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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자폐증인것같아요ㅜ.ㅜ증상좀봐주세요ㅜ  

자폐증인것같아요ㅜ.ㅜ증상좀봐주세요ㅜ 
   
 
(2013.12.4)49개월된 딸아이가 자폐증상이있는것같아요ㅜ 눈은 사시끼가 나타나기시작하고나서부턴 가족뿐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눈을잘안마주치려고하고,
한살많은 친언니랑 놀때는잘노는데, 혼자노는걸 좋아라합니다.
말을시키거나, 본인이 쉬가마렵거나하면 울기부터하네요. 항상 울기부터해요.
말도 자기가한말을 안들어주거나하면 햇던말을계속반복하는경우가많아요.
말은 또래에비해 아무래도 개월수가 늦으니 뒤쳐질거라생각햇지만 그리뒷쳐지는것도아니라고하네요.
그리고 어떤물건에 각맞추는거에 안맞춰져잇으면 그거에그렇게집착을하네요ㅜ

자폐증상이잇는것맞죠? 속상하고,마음아프고,미치겠습니다. 저도사람이기에 아이가 말을안듣고하면 야단치고 소리를지르는데 그럴때마다 울기부터하네요ㅜ
저희큰애는 제가혼내도 당당하고그런데, 작은애는 울기부터하고, 집안사정상 작은애는 어릴때 고모네서 1년가량지냇엇어요. 집에서지내기시작한지는 7,8개월가량됫구요.
고모는 부모랑같이안지내는게 안쓰러워서 잘못을해도 전혀혼을안냇다고하는데, 그런것(생활습관)때문에 집에적응을못하는거라고생각하기엔 집에온지꾀됫는데 아직도적응탓을하기엔 쫌그렇구요ㅜ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런증상이 잠시지나가는 일시적인현상이라고하면 상관없겠는데, 아니라면 뭘어찌해줘야는지, 집안형편도그리넉넉한편도아니고, 아이아빠가 잠시직장을 쉬고있는지라, 아이아빠도 그런것같다고하는데, 엄마로서 너무막막하고 답답해서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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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24 무기력증
무기력하고 우울 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벅차요. 너무 벅차서 해야 할 엄두도 언 나고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던 짜증만 나고 싫고 보기 싫어요 수업 안 나간지 꽤 됐고 침대에만 누워있는 게 다에요. 새벽이 올 때마다 극도로 우울해지고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어져요.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낮에 잠들고 생활패턴도 엉망이고.. 이게 우울증 이런 건 아닌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요즘 이런 것 같은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ㅠㅠㅜ저번달부터 내내 이러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23 게임중독
게임중독, 폰중독 고치는법 안녕하세요. 이제 중3 올라가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중2 들어가면서 예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하루에 휴대폰만 5시간 가까이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3 올라가면서도 이런식으로 계속 살다간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좋은 머리 제대로 이용도 못할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22 섭식장애
식사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저는 식사할때 다른 사람이 신경쓰여서 밥을 잘 못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수하면서 목이 휙 돌아가는 틱같은 증상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다른사람들 반응이 신경쓰여서 안그럴려고 하다보니까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너무신경쓰여서 재수같이하는 친구랑 밥먹을때도 목이 경직되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당황스럽고 트라우마 같은것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그 증상이 비정상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요 그래도 밥을 먹을때면 트라우마 같은 기억때문에 다른사람 신경이 너무 쓰일때가 있어요 제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밥먹는것보다는 다른사람 눈치를 먼저 피게 돼요 그래서인지 밥먹을때는 그런 행동이 가끔 나타나요 가족들에게 제 문제를 말하진 않았지만 제가 불편해하는걸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싶은데 식탁에 앉으면 불안한 마음이 앞서서 고개를 푹 숙이고먹고 빨리 자리…
221 신체이상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말 더듬거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살 성인이 되어서는 버릇이 아에 고쳐 지는줄알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가서 긴장된 생활속에 생활을 하면서 그 버릇이 다시 생겨 특정한 단어나, 특정한 사람앞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다가 지금은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으로는 말을 해야하는데 입에서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다보니 더욱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그냥 제가 마음먹어서 고쳐질게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는 정신과...아니면 어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20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된 여아를 키우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못해서 조언좀 얻으려 질문드립니다. 요즘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만들고싶은 의욕도 없고 밥안먹고 짜증내고 우는아이를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퓨즈가 나가는것처럼 손찌검같은건 하지않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게되요. 또 아이가 그런감정을 읽는건지 무표정하게 대꾸도 잘 해주지않으면 징징대고 울어댑니다. 그러면 또 짜증이 납3니다. 그리고 제가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아이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잠을 자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라는 생각에서 제가 화가나면 무표정해지고 의욕이사라지고 잠이오는 삼박자가 갖춰진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이랑 같이 자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자버리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한일을 할지도 모르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걱정도 안들고 화가나면 잠이와요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219 강박증
나이들면서 늘어나는 정신적인 강박증 그냥 사소한것들에 강박증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좀 러프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겠죠?
218 수면장애
불면증,늦게 자는 생활 습관 바꾸는 법 불면증은 잠을 못 자는 걸로 알고있는데 자면서 뒤척거리는 건 거의 없어요.잠도 오히려 10시간 이상 자구요. 평소에 일찍 자면 2~4시.늦게 자면 5~9시에 자요.최근 한달은 4~7시 사이에 잠 들었어요. 한번 자면 굉장히 오래자고 (9~12시간) 잘 깨지 않아요.약속이 있는 날은 6시쯤에 잠들어서 9시쯤에 일어나 생활하고있어요.못 일어날 것 같으면 잠을 안자요. 일찍 자고싶어서 하루동안 잠을 자지않았는데 새벽 4시 넘어서 잘 때가 많고 12시쯤 잠들어도 3시에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다 나았고 무기력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일어나서 할 게 없으니까 잠에서 깨도 다시 자는 경우도 있어요.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찍 잘 수 있을까요? 불면증인가요?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 할까요?
217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가끔씩 3~4일에 한번 꼴로 엄마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되도록 간결하게 쓸게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걸 집에 와서 만만한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문 걷어 차고 학교에선 찐따마냥 반항 한번 못했다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폭발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남녀 분반이 되어서 왕따는 안당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착하더군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초6~중3까지 왕따를 당했고 친구 없는 것을 엄마한테 풀었고 엄마는 저와 싸운 것을 제 여동생에게 한풀이를 해서 제 여동생은 저를 엄청 미워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연락이 안되거나 기분이 안좋다 하면 저부터 추궁합니다. 4년간 왕따 당하고 친구 없으니 저는 저대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엔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더군요. 대학생이 되면서 이미지 체인지…
216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215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214 스트레스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고통받고있습니다 진짜 너무 고통받고있습니다 낮에 쿵쿵거리는건 말도 못하고 밤에는 열시 열한시부터 덜그럭거리다가 망치로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쿵쿵쿵하고요 계속 그러는것이 아니고 한시간에 대여섯번을 하는데 한번에 세게 대여섯번칩니다 소리나 어플로 한시간 기록했는데 쿵쿵 거릴때 48에서 51나옵니다 기본은 30이구요 저도 맞받아 쳐보고 소리도치고 박수도 멈출때까지 쳐보고 조용하니까 다들리는지 좀치면 멈춥니다 근데 또 얼마못갑니다 이런게 늦게까지는 새벽 2시까지도 이러니까 진짜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걸어다녀서 소리나는것도 아니고 왜 바닥을 두들기는지 정신병걸릴거같습니다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고 여기서 산지 9년째인데 올해에 위층에 부부싸움을 크게하고 막 소리지르고 경찰도 출동하고 이랬던적이있는데 그뒤로 막 바닥을 본격적으로 밤마다 두들깁니다 원채 싸우는 집이고 한 몇년 조용했는데 진짜 미쳐버릴것같네요 잠귀도 밝고 아파트도 낡…
213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212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자주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생각하지못하고 우울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몰려오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납니다 대교에서 떨어질까 목을 맬까 손목을 칼로 긁을까..
211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몇일전어린이집선생님께서 과잉행동 과격행동 또래에비해 심각하다며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친구들 이 가지고노는 장난감 빼앗고 지나가다 자기보다작은친구 괴롭히고 때리고 친구들 못지나가게 길막고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누워있고 통제도 기본생활습관도 안이루어진다고 하시네요 친구들 낮잠시간에 잠도 안자려고하고 ㅡㅡ집에서도 뛰어다니고 어른들께 버릇없이굴기도하고 메롱도하고 물기도하고 ㅡㅡ근데 밥은잘먹고 책볼때는집중도 하는편입니다 ~~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직3살이라 그런판단을하기엔 좀 이른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빨리알았으니 치료하면 빨리좋아질수있을것같기도 해서 넘고민입니다
210 강박증
강박증vs 정신분열증 고통 의사분들 답변좀 전 강박증 환자입니다 약을 복용하다가 4일정도 안먹었더니 숨이 안쉬어집니다 강박증과 정신분열ㅈㅇ 환자. 어떤병이 더 고통스럽나요
209 알콜중독
알콜성간경변인데 매일 술마시고 대머리되가요 간경변이 발견되었을때 이미 알콜중독이였습니다. 올해 35살 여성입니다.병원에 처음입원하고 몸이 조금 좋아진듯하면 다시 술을 마시고 구토를 반복하고 매일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고 어릴적 가정형편,현실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에 결국 또 술을 마시고 토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복수가 차는거같고 다리가 퉁퉁부어 병원응급실에 실려가 다시 입원을하게 되었고 선생님은 아직 젊은 나이이니 알코올중독 정신과 치료도 권했지만 무서웠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제작년 6월에 퇴원하고 약을 복용하면서도 술을 마시고 구토를 다시 매일 반복했고 눈이 뢍달증세에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걸 느끼고 다시 간내과를 찾았습니다. 흡연도 반복하는등 몸에 좋지않은걸 다해놓고 금연은 했지만 술은 계속 매일같이 마셨습니다. 6개월정도 부터는 실업자가되어 집안에서 매일같이 술을 먹고 토하고 최근사이에 몸이 안좋은걸 감지하고 무서움에 다시찾은병원이…
208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7 사고장애
불안장애? 자신감 부족? 자꾸만 내등에 뭐가 붙어서따라다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름끼치고 아침에는 괜찮은것같은데 밤에 어두운곳 보면 더 무서운게 막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해를 안끼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것때문에 잠자기가 힘드네요.. 요즘 즐거운 일도없고 그래서인가요.. 솔직하게 집에있을때가 가장 심한것같네요. 밖에있으면 조금 낫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거대한 돌덩이가 뒤에 메달려있는것같다면 밖에서는 깃털이 뒤를 간지럽혀서 쳐다보는정도? 일단 지금은 집안입니다. 생각보다 더무섭네요
206 스트레스
스트레스받을때 속이끓는듯한.. 스트레스받을때 가슴쪽이랑 배쪽이 끓는듯한 느낌을받아요 왜그렇죠...
205 감정조절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나요? 제가 제맘대로 안돼고 화날때마다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제자신을 머리나 다리 팔등을 쎄게 때려서 화를 가라앉혀요 가끔 그래서 멍들때도 있고요 근데 이얘기를 친구에게 장난스레 해봤는데 이건 심리상담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던데 문제있는 건가요?..
204 조현병
쓸데없는 걱정/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지금 고3인 여학생인데 저는 정말애기때부터 잡생각을 너무 과도하게했어요.그 미친상상들은 걱정이되고 일어나지도 않을일들로 밤새 벌벌떨게 만듭니다.. 예를들어서 버스 타고 가다가 모르고 히터를 실수로 발로툭 쳤는데 버스가 폭발하면어쩌지..??이런 말도안되는상상을해요 유화그림그리다가 기름을살짝 흘리면 여기서 갑다기 스파크가튀어서 불나면 어쩌지? 이런 진짜 말같지도 않은 상상을합니다..그리고 그생각들은 꼬리에꼬리를물고 더 말도안돼고 큰 상상을합니다 진짜 생각하고싶지않아도 멋대로 떠올라요 그럴때면 머리가터져버릴것같습니다.전보다 더심해져서 정말 가끔은 이럴바엔 그냥 죽어서 아무걱정없이 맘편하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진짜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소용없습니다 제 의지가아니고 그냥 머리새끼가..ㅣ알아서 상상해요 정말이젠 그만두고싶어요ㅠㅜ단순하게 시원시원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이런 생활 정말 너무피곤하고 괴롭습니다..정신과를 가야할까요…
203 수면장애
불면증?빈혈? 제가 평소에 겁이많은데 요즘 제방에서 자면 악몽?을꾸다 무서울때 딱깹니다 근데 깨면 아침6~7에깨고요 그런데 거실이나 안방에서 자면 악몽을전혀안꾸어요 그리고 평소에 잠도 잘자고 누가 저 건들거나 소리지르지만않으면 큰소리들려도 잘안깨고 예민하지도않아서 잘자는데 요즘은 악몽에꾸다 깨고 오늘은 깨고 잠까지 잘오지않았습니다 평소엔깨도 10분정도나 5분이면 잤는데 오늘은 유독 잠까지않와서요 근데 또 그렇게잤는데도 오늘은 좀개운하네요 빈혈있으면 불면증도 있다던데 이거 빈혈증상인가요 아님 그냥 제가 겁이많은건가요?
202 불안증
심리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요즘 실패를 계속해서 경험했더니 정말 힘들고 의욕도 없어서 잠만 자는데 이런 저를 바꾸고 싶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는것도 없고 혼자 해결해보려고 하니 나약한 생각만 들어서요. 가족들도 상심이 커서 의도치않게 계속 제게 불안감과 죄의식을 주는데 그것때문에 가족도 무섭고 편히 얘기를 못하겠어요. 수도권의 심리상담센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 행동이상
22살남자인데 자는도중에 이불에 오줌을 싸네요. 22살남자입니다. 현재 군복무중이고 오늘 아침에 꿈에서 오줌을 싸는꿈을 꾸면서 실제로 이불에 오줌을 쌌습니다. 이게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이안나지만 고등학 교때부터인지 중학교 때부터인지 일년에 3 4번 정도 이런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자주있었던지라 꿈에서 오줌싸는도중에 이게 꿈이라는걸 알아채고 잠에서 깬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실제로 오줌이 나와버렸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최근 1년동안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었고 밤에 자는도중에 한번씩 오줌싸러가는일이 많아졌습니다
200 대인관계
애정결핍일까요 인정욕구가 심한 걸까요 가정엔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다섯살 때부터 혼날 땐 매 맞으면서 자랐는데 그게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초등학생 때 거의 친구가 없었어요 초5 1학기, 초6 때 빼곤 친구 없이 살았구요 친구가 생겨도 절친 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원래부터 기질이 자존심 세고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그게 관심받으려고 애들한테 재밌는 애가 되고 싶다 이런 식으로 나와서; 이상한 장난 치면서 저 혼자 웃고 그랬어요. 애들 눈에 저는 관심받으려 발악하는 애였어요. 저를 보면 웃기보다는 이상한 애, 관종 이랬죠 저랑 친하던 애도 저를 떠나가고 욕하더라고요. 하여튼 어렸을 때 이런 기억들이 쌓이다 보니까 남들이 떠나갈 것 같고 소외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어요. 똑같은 말을 해도 난 싫어하겠지? 이런 거요.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훨씬 더 강해졌어요. 예전처럼 이상한 장난은 안 쳐요. 그래봤자 나만 손해보니까. 근데 타인…
199 신체이상
말할 때 자꾸 문맥이랑 상관 없는 말을 하는 거 같아요 글을 읽으려고 해도 제대로 읽혀지지가 않고 머릿 속에서 헛돌고 말을 하려고 하면 계속 생각을 하다가 뜬끔 없는 말이 나와서 괴로워요 말 뿐만이 아니라 그냥 글을 쓸 때도 자꾸 헛소리가 나와서 맨날 썼다가 지웠다가 해요 상대방이 뭘 말하면 제가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제가 무슨 타이밍에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말도 계속 고치긴 했는데도 문맥이랑 상관 없는 말을 하는 거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요즘 기분은 전혀 단 한 개도 우울하지 않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평상시에도 약간 뜬끔없는 소리를 하고 그러긴 했는데 요샌 정말 일상생활이 안 될 거 같이 이래요 왜 이러는 지 알고 싶어요.. 나이를 적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적자면 내년에 21살이 되고 대학생입니다 지금 휴학 하고 있고 내년에 복학해야하는데 상태가 이래서 복학했을 때 정상적인 학교 생활 못할 것 같아서 너무…
198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197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중독이라 말하기는 애매한것 같은데 아니라고 하기엔 중독이 맞는 것 같고..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요즘 빠진 게임은 모바일 게임입니다.고등학생인데 원래 공부를 안해서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자다가 3교시동안 이 게임을 합니다.솔직히 게임하는 시간 말ㄱ고 인생에 재미있는 순간이 없습니다.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든 저의 인생에서 게임은 사소하지만 유일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게임하는 순간 만큼은 우울증,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하지만 게임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게임을 못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중독인가요 ,아닌가요
196 망각증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피로감이 너무 심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업무중 실수를 자주게 되요. 물건 위치를 까먹고 손에 할 일을 들고 있음에도 내가 무얼하려했는지 순간적으로 까먹게 되요. 웃는 시간보다 우울한 시간도 더 많고 기운도 안나고 제가 실수한 일에 대해 자꾸 생각나 안해서 잠을 못이룹니다. 자기전 여러번 벨브랑 보일러 확인하는 습관도 생기고 일주일에 4~5번은 우는거 같아요. 제 스스로가 너무 힘드네요. 아무리자도 피곤하고
195 감정조절
생각하기만 하면 화가 나는데 풀 수는 없을때 생각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목감기 걸렸으니까 노래방 이런거말고 화나면 잠을 못잘정도로 짜증이 나고 생각이 많아져서 잠도 못자니까 잠자는것도 말고 생각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 없을까요? 원인을 찾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라 이런건.. 소용없어요......... 해결할 방법은 없고 혼자 해결해야하는 그런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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