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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즈이 너무 힘들어요..  

*문제주제: #


질문     
  #우울증 #식이장애  #거식증 #폭식증 #불면증
 
     
    내공10 
   
          우울즈이 너무 힘들어요...     
 
 
 
  이제진짜끝내고싶어요
숨막힐정도로힘들어요....
진짜왜살까요
나는 우울증약하고수면제를
삼년먹어도 나아진게없어
식이장애는 갈수록 심해지고
거식증 아니면 폭식증이고 중간이없어요
살도 오지게쪗다 빠지고
둘다 괴로운데 폭식증이 더 자괴감들긴해요
미쳐버릴거같아요 점도 이틀째 못자는데
진짜어떡하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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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13 (목) 13:43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입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습니다.  현제 님의 몸에 나타나는 #우울증 #식이장애  #거식증 #폭식증 #불면증
문제는 결과에 해당합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마음의 문제로 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에 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뿌리가 튼튼한 나무에 좋은 열매가 열립니다.  뿌리에 해당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입니다.  그래서 나무도 좋은 양분을 주고 잘 자랄수 있도록 돌봐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도 정직한 나무같아서 하루 아침에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반복되는 노력과 인내가 있어야  나무처름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문제에서는 볼때 그동안의 생활가운데 우선순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필수적인일과 중요한일 나에게 유익한일과 선택적인 부분에서 절제하고 인내하는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먹고싶은대로 하고 싶은대로
계속하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악순환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하루의 생활을 점검하시고 건강에 대한 계획성있는 생활을 하는 은혜를 누리시길 원합니다.  하루하루 자신의 생활을 충실히 사랑으로 실천하다보면 변화되고 소망있는 생활로 변해갈것입니다. 


비만으로 인한 괴로움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모든 좋은것을 다 복용한 J씨사례가 있습니다.  결과는 좋은것으로 알았지만 몸에는 요요현상이 나타나고 그러한 마음에 어려움과 몸에 나타나는 2차적인 부작용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 지는현상으로 커져갔습니다.  그런데 운동관리사가  생활 전반에  나타나는 문제점과 상태를 살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로잡으며 j 에게 인내하며 모든것을 절제하는 생활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님도 마음가는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을 절제하고 인내하며 충실한 생활이 될때  우울증도 좋아지고 소망있는 삶이 될것입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소원합니다.



#적용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296 강박증
강박증심한데 전철 탈수있나요? 강박증이심해서 전철을 못탈것같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난 탈수있다 이방법 말고는 없나요? 전철기둥도 계속보게되고 전철의자도 보게되고 역 개찰구도 앞뒤다보고 그럽니다. 전철역 엘리베이터 기둥과 엘리베…
295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내공100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나 아직 자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내자신이 너무 어려서 감당이 안되요 대학교 4년을 3년은 철없이 연애하느라 성적 다버리고 1년은 정신차리고 작업하려니 가정에 문제가(아빠의 다른여자와 그로인해 정신병을 가지게된 엄마) 터져서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생각하게되고 학교를 안가고 점수가 9점이 모자란줄알고 그래도다행이다 학비 반만 내고 한학기만 더하면 되겠네 했는데 어느날다시 들어가보니까 점수가 15점이 모자라네.. 아버지한테 등록금 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고싶다 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받아들일수가없어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어요 무서워요 내인생은 망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294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질문 알콜중독 정신병? 알콜중독 같고알콜중독으로 인해서 우울증 까지 생기는것 같은데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엄마가 맨날 술을 먹고요 술먹고 자면 좋은데 ,소리지르고 울고 아프다하고 기어다니고 그냥 진짜 우리엄마 아닌것 같고 무서워요 언제는 귀신 보인다고 헛소리도 하고 원래 엄마가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 해서술 먹는게 잦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어요.밖에서 모여서 술먹으면 실수 엄청하고 길바닥에 넘어지고 엎어져서 자고 울고불고 다음날 일어나면 또 술먹고 그냥우리가족 자체가 다 정신병자 같은데 정상인이 전혀 없고요제가 울면서 빌어야 할까요? 그냥 살기싫고 엄마가 저러는 모습 자체가 너무 싫고 우리가족만 왜 그러나 싶고요그냥 살기가 싫어지네요. 엄마 건강상태 원래 안좋은데 악화 되는중인데 42살이면 젊은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술만 먹으면 정말 아파해요. 알콜…
293 우울증
앞머리를까도얼굴이커보여서이상하고... 살쪄서못생겨지는거같고 아예굶을까생각하다가도. 쳐먹고잇는내모습ㅋ 이제먹을거 다토해내고싶고거식증걸려보고싶고 영양실조로 입원해보고싶고... 하체비만인데...알로에겔로빼려고요ㅠㅠ 근데제꿈이연예인인데 내년에고딩되고시간도없고....살도빼야되고 꿈이다른꿈은없거든요... 그리고 먼가반애들도 착하고잘빌려주구잘주니까만만하게보다 이젠대놓고까네요.. 막 비꼬아서말하고 공부를못하니까무시하나바요 무엇보다 그냥 이유없이살기싫어요 힘들게운동해놓고쳐먹고잇는나ㅋ 165인데. 이제살쪄서 60키로됫어요ㅠㅠㅠㅠ 목표가 40키로거든요.. 0 답변: 포장이 잘된상품에 내용이 하나도 없는 부실한 선물을 받았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현제 우리사회에서 보여지는 외모와 잘못된 인식이 만연함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례를 넘 많이 보게 됩니다. 님은 자신을 모든 면에서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것 (부정적) 같은데 만약에 모든것을 100%…
292 불안증
너무 자주 긴장을해요.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내공50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1년전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너무 자주 긴장하거나 불안함을 느껴요. 이런 긴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이... 지하철이나 버스로 1시간 이상 멀리 나가야 하는 경우, 특히 몸상태가 안좋은 날은 더 심하게 긴장, 불안 하게됩니다. 증상은, 속이 메스껍고(심할때는 헛구역질도 해요)가슴 답답함, 현기증, 심할때면 심장이 정말 쿵쾅쿵쾅뛰어요. 주변사람들이 눈치를 챌 정도까진 아니라 어찌어찌 숨기고 있어요. 그냥 저 혼자 참으면 어떻게 가능하긴한데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이것때문에 여행같은건 꿈도 못꾸겠어요. 정신과 진료를 생각해보긴 했는데요. 약을 처방받는다면 어떤 약을 받게되는건가요? 불안안 심리상태를 가라앉힐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291 자해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내공1000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남자친구 집안이 누나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안이라어릴때부터 카톡 대놓고 보기나 폰 제출해서 누나분이 확인하는 등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세요. 정말 동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싶을정도로 자기중심적이시고 남자친구가 얘기하는 걸 옆에서 들으면 이게 가족인가? 싶어요 그만큼 너무 강압적이게 남자친구를 대하세요남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자해를 시작해서 왼쪽 팔등에 그은 자국이 흉터가 남아있는데 본인도 지우고 싶다고 문신해서 덮을까 하더라고요..저도 학폭이나 이런저런 아픈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남자친구가 아픈게 다 이해되고 남자친구도 누구보다 절 아껴주고 있는 건 늘 느끼는데솔직히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아픔이고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도…
290 대인관계
2. 초등 6학년 남학생이 남자친구들이 자신에게 툭툭 건드리면서 약간의 시비를 겁니다. 이 남학생은 내성적이라서 집에 돌아와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뭐를 요구하거나 아주 못되게 구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을 좀 가만히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289 불안증
하죽고 싶네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288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287 가족불화
제가 아빠를 원망해도 되는걸까요? 어릴 때부터 밤마다 술마시고 술주정하고, 뺨도 맞아보고 뭐 사달라고 조른적도 없다가, 어릴 때 사진찍는거에 관심이 생겨서 한 번 카메라 사달라고 했는데 욕먹고 뺨도 맞고,, 일도 제대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거하고 관두고 저거하고 관두고, 또 친구들은 잘 믿어서 사람들한테 사기당하고, 가족들한테 뭐 제대로 해준 거 하나 없으면서...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엄마랑 별거하고 아빠 혼자 따로 나가 살게됐어요. 처음에는 어린마음에 아빠가 불쌍해보였나봐요.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 쓸쓸할까, 보고싶을까?..그랬는데 아뇨, 너무 순수한 마음이었지, 지금 스물넷인데 7년간 따로 살면서 생활비 한 번 보내준적 없고, 괜히 자기 마음편하자고 문자하고, 전화하는데 지 혼자 불쌍한 척 다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느니, 아빠가 미안하다느니, 말로만 맨날 미안하대요. 말로는 못하는게 없어. 이번에 학자금때문에 아빠한테 부탁한번 해봤는데,만원한장 보…
286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질문 코로나 강박증 코로나가 계속 되고 화가 늘고 강박이 심해졌어요.웬만하면 외출은 자제하고 계속 손을 씻어야 마음이 편해요. 물이 계속 닿으니깐 피부염도 심해지고 에탄올로 눈에 보이는 건 계속 닦아냅니다.가족이 집에 들어오면 방에서 모든 행동을 주시해요 손은 씻는지 더러운 손으로 뭘 만지는 건 아닌지.. 가족 중에 특히 지저분한 사람이 있어서요.. 어쩔 때는 이런 상황이 꿈에도 나와서 하루 시작이 엉망일 때도 있어요.방금은 예식장 식당에서 밥 먹고 온 가족한테도, 열명 정도 모여서 놀고 온 가족한테도 당장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받으라고 미친 듯이 화를 내고 방에 들어왔어요제 증상이 심각한 편인가요? 상담 치료가 필요할까요?     코로나 강박증 : 지식iN (naver.com)    
285 수면장애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꿈을꿔요 이유좀 알려주세요 저가 지금 제 기억으로는 몇년째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꿈을 꿔요~ 거의대부분이 악몽인데..    몇년째 정말 단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그러니깐 도대체 왜그런지라  이유라도 알고싶어요.... 주변에는 이런경우를 못봐서 ..     어릴떈 잡꿈 자주꾼다는데 이제25 성인…
284 연애문제
#이성교제 #스트레스 질문 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엊그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저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확실히 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자존심이 쎈건지제가 너무 부족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저는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이번년도 2월에 회사에입사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회사에 들어가서도 변하지않을거라고 잘하겠다고 말했지만 일이 힘들다보니 여러가지로 제가 하는 잔소리들 혹은 섭섭한 마음에 내뱉은 헤어지자는 말에 남자친구는 저를 너무냉정하게 몰아내더라구요 ..엊그제는 통화 중 저는 짜증을 낸게 아닌데도리어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그래서 왜그러냐고 기분이 안좋냐고하니까너가 짜증을 내서 나도 짜증을 내는거다라고말하는데 저는 잦게 술자리에서 이렇게 싸우는게싫어서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는데응 그래 라는 답을 듣고 저번주 토요일 저는 한숨도자지못하고 제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정말 잘못한건지생각하며 다음날…
28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안녕하세요. 생후 200일정도 된 여자아이를키우고 있는 29살 된 여자입니다.28살에 아기를 갖고 저도 젊은 나이에 아기를 키우다 보니육아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의원인을 좀 찾고 싶고,스트레스의원인을 파악해서육아하는데 아기한테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서올리게 되었습니다.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 지식iN (naver.com)
282 자아관
어릴적부터 많이혼나서 자존감없이자라온게 원인인거같고 친한친구들말고는 낯가림잘타고 자연스럽게행동하질못해요...남이미워할까봐 항상겁나고 부자연스럽게행동해서 실수하는데 그모습을 남들이 성격나쁘다고 오해하거나 가식적이라고 생각해요 .. 전아무도싫다고생각하지않았고 두루두루친하게지내고싶었는데 항상이모양이에요.... .전할말은다하고산다고생각하는데 제착각인걸까요 그리고 친한친구들한테 고민이나심각한얘기를 잘못하겠어요 어떻게고칠수있을까요 이런문제로 어디가면 상담할수있나요ㅠ.. 이런게 쌓이고쌓여서 우울해서 못견디겠어서 대학도자퇴하고 공시준비하고있어요 21살이고 그냥 너무한심스럽게느껴지고 비참해요 친한친구들도 무시해서 사이가멀어지구요.. 그냥제자체를 존중해주는친구는얼마나 있을까싶고..e: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답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욱한 안개 (상처들)속에 자동차가 달리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겠네요. 앞도 보이질 않고 갈팡질팡하며 얼마나 속도…
281 우울증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받은상처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학대받고 상처받은일들이 요즘따라 자꾸 다시 떠오르면서 부모님이 너무 원망 스러워져요 요즘에는 떨어져 살아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거든요 근데 자꾸 옛날 생각이 나면서 부모님이 괜히 미워집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면 옛날일이 자꾸 생각나서 울기까지 하고요 평소에도 가만히 있다가도 어릴때 당한일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미 지나간일이고 이제 부모님도 안그러시는데 왜 자꾸 그런 예전일들을 쓸데 없이 생각해내서 우울해하고 울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모님한테 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옛날일이 떠오르면 부모님한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살을 해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을까라는 미친 생각까지 합니다 아니면 아예 연락끊어버리고 외국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면 맞고 자란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
280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
279 무기력증
.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던 남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빼먹고 숙제도 잘 안 해 가고, 특히 무기력해 졌습니다. 공부나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모두가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278 우울증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올라가는 예비고1입니다. 성적때문에도 그렇고 하지만 친구관계는 좋은편이예요.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맨날 우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보니깐 자가테스트같은거 해보고 신체적증상같은거보면 우울증인것같아요. 조울증이나가면우울증인것같기도 하구요. 자살생각..도 항상은아니지만 자주 생각하는편이고 밤만 되면 계속 울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들, 과같이 있을때는 저도 이해할수 없을만큼 너무 잘지내고 잘웃어요. 가족,친구들이 제가 우울증이라는걸 생각할수없을만큼 활발해요. 혼자만 있으면 자살생각하게 되고 울고.. 음..그리고 친구들한테 연락이 없거나 저를 조금이라도 안챙겨주거나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저를안챙기는게아니예요) 하면 '아 내가 싫어졌나..? 몰래카메라하는건가?'이런생각하면서 불안하기도하구요. 친구들한테 보살핌?이라고 해야되나 그니깐 '괜찮아? 어디아파?'이런말 듣기를 원하는것같아요. 저런말 듣기 위해서 막 괜히 힘들다 힘들다 거리고 또 한편으…
27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무기력  #우울감 #자아관질문 내공30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함, 무기력함 최근 개인적으로 겪고있는 상황이 좋지 않아서 한 일주일째 너무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식욕도 없어서 하루에 한끼 겨우 먹고, 밥먹는 시간 빼고는 거의 그냥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졸리면 자고,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처한 상황을 그냥 무시하고만 있는 상태고, 자존감도 낮아질대로 낮아진 것 같아요. 원래는 유튜브 영상이나 아이돌 영상들 보면서 즐거워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하는 생각만 들고...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또 그렇다기엔 너무 아무것도 아닌걸로 상담 받는게 아닌가 싶고 그렇네요..ㅜ
276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비공개  질문 8건 질문마감률66.7%  2013.11.28 15:29 0답변  1  조회  10 범불안장애와 불안장애 증상은 똑같은건가요???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이있는거같은데.. 성심성의껏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저 없을때 혹시나 제욕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구요 눈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냥 길 가다가도 부모님 고생하시는거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질거같구요희망이담긴노래? 할수있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네요.. 평소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머리도 너무 자주 아프구요 근심걱정이 많아도 너무 많구요  아무것도 아닌건데도 쓸데없이 걱정을하니까 그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좋게 계속 생각이 들구요 몇일전에두 회사에서 일 처리한것중에 좀 이상한게있었는데 하여튼 사장님까지 괜찮은거라고 상관없다고 이상하면 자기가 …
275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질문 내공100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졸 22살 백수 여자입니다..저는 21살 / 3월부터 취업성공패키지로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작하여1년과정을 마친 후 22살 / 4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자격증 취득 후 두번의 취업이 되었으나첫번째 취업은 6월에 안과에서 하였으나 원장님께서 출근한 첫날부터 너무 심한 막말을 하셔서 (너 그래가지고 서서 일할 수 있겠냐 살이 왜이렇게 쪘냐 등등 여러 인신공격) 이렇게 막말까지 들으면서 내가 이 곳에서 계속 근무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너무 아닌거 같아서 하루 근무하고 그만뒀습니다.그 후 7월달에 한의원 치료실에 취업하였으나 일도 잘맞고 재밌었지만 출퇴근 왕복 2시간이 넘는 곳에서 근무하며 9시부터 8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11시간 근무하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
274 사고장애
자아붕괴가 온 것 같습니다 조현병일까 약 2년전쯤에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최소한의 일상생활만 하고 지냈습니다 우울증도 같이 왔구요 그러면서 몸도 갑자기 아파지면서 (몸에 중심이 잘 잡히지 않고 한쪽으로 쏠리며 걷기 어려운 증상) 한 번 더 크게 놀라서  병원에 (공황장애+우울증)약을 타러 가지도 않고 아픈 몸도 병원에 가지 않고 가족들에게 숨긴 채 스스로를 방치해 버렸습니다 몸이 아픈건 자연치유가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방치하는 동안 하루종일 인터넷이나…
273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 불안증 질문 내공100 열은 없는데 코로나인가요? 머리가 아픈 느낌은 있는데 열은 하나도 없고가래가 조금 있고 하루에 열번 이하로 마른 기침이 있습니다3-4일째 이러는데 컨디션이 조금 안 좋네요 열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272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질문 배우자의 인터넷 도박중독 배우자의 인터넷도박 카지노중독이 의심되는데어떡해야 막을수있을까요재혼이구요아들이인터넷 방문기록을 보고알아냈어요처음엔 아들을 꾸짖었으나계속 들어가는건 배우자라는걸알게됬죠수상한 낌세를 알아차리고남편보고 하지말라고도2번정도 말했고안한다고 약속을 받았는데최근 카지노 도박사이트에3달동안 매일접속해서어쩌면좋을까요- 아이디를자동으로 들어가게해놓고안지웠더라구요처음엔 안하고있다는 남편의말을 믿었으나 아들이검색기록을 보다가 알게되어서.      
271 강박증
정신적 고민 육군사관학교를 지원하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인 것은 제 정신상태입니다. 만약 나한테 신체적 결함이 있어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들이 좀처럼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기도 힘이 들고요. 좀 도와주십시오, 답변: 차도가 있습니다. 1차선에서 4차선까지 있는데 만약 1차선 외엔 다른 길로 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강박적이고 부담이 느껴 지겠습니까? 님은 육군 사관학교를 갈정도 인것 같으면 성적도 몸도 모두 건강해 보이는데 정작 1차선이 아니면 안되는 부담때문에 오히려 스스로를 옭아매고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님은 육사에 들어갈려고 하는 이유가 진정 무엇입니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정직한 반응을 함이 옳을듯 합니다 주위에 존중받고 싶은 생각이있습니까? 아님 인정받고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까? 인정받고 싶고 존중과 …
270 알콜중독
어렵게 한자 올려봅니다. 내공100 제가 술을 먹게되면 자주 필름이 구간마다 끈기고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그리고 술을먹게 되면 거짓말이 늘어나고 없는말도 지어내고 그러더군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밥먹듯이 하는거 같고.. 해서는 안될말도 생각없이 툭툭나오고 도대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들 정도껏 니 주량껏 마시면 된다지만 저는 또 어느한순간에 훅 취해버립니다. 진짜 저도모르는사이.. 친구랑 잘 얘기하고있다가 한순간에 훅! ㅡㅡ 이게 정신과상담이나 알코올치료를 받아야되는건지.. 심히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해독이 느려서 그런건지.. 예를들어 소주를 한병마시면 다른 사람들은 그날 한숨자면 다음날 웬만큼은 숙취가 풀리던데 저는 다음날 저녁까지 술냄새가 납니다. 또 하루종일 일이나 업무를 볼수가 없을정도이구요. 거진 다음날 하루는 반쯤죽어있습니다. 이게 간이 안좋아…
269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증  #대인공포 #대인기피 질문                    내공100                불안증,가슴이 계속 떨리고 불안합니다            #불안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입니다 밖에 혼자 나가면 아는사람 만날까봐 불안하면서 무섭고 만약 아는사람 만나면 피하게 되고 심장이 계속 떨리고 발걸음이 빨라집…
268 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다. 진짜 불쾌했습니다.. 그 런데 다시 대화할 때 정중하게 말하더라고요.... 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제가 이 애네 고모부 내가 도와준 적도 있고 그런데, 이 애를 어떻게 할까요? 반말 하고 피식하고 비웃었을 때 한마디 안한게 아직까지도 분하네요..... 이 애보다 제가 한마디 못한게 분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
267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내공100 안녕하세요 전 23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거의 왕따였었어요... 지금 대학에와서도 휴학했었다는 핑계로 동기를 알지못한다고하면서 혼자다녀도 괜찮은척하고있어요.. 제가 왕따였던 이유는 뚱뚱했었기때문이기도 했지만 제가 집에서 제대로 사회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두분다 맞벌이)자라서 옳고 그른게 뭔지도 모르고 멋대로 행동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이성에게는 관심이있어서 어줍잖게 접근해보려다가 더 상처만 입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공부에 푹 빠져서 인간관계 고민을 잊고 살수있었어요. 공부만 하고 대학만 잘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 믿고 그렇게 무식하게도 공부했었죠. 친구 사이가 잘안되도 그걸 제탓으로 여기지 않고 대학가는데 필요없는 친구 이런식으로 여겼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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