠㅠㅠ 그래서 생각 안나는법이 있을까요 ? 답변: 핸드폰을 생각 안나는 방법을 생각하시기 이전에 왜 핸드폰이 없으면 못사시는지 스스로가 그 이유를 아셔야 이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왜 핸드폰이 없이는 못 사시겠는지요. 핸드폰이 있으셔야만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 이유 속에서 내가 누리게 될 것들에 대한 마음을 버리시고 바꾸셔야만이 생각이 나시지 않고 본연의 일에 집중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187 감정조절
#감정조절 #스트레스 #대인관계 사회성이부족한초5학년약으로치료꼭해야하나요? 정신과치료를거부하는데 정신과안다니고치료가능한방법은없을까요?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위주이고 조금만불콰하게해도 기분이나쁘고 나를건들고비위상하게하면스트레스받고 자존심도쎄고 학교에서선생님말에보통애들은깨갱하는데얘는안그런데요 수업시간중좋아하는과목은집중잘하는데안그런과목은딴짓하고집중잘안하고 정신과에서검사하는검사에서 사회성집중력이보통보다낮게안좋게나왔어요
186 자해
우울증 , 자해 정말급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좀색다르게 칼말고 술병 같은걸로 자해를해봤는데 커터칼이랑 느낌 다르고 막 시원하거있죠? 요즘 저도 거기에 중독이돼있는데,어제 술병 좀 까뜨러서 자해좀한다고 술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근데 자다 일어나니깐 손목쪽이아니라, 배쪽이랑 가슴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거울보니깐 엄청크기 자해 자국나있었어요엄청크게 이거 가릴방법없나요? ㅜㅜ
185 행동이상
ADHD치료 제가 adhd 증상이 있는거같은데요 자세하게말하면 너무 길어서그러니 짧고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ㅠㅠ 전 그냥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문제쪽에 이게 너무 심하게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처음엔 비염때문에 집중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군대에 오게되면서 이문제들이 더 심하게 부각되면서 왜이러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어릴때 선생임이 adhd 같다는 말을 했던게 기억나서 설마 하고 증상 찾아봤는데 딱 제 증상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보아요 1.adhd 가 완치가 가능한 병인가요? 2.adhd 가 전두엽 이었던가? 여튼 뇌에 어떤부위에 문제가 있는거 같건데 그럼 정신과 가서 약같은거 받아먹으면 완치가 가능한건가요? 저도 완치되면 남들처럼 생각 깊게할수있고 집중력도 남들처럼 좋아질수있는건가요? 3.정신과 입원기록 있으면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다고 들어서요..... 취업할때adhd같은 정신병 있는…
184 공포증
초등학생 아동 공포 우울증 어쩌죠? 1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TV를 보다가 무서운 귀신들 나오는 영상이 나왔는데 그걸 본후 부터 4일째 한숨쉬고 징징대고 우울해하고 자꾸 울려고 하고 실제로 울기도 합니다.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는데... 어찌해줘야 할지요. 현재 감기도 걸린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머리도 아프기도하고 몸도 않좋은데 정신까지 충격을 받은 상태라 더 우울해 하는것 같은데요. 달래도 보고 좋아하는 게임 시켜도 보고 후도 안되서 윽박지르기도 해봤는데 고쳐지질 않습니다. 어찌해야 해결이 될런지요.
183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어머니가 우울증및공황장애가 있어 치료중인데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선생님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어떤 치료이며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기충격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두뇌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것인데 그 자체가 두뇌세포에는 안좋습니다 감정상태는 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지각이나 의지에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입원이나 격리로 가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정말 최후에 하는 것이니 상담이나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182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181 우울증
죽음에 대한 존중 사는거 ㅈ같고 외롭고 해서 살고 싶지 않은데 아무도 이해 못해요 타이레놀 두알 먹고 까먹고 맥주 미니캔 마셔도 안죽든데 타이레놀 한통에 맥주 피쳐 마셔야 하나요 난 중년남자가 좋다니까 그거부터 이상하게 보고 오래 뭔가 공부 같은거 못하지만 사무직 구하고 싶다니까 그거도 이상하게 보고 거의 하루종일 카페에서 음료 만들고 하는거도 이젠 지쳐요 어젠 두시간 미친듯이 혼자 음료 만들다 퇴근길에 주저앉았어요
180 사고장애
20대 치매? 지금 20살인데 자꾸 까먹어요 전에 자주 썼던 어휘들도 까먹고요 금방 했던 일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진짜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나 행동인데 진짜 거의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내가 행동을 하고 나중에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주위에서 말해주면 원래 '아 그랬었지' 해야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게 없을 때도 많아요 이거 왜 이럴까요 그리고 날이 갈 수록 판단력도 흐려지는 거 같아요 뭐가 더 나은 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덤덤??해 져요 뭔가 감정이 없어지는 느낌..? 아 이거 왜 이러죠 진짜..병원가기는 싫은데.. 집 사정 상 병원은 못 갈 거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179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자해를시작한건 초3때 다치거나 아프면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관심을 줘서 였던것같아요 그후론 자해가 습관되엇엇고 어느순간부턴 꿰매는게 일상일정도로 심해지더라구요 술을 먹고나서부터는 손목긋는건 기본이고 벽을 주먹으로 친다던가 허벅지 종아리 발목 할거 없이 온몸을 난도질해요 자해를 하면 힘들거나 외롭고 한걸 잊을수있어요 저번주엔 정신과도 갓엇구 약도 처방받앗습니다 예민해져서 화가자주나고 감정조절이힘들어졌어요 기분좋게 술먹다가도 집에오면 너무외롭고 혼자라는생각에 화가 나서 ㅈㅏ해하게되구요 요즘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한테도 화풀이 하려고하는 제자신을 보게돼요 강아지한테 너무미안하고 엊그제도 응급실에데리고가준친오빠한테도 미안해요 이거우울증인건가요 아님제가미친년인건가요.. 정상적으로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178 가정문제
시어머니는 아버님과 홀로 사시는데 위의 누나들은 출가하고 시어머니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자주 찾아오지도 않고 돌보지도 않습니다. 막내아들과 결혼한 저는 시댁에 가끔 찾아뵈러 가면, 넌 왔으니 집안청소좀 하고 가라. 하시고 따뜻한 말도 없으시고 오직 아들만 챙기십니다 너무 서운하고 제가 늘 가면 가정부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시어머니가 미워지고 전화도 드리기 싫어요. 남편과도 이 문제 자주 다투게 되네요. 시어머니를 안보고 살 수도 없고 괴롭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마음을 알아주시지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힘듦과 괴로움이 있으시고 그 마음이 커져서 이젠 미움까지가는 악순환의 상황으로 접어드셨네요. 이러한 문제는 시어머니라는 환경이 바뀌어야 좋아질 수 있는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님의 마음이 바뀌셔야 관계가 해결이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시어머니가 님에게 청소하라고 하고 아들만 챙기실 때 그 속에서 시어미니가 날 이렇게 대해…
177 스트레스
#의심증 #이성교제 제가 너무 여친을 의심을 하는 것 같아요 여친이 전 남친과 헤어지고 바로 사귄거거든요. 그래도 여친이 먼저 좋아해줘서 저는 그걸 보고 사겼습니다. 근데 막상 사귀고 보니 연락도 뛰엄뛰엄하게 되고 예를 들어 뭐하고 올테니깐 다하고 연락할게 하고는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려야합니다. 연락가치관도 달라서 한번 얘기했지만 여친 자기는 서로 맞춰주는게 싫다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달라고 합니다. 전 그래서 알았다고 했구요. 그래서 서운하지만 참고 맞춰줬습니다. 그런데 이건좀 심하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연락하면 잘 받지도 않고 무슨일이있었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자기가 하고싶을때만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있을때도 연락을 못하구요. 아직 친구들한테는 얘기를 안한모양이에요. 하는 행동에도 의심스러운게 자기가 아는 사람이있을때는 절대 전화나 연락을 하지않고 주위사람에게 사귀는걸 티내는것도 싫어하더군요. 거두절미하고 저는 여자친구가 서운하고 의심이 되네요 연락이…
176 환각망상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다 드나요? 제가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아서...그러니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말고 조금이라도 나대거나 짜증나는 사람 욕 하는 패드립 하는 사람 그냥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런 게 너무 심하면 진짜 살인충동도 느끼고요...방금도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거 머리 잡아뜯으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대로 죽여버려도 죽을만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내가 죽여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과응보처럼...자업자득이라든지..죽을 만한 짓을 한 사람이 있으면 죽여도 된다 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눈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보여요 평소에는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착해요 욕도 안 하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런 …
175 공포증
저는 쓸모없는사람같아요 저는 현재 백조로 직업이없는 27살여자입니다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면접보러가지만 갈때마다 결혼도안하고 기저귀도못갈것같다며 다퇴짜를놓더군요 저자신도문제입니다 면접은보러가면서 정작 일할수있냐는질문에 대답하지못하고 한없이움츠러듭니다 대출받은게있어서 하루빨리일해야하는데 그럴맘이없고 용기가안나고 가면금방짤릴텐데 가서뭐해란 생각부터듭니다 돈걱정은되고 하긴겁나고 어찌해야할지 도저히 감이안오네요ㅜ어떻해야하나요 계속면접을다녀야할까요?
174 사고장애
소시오패스 또는 허언증일까요? 몇년째 생각만하다가 최근 소시오패스 정보를보고 비슷한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타인의감정을 공감하지못합니다. 머릿속에 박힌것처럼 이건 슬픈척해줘야해 같이기뻐해야해 하며 감정을 연기합니다 정말 아끼던것이 사라지거나 심각해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건 울어야하는부분이다 하며 눈물을 짜내죠 가족, 친구관계, 연인 등 모든 관계를 계산하고행동하고, 혹시 남들이볼까 연기를 계속하게됩니다. 누가 죽거나 다치는것을 보면 재밌는일이 생겨서 기쁘지만 걱정하는척하죠 사람들이 많거나 낯선이와 있으면 불안하지만 인간관계는 원활합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꽤나 안좋았는데 원인이될까 싶어요 이런 감정연기를 몇십년간 계속하면 연기가아니라 진짜 그자체로 봐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순 허언증인가 싶기도하고.. 정신병원에 가봐야할까요?
173 사고장애
얼마전 아내가 외도후 집을나갔습니다 아내가 집을나간후 혼자정신없이 애기들을 키우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는데요 오늘길을걷다 누군가 아는척을하여봤는데 모르는사람이에요 근데 얘기를하다보니 생각이나더라구요 친한 1년 선배였습니다 선배가 와이프는 잘있냐고 선배한테도 같이 놀러왔었다고하는데 전 전혀 기억이없네요 아내와 놀러간 기억이 전혀 나질않습니다 사람얼굴도 기억하지못하고 추억조차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그와 관련된 일들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기억상실이 생깁니다 마치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이 말하지 않고 숨기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몸에 무리가 갑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고 너무 많이 울다가 실명하게된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주지 마시…
172 섭식장애
식사 섭취장애 초기인가요? 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먹는 것마다 느끼해서 속에서 올라올 것만 같아요 ㅠ 평소에 회사나 그 이외 다이어트 이런걸로 스트레스가 많긴한데... 원래 체질이 소화가 잘 안되서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싶어서 한의원에서 침맞고 치료받고 약도 먹었어요 그리고 배변활동도 잘 나와서 괜찮은가 싶었는 데 ,,,, 안먹어도 토할 것같고 먹어도 속이 느끼하고 토할 것같습니다...ㅠ ㅠ 이거 섭취장애 인가요? 제가 평소에 먹는 거로 살이 찔까봐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자꾸 받으면서 먹긴하거든요......그냥 단순히 소화가 안되는 건가요?
171 불안증
일단 애정결핍 증상, 테스트 이런거 다 해봤는데 다 들어맞는거 같고, 저랑 친하든 안친하든 친구가 제 카톡을 안읽거나 그러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왜 안보는거지? 별로인가?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고 밤에 잘때는 꼭 안고자는 베게가 있어야 잠이 옵니다. 없으면 이불을 말아서라도 만들어요. 친구들끼리만 어디 다녀오면 꼭 저 욕한거 같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걷다가 저만 뒤로 좀 빠지면 소외감이 진짜 커져요. 말을 할때도 못끼면 그렇고요. 스킨십 하고 막 그러는것을 좋아하기는 한데 그냥 평소에는 좋으면서 싫다고 막 내빼요. 그리고 애들이 저를 좋아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행복하고 그런게 없으면 슬퍼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건 좀 별개일수도 있는데 조금 안 친한 친구들에게 "안녕"하고 인사 건네기도 힘들어요. 내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그 애가 얼굴을 찌푸릴까, 나중에 내 욕을 할까, 애초에 쌩깔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목에서 말이 막히는 느낌이 자주 나요..(이건 다른 …
170 가정문제
이건 예전 일인데 이게 아빠랑 싸운 건지 일방적으로 맞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잘못 한 것도 없는데 맞고 욕 듣고 하는 게 너무 억울하고 비참해서 그 때 진짜 울면서 침대에 누워있었거든요 숨이 안 쉬어지는 거에요 온몸이 막 떨리고 떨리는 걸 멈추려 해도 안 멈춰지고 이런 걸 처음 겪어봐서 놀랐는데 그 때 엄마가 옆에 있었거든요 엄마한테 숨이 안 쉬어지고 손 떨림이 안 멈춘다고 말했더니 그냥 참으라네요 이게 부모가 할 짓인가요? 딸이 고통스러워 하는데 오히려 때리고 욕설을 퍼붓는 게? 아빠는 저한테 야하게 생겼다고 한 적도 있어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요? 진짜 지긋지긋해서 못 살겠는데 저한텐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지금 죽으면 너무 허무할 거 같아서 못 죽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9 자ㅅ충동
간질 죽고싶습니다. 23살 간질이있는 남성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항상 군면제 이유를 작성해야하니 진짜 살기싫습니다 살아있어봐야 도움도 되지않고 다시태어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진짜 살기싫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몇일간은 높은곳을 알아보러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좋은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168 불안증
집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말 그대로 집에 있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사람들 만나게 되고 뭔가 해야될 것 같고 자꾸 일을 벌리게 되서 지금 한 달동안 돈이 엄청 깨졌어요 그렇다고 손에 뭐가 잡히지도 않고 붕 떠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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