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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성정체성 장애일까요?ㅠ  

성정체성 장애일까요?ㅠ 
   
먼저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사실 저는 제 자신이 이성애자라고 생각합니다만(실제로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모두 남자였습니다), 요즘 또래 여성이(특히 예쁜분) 근처에 앉으면 막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향이 한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ㅠ

이게 성정체성 장애가 아니라 정신적 장애일까 싶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ㅠㅠ(고등학교 때 성정체성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자고 부모님이 권유한 적이 있긴 한데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받아볼걸 많이 후회해요ㅠ) 혹시 제 증상을 보고 판단해주실 수 있는 분... 도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저는 초등학교 때 만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근데 만화 애니메이션(판타지나 액션) 주인공이 대부분 남자잖아요?? 저는 좋아하거나 동경하는 대상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주인공들을 따라하다 보니 좀 남자같이 행동하고 남자애들이랑 잘 어울리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나 여자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만화주인공 중에 남자A를 좋아하고 만화에서 그 캐릭터와 러브라인이 이어지는 여자캐릭터 B가 있다면 "나는 B야!" 하고 다니지 "나는 A야"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성스럽게 입는 것보다 좀 중성스러운 스타일로 입는 걸 좋아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역시 만화 캐릭터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또 동경하는 영화&애니메이션 속 여자 캐릭터가 나오면 그 여캐도 따라하는 경향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크면서 만화 캐릭터를 따라하는 경향은 많이 사라졌습니다(만화를 이제 잘 안 봐서요..)
그리고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ㅠ 부끄럽지만(?) 지금 모쏠입니다ㅠ.ㅠ 어렸을 땐 친구도 잘 사귀고 그랬는데 소심해져서 친구를 못 사귀는 탓도 있겠지만.. 일단 사각턱에 넓적한 얼굴이라서 그런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좀 심합니다ㅠ. 그리고 행동도 여성스럽지 못하구요ㅠ 남성스러운 것도 아닌데 여성스럽지도 않습니다...

요즘 여성분들 보면 무지 이쁘잖아요? 그래서 거의 모든 여성분들을 볼 때마다 '와 진짜 이쁘다...부럽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보통 10~20대 여성분들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나이드신 분들도 '와 너무 곱게 나이드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해서 제 자신이 이쁘다는 생각은 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최근 정말 좋아한 남자분이 있었는데 '만약에 내가 저분처럼 이뻤다면 고백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 얼굴보고 '이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순간 제 자신이 '너 왜그래? 레즈야?' 막 이러더라구요(힝..싸이코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제가 내면싸움이 좀 심합니다ㅠ) 그러면 저는 '아니야 난 이성애자야' 이러는데 '아닌데 너 맞는데' 이래요ㅠㅠ

예전부터 이쁜 사람을 보면 가끔 이런 적이 있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는데 한달 전부터 '너 왜그래?' 막 이러면서 저를 공격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그래 내가 양성애자일 수도 있지 하고 넘기고 싶기도 한데 저는 살면서 남자를 사귀고 싶어한 적은 있어도 여자를 사귀고 싶어한 적은 없거든요..(물론 동성 친구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막 사귀고 싶다 그러진 않았습니다ㅠ) 그래서 제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생각하기엔 뭔가 억울했습니다... 내면 싸움에서 진 기분ㅠㅠ

그리고 문제는 이런 내면 싸움이 심해지면서 어느순간부터 여자분들(특히 이쁜 분들이지만 거의 모든 여자분들이요.. 왜냐면 제 기준에 못생긴 여자분은 없다고 생각해서..ㅠ)이 근처에 오면 막 불안증세가 나오더라구요... 막 자리를 피하고 싶고 위축되고 가슴이 두근두근 뜁니다. 그러면 또 제 내면이 '왜그래?? 너 레즈 맞지' 이러면서 공격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무지 좋아한 남자 외국 연예인이 있었는데 그분이 좀 이쁘장하게 생겼습니다 -_- 그래서 그 남자 연예인이 막 게이같다.. 아니면 레즈(남자인데!!!)같이 생겼다 이런 소릴 들었었거든요(그 남자 연예인은 이성애자입니다 결혼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남자 연예인을 보면서 '내가 레즈같이 생긴 얼굴을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남자 연예인도 좀 중성적인 얼굴의 연예인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강○원..(강○원이 레즈같이 생겼다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ㅠ 중성적인 얼굴이라는거에유ㅠ애초에 레즈같이 생긴게 뭔지도 잘 모릅니다)

여튼 누가 보면 '뭐야 저게;;' 이러실 수도 있겠지만 이 증세가 정말정말 심각합니다..ㅠ 하루이틀 그런거고 제가10대라면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기겠는데 성인이고 "한달째" 근처에 여자분이 앉으면 불안하고 가슴뛰고 그러구요.. 이젠 하다못해 남자들도 여자 같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중성적인 얼굴이 아니라 남성적으로 생긴 분들한테도 막 '쟤는 왜저렇게 여자같이 생겼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ㅠ

지금은 나이드신 분들 외에는 여자분들 얼굴을 잘 못보겠습니다ㅠ 공부해야 하는데 집중도 못하고 정말 미칠 것 같아요ㅠㅠㅠ







소원상담센터님의 답변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그 범주안에 있으면 그런 성향에 대해서 별 문제가 없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절망감과 이성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생기면 이 좋아하는 마음이 들뜨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말하자면 여성으로서 남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유체이탈(?)을 일으켜 중성으로서 남성을 좋아한다거나 혹은 중성으로서 여성을 좋아하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속에서 자아분열이 일어나고 이는 정신분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고 애정에 대한 마음도 기본적인 남성에 대한 애정이 여성에 대한 애정으로 혼란되기 됩니다. 비유하자면 심한 난시(대상이 두개로 보이는 증상)로 인해서 남여구별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이런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고 애정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서 원래의 모습에 맞춰야 합니다. 그럴때 여성으로서 남성을 좋아하고 그래서 솔로를 탈피해서 비로소 자신의 반려자를 찾게 될 수 있습니다. (흔한 예이지만 외모만으로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작업이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정신과약으로 애정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나 지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상담자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일일이 나누고 바꾸고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설명을 드릴 수 있으니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상담을 권해드리니 자신의 마음속의 생각을 잘 펼쳐서 잘 말려서 다시 집어넣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현재의 모든 혼란스러움을 깨끗하게 정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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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작은소리도 그래서 화내고 재가 나욕한다고했는데 모르는사람이 어떻게 욕하냐고 하는데 전진짜들림 근데 진짜로 그사람이 지나가면서 내욕함 귀가 좋은거임? 아님 환청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2. 10:26프로필 페이지 이동 환청과망상은 앞으로 정신분열로 가기 전의 초기 증상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니 지금부터 잘 관리하시면 이러한 증상을 금방 해결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내용은 결코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뇌로 듣는 것입니다. 원래 귀로 듣는 것을 뇌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게 되는데 과거에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경험 자체가 뇌에 남아있어서 마치 귀로 듣는 것처럼 뇌를 자극합니다. 쉽게 말하면 단지 기억을 재생하…
237 꿈해석
도둑들어오는꿈 자다가 누군가 자꾸 비번을 누르려다 안열려서 문을계속흔들었던거같아요 그소리에 깼는지눈을떴는데 몸을 움직이기싫었어요 무서워서ㅜ 이거 무슨꿈인가요?ㅜㅜ그냥 가위눌린건가ㅜㅜ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5. 09:23프로필 페이지 이동 건강상의 위협과 위기로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 몸에 병이 들 수 있고 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꿈을 꾸신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결국 문이 열리고 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해야 병을 예방하고 병에 들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236 불안증
피로감 질문 비공개 질문1544건질문마감률77.4%질문채택률71.2%2016.05.23. 09:01 0 답변 1 조회 30 너무 너무 피곤래 눈을 뜰수 없고 눕고 싶은데 괜히 불안감이 엄습해와서 잘 수 가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10 불안증이네요 이런 불안이 찾아오기 이전의 상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상태로 돌아가려고 해야 현재의 상태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되돌아가려고 하시면서 현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 자꾸 더 나아가는 생각으로 문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235 수면장애
악몽이나 가위눌림이심해요 19살인데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중학교때부터 자기전에 항상 귀신이나무서운생각이 들거든요 안할려고해도 생각나고그래서 항상 자기전에는 긴장하고자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가위에 눌려요 어쩔때는 연달아7번정도 가위눌린적도있고 가위깨서 옆에봤는데 막 누구얼굴있는거도 본거같구요.. 꿈에서도 막 무섭게생긴사람이나 귀신이막 쫓아오고 대부분 쫒기는 꿈을많이꾸는데 스트레스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는게무서워요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모든 악몽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됩니다. 심지어는 귀신들림도 스트레스때문에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감정의 격화이고 이렇게 감정이 격화되면 편안한 마음이 없어서 사소한 일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귀신들림(빙의)도 쉽게 일어나지요.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귀신도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악몽 역시 스트레스때문이니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답…
234 대인관계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내공5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채택률50% 2016.05.15. 19:40 0 답변 1 조회 105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아니였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뭐만 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고 화가 미노이 나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을 피해다니게되요 또 다른사람 앞에서 울지 않고 샤워할때나 잠 자려고 누웠을 때 많이 울어요 요즘 너무 힘든 일이 많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우울증일까요?우울증이 아니여도 무슨 다른 거리도 있을까요...나므 힘들어요 지금 마지막으로...우울증 당신때문에 먹기가 싫어진다 했는데 전 반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너무 배고피요 근데 배고픈데도 먹…
233 사고장애
집중을 못해요..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도 그래서 금방 금방 그만두게 되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할 수가 없으니 있을리가 없죠.. 너무 너무 힘이듭니다. 성경이 사람을…
232 스트레스
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3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7 평상시 생활에서도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듯한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구요 이게 가끔 그런데 뭘 하다가 갑자기 그러면 소름이 돋아요 ㅠㅠㅠ 또한 요즘 수면 시간을 늘려봤는데도 졸립더라구여 한없이 자봐도 또 졸립고 ㅠㅠ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뇌에 문제가 있을까봐 겁이 나네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6 비슷한증상을 간질환자들이 전조증상으로 느낍니다. 공황장애나 정신분열증상에서도 나타나구요. 현실에 대한 갑작스러운 생경함, 혹은 어색함, 불편함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일단 외부충격에 의한 뇌손상이 아니라면 전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몸을 망가뜨릴…
231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230 스트레스
자다깨서 먹는 습관 내공30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4.29. 04:37 0 답변 1 조회 374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
229 부부갈등
부부상담입니다 와이프랑연예5개월정도하다애가생겨결혼햇고 집이랑차는다있고직장도다니고있는평범한남자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요즘 집에들어가기가싫습니다 맨날화내고맘에안들고의견이다르면화부터내는와이프 애기놓은지4달밖에안되서예민한건알지만정말힘들어요 애기도맨날보고목욕시키고 하지만 집에가는곳이안식처가아닌들어가기싫은 맨날머라하는곳이되어버렸어요 와이프는 별거아닌것도화조절이안되서 애도내팽겨치고요제가큰잘못도아닌데 가계부안넘긴다고난리 티비도못보게하고 자는것도물어보고자고 삶의낙이없구요..너무힘듭니다 제가물론잘한건없지만 최대한비위란비위는마쳐주고있지만눈치보면서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6.11.29. 16:25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것도 자신의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계속 원하면 원할수록 이상하게도 아내는 더욱 까칠해질 것이고 애기는 더욱 부담…
228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필요할까요? 초등 4~5학년 시기에 동네 오빠, 학교 특수학교 선생님, 변태가 경찰이라 속이고 한 전화, 학교 동급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일인데도 남자와 한 공간에 단 둘이 있거나 하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자주 사로잡히는 증세가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는 성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거나 신뢰감도 굉장히 낮고요. 남자가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과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증오심같은게 이따금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가까이 불교식 마음 공부를 하면서 스님 법문을 듣거나 108배를 매일 아침 하면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혔는데 아직 말끔히 해소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욕이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성욕이 생기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거나…
227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226 망상
0 답변 2 조회 800 123ㅂㅈㄷㅈㅂㄷ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19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현실적인 사고는 전부 망상으로 구분됩니다 어떻게 설명할것인가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망상을 떠오르는 것에 비유하면 가능한 가라앉혀서 현실적인 생각을 할수 있도록 처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진정제류가 될것이구요 그외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는다면 왜 그렇게 비현실적이 되려는지 이유를 찾게 됩니다 현실에 대한 부정이나 거부감이 자꾸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깨달음과 변화로 문제해결을 돕습니다 잘 치료받으셔서 악화되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25 사고장애
뇌전증,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떄쯤 증상이 시작됬으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1~2달에 1~2일씩 증상이 나타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떄까지 거의 1시간에 1~2번씩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일어나면 속에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느낌이 찾아옵니다. 매우 불안해지고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대화를 못하겟 습니다. 잠자고 일어나도 다음 날 계속되는 떄도 있으며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일어난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증상이 찾아온시기를 기록해봤습니다. 2015년 11월 11일 2015년 12월 12일 2016년 1월 7일 2016년 2월 1일 2016년 2월 26일 2016년 4월 8일 2016년 5월 17일 2016년 6월 21일 올해 5월 군대 신체검사를 받고 불안장…
224 우울증
질문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322건 질문채택률58.3% 2016.05.15. 19:47 0 답변 2 조회 38 구질구질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는게 막비자에 온거 같습니다. 항우울제를 11년째 복용중인데 이제는 완전히 지쳐가구요. 약기운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요? 어디에다가 심리 상담을 해야 살아날 수가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밤새도록 저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ᅟᅲᅟᅲ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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