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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밝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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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24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할예정인 24살 입니다 지금겨울방학인데. 다른친구들은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가거나 술마시거나 ..자기 계발을할 시기겟죠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까요 2년전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전부였는데 모두와 절교를당하고 ...제잘못때문이라 절교당해도싸다 라고생각하고 다니던 알바에서 쫒겨나고 1년을 외톨이처럼 지냇습니다 아무도 연락이 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날사람이 없었어요 대학도 반은 아싸생활이라 안나가기를반복하고.. 결국엔 이러다 안되겟다 싶어서 병원을 갓는데 우울증에 심불안장애 공황장애.결핍증은 다가지고 나왔어요 의사가 약만 처방해주고..처방받은 약들을 먹으면먹을수록 부작용만 생기더라고요 기억도 잘안나고 건망증에 ..아무리 상담을 해봣자 추가되는약에 그냥 병원을끊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부모님께 애기해봐라 상담해봐라 이러지만 부모님은 더 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고 계셔서,. 집안자체가 우울해서 초등학생때 …
223 무기력증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학교에 친구가 적은 편이에요.반에서는 혼자 다니고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같은날 친구와 잘 놀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요. 예전에는 그래도 좋아하는것 한두개쯤은 있었는데 이제는 뭐가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고요.한참 폰을하고나면 시간을 그냥 버리는것 같아서 불안해져요. 요새는 식욕도 별로 없어서 저녁도 그냥 삼각김밥정도로 때워버리고 그냥 자요.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가고..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222 강박증
강박증 무서워요 강박증 너무 심한거 같아요. 서비스직을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사람들을 매번 만나서 얘긴 나누는건 상관없는데 옷깇만 스쳐도 새옷을 사러 갈 정도에요..강박증 치료 너무 하고싶어요. 강박증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ㅠㅠ
221 무기력증
무기력증?우울증? 제가 작년에 친구관계로 심하게 스트레스받기도하고 처음겪어본 일이라 너무 힘들어서 생활패턴이라든지 잠자는거라든지 밥먹는거라든지 패턴이 싹 다 바뀌고 밥도 잘 못먹으면 바로배아파서 난리도 낫엇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됫ㄴ긴햇는데 문제는 그때이후로 학교생활에서도 제대로 안하고 맨날 거의 잠만자고 그래도 시험때면 공부는 하는스타일이엇엇는데 아예 손놓아 버리고....그러다가 조금씩 그냥 버티면서 혼자 다니거나 가만히 잇엇는데 그래도 노력할려고 뭔갈 해볼려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너무 불안하고 달덜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겟고 그냥 빨리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감정적으로 너뮤 지치고 그냥 누가 안아주면 좋겟고 가족한텐 내가 이렇다 하고 말하기엔 너무 속상해하실꺼같아서 말못하고잇어요ㅜ 너무 겁나고 그냥 자신감도 없고 내자신을 못믿겟어요 말 하나하나에 민감해지고 상처만 받아서 자존감같은거 다 사라진거같아요 너무 무섭고…
220 수면장애
가위 눌렸을때 증상 이유 언제부턴가 자주 가위에 눌리곤 합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밤 가위에 눌리다 보니 이젠 너무 피곤해서 그냥 무시하고 잠에 들려고 해도 이명처럼 삐- 소리가 점점 크게 나거나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잠을 자는 장소를 바꾸면 가위가 안눌리는데 이건 무슨 이유인가요.. 제가 평소에 잠자는 방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많아서 일까요..? 시간이 없다보니 당장 병원을 찾기는 어려울것 같고 그나마 왜 저러는지 이유라도 알면 마음이 좀 편해질것 같습니다.
219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218 환각망상
잠들기 직전에 머릿속에서 들리는 소리 이거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되는 학생입니다. 가끔씩 자기 직전에 들리는 소리에 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잠들기 직전에 그 몽롱한 상태에서 실제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소리가 돌아다니는 느낌이 있다고해야할까요.. 다양한 지인들의 목소리가 정말 아무말을 합니다. 아무말대잔치 이런게 아니라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문장들이랑 이상한 흐름의 대화들.. 예를 들자면 야 뭐야? 초록색 펜이네 학원가? 이런... 말도 안되는 흐름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새야하나.. 요새는 안그러는데 예전엔 자주 그랬거든요 아마 제 생각에 그때 한창 입시 준비로 힘들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갑자기 이게 뭐였나 소름이 돋아서요 친구한테 얘기 했을때는 정신병 아니냐고 그런소리도 들었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같고요.. 저 말고 또 이런사람들이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요. 이게 뭘까요..
217 인터넷중독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벌써 몇 년째입니다. 아들은 중학생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PC 또는 스마트폰 합니다. 어떠한 형벌도 아들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획기적인 방안을 알려주세요.
216 신체이상
수전증 방법이?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도 아닌데 무엇을 할려 하면 오타가 들고 수정해야 하고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요. 사회생활하면서 까지 지장이 오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수전증 해결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사님 알려주세요..
215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제주사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좀 전학도 오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하고 소문들때문에 근데 요즘 몇달지나고 괜찮아졌는주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 확신을 주는 말을했는데도 전 계속 똑같은 말들을 반복하여 계속 싸웁니다. 그 좋아하는사람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왜 질투도 하고 그러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행동으로 계속 싸우니까 트러블도 많았었고, 정말 계속 울기도합니다. 똑같은 말 반복할때마다 울었다가 잠시 안심해졌다 싶으면 또 똑같은말 제가 또 먼저 그러면서 또 싸우면 또 웁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불안한건지 엄마한테 정말 크게 혼날때 제가 당장 방 달려가서 커터칼이나 가위로 계속 제 왼쪽손목에 엄마몰래 계속 그었는데 화가 그나마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제주살면서 6월달쯤에 소문들 때문에 아…
214 감정조절
친구관계에대하여 친구A가 반톡에서 민폐를부려서 제가 말리던도중 나머지 13명친구들에게 오해를뒤집었어요 그런데도 그친구는 3일동안그잘못을인정하지않고있다가 제가 화를 다내고 말을 다 한뒤에서야 잘못을인정하면서 이야기와상관없는말로 저를 짜증나게만듭니다 이 친구A와 친구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는법이 무엇일까요?
213 인터넷중독
이것도 인터넷중독인가요? 제가 학폭 피해자인데 처음에는 가해자들 피해의식 느끼라고 학폭가해자 비하하는 글을 지식인, 네이트, 디씨에 계속 올렸다가 안올리니까 별로 그런글 올리고 싶지 않은데 한번 올리면 비하글 올리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인터넷에 특정대상을 비하, 저격하는 글을 자꾸 올리는것도 인터넷중독 증상인가요? 참고로 저는 평일 6시간, 주말 14시간 인터넷 사용하구요 8년정도 고질적인 인터넷중독을 앓아온 사람 입니다.
212 가정문제
엄마랑 아빠가 주겄으면 좋겠어요... 현재 예비중3인 청소년입니다. 엄마 아빠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구요 맘같아선 진짜 다죽이고 저도 자살해버리고싶습니다 솔직히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싫어요.... 그치만 이 나이에 사랑을 알아버려서 지금도 한명의 여자를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덕분에 아직 자살과 살인은 안했구요....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하지말아야겠단 생각에 다 참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참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또 이 스트레스를 줄인다거나 충동들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대한 빨리 도와주세요...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아요... 다 사실입니다...집밖에선 오히려 스트레스는 커녕 매우 즐거워요 아예 사고가 나서 혼자 입원해있고싶어요... 자살예방센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다든지 그런 방법들 말고 저 혼자서 스트레스와 충동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11 망각증
꿈과 현실 구분이 안돼요 고1인 그냥 학생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미치겠어요 하 꿈에서 만약 말도 안되는 그런 꿈을꾼다면 꿈이엿나보다 하고 그냥 넘기는데 일상적인 꿈입니다. 예를들어 꿈에서 학교에서일어나는 일상같은 일들이 나오면 그게 현실같고 그래요. 그래서 기억이자꾸 왜곡돼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저만 혼자 다른경험을 한거처럼.. 약간미친(?)거같이 그래요.. 오늘도 제가 학교에서 잣는데 꿈에서 선생님이 프린트없는애 손들라고해서 손을들었는데 얘들한테 물어보니까 진짜였대요.. 그리고 기억력도 요즘 이상해요ㅠㅠ 공부관련된건 이상이없는데 약속잡앗거나 무슨이야기했거나 그런게 생각이안나고 그래요.. 얘들도 이상하다고 그러고ㅜㅜ 왜이럴까요진짜
210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증세와 해결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불면증일 수 도있는데 오늘 잠을 한번도 안잣고 갑자기 잘려거ㅣ고 눈감고있는데 막 잔인한 생각 드는데 몸이 뭐라해야되지 제몸 안같고 생각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는데도 누가 계속 이상한 생각 하라고 하는거같거 몸이 넘 맘대로 움직이네요 ㅠㅠ! 그리고 가끔 학원에 앉아있는데 말이 빠르게 들리고 빠르게 행동 하는거처럼 보여요 ,, 보이는거 뿐 아니라 제가 행동 하는것 하나하나 까지 빠르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근데 학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진짜 엄청 갑자기 제 몸이 너무 아닌거같고 생각에 갇혔다? 라는 생각도 들고 15분정도 지속 되다가 멈춰요 ㅠㅠ !! 그리고 잠자다가 중간에 가끔 깨요 깨서 그냥 깨면되는데 또 이상한 생각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요 ,, 혼자있으면 그러는거 같긴해요 아빠랑 얘기하거나 친구랑전화하거나ㅜ하면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
209 감정조절
청소년 감정조절방법 저는 한창 사춘기인 16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감정조절이 잘 안되서요. 픽하면 울고 툭하면 화내고 요즘은 좀 무섭지만 누군가를 죽이고싶을만큼 싫을때가 있어요. 저도 누군가를 죽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죽이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제가 죽고싶어요. 맨날 그렇게 화내고 화나서 울고 혼자 욕하다보면 저 스스로가 망가지는 것 같아서요. 저같은 사람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정말 골칫거리잖아요. 감정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특히 화나고 우는거 제가 사실 1년 전쯤에 8개월정도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때문에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자해도 하고 별짓 많이 했는데 이제 생각해 보면 자해한게 흉터로 남으니까 정말 후회스럽더라고요. 요즘도 정말 자해하고 싶지만 후회할 것을 알기에 자해 안하고 한다 하더라도 흉터가 아예 남지 않게 맨살을 계속 긁는 다거나 해요. 우울했던게 사라질 수 있었던 거는 …
208 환각망상
머릿속에 노래가 맴돌아요 .. 일주일 전부터 머릿속에 노래가 자꾸 맴돌아요.. 저번주에 갑자기 이렇게 된 거라서 조금 당황스럽고 제가 생각을 안하려고하면 더 생각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자꾸 들리네요 제가 학생인지라 공부할 때 좀 심하게 방해되는데 결국 며칠 공부 안하고 쉬어서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또 다시 시작이네요 ㅜ..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07 신체이상
잘때 가슴두근거림 요즘들어 잘려고누우면 두근거려서 잠이잘안와요 .. 그리고 잠들때쯤에는 막 순간적으로 발작? 그 떨어지는느낌 그런느낌도 자주나고ㅠㅠ 왜그런거죠..?
206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사실 별로 사는게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긴한데... 저 자신에게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여유가 없으니까 시간이 더더욱 빠르게 흐르는것 같고 항상 바쁘고 항상 뛰고 항상 지치고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그것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어요 아직 고딩인데 늙는게 무섭고 젊은나이에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이루지못하고 폭삭 늙어버릴까봐 두렵고 시간이 너무 야속합니다 느긋한 성격인데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힘드네요.. 파란하늘도 보고싶고 마스크끼고 다니는것도 힘들고요 넓은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싶어요 ..정말 간절해요.. 삶에 여유가 이렇게도 없다니.. 너무 힘들고..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편할텐데 뭐하러 살아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할까요
205 스트레스
스트레스 및 심리적 조울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현재 휴학중인 군필입니다. 현재 전역한지는 12개월이 지났구요 내년부터 복학을하게 되어서 현재 평일 주말 알바를 하면서 남는시간에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딱히 모임이나 어딜 나가질 않고 주로 집에서 공부나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편입니다. 현재 가족은 아버지가 오랜 출장을 가있으셔서 어머니와 저 공고를 다니는 남동생(고3)이 있습니다. 동생도 바쁘고해서 집안일을 자주 도와드리고 공부를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아니 주변 가족들이나 집밖요소에 의해 떨어지는거 같네요. 제 관점으로 말하자면 저를 배려해주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집중 할 때 흐름을 자꾸 끊어버립니다. 잔심부름 같은 경우가 많지요. 물론 집안에 정리할 것들은 다 정리해놓고 제 할 일을 하는 편입니다. 한 두번 정도는 딱히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동생이 아닌 저만 유독히 불러서 이런…
204 게임중독
게임 중독 문제 제 동생이 게임 중독인것 같은데 너무 심해요 동생이 휴대폰만 있으면 공부도 안하고 엄마 아빠한테 거짓말 하면서 몰래몰래 해요 한번은 게임하느라 현질을 해서 아빠한테 혼나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도 또 현질을 해서 합쳐서 약 50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는 어쩔수 없이 휴대폰을 뺐고 숨겨놨는데 동생이 엄마 아빠 집에 없을때 집을 다 뒤져서 휴대폰을 찾아내는거에요 3번 다 다른곳에 숨겨놨는데 그걸 다 찾았다는것도 소름돋아요 그리고 동생이 휴대폰하고 컴퓨터까지 금지 당하면 정신을 차릴줄 몰라요 엄마 아빠가 어디 나갈려고 하면 몰래 컴퓨터 할려고 빨리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엄마가 무슨 말만 하면 예민하게 굴어요 제 동생 너무 심각한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203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202 공포증
직장생활에 대한 공포감 31세 남자입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트라우마가 극심해서 고민을 올립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 누구에게 너는 이거 잘하는 구나 저거 잘하는 구나라고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업무처리속도도 느리고 습득력도 약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군소리 욕설을 듣기 일쑤였고 분위기상 저를 신뢰를 잘 안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일을 했던 적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뛰어난 사원에게는 더 가르쳐주려 하고 제가 물으면 들은 체 만체 또는 "이것도 모르고 뭐했냐 그동안?" "묻지말고 너 알아서해라 내가 일일이 가르쳐야 하냐?" 은연 중에 저를 내치려했던 느낌도 있었던 것도 같고.......그래서 아르바이트든 계약직이든 잘려서 나온 거 아니면 좋게 나온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말들 하잖아요 "일은 하면서 배우는 거라고 초반에 실수 있을 수도 있지 그럴 수록 마음을 다잡고 빨리 습득하려고 해라" 그런데 …
201 성문제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고민인데 성적인 부분이 대해서 혐오감과 반발감이 자꾸 드는데 문제가 될까요..? 제목 그대로.. 전 성적인 코드를 밝히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원나잇을 하는 사람, 그런 목적으로 클럽에 다니는 사람, 섹스파트너를 두는 사람 등등 이런 류의 사람들이 너무 역겨워요. 또한 제가 혹시라도 그렇게 될까봐 항상 무섭고 경계하게 돼요. 그런 사람들 말로는 '어떻게 매일 돼지고기만 먹냐 소고기도 먹어보고 닭고기도 먹어봐야 행복하지 않겠냐' 이런 말하던데.. 정말 토나와요. 성욕은 당연한거지만 과한건 너무 추하다고 생각해요. 욕심이 과한건 추하고 역겨워보여요. 어떡하죠.. 저 너무 왜곡적이죠...? 전 남자친구도 있고, 남자친구와 성관계 경험도 있어요. (오르가즘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
200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199 사고장애
자이프렉사와 기억력 내공 자이프렉사를 현재 복용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요 기억력이 않좊고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제 나이는 40이구요 제 담당의는 기억력과 관련이 없다는데 의학 사전보니까 부작용에 기억력 감퇴가 있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98 수면장애
요즘 잠이 잘 안오고 잠을 설쳐요 안녕하세요 이제고2되는데요 한 2주전만해도 누우면 10~15분안에는 잠이들었는데 최근에는 몇십분동안 잠들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잠잘때도 새벽에 살짝씩 깬 경우도 있고 꿈도 맨날맨날 꾸는데 꿈내용도 별로에요 갑자기 왜이렇게 잠자는게 힘들어진건가요??
197 공황장애
공황장애 때문에 숨막혀요...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대인기피증이라기 보다는 그냥 바깥 공포증? 이라고 해도 납득할 정도로 집 문 밖으로 나가는 게 무서워요. 공황장애 어떡합니까.. 의사님 ㅠㅠ
196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한숨이 계속 진짜 계속나요 어떤날은 잘지내기도 하는데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때도 사소한걸로 갑자기 짜증이 확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소리지르고싶어요 집에서 티비보다 갑자기 짜증나고 어떨땐 말걸면 짜증나고 막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애들도 제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짜증내니까 그냥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전 애들이 장난으로 그냥 친하니까 놀리는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짜증부터 나요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쩌죠
195 우울증
제가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저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공부가 버겁다고 느껴진지 오래,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요.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저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억울하고 화나는 마음에 울고불고 떼를 쓰다 이렇게 혼자 어두운 방에서 얼마나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상하다고 말해요. 가장 힘든 건 이런 저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입니다. 엄마는 저에게 정신병자라고 말하며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무섭습니다.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가족들, 친구들의 차가운 시선, 어둠과 침묵의 시간... 견디고 싶습니다... 견디고 싶습니다... 무섭고 괴롭기만 합니다. 제가 정신병을 가졌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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