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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정신에 관한 문의 드려요  

정신에 관한 문의 드려요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 할때 말귀를 잘 못알아 듣습니다. 역시 말을 할때도 두서없이 얘기하고 버벅 거려서 상대방이 계속해서 되물어볼정도로 의사소통이 힘든 상태예요 .그리고 책을 읽을때마다 이해를 못하고 어지럼증이 생기고 그러네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8:01프로필 페이지 이동 
 

언제부터 그랬는지를 생각해보고 얼마되지 않았다면 그건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세요 그 일들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평소 부족했던 기능이 더 떨어지게 된 것일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에 관한 능력을 더욱 증진시키려면 그럴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된다고 그만 하려고 하면 더 안좋아지니 오히려 극복하기 위해서 힘을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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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놀10mg 먹고 부작용으로 죽다살아났는데 24시간 후에도 부작용이 안없어져요 그저께저녁 9시쯤 먹고 12시에 자서 4시쯤에 너무 더워서 깼어요. 근데 더운게 아니라 목이 타들어가는거같고 숨이안쉬어지고 어지럽고 정신줄을 놓게되더라구요 몸의 힘이 쫙풀리면서 심지어는 항문에도 힘이 안들어갈 정도였어요.. 그래서 침대에서 겨우 기어가서 엄마한테 제발 구급차좀 불러달라고 아니 구급차도 못기다리겠다고 죽을거같다고 그랬는데 엄마 눈보고 숨크게쉬면서 엄마가 막 손발 주물러 주시고 해서 고비는 넘겨 2시간뒤에 겨우 잠들었는데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도 하루종일 새벽처럼은 아니지만 목이 타는거같고 화끈화끈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부작용중에 기관지가 붓고나 하는 알레르기반응이 올 수 있다던데.. 근데 병원에 전화해보니까 약효가 12시간지나면 다 없어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낫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밖에는 절대 못가겠구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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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에 대한 문의요. 약을 잘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러면 대부분70-80%는 고쳐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뇌수술받으면 더 괸찮아지는건가요? 간질약이 워낙 독하다보니 기력도 떨어지고 몸에 힘이 없음요. 몸에 털도 잘빠지고 털색갈이 검은색인데 무슨 염색을 한마냥 갈색인데요 이러한게 다 약때문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8:25프로필 페이지 이동 간질 뇌수술은 뇌량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정말 피치 못할때 하는 것이지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상적으로 살기가 어렵습니다 약은 혈액순환을 느리게 하는 약이라 여라기지 부작용이 많습니다 일부 정신질환도 간질약을 쓰는데 부작용이 큽니다 가능한 마음을 변화시켜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건강해지고 오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경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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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조현병 검사결과... 우울증을 격다가 환청 환시가 나타났는데 병원에 가니 조현병증세라며 검사를했는데 정상으로 나온다고 자기는 이런경우를 처음 본다며 계속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약은 먹을때 마다 독하다고 느꼇는데 물어보니 엄청 약한거라고 하니 별말도 못 하겠고... 쨋든 조현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했었는데 정상으로 나오면 이건 조현병이 아닌거 아닌가요?? 일시적인 환시 환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우울증 증세중에 환청 환시가 나타날수가 있나요?? 조현병 검사결과가 계속정상으로 나오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뇌파는 불안정 하다고 나오고 400문항 정도 짜리 검사는 맨날 정상으로 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1.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왕따를 당해서 우울증에 빠졌던 학생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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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입원치료 정신과 입원치료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자발적인 입원은아니고 부모님에의한 입원입니다1달반정도 입원했었고 통원치료와 약물을 먹고있는데 제가 궁금한건 이약물치료와 지속적인 통원치료로 제가 현재 겪고있는 조울증이 완치될수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7. 10:04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물치료와 통원치료 만으로 조울증이 완치될 수는 없습니다. 병원에 가보셨겠고 이 문제를 물어도 보셨겠지만 정신과 의사선생님들도 그것 만으로 완치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속에서 생겨나는 조증과 울증을 스스로 조절하려는 노력없이 외부적인 투약과 입원, 격리조치만으로는 변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약물과 치료가 병행될 때에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자신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완치에 대한 소망을 계속 가지시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정상적인 상태…
244 수면장애
수면장애,신경예민 안녕하세요 28살남자입니다 요즘 스트레쓰가 매우 많이 쌓여있습니다 한포진부터 역류성 식도염 등 신경성질환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요몇일 스트레쓰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자려고하면 잠이 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피곤해서 잠이들려고 하면 이상하게 몸이 바닥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나고 잠자리가 매우 불편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다가 신경이 완전히 예민해져서 멀리있는 손목시계 초침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고 그소리가 엄청크게 들리는거같으면서 신경이 쓰이고 살은 따가운거 같고 간지러운거같고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고 가슴이 막답답하고 숨도 막히고 미치겠습니다. 잠이들지 않은채 몇시간을 이렇게 뒤치닥거리다가 피곤에 찌들어 잠이듭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3~4번 많게는 5~6 번을 1~3 시간정도를 수면 합니다. 못잘때도 있구요, 푹잘때는 진짜 너무 피곤에 찌들어 쓰러지듯 잠들때 숙면하는거같습니다. 숙면후 또 증세가 나타나구요 이것도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것인지 아니…
243 강박증
결벽증 어떻하죠?? 남이 썼던 물건들 다 에탄올 뿌리고 찝찝해서 손도 자주 씻고... 결벽증이 있고 그 원인도 아는데 어떻게하죠??? 제가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옮아 병을 심하게 앓아서 한동안 고생했던 것을 겪고 나서부터 없던 결벽증이 생겼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노이로제에 걸린것 같아요... 저 어떻하죠??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9. 15:16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 이유를 알고 있다면 훨씬 더 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속에서 원하는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을 수 있습니다. 다시는 병을 앓지 않고자 하고 결코 그것을 겪지 않고자 하니까 결벽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노이로제도 되구요. 살다보면 다시 병을 가질 수 있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242 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 스트레스 주는 환경을 변화시킨다.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주는 환경이 학교면 학교를 그만둬야하나요? 대학교에요 (과가 맞지않는) 이런이유로 우울증이 올수도있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11:16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런 관리법이 적용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수는 없습니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 받을 경우 키를 크게 할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안될때에는 대신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대치할수 있습니다 대학에의 부적응으로 인한 우울증도 마음을 바꾸면 해결될수 있습니다 마음은 감정과 욕구로 구분되는데 감정과 욕구를 변화시키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의 변화가 아닌 마음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41 수면장애
수면피로누적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1. 11:12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래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불면 증세가 있었"다고 하시니 그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수면장애가 생겼고 그로 인해서 기면증까지 생겼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고싶을 때는 잠을 못자고 안자야 할 때에는 잠이 오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교란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망상과 현실인식이 안되는 현상도 생겨납니다. 전반적으로 도파민이 부족해지고 세로토닌이 없을 때 생겨나는 현상들입니다. 더 근원적으로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아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문제인데 정작 고민은 "이런 증상들이 좀 신경쓰여서 문의"를하셨네요. 정말 해결해야 할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240 스트레스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몸이 무겁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요즘 들어 자주 이러는데 왜 이럴까요...? 어릴때 천식과 아토피를 앓았었고 어머니가 저혈압 이십니다. 최근 아주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살짝 심신미약..인것도 같아요 16살 여자 170cm에 54kg 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38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증상인 것 같네요 이전에 경험한 스트레스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면 다시 정상으로 될 것입니다 누군가와 그문제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빨리 쾌유되길 기원합니다
239 행동이상
감정기복이 심하면 발작 일으키는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 평소에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작이 일어나요 정신을 잃는거는 아니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을 통제 못한다고 해야하나요? 이거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3. 11:53프로필 페이지 이동 뇌전증, 혹은 간질이라고 하는 병입니다. 감정기복이 뇌관처럼 발작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감정이 고조될 때 생기는 아드레날린이 뇌신경중추에 흘러들어가 영향을 주면서 뇌경련이 일어납니다. 어려서부터의 생활환경과 개인적인 몸의 한계로 인해서 생기는데 중요한 것은 감정과 몸이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수술 등의 심각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신경전달물질이 뇌신경에 들어가지 않도록 중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그런 발작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마음을 …
238 공포증
식사공포.. 식사공포없애는 방법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7.01.01. 16:10프로필 페이지 이동 식사 공포를 없애는 방법은 자신이 왜 식사 공포를 갖게 되었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지난 날의 경험을 떠올리게 되면 그때의 자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시간을 되돌린 것과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자하는 마음을 가지다보면 다시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 현실 속에서 그 바뀌기를 원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37 수면장애
불면증 정신과 비공개 질문 25건 질문채택률45.4% 2016.05.12. 13:18 0 답변 5 조회 56 쉽게 잠을 자지 못하고 자다 중간에 깨고 그래서 한 3주동안 계속 밤에 2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데 수험생이라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안될 것 같아서정신과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정신과에 가면 뭘 하는지 또 만약 수면제를 처방받는다면 약은 몇일분이나 주시는지 알려주세요.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25 한의원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고 병원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듯이 정신과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고 상담소에서 하는 일이 다릅니다. 정신과에 가면 약을 받게 됩니다. 수면제를 처방받을 것이고 약은 달라는데로 줍니다. 항상 기본은 괴롭다고 하면 많이 주고 괜찮다고 하면 적게 줍니다. 안아프다고 하면…
236 기타(84)
발달장애. 내공85 재질문 (새 답변을 기다리는 질문) 비공개 질문 337건 질문채택률97% 2016.05.03. 17:15 2 답변 2 조회 1,780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
235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61건 질문마감률100% 질문채택률88.5% 2016.04.27. 09:58 0 답변 4 조회 54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
234 수면장애
수면장애인가요? 내공95 비공개 질문34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84.6%2016.04.15. 11:42 2 답변 5 조회 326 안녕하세요 고3 예체능 학생입니다 요즘 심각해진 수면장애에 대해 궁금해서요. 중학교때부터 늦잠이 잦고 잠이 많은 편이였는게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요. 1학년때까지만 해도 그저 잠이 많은줄만 알았는데 2~3학년때부턴 본인도 이게 장애가 아닌가 생각할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고 12시에 자면 평균 9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면 몽롱하게 정신이 없으며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중에 수업시간에 자지 않으면 심할때는 머리가 아플정도. 오후에는 실기를 위해 연습을해야하는데 집중을 오래 할수 없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게 제 증상이에요.. 사람들은 이제 절 이상한 아이로 보고 너무 힘들어요. 수면도 그렇고 그로인해 틀어지는 인간관계나 주변의 시선들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실기때문에 나무 힘들어요…
233 불안증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내공30 비공개 질문150건질문마감률65.5%질문채택률64.3%2016.05.23. 10:06 0 답변 2 조회 220 정신병원에서 2개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일주일됬는데요.... 입원이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요, 퇴원하고 나서 늦게 발견한 정신병 약물 부작용으로 보입니다. 가만히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고 계속 움직여야 되는 이 증세가 좌불안석증 혹은 정좌불능이라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알게됬는데요... 이럴 때 계속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지 아니면 약물을 주치의에게 말해서 교체를 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10:41 정신과 치료가 어렵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괴로워하면 각성제류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각성제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해서 과잉행동을 하게 …
232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비공개 질문5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3. 10:18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078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10년이상 저녁밥 먹으면서 소주2병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다음날 속쓰림이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그렇게 마시는데 멀쩡하게 일어나서 아침밥도 잘먹고있습니다 특별한일 포함하구도 낮술은절대안마십니다 오로지 저녁밥 먹을때만 마십니다 제가볼때는 중독인데 본인은중독이 아니라고하네요 끊어보고나 줄이고싶은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술마시고난후 그냥 술주정도 없이 싯고 잠을잡니다 3자입장에서 현재남편의상태 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24 알코올중독이 주변사람은 아는데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남편…
231 망상
ㅁ피해망상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0. 20:00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676 스물 두살 여자입니다 돌아다니기만 해도 다 저를 쳐다보는거 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크게 웃거나 눈이 마주치면 저를 욕하는거 같고 제가 없어지면 저를 욕할거 같습니다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도 제가 빨래를 자주 돌린다거나 집에 친구들을 자주 데려 와서 여럿이서 밥도 먹고 그러는 일이 많은데 그런거 때문에 저를 욕할거 같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남자친구 데려오면 욕할거 같고 걸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옆동에서 얘기하는거 살짝 들렸는데 제 욕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도 속으로는 저를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필요할때만 찾아요. 얼마 전에는 저랑 10년 넘은 친구가 저한테 연락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이유도 안말해주고 그냥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저도 기분이 나빠서 알겠다고 하…
230 불안증
다들 원래 이러겠죠? 전 스트레스네요.. 작은 일에도 불안하고 마음이 급하고 그러네요 버스를 앉아서 갈때 사람이 많으면 못 내릴까봐 불안해서 2정거장 전부터 내릴준비 하고 걱정합니다 또는 약속시간이 12시30분까지이면 2~3시간전에 부터 생각하며 준비하고 가면서도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 혹시 늦으면 어쩌나 이러고 걱정을 하게 되고 불안하네요 짜잘한 걱정도 잘하고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안하고 싶어도 불안하고 조초한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네요 고칠수 없나요 다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사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7. 11:28프로필 페이지 이동 당연히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도 불안함이 밀려올때 침착하자, 침착하자 하는 마음으로 불안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현재 보여주시는 증상은 …
229 강박증
결벽증인가요? 고칠수 있을까요? 제가 중학교까지는 다른아이들과 다름없이 잘지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스트레스때문인지 결백증같은게 생겨버렷습니다.. 뭘 조금만 만져서 손씻게되고 안씻으려고 참아도 막 불안해지고 하루에 20번도 넘게 손을 씻는것같아요. 특히 바닥에 떨어진 제 물건이 있으면 줍기 막 꺼려지고 바닥엔 화장실 다녀온 아이들이 밣거나 세균.변이나 있을거같고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진짜 저도 스트레스입니다. 중학교때는 진짜 이런생각 하지도않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30. 10:35프로필 페이지 이동 결벽증이 아니라 강박증입니다. 결벽증은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인성의 한 부분이고 강박증은 일시적으로 생기는 불안증상입니다. 결벽증은 잘 조절하면서 평생 가는 것이지만 강박증은 계속 커져서 나중에 심각해지는 마음의 병입니…
228 행동이상
어머니가 혼자 중얼거리십니다 어머니가 언제부턴가 혼자중얼거리시고(누구와 대화하는것처럼) 제가 대화하려고 하면 할게있으니 나중에 하자고 하시고 가만히서서 저를 쳐다보신다거나 주무시다말고 서서 중얼거리신다거나 침대에 앉아서 중얼거리신다거나 하시는데 왜그런겁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썩는 것처럼 예전 기억을 계속 떠올리고 그에 대한 반응을 혼자서 하다 보면 혼잣말증상을 나타내게 되고 이는 치매로 연결됩니다. 왜냐하면 혼잣말 자체가 생각만으로는 부족해서 표현으로 넘치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감정이 더욱 격해지는 것이라서 뇌세포에 자극이 됩니다. 그래서 뇌세포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빨리 말씀드리고 그렇게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든지 지인을 만난다든지 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계속 심해지고 나중에는 사람을 몰라보게 되니 빨리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227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226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해봅니다. 지식인에서 글을 보다 선생님의 글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여자이구요. 전문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은 일부러라도 밝고 힘있게 행동해서인지 모임의 장같은 것도 많이 맡았구요. 단점이라하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세상이 불안하게 느껴졌던 상태였습니다. 이걸 더 잘해야하는데 하는 압박에 살았달까요. 그러던 제가 나를 알고싶다는 이유로 정신분석상담소에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게됬고 상담을 권유받아 고민끝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상담시간에 남들은 이상하게 여길만한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몸안에 의식이 갇히고 입이 말을 하고 있다던지 중간중간에 의식이 깨면 내가 비밀 이야기를 하고있다던지 그리고 상담가가 제가 말하지 않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렇고 저런 사람이네 라며 얘기하더군요. 전 그 상황이 무섭고 불안했기에 그에대해 물어봤지만 언제 그랬냐며 오히려 화내듯 …
225 동성애
동성애자... 부끄러워서 비공개로 질문올리겠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고3입니다. 광고글 신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답변을 해줄사람을 찾습니다 그럼 질문시작하겠습니다 1. 저는 동성애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육체적 쾌락을 주목적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생각이 바뀌었고 동성애자 대부분이 육체적 쾌락만 추구하는걸보니 제가 어리석다는걸 깨닫고 진실되고 감정적인 동성연애가 하고싶습니다. 마음잘맞으면 나중에 능력모아서 같이 알콩달콩하게 같이살고싶습니다. 어쨋든 제 생각은 잘못된것입니까??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 생각은 절대없습니다. 2. 저는 기독교인데 전 기독교에대해서 의문을 품었습니다. 천국을가려면 그에따른 스펙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볼수도있는것아닌가요? 천국= 어릴때부터 천국갈수있도록 교회가고 선행을 쌓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갈수 있다. 지옥= 어릴때부터 교회에 반감이 생겼거나 기독교자체를 접하지…
224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남눈치 보고 남 생각하고 그러면서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컸는데요 그러다 보니 속으로 많이 힘들어서 심한 우울증을 겪고 지금은 몸이 그나마 괜찮은데....................................... 지금은 사람들하고 마주보면서 웃는게 어색하고 그래서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보고 하하호호 이런거 잘 못하거든요..예전에는 잘 했는데 .......................................표정 굳을까봐 사람들이랑 눈도 잘 못마주치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린이집 실습 갔다왔는데 평가에 저보고 예의가 없다는 거에요................................. 그냥 너무 속상해서요....................................................저는 예의없는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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