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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나이들면서 늘어나는 정신적인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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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24 강박증
강박장애 손 씻기도?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장애에 좀 시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평소 손씻는걸 좀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서요. 횟수를 따지면 하루에 20회가량?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잘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쯤 되는 것 같아요. 혹시 저도 강박장애 인가요? 20살 중반 남자입니다. 의사님 도움좀요
223 감정조절
생각만 해도 기분나쁜 상대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제목을 쓸데없이 거창하게 지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제가 현실에선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인터넷을 할때는 아니꼬운 사람이 보이면 이성은 잊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분노와 증오를 티내면서 살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는 그런 인간들을 보면 저절로 토가 쏠리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있던중에 깨달은게 있는데요 예전에 디씨할적에 온갖 하류문화를 다 접했는데 그때의 경험을 생각해보니까 좀 덜떨어지는 인간이라던지 어설프게 선동하는 인간들을 걍 보고 비웃어주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듯한 느낌이였던거 같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기분나쁜 상대하고 싸우겠다는 뜻은 아닌데(정치질로 하는 싸움이 가장 부질없는짓이란건 저도 압니다), 대놓고 뻔뻔하기로는 박사학위 받을만한 그런 인간들은 비웃고 넘어갈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인간들하고 굳이 싸우지 않더라도 스스로 눈에는 눈 이…
222 조현병
아무 생각이나 자꾸나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이게 무슨 병일까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아무도 이해를 안해줘요. 시작은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입으로 읊조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젠 머릿속에서 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입으로 읽듯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 말이나 생각들이 끊이지 않고 제가 누군지 모르는 증상까지도 나타난적이 있었어요. 모든 감정까지도 생각하게되니 제가 진짜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제 나름대로 이걸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상태가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가끔 일반인으로 돌아와 아무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으나 이것도 아주 잠시에요.. 몰아치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죽으면 끝날까하는 생각도 해봤구 여기에 끝이 있을까 생각하다 잔적도 많아요...또 공부에 전혀 집중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정신병이라도 걸린건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까요
221 자해
이거 때문에 자해를 합니다.. 도와주세요. 긴얘기 읽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1 여학생이예요... 제가 이타주의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얘들 말만 듣고 따라하거나 의견을 모두 통일시키고 그래서 제 의견은 밝히지를 않아요...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 저한테는 밤마다 스스로 욕을 합니다. 니는 하고 싶은 거 할 자격조차도 없다고. 저는 어릴때부터 제가 한 선택들이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선택을 할 때마다 후회하면 자해를 하고 좀 괜찮을땐 욕만 하고 끝납니다. 그것도 6시간이면 다시 마음이 힘들어지고 또 욕을 하게 되죠. 지금은 다른 반의 친구들이 부려먹는 탓에 지금은 멀어진 사이가 됐는데 저희 반 얘들중에 싸운 얘들이 다 저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거예요. 이제와서...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 했어요.. 근데 약간 저하고는 학기초엔 말도 안하던 사이가 친구가 되니 제가 약간 자기들끼리 싸우고 혼자 다니기 싫을때 필요한 물건 인것 같았어…
220 행동이상
언니가 갑자기 이상해요 어제 점심때부터 오늘 새벽까지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이상하다라는 말을 끊임없이 계속해요 자기가 좀 이상한것같다, 귀신이들린것같다, 등이 아프다 이러고 이상한 헛소리를 계속합니다 말하는 맥락도 없고 이 얘기했다가 저 얘기했다가 계속 반복해요 고등학교얘기,대학교얘기, 친구얘기, 지인얘기 특히 특정 친구얘기를 계속하고요.. 한숨도 안자길래 새벽이고 잠도 안잤으니까 좀자라고하니까 계속 잠이안온다하고 이상하다고하고 또 불을끄면안된데요 병원가자하니까 안간다고하고 말을 끊임없이 계속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뭘했는지 기억이안난데요 잠을 잤었는지도 기억을 못해요 이상하다는 말을 계속 반복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새벽이라 병원을 갈수도없고 갑자기 하루사이에 이렇게되니 답답합니다..
219 우울증
모쏠이라는 생각에 우울증이 옵니다 올해 26살이 되고 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 지금까지 살면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어 20대 초반에 여자를 만나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군대갔다오고 공부하니 어느새 26살이 되었는데 오래 공부한 시험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공부해놓은 과거가 한심해지고 그 중 여자도 못만나본 등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힘들고 여자랑은 5분이상 대화해본적도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얼굴 빨개질까봐 정색하면서 말하니 재미도 없구요.. 이런 생각에 시험공부도 안되서 하루쟁일 그냥 버티기만 하고있어요.. 어떡하는 게 좋을까요?? 저에겐 정말 진지한 고민이고 잠들기전에 매일 머리가 깨질듯 잡생각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문제해결이 안되는데 항우울제를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218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217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
216 불안증
쓸데없는 걱정을 자주 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을까요? 쓸데없는 걱정을 자주 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을까요?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그 불안함이 며칠동안 이어져요,, 고치고 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215 우울증
사는게 지칩니다 사는게 너무지쳤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매일매일같은 미치도록지겨운인생 이인생사는게 너무지쳤어요 너무 슬프고 매일잠자리에들면서 곡한곡들으면서 울어야 잠을자는 제가너무 지칩니다 지쳐요...너무...정말로
214 무기력증
삶에 의욕이 없어요 고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겨울방학내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술학원에서 8시간씩 썩어있다가 집가면 11시인 이 생활이 반복되는 삶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생활이 참기 힘들 정도는 아닌데 집에 있는 시간에는 요즘 엄마랑 자주 심하게 싸우곤 합니다. 평소에 저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셨고 제가 욱하는 성격이라 엄마한테 막 대하기도 했고 신경질 적으로 저도 모르게 대해 버립니다. 이제 제가 말 걸면 마지못해 대답하시는거 같고 이제 저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친구 문제도 있었고 그냥 여러 문제가 많아서 힘듭니다. 점점 예민해지는거 같고 한번씩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다가 왜 사는지 모르겠고 우울해집니다. 자주 우울했던건 아닌데 요즘들어 더 힘드네요. 제 자신을 보니 한심해서 뺨을 때려본 적도 있는데 답이 없어요. 그냥 살고 싶지 않고 죽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3 자해
자해, 우울증인가요 왜 우울한지 구구절절 설명하기는 너무 길고 너무 우울할 때 감정이 주체가 안되고 제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없다고 느껴지고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런 심한 행동은 아니고.. 피를 보진 않습니다 근데 아무튼 그렇게 마음이 너무 괴로우면 어딘가 신체가 아팠으면 하는 느낌이라 팔을 깨문다거나 볼펜으로 다리를 찌른다거나 날카로운 걸로 몸을 찌르거나.. 그냥 괜히 팔도 한번 그어보고 그럽니다... 너무 괴롭도 우울해서 울면 손톱으로 팔을 쥐어뜯고 그런 행동이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우울증 같은게 걸렸다'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유난떠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서 그 생각으로 다시 또 우울해지네요 하...
212 불안증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목그대로 자려고 할때 심장 뛰는 소리가 느껴지고 그거를 의식하다보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여러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그런걸 생각하다보니 잠이 안오게 되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아니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얼마전에는 피곤하긴했지만 갑자기 토할것같고 배도아프고 머리까지 아팠던 일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과 있을땐 괜찮고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거나 몸이 떨리는건 안느껴집니다 제 상황 어떤것같나요?
211 신체이상
가슴이 너무차가워요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가슴에 손을얹고있으면 너무차갑고 몸이 아파와요..살짝 느끼한느낌도있고..브르르하면서 몸을떨게되요.. 자주이러는데 어떡하죠..?그리고 울고싶거나 울때 더그러는거갇아요.참고로 저 조울증 있어요
210 강박증
저는 정신병들의 집합체같아요;; 저한텐 강박증,분노조절장애,피해망상,우울증 이렇게 다 있는것같아요. 일단 강박증은 확실해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설문지도 했었거든요, 강박증때문에 심리상담병원?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구요. 사실 강박증이 제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제일 괴롭게하는 주된 병이죠. 정말 미치겠고 삶이 고달픕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것들을 나는 내마음이 안정될때까지 지겹도록 끝까지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안그러면 불안해서 미치고 돌것같거든요. 누가 나한테 말해도 귀에안들어오고 그래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화가나기시작하면 참기가힘들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몸에 힘을주고 베베꼬고 그러거든요. 또 피해망상도요, 남자들이 내앞에 지나가면 날보고 수근대고 비웃는것같고요. 여자들이 날 쳐다보면 엄청 가소롭다는듯이 보는것같구요. …
209 신체이상
저 이거 정신에 문제 있는 건가요..? 가끔 가만히 생활하다가 심장이 막 빨리 뛰면서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어렸을 적 생각이 순식간에 확확 지나가는 그런 생각이 막 떠오르면서 미친듯이 불안해요 아무 이상 없던 배도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럽고 꼬집어버리고 싶고... 그리고 자기전이나 눈을 감기만 하면 이상한 괴물같은게 절 노려보고 있고 종이에 손 베이는 상상도 자주 제 머릿속에 떠올라요.. 왜 이러는거죠..? 일년 이상 됐고 제 나이는 참고로 19살이에요.. 일단 수능스트레스 때문은 아닌데 왜 이런거죠..ㅠㅠ
208 환각망상
이것도 환각증세로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면을 바라볼때 시야의 사각지대부분에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서 (주로 저를 쳐다보는사람이나 뭐 동물등?의 형상이 흐릿하게 보이는듯해요) 그쪽으로 홱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런 증세가 요즘 자주 늘어서요 이런것도 환각증세로 보나요?
207 망각증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나이도 어린데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뭘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금방 잊어버리고 나~중에 생각날때도 있지만 아예 기억 못 할때도 있어요. 뭘 기억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잊어버리지말자잊어버리지말자 이래도 거의 까먹어요. 기억력이 한 몇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도 가끔 있었지만 크면서 점점 심해져요. 아까도 지식인에다가 이렇게 저렇게 써야지. 하면서 방금 머릿속으로 생각해놨는데 다까먹어버렸네요. 이게 공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외워도 외워도 잊어버려요. 원인이 무엇인가요?
206 신체이상
틱증상 원인이? 안녕하세요, 우리아이가 틱증상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하보면 원인이 다 다르게 나와서 잘모르겠네요… 치료가 필요할까요?
205 동성애
성정체성 전문의 상담요청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저희아들이 성인이고 MTF트랜스젠더라서 부모로써 문의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5살때부터 자기자신을 여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이후에 숨겼다가 성인이 되어서 여성으로 생각하고 다시 행동하기 시작했는데 부모로써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성인이면 남자답게 행동하고 남자로 인정해야 하는데 아무리 혼내고 때려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EBS 화해 프로젝트 용서와 TV조선 안아주세요 박철씨가 진행했던 종편 프로그램과 화성인 바이러스에 피규어 매니아로 나온 엄중모씨는 자기자신이 트랜스젠더 였다가 다시 남자로 인정하고 산다고 성정체성이 남자로 되돌아 왔다고 하던데 저희 아들도 엄중모씨 처럼 남자로 인정하고 살도록 부모로써 치료해서 성정체성을 남자로 바로 잡고자 합니다. 트랜스젠더 MTF를 어떻게 하면 남자로 엄중모씨 처…
204 대인관계
애정결핍증은 어느병원에서 치료받아야되나요?? 전여자구요 30대초반이에요 ㅠㅠ 제가 상대방에 대한 이성에 대한 소유욕이 지니치고 집착도 너무심하고 애정결핍증도 너무심해요 ㅠㅠㅠ 스킨쉽도 지나치게 좋아하는편이구요 ㅠㅠ 병원에가서 상담과 치료를 꾸준하게 받아볼생각입니다 ㅠㅠㅠ 상대에 대한 소유욕이 지나치고 애정결핍 같은부분은 어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되나요??
203 수면장애
밤에도 잠이안오고 낮에도 잠이안옵니다. 낮에도 잠이안오고 밤에도 잠이안와서 미칠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 잠을잘수있나요 밤에요..내공드려요
202 무기력증
제 심리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22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우울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것 같고 주위에 좋은 사람 많고 좋은 친구 많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 애인도 있고 물질적으로 궁한 것도 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가정환경도 좋고 사랑도 많이 받아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느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체가 텅비어있는것 같다고 느끼고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고 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고 그냥 빨리 죽고 싶고 왜 사람 수명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고 존재가치도 못찾겠고 원래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강하고 활동적인 편이었는데 의지나 의욕 같은 걸 아예 상실해서 하기싫으면 아예 안해버려요 대학생인데 학점도 절반으로 떨어질 정도예요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 자체를 일절 안 하고 있어요 원래 그랬으면 상관없을 텐데 원래는 오래 살고 싶고 늘 하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전부 상실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존경…
201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너무 심해요 평소 밤샘이나 열두시까지는 거뜬히 깨어있었는데 요새 자꾸 열 시도 안되서 기절하다시피 잠을 잤어요 근데 새벽 한 네 다섯시마다 깨서 가위에 눌려요 깨서 다시 잠에 들면 또 눌리고요 오늘 아침만 해도 다섯번 가량은 눌린 것 같아요 고막이 퍽 하고 눌렸다 떼어지는 느낌도 났고요 잠을 안 자보려 했는데 온 몸에 기력이 없고 일 하려 하면 잠이 자꾸 오고 집중도도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게 너무 확연히 느껴져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약을 복용할까요...? 주위에서는 계속 기도를 하면 낫는다 굿을 해봐라 목욕 하고 푹 쉬면 낫는다 하는데 최근에 피곤하거나 무리해서 일을 한 적이 거의 없고 놀고 먹기만 했는데도 그래서 질문 남겨봅니다 가위 눌림이 평소에도 꽤 있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넘게 지속되서 힘들어요
200 조울증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 처방 받아야하는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할지 알려주세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어 방문하신 경험이 있거나 전문 지식이 있으신 분이 답편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홍보하지마세요) —————————————————— 과호흡증상 심장이 울렁거림 불면증 기분이 확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수시로 반복 화를 주체할수가 없어 소리지름 어떤일에도 집중이 안되거나 원래 하던일에 지장이 감 (우울할때랑 우울하지않을때 일의 능률 차이가 심함) 안좋은 과거의 일이 생각나면 화가나고 심장이 울렁거려 잠을 못자고 좋았던과거사진을 계속 봄 심할 경우에 두통, 먹는것마다 설사 음식을 급하게 섭취하거나 과하게 먹지 않았는데도 토하고 싶음(속이 울렁거림) ————————————————————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고 자잘한건 생략했습니다. 저는 제 의지로 이겨낼 수 있…
199 가정문제
친정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61세친정엄마를 도와드리고싶은데 변하지않은 엄마때문에 자매가 너무힘이듭니다 아빠도 나이 63세에 엄마한테 펑생시달리시다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을정도였으니까요. 본인 얘길안듣고 반박하거나 똑같이 화를내면 사람취급안하고 폭언하고 정신병자라고 의심하고 저주하고..멀쩡한 아빠를 정신병자취급해서 아빠는 점점 진짜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30년동안 엄마가 정신병원을 수십번 집어넣고..평생을 사람 미치게끔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희도 엄마 말안들으면 저한테미친년아 너도 똑같이 집어넣어버릴꺼라는 협박에 저희 자매도 쥐죽은듯이 살았고 엄마는 본인이 맏이로태어나 어릴적 동생들 뒷바라지 에 맏딸로써 희생한 억울함이 있었기에 항상 언니와저를 심하게 편애하며 키웠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진짜 사춘기라는것도 없이 자랐구요 언니는 과거가 화려하지만 엄마가 다 감싸주고 불쌍히 여기셨을정도니까요.. 그래서아빠는 너무 언니가 말…
198 우울증
죽음에 대해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학생입니다. 가끔 저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화가나고 나는 왜이럴까 라고 생각이 나 나는 죽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때는 이런 기분이 안드는데요. 정말 아무이유없이 샤워중이나 잠들기전에 갑자기 '시간이 지나면 엄마도 돌아가시겠지? 내가 너무 짜증을 많이 내는것같아 짜증 그만내자. 근데 나도 나이가 먹겠지.. 그럼 죽게될거야. 나는 왜 태어났을까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기분도 안들텐데 시간이 지나 엄마가 돌아가시면 난 혼자겠지? 관에 누으면 어떤기분이 들까 두렵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걱정도 안해도될텐데 너무 무섭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고 갑자기 숨도 쉬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살짝 폐가 있는 가슴 위주로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 그리고 살짝 몸이 붕 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분 더 이상 안 …
19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 입니다 대인기피증 인지 는 잘모르겠고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일단 어릴적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어른들이 말을 걸면 대답하기 꺼려했고 시간이 지나야만 말을 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크면서 여드림이 생기고 사람의 눈을 못 마주쳐요 특히 제 나이또래 이성이나 안친한 친구들 이 저를 볼때 제 피부만 볼꺼같고 사실 외모는 나쁜편이 아닌데 제 외모가 너무 싫고 정말 못생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제 자신이 싫어요 한마디로 상대방에 눈을 못 마주치고 누군가 말을 걸거나 물어보면 정말 작게 말하고 가슴이 너무빨리 뛰고 그런저를 보면 가족들이 맹꽁이다 이런 표현을 합니다 저도 이런제가 너무 싫고 남들처럼 할말 다 하고 처음본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 걸고 싶습니다 심지어 식당이나 옷가게 다 친구들이 해주고 음식 배달할때도 절대 안해요 전화 상으로도 떨리고 제가 실수하면 절 이상하게 볼꺼 같고 그렇습니다 하지…
196 수면장애
자다가 숨이 차서 깨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한두달동안 계속 자다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숨이 차고 답답해하면서 깨는데요. 그리고 일어나면 배가 너무 답답하고 토가 나올거 같이 구역질이 나서 잠결에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코막힘이 좀 심해요. 혹시 수면 무호흡증 인가요?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까 수면 무호흡증이 자다가 막 깨고 답답한걸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195 자ㅅ충동
제가 고졸후 인생땜에 학교에서 자살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제 고2올라가는데... 중1때부터 고1때까지 공부하지 않고 놀더니 지금 고1지나니 미래 걱정이 됩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부터 공부해서 내신 올리려고 노력할려는데 이미 늦은거 같고...ㅠㅠ 정시는 불가능 합니다. 왜나 중학생때부터 고1때 까지공부를 하지 않아서 수능도 떨어질거 같고... 저는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가고 싶은데..... 이미 늦었고 학교에서도 자살생각을 자주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ㅠㅠ 전 그냥 인생 패망했으니..... 자살이 약인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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